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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버금가는 속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IoT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 과천시, IoT 기술 이용해 시민 건강관리[기사보기]
스마트 시티를 추구하는 지자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천에서 IoT를 활용한 건강관리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IoT의 정보와 스마트폰 앱이 연동되어서 활동정보를 종합해서 일정 수준이 도달하면 스템프를 제공하고 경품도 탈 수 있다고 합니다. 

- 과기정통부 "IoT로 연결된 세상을 보여준다"…'IoT 진흥주간'[기사보기]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2017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개최한다고 합니다. Io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시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통사부터 관련 기업 200여 업체들이 참여하고 삼성전자와 아마존웹서비스에서 발표도 한다고 하니 꼭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17년 분야별 개인정보보호 이슈 짚어보기- 2. IoT·자율주행차[기사보기]
자율주행차와 IoT는 둘의 구분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중요한 관계입니다. 하지만 IoT나 자율주행차의 핵심이 Network 연동으로 인한 외부 보안침해도 우려되는 수준이죠.
특히나 개인의 정보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최근 가정용 CCTV의 해킹에 따른 개인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문제도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미국의 '자동차 보안 및 르라이버시보호법'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단순하게 자율주행차의 문제가 아니라 그와 연결된 IoT의 정보들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을 통해서 얻는 이득과 잃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IoT 서비스를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꼭 집고넘어갈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삼성전자, '빌딩 스마트관리'도 한다…18일 'b.IoT' 출시[기사보기]
IoT의 영역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것 이외에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 빌딩관리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IoT를 통한 빌링효율화는 필요없이 사용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기업입장에서는 보안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효율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결국 그런 이유로 삼성전자도 IoT에 전면으로 나서는 이유이기도 한듯 합니다. 

IoT 접목해 안전성 UP…‘터널건설 안전시스템’ 9월 신기술 지정[기사보기]
건설산업도 4차산업의 태풍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단순반복되는 업무, 정교한 측량이 요구되는 경우 드론과 IoT를 활용한 관리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국토부에서 인증하는 IoT 신기술로 터널 내 안전관리를 IoT를 활용한다는 개념입니다.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작업자의 모자에 달린 센서를 통해서 실시간 관리를 하고 터널 내 설치된 센서들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능이라고 하는군요.
이제는 몰래 숨어있기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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