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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4일 전지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vs 수소차, 미래차 패권 누가 쥘까?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수소전기차를 지원하는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심 충전소 설치에 걸림돌이었던 입지 규제를 풀어 국회 등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수소차 생산과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도 곧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수소차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84361.html


2. 미세먼지 배출 없는 친환경 '전기차', 우리는 어디까지 왔나?
2019년 1월에 집계된 미국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8년 1월 대비 43%나 늘어난 1만 7천여 대에 달한다. 미국은 연말에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 세제혜택이 몰리다 보니 매년 1월에는 판매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통상적인데,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때문에 2019년 전기자동차 판매량도 기대해볼 만하겠다는 것이 중론이다.
http://monthly.appstory.co.kr/plan11479


3. LG화학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검토"
LG화학 관계자는 4일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지속 확대하는 추세로 유럽 내 신규 공장 설립을 포함해 기존 공장 증설과 생산능력 확장 등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LG화학은 한국 오창, 미국 홀랜드, 중국 난징 제1·2공장, 폴란드 브로츠와프 등 글로벌 4각 생산거점을 운영한다. 현재 35GWh 수준인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2020년까지 110GWh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중 폴란드 공장 생산 비중이 절반가량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90304000281


4. 중국 전기차 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사람들은 점점 공기청정기나 청소기,블루투스 이어폰같은 것이 필요하면 제품력이 높으면서 가격경쟁력까지 보유한 ‘중국산’으로 골라서 산다.그렇다면 자동차는 어떨까?아직까지는 그래도 유럽의 자동차가 강세-라고 생각한다면지난 5회차 칼럼에서 다룬 벤츠와 BMW간의 합작법인 논의에 대해서 읽어보시길. 전통의 강호였던 유럽 자동차제조기업이 중국의 IT기술 산업의 성장으로 압박감을 느껴 적극적인 대응을 한다는 이야기를 보면 꽤나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521


5. 나노스, 中체리자동차와 한국형 전기차 공동개발·생산 협약
나노스는 중국 전기차 상용차 부문 생산 1위 기업 체리자동차(CHERY Automotive)와 수소 전기자동차 유통 및 한국 제조공장(SKD) 설립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상호협의를 거쳐 조만간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노스와 체리자동차는 국내 독점판매를 전제로 한 한국형 수소전기차 개발을 중국 현지와 국내에서 동시에 착수할 계획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408354341285


6. ‘수소충전 프로토콜’ 갖춰야 수소전기차 활용 ‘극대화’
수소충전 프로토콜, 최단 시간에 수소를 안전하게 100% 충전하는 기술
미국 SAE의 J2601, 룩업테이블 및 MC-Formula 기반의 충전방식 규정
일본, JPEC-S 0003 시행 중…SAE 기준과 달리 Midium Duty 충전기준 규정
국내, 충전프로토콜 표준화 늦었지만 수소경제 확산에 ‘긍정적’ 기대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334


7. 독일 완성차업계, EV 개발에 77조원 쓴다
 -CO2 감축 위한 대대적 조치
 -고비용 저수익은 협업으로 돌파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3031813351


8.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소비자 마음 움직이기 시작했다’
EU중심으로 수요 변곡점 임박…전기차 배터리 주가 동반 상승 기대
http://www.kidd.co.kr/news/207480


9. 포르쉐, 중형 SUV ‘마칸’ 전기차 선보인다
포르쉐는 지난 화요일, 마칸의 전기차 버전 발표와 함께 오는 2025년 초까지 라인업의 50%를 전기차로 구성한다 입장에도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올리버 부루메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는 전동화 계획과 완벽하게 함께할 것“이라며 ”고효율과 스포티한 특성 모두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외신에 따르면 차세대 마칸은 포르쉐가 아우디와 함께 개발 중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 PPE(프리미엄 플랫폼 전기차)로 불리는 첫 번째 자동차는 2021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773


10. 포스코켐텍, 2천여억 투자 전기차배터리용 양극재 생산
화학·소재 부문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사명을 바꾸고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을 시작한다. 포스코켐텍은 최근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사업영역을 명확히 표현하고 포스코그룹을 대표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켐텍은 최근 이사회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2천191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지금까진 배터리용 음극재만을 생산했다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90304.010090730440001


11. 뉴로스(126870) 자동차부터 항공까지… 수소차 로드맵 상향에 따른 최대 수혜주
동사는 지난 2000년 5월 삼성테크윈에서 크루즈 미사일 개발 팀장이었던 김승우 대표가 설립하여 2012년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주력 제품은 수처리 산업용 터보 블로워와 공기압축기 등이 있으며, 매출의 80% 이상은 터보블로워로 중국향 수처리 시설에 납품되고 있다. 동사는 뛰어난 공기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의 수소전기차 ‘넥쏘’에 공기압축기를 납품,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기베어링 기술을 적용시킨 공기압축기를 상용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106682&sCode=13


12. 서울모터쇼 조직위 “테슬라 참여, 4년 설득 끝에 이뤄져”
정만기 조직위원장 “지속가능한 모터쇼 유지 위해 최선”
http://www.zdnet.co.kr/view/?no=20190304123737


13. EV 전기를 EV에 팔 수 있다면
단순한 계산을 하나 해본다. ㎾h당 5.6㎞를 주행하는 현대차 코나의 연간 승용차 평균 주행거리를 1만3,000㎞ 운행으로 가정하고 필요한 총 전력량을 산출하면 2,321㎾h다. 그리고 코나에 부착된 배터리용량은 64㎾h이니 배터리 전력을 소진하고 다시 가득 충전하는 연간 횟수는 이론상 36.2회다. 이를 월 평균으로 계산하면 매월 3회를 완충해야 된다는 계산이 도출된다. 물론 배터리 전력이 모두 소진했을 때만 충전하는 게 아닌 만큼 현실에서 충전 횟수는 당연히 월 3회보다 많겠지만 그럼에도 단순 계산을 한 이유는 여러 조건을 비교해보기 위해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0455982


14. 넥쏘의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책임지는 ‘유한정밀’
유한정밀,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전량 공급
금속분리판 금형 개발·설비 구축 위해 지난 10년간 118억 원 투자
금형 내구성 확보에 주력해 성공…해외에서도 많은 관심 보여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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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탈 만한차 된 전기차, 장점 부각되며 소비자 선택지에 올랐다
전기차가 ‘아직은 사기 이른 차’에서 ‘탈 만한 차’로 소비자 인식이 바뀌면서 판매량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기차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100~200km대에 머물렀지만, 올해부터는 300km를 넘는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최근 들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대된 것도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3/2018072300069.html


2. '전기차 방전 걱정없다' 찾아가는 전기차 자가 충전 시스템 등장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31


3. 중국은 어떻게 '전기차 전쟁터'가 됐나
폴크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중국 내 전기차 연구개발 생산에 약 10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또 중국 내 합작파트너인 안후이성 장화이자동차와 오는 2021년까지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폴크스바겐 산하 스페인 토종 자동차 회사 세아트(SEAT)는 장화이폴크스바겐에 지분 투자해 2020~2021년 세아트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지난해 광저우모터쇼에서 전기차 브랜드 EQ의 SUV 모델인 EQC를 오는 2019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26354


4. 전기차 타고 세계 여행 나선 폴란드 탐험가
그는 '노 트레이스 익스피디션(No Trace Expedition)'이라는 여행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어떠한 흔적을 남기지 말자'는 의미다. 자동차 배출가스를 남기지 않기 위해 순수 전기차를 여행 수단으로 선택했고, 어떠한 재활용품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는 철칙도 세웠다. 21일 서울 종로구 주한폴란드대사관에서 만난 카민스키 탐험가는 "전기차로 어떠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친환경 여행을 즐기기 위해 여러 자동차 업체에 차량 협찬 제안서를 보냈다"며 "이중 일본 닛산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해당 회사로부터 2세대 리프 전기차를 받아 여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3103402&type=det&re=zdk


5. 정부, 수소·전기차 보급 대중화 앞장 선다
수소차, 내구수명 2배 및 대용량·급속 충전시스템 확보
전기차 주행거리 600km 충전속도 3배 목표 핵심기술 개발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42


6. “중국산만 빼면”…국내 배터리 3사, 전기차 배터리 세계 ‘톱 10’
중국 출시 전기차용 중국산 배터리를 제외하고 국내 배터리 대기업 3사가 전 세계 출하량을 기준으로 10위권 이내에 모두 포진했다. LG화학이 2위, 삼성SDI가 4위, SK이노베이션이 7위 등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1~5월 전 세계 전기차용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량은 약 10GWh로 전년동기비 40.3% 증가했다. LG화학은 2.1GWh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성장했고 삼성SDI는 1.1GWh로 44.3% 급증했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44


7. 서울시내 전기차 늘어나면 2050년 오염물질 최고 98% 감소
서울시내 전기자동차가 늘어나면 2050년에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상당량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울연구원은 23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65호에서 "2050년 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 대비 77.0~98.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후인 2050년 서울 자동차(승용차, 택시, 버스)의 54.0%가 전기차로 교체된다면 2016년 대비 오염물질 배출량은 77.0%, 탄소 배출량은 63.2% 감소한다고 서울연구원은 분석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26154


8. 김동연, 중국 재정부장에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 문제 해결” 촉구
3월 취임한 류쿤 中 재정부장과 첫 양자 면담
롯데마트 매각, 중국인 한국 단체 관광 문제도 협조 요청
http://hankookilbo.com/v/39a001f0c37c40bf8f1dc396d8b8b547


9. 나노스, 새만금 산업단지에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기존 매출은 주로 광학필터에서 나와…1200억원 투자로 전기차 사업에 새롭게 뛰어들어
-내년부터 6년간 투자, 신규 고용 창출 1000여명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73


10. '다양화 되는 전기차' 썬볼트모터스, 골프카트에서 픽업 전기트럭까지 다양한 산업용 전기차량 공개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32


11. 익숙함이 매력적인 전기차..르노삼성 SM3 Z.E.
화를 낼 줄 모를 것 같은 주변 사람들이 한 명 쯤은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소위 ‘꼭지’가 돌아버리면, 그 누구도 주체할 수 없다. SM3 Z.E.를 경험하고 든 생각이다. 근래 출시되는 전기차들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곧장 발휘되는 최대토크 탓에 가속 성능은 웬만한 스포츠카를 능가한다. SM3 Z.E.의 성능은 이와는 다소 괴리감이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낯설지 않은, 평범한 자동차를 운전하는 익숙함 만이 자리를 맴돈다. 보다 보편적이라는 뜻이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675


12.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양다리, 'PHE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를 합친 형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했지만, 석유 연료와 배터리 충전을 입맛대로 할 수 있다. PHEV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차종으로, 가장 이상적인 구동계로 일컬어진다. 하이브리드카와 같이 기술적 완성도가 높으면서, 필요에 따라 전기차로만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연비도 하이브리드보다 높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596


13. 전기차 쎄미시스코 D2, 우편배달용 20대 공급..냉·난방 시스템 적용
쎄미시스코는(대표 이순종)는 23일 우정사업본부와 초소형 전기차 SMART EV D2 20대를 납품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 계약 형태는 D2 차량을 몇 개의 렌트사에서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쎄미시스코로부터 구입을 한 후, 해당차량을 우정사업본부에 렌트를 하여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배달용으로 투입되는 조건이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670


14. 제이앤씨플랜, '전기차 초급속 충전소' 대전·대구에 오픈
제이앤씨플랜은 대전·대구 전기차 충전소를 열고 100Kw급 초 급속 충전기 15개를 설치했다. 대전 중구 중촌동 우리택시조합 부지에 총 5개의 충전기를 설치했고, 대구 동구(대안택시 3기, 영진택시 2기), 남구(신우운수 2기), 달서구(천우택시 3기)에 총 10개의 충전소를 설치했다. 충전기는 DC콤보, DC차데모, AC3상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64Kw 배터리를 장착한 현대 코나와 쉐보레 볼트는 50분 안으로 완전 충전(80%)을 할 수 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3/2018072301502.html


15. 테슬라 '휘청'이나…"모델3 예약주문 취소 급증"
모델3 생산차질로 예약자 24%구매 취소
머스크 CEO "어디서 가져온 소스냐" 발끈
"모델S/X 2000대, 모델3 5000대 추가 수주"
WSJ "테슬라, 협력사에 현금지원 요구"
누적판매 20만대 돌파 세제혜택 감소 우려
JP모건 "올 연말까지 주가 44% 폭락할 것"
http://www.nocutnews.co.kr/news/5004713


16.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민간에 넘겨야
김삼화 의원(바른당 중소벤처기업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부처는 각각 약 2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립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현행법에서는 보조금을 받고 구매한 전기차를 등록말소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 배터리를 반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지자체들이 회수한 전기차 폐배터리는 겨우 12개 분량. 사업자들이 예측한 누적 발생량 1091대의 1.1% 수준에 불과하다. 처리규정도 없어, 회수한 폐배터리마저 임시보관만 해오고 있다.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83295


17. 마음 편한 주행, 장거리 주행에서 느낀 쉐보레 볼트 EV
볼트 EV와 함께 한 여정은 여느 전기차에게는 부담될 거리다. 실제 시승을 하며 서울에서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삼포해변까지 달렸다.1회 충전 시 383km라는 주행 거리를 앞세운 볼트 EV는 데뷔와 함께 많은 인기를 끌었고, 2018년 현재에도 다양한 경쟁자 사이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0486B12801ECF3AC928E0E77294C58BF


18. 이마트-현대캐피탈 카셰어링 '맞손'...전국 할인점이 모빌리티 정거장으로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와 현대캐피탈이 제휴를 통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 카셰어링 플랫폼 '딜리버리카(딜카)' 서비스를 오픈한다. 두 회사는 우선 서울 수도권 9개 이마트 매장에 차량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픽업존'을 운영한다. 전기차와 충전서비스를 연계한 신규 서비스도 다음달에 론칭할 방침이다. 신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양사는 통합 브랜드도 내놓을 예정이다.
http://www.etnews.com/20180723000218


19. 허가받지 않은 전기차충전기 철거하라, 국토부 사실과 다르다 해명
한편 이번 조치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지적되어 온 일이며, 실제 산자부에서 설치한 공동주택 내 한국전력 급속충전기 일부가 허가를 받지 못해 운영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토부와 환경부, 산자부 등 관계부처 간 긴밀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428


20. 재규어 "I-페이스 연내 출시계획 변함 없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I-페이스의 올해 하반기 출시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며 "인증 절차는 하반기 출시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 I-페이스는 한 때 인증 지연문제가 생겨 올해 말 출시가 어렵다는 내부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와는 무관하게 올해 I-페이스 출시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3140930&type=det&re=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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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7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국토부 "신고 누락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모두 철거하라"…규제에 우는 친환경차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주차장에 구청 신고 없이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를 모두 철거하라는 방침을 내려 전기차 소유자와 충전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안전이나 입주자 동의 등의 문제가 없어도 신고 절차가 누락된 것만으로 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이 커졌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친환경차 확대를 위해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방안을 언급했지만, 정작 이제 막 확산되기 시작한 전기차에는 규제부터 앞세운다는 비판이다.
http://www.etnews.com/20180722000058


2. 상반기 1만대 돌파한 전기차, 하반기 봇물
테슬라코리아는 현재 모델 X 출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서울시 ‘차 없는 날’ 등장 이후, 지난해 12월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 차량이다. 하지만 인증 과정 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출시가 지연됐다. 국내에 우선 출시되는 모델 X 트림은 100D 또는 P100D가 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모델 S 출시 당시 90D와 100D 등 고용량 배터리 모델들을 우선 판매하고, 75D 트림 등을 이후에 투입하는 전략을 세운 바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2052321&type=det&re=zdk


3. 국내 전력반도체 기술로 전기차 10% 더 달린다
전기연-페워테크닉스, 19일 포항서 상용화 라인 구축 기념식 개최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국산화···응용 분야 확대 전망
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5576


4. 전기차 충전소 디자인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제주의 녹나무와 해녀로 재해석한 작품이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올랐다. 제주도는 제8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102개 작품 중 한동호씨가 제출한 ‘제주도를 담다 그리고 닮다’를 일반부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씨의 작품은 제주의 녹나무에서 착안한 전기차 캐노피와 충전소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충전소 기둥과 천장을 나무 모양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07992


5. 전기차보다 편리한 '프리우스C'…서울~남해 1070㎞ 달려보니
주행거리 730㎞ 지점에서 '주유등'
4L 휘발유로 100㎞ 달려
전기차의 충전 불편없고 고효율 내는 장점
오르막길 주행엔 취약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214810g


6. 韓·中·日 '전기차 배터리' 전쟁, 승자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 역시 증설을 통한 생산량 확대에 적극적이다. 중국 CATL은 이달 독일 동부 에르푸르트에 2억4000만유로(3100억원)를 투자해 유럽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에르푸르트 공장은 오는 2022년까지 생산능력을 14GWh로 늘릴 계획이다. 이 같은 투자의 화답으로 BMW는 40억유로(5조2000억원) 상당의 배터리를 CATL로부터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ATL은 중국 내수시장을 발판삼아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CATL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은 2016년 8GWh 수준이었으나 현재 23GWh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0년에는 생산규모를 두 배 수준인 50GWh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2211583243091


7. 전기차 1만대·안드로이드 오토vs애플 카플레이·개소세 인하
2018년 정부의 전기차 보급목표가 2만대 가량이라는 점을 떠올린다면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의 등록추이는 목표달성에 가까워 보입니다. 2만대의 절반 이상이 등록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전기차 대중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올해 출시되거나 예정한 신형 전기차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냅니다. 주행거리 400㎞ 이상을 자랑하는 신형 전기차가 일찌감치 사전계약을 받았고, 이들이 모두 1만대를 넘으며 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폭발력이 미진했다는 결론입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1/2018072100347.html


8. 나노스, 새만금산단 둥지··· 전기차 생산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나노스(주)’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전북도의 주력 산업인 특장차 및 전기자동차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 나노스(주) 유치는 최근 익산으로 이전을 결정한 농협케미컬의 대규모 투자에 연이은 것으로 도는 지역경제의 직·간접적 파급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477


9. EV 수요자원화 및 초고속충전 과제 공고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을 위한 시스템이 개발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2018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중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에너지신산업) 과제로 △EV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VGI(Vehicle-Grid Integration) 통합제어기술 개발 및 V2G(Vehicle to Grid) 실증 △초고속 충전을 위한 400kW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개발을 품목지정했다.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7385


10. "2020년부터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 본격화"
오는 2020년부터 수소전기차(FCEV)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점점 많은 국가들이 친환경차 목표치와 내연기관 퇴출 타임라인을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출시 모델이 점차 늘어나며 수소전기차가 시장의 수요를 채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경 출시모델이 증가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타임라인과 규제에 맞춰 주요 완성차업체들도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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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한·중·일, 전기차 배터리 '삼국지'…치킨게임 승자는 누구
중국 CATL은 이번달 독일 동부 에르푸르트에 2억4000만유로(3160억원)를 투자, 유럽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에르푸르트 공장은 오는 2022년까지 생산능력을 14GWh로 늘릴 예정이다. CATL의 결정은 리커창 중국 총리의 독일 방문 중 발표됐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는 CATL의 투자에 대한 화답으로 40억유로(5조2700억원) 상당의 배터리를 CATL로부터 구매할 것이라고 했다. BMW는 CATL의 지분 4억2600만달러(전체 주식의 1.6% 규모)를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획득했다. 한국 삼성SDI (232,000원▼ 3,000 -1.28%)의 배터리를 써왔던 BMW가 CATL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0/2018072000689.html


2. 재규어 전기차 SUV 'I-페이스', 연내 출시 불투명
재규어 I-페이스를 비롯한 국내 출시 예정 전기차들은 주행거리 인증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까지 받아야 한다. 인증작업이 완료되면 환경부 전기차 충전정보 인프라(ev.or.kr) 사이트에 보조금 지급 가능 차량 명단으로 등재된다.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된 I-페이스는 테슬라 모델 X 등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전기 SUV다. 재규어랜드로버 측에 따르면 I-페이스는 유럽 WLTP 기준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48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0154810&type=det&re=zdk


3. 전기차 1회 충전거리 600㎞로 늘어난다…신산업 기술로드맵
신산업 기술로드맵은 전기·자율주행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등 산업부의 5대 신산업 발전전략 등을 이행하기 위한 기술개발 계획을 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전기차 충전시간을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하기 위한 초급속 충전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수소차 가격 30% 저감을 목표로 핵심부품 국산화, 백금촉매 사용량 50% 감축, 상용차용 전용부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하루에 수소차를 100대 이상 충전하고 동시에 2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한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A0%84%EA%B8%B0%EC%B0%A8-1%ED%9A%8C-%EC%B6%A9%EC%A0%84%EA%B1%B0%EB%A6%AC-600%E3%8E%9E%EB%A1%9C-%EB%8A%98%EC%96%B4%EB%82%9C%EB%8B%A4%EC%8B%A0%EC%82%B0%EC%97%85-%EA%B8%B0%EC%88%A0%EB%A1%9C


4. 전기차 회사 487개, 中 전기차 부흥의 딜레마
정부·지자체 중복과잉지원에 우후죽순, "5년내 10%만 생존"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096


5. LG화학, 중국 제2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2조 투자
설비와 공장 규모를 차츰 늘려 2023년까지 연간 32기가와트시(GWh)의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LG화학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은 18GWh 정도로 업계도 놀랄만큼 배터리 사업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69


6. 나노스, 전기차 사업 진출…새만금산단 1200억 투자 협약
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대표 양선길)가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 전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나노스와 새만금산업단지 33만㎡부지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1200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및 특장차 생산라인을 건립하고 1000여명을 신규 고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etnews.com/20180720000202


7. 2021년 전기차 시장, 다임러 1위, 테슬라 7위
영국 컨설팅 업체인 PA컨설팅그룹은 독일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와 BMW, 폭스바겐 등이 전기차 시장에서 2021년까지 시장 선두 기업인 미국의 테슬라를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PA컨설팅그룹은 테슬라가 내년에도 전기차 부분 1위를 유지하지만, 점점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면서 2021년에는 다임러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719/1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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