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01월 23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경일대, 사물인터넷 3Days 워크숍 성료
이번 워크숍에는 경일대 4개 학부(과) 학생 14명과 인천가톨릭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 전개,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목업 제작,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IO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설치형 디바이스를 연동시키고 이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2316577480285


2. [美 무인상점 '아마존고' 개장①]AI·사물인터넷 기술 접목...'무인화 시대' 본격
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시애틀 아마존 본사 1층에 자리잡은 아마존 고의 고객들은 쇼핑을 끝낸 뒤 자신의 스마트폰을 회전문에 스캔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자신이 산 물건값이 계산된다. 매장에 들어선 고객이 아마존고 앱을 켜고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시스템이다. 직원이 없는 대신 카메라와 센서 등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쇼핑의 편의를 높인 게 특징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22_0000209562


3. 초·중학생 대상 겨울방학 사물인터넷 캠프 성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SW코딩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 작품을 제작 해볼 수 있도록 하는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가 큰 호응 얻으며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http://www.pedi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62


4. 네 번째 업데이트 거친 사토리 멀웨어, ARC 프로세서 노린다
ARC 호환되는 제품,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어
사물인터넷 봇넷으로부터 오는 디도스 공격 계속 증가할 것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6277


5. 2018년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 발표…"블록체인 활용해 문서 위·변조 방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블록체인을 포함한 '2018년 주목해야 할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을 23일 발표했다. 10대 유망기술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드론 ▲사물인터넷(IoT) ▲혼합현실(Mixed Reality) ▲생체인식 ▲블록체인 ▲클라우드 ▲보안 ▲5G가 선정됐다.
https://tokenpost.kr/article-1225


6. 엑스포,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준비를 위해 차이나모바일과 협력
NB-IoT 사양이 2016년 6월 승인되었기 때문에 통신사업자들은 이 서비스를 자신의 네트워크에 서비스할 준비를 해왔다. 통신사업자들은 수백만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이 필요로 하게 될 엄청난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함으로써 자신의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IoT 트래픽의 처리는 전통적인 모바일 광대역 혹은 VoLTE 트래픽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장비와 네트워크 설치 이후 발생하는 결함 처리에 드는 고비용을 예방하고 엔드유저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비와 네트워크의 인증이 중요하다.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82328


7. 권영수의 메시지경영, 시너지 남다르네
권 부회장은 최근 작성한 CEO 노트에서 "아동콘텐츠 등에 힘입어 인터넷TV(IPTV) 가입자 증가에서 1등(작년 하반기)을 차지했고 IoT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음성인식 AI 비서인 '우리집 AI'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자체 AI 플랫폼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네이버와 함께 음성인식 AI 비서인 '유플러스 우리집 AI'를 내놓았다. 그는 "홈미디어와 관련된 각 사업부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무기는 다 준비됐으니 우리의 승부는 홈미디어 사업에서 시작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568942.html


8. BNK부산은행, ‘제4차 산업혁명 펀드’ 판매
이 펀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을 4대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자동차, 핀테크, 스마트홈ㆍ팩토리, 바이오헬스케어, 증강ㆍ가상현실 등 5가지 산업군을 구분해 실적과 재무적 안정성 등을 고려해 투자한다.
http://www.hankookilbo.com/v/29c1eacd3c3a41bcb30d73fab81b0b80


[이전뉴스]
 - 2018년 01월 22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8년 01월 21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반응형
반응형


[주간종합] 2017년11월 2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모든 실험이 가능...국내 자율주행차 개발의 허브 K-City 가보니
K-City 중 고속도로 구간 7일부터 일반 개방, 톨게이트,버스전용차선 등 고속도로 재현
시속 250㎞ 달릴 수 있는 고속주회로 연결, 자율차,실선에선 깜박이 넣어도 차선 유지
자율주행차 단계 중 3단계…2020년 상용화, K-City, 미국 M-City 3배에 여러 환경 실험
http://news.joins.com/article/22149721


2. 쏟아지는 4차 산업혁명주… 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가 '최대 수혜'
만도·ISC, 자율주행차 장비 납품 기대
지능형공장 구축 돕는 삼성SDS도 각광
로봇주로는 아진엑스텍· 디에스티로봇 유망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12475801


3. 알파고가 우리에게 준 값진 선물
마차에서 자동차로의 변화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자. 사람들은 자동차의 미래는 자율주행차라고 간주한다. 그런데 왜 주행차이어야 하는가? 하늘을 나는 비행차이면 어떤가? 드론 기술이 발달해 자율비행은 이미 가능한 상태이고, 인간 무게를 받칠 수 있는 추진력만 있으면 비행차가 가능해진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49630


4. 무인화와 긱이코노미, '일자리 전쟁' 예고편?
국토부는 2035년까지는 도시부 도로까지 완전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AI를 이용한 인공지능 도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쉽게 말해 빅데이터를 통해 교통체증 전반을 관리하고 자율주행차의 기반을 닦겠다는 것인데, 특징적인 것은 이렇게 쏟아지는 ‘미래 도로’ 구상에서 사람의 일자리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지금은 요금수납원의 일자리가 위협받지만, 앞으로는 소멸되는 일자리가 도로교통 전반으로 얼마든지 확대될 수 있다는 얘기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1252101001&code=920100


5. 현대차·르노삼성, 전기차 기술 각축전..."대구서 미래 꿈꾸다"
현대차는 전기버스 ‘일렉시티’, 차세대 수소전기차, 아이오닉 등을 전시하며 친환경차 중심으로 대중과 호흡했다.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도 마련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차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했다. 승용차 360㎡(약 109평), 상용차 180㎡(약 55평) 크기의 부스로 볼거리·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친환경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는 특히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상용차 관에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일렉시티’ 외관에 맞춰 미디어월과 가상 버스정류장도 전시됐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26951


6. PHC, 평화정공/한국파워트레인/평화발레오 주요 3사 참여해 '미래자동차 부품' 선봬
PHC는 사각지대를 감지할 수 있는 '솔리드 스테이드 라이다', 주행중 주변 물체들을 인식하기 위한 '레이저 스캐너'와 센싱 기능을 갖춘 '전방 카메라 모듈' 등 '미래자동차'에 걸맞는 다양한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했다.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시스템 에 활용되는 센서 시스템은 물론 전기자동차용 eMotor와 Inverter, On board charger 등 전기자동차핵심부품들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계자는 "PHC는 준비된 기업으로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에 적합한 부품에 최고의 기술력을 접목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2156


7. 2030 화성탐사, 미ㆍ중ㆍ일 세계는 심우주로 달려가는데
자동차에 쓰이는 ABS(브레이크잠김방지장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적응형정속주행시스템(ACC) 등도 모두 항공우주 기술에서 시작됐다. 현재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우주선의 영상기반항법을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하기 위해 거액을 들여 NASA와 협업하고 있다. 우주 공간에서 사람의 활동을 보조하는 인간형 로봇(AI)이 개발되면 지구 위 사람들의 생활 자체도 완전히 바뀔 수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50016


8. KT,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메카 만든다
KT와 경기도시공사가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위한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첨단 융합 정보통신기술(ICT) 제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메카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실증단지 착수보고회'를 열고 43만2000㎡(약 13만평) 부지에 구축 공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71124000241


9. 中바이두, 베이징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
바이두의 자율주행차들이 베이징 북부의 공용 도로에서 시험주행하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차량은 푸른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가 그려졌으며, 사람은 타고 있지만 운전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FT는 전했다. 중국에서 이처럼 완전 자율주행 형태로 공용 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한 회사는 바이두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etnews.com/20171125000008


10. 이젠 선박도 자율 운항...국산 '무인선' 떴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무인선 '아라곤 2호'가 바다 운항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먼 거리에서는 레이더로 측정이 가능하지만, 가까운 거리로 오면 카메라로 측정하고, 좀 더 가까워지면 라이다(거리·위치 인식 센서)로 측정하고, 그 세 가지 센서를 융합해서 자율운항 탐지를 합니다.
http://ytn.co.kr/_ln/0102_201711252237139657


[이전뉴스]
 - 2017년11월 2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 2017년11월 2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반응형
반응형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른바 대량실업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이른바 인간없는 생산의 시대를 생각하기 시작했고 인공지능으로 인해서 이제는 인간의 생각조차 필요없어진다고 합니다.

일부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해서 인간의 위기가 다가올거라는 말을 하면서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인간의 삶 자체가 더 풍요롭게 될 것이라고 인간의 도우미로 언급하기도 합니다.

이런 극단적 혼선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자동화를 넘어 무인화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의 특징은 바로 인간의 대체입니다. 자동화, 정보화는 인간을 지원하고 대량생산, 대량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나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이제 인간 자체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인간없이 가능할것인가에 의문을 품고 있지만 이제는 인간의 수요 자체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현상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역활을 상당수 대체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은 AI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공장관리는 공장내에서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제는 Digital Twin으로 전세계 어느곳의 공장의 상황과 생산현황을 원격에서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게 됩니다.

운전자가 없이도 어디든 갈수 있는 자동차가 나오고 물건 배송도 드론이 날아와 집앞까지 배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진을 할 때도 검사결과는 검사 즉시 AI가 분석을 하여 의사에게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4차산업의 핵심기술은 대부분 인간이 없더라도 가능한 기술들 오히려 인간의 개입으로 지연되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배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제약이 있었던 것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와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4차산업의 확대는 결과적으로 인간들의 일자리를 상당부분 잠식하는 것은 자명한 현실입니다.

2. 원가절감은 지속된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원가절감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 원가 절감은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성장의 도태가 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언제나 이런 원가절감을 위한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기술들을 기업의 업무와 제품생산 등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까지의 모든 산업혁명의 원인은 바로 기업의 비용절감에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인간의 일자리 위협은 없다고 하지만 이런 기업의 속상 상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면 일자리 줄이는 것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일예로 원가절감을 위해서 개발도상국가로 공장을 이전했던 기업들이 자국내로 전환하게 된 이유가 국가의 지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팩토리를 통해서 자국내 공장을 건설하더라도 비용절감의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할 것이고 그런 원가절감의 핵심인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가능한 4차산업혁명은 더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범위는 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전체 산업영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도 이런 기업들의 Needs를 반영해서 급속도로 진전이 되고 그 발전속도가 실제 현장에 반영되는 속도도 이제와는 다르게 진전될 것입니다. 그만큼 기업들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가속화되면 될 수록 인간의 일자리 위협도 빠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3. 전문직들의 위협
4차산업혁명은 기존의 전문직으로 일컬어지던 분야까지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의료분야는 이제 검사결과의 분석은 AI의 판독률이 높아서 점점 전환이되고 있고 로봇을 통한 수술도 현재 시험중에 있습니다. 변호사는 이미 AI를 통해서 전세계의 판례들을 통해서 법률분석이 진행중입니다. 회계나 세무 등의 업무도 조만간 AI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문직의 영역으로 되어 있던 것들이 이제는 4차산업혁명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특정 영역의 전문가라는 부분인데 이유는 바로 창조적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차산업의 먹이감은 주로 고도의 분석이 필요하거나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거나 이런 분야가 타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판독, 법률분석, 회계분석, 세무검토 등 고도의 지식이 필요한 전문직들의 영역들은 전문학위를 따거나 별도의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가능한 영역이였지만 이제는 AI가 대신 하게 됩니다.

인간의 전문지식에 의존하는 영역이였지만 이제는 방대한 클라우드 정보와 AI를 통한 분석이 맞물려서 전문직들보다 더 낳은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런 이유로 가장 빠르게 이 분야의 Digital Transformation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 당장에 보이지 않지만 어느 순간 기업들의 비용절감 대상으로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거나 일감을 잃게될 수 있습니다. 

4. 단순업무의 몰락
인간을 대신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이른바 고객응대 분야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영역 중 콜센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 이제는 빠르게 4차산업혁명의 소용돌리속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콜센터의 AI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국내도 몇몇 생명보험사 중심으로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더 문제는 이런 전환이 단계적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AI는 프로그램 즉 클라우드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S/W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 적용하는 것은 별도의 시간이나 학습을 필요로하지 않고 몇가지의 설정만으로 바로 적용가능한 상황입니다.

통/번역의 경우도 점점 그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서 이제는 간단한 통/번역은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언어별 장벽도 없이 동시에 몇수십가지의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기존의 언어영역의 분야에도 상당한 충격이 다가오게 됩니다. 또한 기술의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 인간수준의 통/번역이 가능하게 되어 언어관련 영역의 충격에 빠질 수 있게 됩니다.

점원, 캐셔, 회계관리 등의 영역들도 4차산업혁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4차산업혁명이 가진 다양한 기술들 아니 오히려 막강한 기술 앞에서 힘없이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 세상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5.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제까지 산업혁명은 어느정도 대비가능한 수준이였습니다. 진행되면 무언가 바뀌고, 공장도 새로짓고 자동화 설비도 들어오고 IT장비들도 들어오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어서 변화에 대한 대비도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변하는 시점을 보고 같이 변하면 된다는 생각도 하게되고 변화의 충격도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차산업혁명은 이런 변화의 과정자체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전에 없던 서비스가 클라우드를 통해서 제공되고 어제까지 하던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합니다. 내가 알고 모르고는 의미가 없고 기업의 선택에 따라서 순간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즉 변화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이전의 변화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몇가지 설정만으로 당장 도입도 가능합니다. 특히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 만나면 전세계 어느곳이든 인터넷만 되면 기업의 속성이 적용되는 순간부터 바로 전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빠른 전환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이제는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기업의 의지문제지 시간문제는 아닌 상황입니다. 즉 원하는 기술, 서비스가 있다면 기업들은 그것에 비용가치를 판단하고 의사결정만 하면 바로 전환작업이 진행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6.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일각에서는 4차산업의 영향으로 이제는 1차산업으로 도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금의 현실을 보면 쉽지 않다는 점이죠. 이미 스마트팜이라고 농사에도 Digital Transformation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작물 관리를 IoT를 통해서 하고 로봇을 이용하여 수확하며 드론을 활용해서 적기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들도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GE의 경우는 일부 국가에서 농장데이터를 통해서 병충해, 농작물 상황, 지역별 재배현황 등을 관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장 효율적인 농업방법과 기대가치가 높은 농작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인력에 의존적인 농업의 변화 특히 무인화를 추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실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력에 의존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농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은 수확량과 양질의 농산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고 특히 소작농보다는 거대 지주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업의 인공지능을 언급할 때 자주나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이농사의 인공지능 적용사례처럼 4차산업혁명의 기술은 농사분야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4차산업의 영향은 분야와 영역이 없고 그 범위도 상상이상으로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분야간 콜라보레이션, 크로스오버가 더 확대되면서 생각하지 못한 것들 조차도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반응형
반응형

2017년10월 30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온라인 투표, 저작권 배분··· 각양각색 블록체인 활용처
블록체인의 잠재 활용도는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형태의 기록 보관, 합의, 계약, 등록에 적용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공공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http://www.ciokorea.com/news/36066


2. 리딩뱅크 내준 신한은행, 금융 혁신 '블록체인'도 개점휴업
은행들 중계솔루션 구축.디지털화폐.생체인증 등 활용법 고민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91


3. 민경식 KISA팀장 "블록체인 연구 선진국에 비해 늦은편. 2020년쯤 상용화 될 것
글로벌시장 특히 IMB중심의 하이퍼레저(Hyper Ledger) 서비스가 5년 안에 상용화 돼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31


4. 박세열 IBM 실장 “기업용 블록체인, Hyperledger 프로젝트”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 원장(Hyperledger) 프로젝트는 2015년 12월 17일에 17개 회원사로 시작해 현재 1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회원에는 IBM, 시스코, 인텔, 후지쓰, 히타치, 에어버스, r3, SAP 등이 포함된다. Hyperledger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비즈니스 거래가 수행되는 방식을 변혁할 수 있는 분산 원장에 대한 산업 표준에 중요한 기능들을 확인하고 적용해 블록체인을 발전시키는 협력 프로젝트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67


5. IBM이 제시하는 블록체인은?
IBM 글로벌 블록체인 총책임을 맡고 있는 필립 에네스는 10월 30일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7'에서 다이아몬드 유통에 사용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모든 단계 거래를 담아 논란의 여지 없는 기록이라고 소개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77


6. 인사이드 핀테크, 주요 컨퍼런스 연사 라인업 공개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주요 연사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핀테크)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핀테크 및 블록체인 전문 이벤트로 손꼽힌다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0


7. 퇴행한 청렴국가 다시 세우려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이 관료조직을 대체할 때 나타날 사회현상인 홀라크라시(Holacracy)는 관리자 없는 조직체계로 조직의 위계질서를 배제하고 전 구성원이 동등한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의사결정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816693.html


8. '경제혁명' vs '투기거품' 핫한 가상화폐 생애 첫 구매해보니
블록체인이 달이라면, 비트코인은 그저 달에서 나오는 한 줄기 빛일 뿐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74


9. '무인화 아이콘' 자판기에 밀려난 사람들은 어디로?
모든 물건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자리를 잡게 되면 기계들이 알아서 재고를 파악하고 물류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M2M(Machine to Machine) 시대다. 모든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지면서 안전하고 더 정밀한 자판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http://premium.mk.co.kr/view.php?no=20435


10. 마이프라이스오에스, TKV그룹과 암호화폐 활용 계약 체결
비트코인을 포함한 코인의 채굴 공장 설립과 운영,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방송국, 온라인 실시간 예측 경기, 온라인 쇼핑몰 등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
http://www.etnews.com/20171030000402


11. 코인네스트, 해외 비트메인社 투자 유치...기업가치 500억원 평가
우지한의 비트메인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채굴기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Antpool, viaBTC, BTC.com 등 세계적인 채굴풀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상당한 채굴력(해시파워)을 소유하여 비트코인 하드포크 등의 이슈마다 큰 발언권을 행사해온 기업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7542


12.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 제도화 땐 '화폐 인정'의미
가상화폐 규제, 어디까지
보호 제도화 땐 '화폐 인정'의미… "다단계 유통 단속해야"
국내 가상화폐 日거래액 2조6018억원 기록.. 코스닥 시장 넘어서
http://www.fnnews.com/news/201710301748014607


이전뉴스 바로가기
 - [주말종합] 2017년10월 2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 2017년10월 27일 클라우드 관련 뉴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