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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2040년 신차의 55% 기록 전망..변수는 ‘배터리’
전기차 제조 원가 하락에는 배터리의 공급 가격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지난 해 kW당 208달러(한화 약 22만4000원)의 공급가를 기록했지만, 2030년에는 kW당 70달러(한화 약 7만5000원)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점도 BNEF 측의 전망이다. 다만 배터리 제조 원가의 50%를 차치하는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의 주요 광물은 제조 원가 하락의 주요 변수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경제 통계 사이트인 트레이딩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리튬의 거래 가격은 전년 대비 30.91%, 니켈은 36.79% 상승했다. 특히 코발트 가격은 같은 기간 77.2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187


2. 전기차 ‘파란색 번호판’ 불법 아니라구요!
문제는 모든 제도가 도입 초기에 혼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파란색 번호판 소유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엉뚱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가 아직 마땅한 대응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급한 상황이다. 우선 파란색 번호판 소유자들은 이 제도에 대한 사회적 홍보가 상당히 부족한 탓에 가끔 불법 차량으로 오해받는 일을 당하곤 한다. 심지어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해당 구청으로부터 번호판을 원상복구하라는 공문을 받기도 했다. 전기차 동호인들에 따르면, 파란색 번호판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경찰관들이 불법으로 오판해 주행을 제지시키는 경우도 가끔 발생하곤 한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80528142747&type=det&re==


3. [알아봅시다] 전기차 충전 방식 어떻게 다른가
완속 - 급속으로 구분 … 충전기커넥터·차량소켓 모양 제각각
국가별·제조사별로 충전방식 달라
공간활용도·인프라 구축비 큰차이
한국, DC콤보·차데모·AC3상 혼용
작년 12월 '콤보1'으로 통일 권장
전기 활용 교통수단 빠르게 확산
효과적이고 신속한 충전방식 필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2902101832781001


4. 전기차 배달에 테마파크 할인·경품...피자업계 '동정'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배달원 고용난 해결과 업무환경 개선과 친환경을 고려한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 배달 서비스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기존 배달원은 원동기 자격증 소지자에 국한해 고용해야 하지만 전기차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운행할 수 있다. 따라서 배달용 전기차 도입으로 배달 인력 고용 범위가 더 넓어져 배달원 구인난을 겪고 있는 매장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차의 경우 저렴한 연비로 비용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되어 골목 주행도 가능해 기존 원동기 배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냉난방 가능과 안전성은 원동기보다 좋아 배달자의 근무환경도 지금보다 좋아질 전망이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5/20180528353897.html


5. 르노-닛산-미쓰비시, 전기차 동맹…2020년까지 플랫폼 공동개발
28일 이들 3사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르노-닛산-미쓰비시는 2020년까지 SUV 기반의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르노와 닛산은 애초 소형차 플랫폼 개발을 고려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SUV 전기차를 기반으로 개발에 나서지만 다양한 차종으로 변형이 가능한 이른바 '플랙시블 플랫폼'인 만큼 중형차까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르노-닛산 역시 다수의 중형 전기차가 이 플랫폼에서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6857


6. 제네시스 브랜드, 럭셔리카 전시회서 미래형 전기차 선보여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에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사진)를 출품했다고 28일 밝혔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1929년 처음 시작돼 매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이다. 자동차의 과거와 미래의 우아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모터쇼다. 전시회에 첫 참가한 제네시스가 선보인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GT콘셉트카이다.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아냈다.
http://www.fnnews.com/news/201805281055030358


7. 日 토요타 2020년부터 수소전기차 대량생산…연산 3만 대 목표
28일 주요 외신과 한국토요타 등에 따르면 일본 토요타는 수소전기차의 생산 확대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대량생산 시설을 설립한다.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은 일본 토요타 시에 있는 본사공장 부지에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수소탱크 생산시설은 미요시 하산(下山) 공장에 건설한다. 완공은 2020년 전후가 될 예정이다. 수소전기차 미라이를 중심으로 상용차를 포함해 연간 약 3만 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6868


8. 전기차 액세서리 사면 토큰받는다
에너지마인은 전기 사용량을 줄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면 보상으로 ETK를 지급한다. ETK는 실물 화폐 교환이나 전기차 충전, 전기요금 지급 등에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큰 판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나 대기업이다. 에너지 토큰을 구매한 지자체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토큰을 지급하거나 기업이 전기료 절감 목표를 달성하면 절감 비용 일부를 직원들에게 토큰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오마르 라힘(Omar Rahim) 에너지마인 CEO는 “에너지마인 비전 중 하나가 탄소 배출량 감축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에너지 절약 시 금전적 보상을 제공해 소비자도 생태계 일부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28010013815


9. 닛산, 전기차 리프 컨버터블 ‘더 리프 오픈 에어’ 깜짝 등장
현지시각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럼 행사에서 ‘더 리프 오픈 에어’가 깜짝 등장했고, 아쉽게도 향후 양산형 모델의 생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첫 출시된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30만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9월에는 2세대 리프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닛산은 해당 포럼에서 “닛산은 2022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모델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리프는 그러한 닛산의 전기차 미래 계획의 핵심이 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41


10. 신흥에스이씨, 전기차·ESS 성장 수혜 기대…목표가↑-유진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에스이씨는 국내와 중국, 헝가리 공장 모두를 고객사인 삼성 SDI의 생산계획에 맞춰 증설 또는 신설하고 있다"며 "대규무 증설 진행으로 인해 오는 하반기부터 이익 증가가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흥이엔씨의 주력 제품인 배터리 폭발방지 모듈 캡어셈블리의 월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월 340만개에서 올해 말에는 740만개로 118% 증가할 전망이다. 원통형 배터리 폭발방지 부품인 전류차단장치(CID)의 생산능력도 올해 말 월 1억500만개로 지난해 말 월 6500만개 보다 62% 가량 증설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8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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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일론 머스크 “자율주행차, 라이다 필요없어”
‘라이다(LiDAR)’는 최근 개발되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필수 구성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단, 테슬라에겐 예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완전자율주행차를 만드는 데 있어 라이다가 비싸고 불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카메라 기술로 라이다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버지>는 2월7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라이다 없이, 카메라와 레이다 그리고 초음파 센서만으로 완전자율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또 한 번 드러냈다고 전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02026


2. 현대차·KT 평창올림픽 홍보戰 '타결'...5G·자율주행차 완성도 높인다
현대차는 당초 KT 계획대로 5G 커넥티드 버스 운행을 용인했다. 뿐만 아니라 두 회사는 5G 통신을 활용해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완성도를 높이는데도 협력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KT 5G 커넥티드카 자율주행버스 운행이 가능해졌다. 올림픽대회를 불과 이틀 앞둔 지난 7일 현대차와 KT 간 합의를 도출,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이를 최종 결정했다. 다만 양측 합의에 따라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명칭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KT는 'KT 5G 버스' 등 명칭 일부를 조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http://www.etnews.com/20180208000342


3. 5G 자율주행차로 사고와 돌발 상황 걱정은 그만!
5G 이용한 자율주행차 통해 ‘사고 없는 세상’ 만들 것
‘초고속 초저지연성 초연결’로 V2X와 HD 맵 등 실현 가능
http://www.e4ds.com/sub_view.asp?ch=11&t=1&idx=8421


4. CES 2018, 인공지능의 대중화를 예고하다
엔비디아는 자율 주행차 영역에서 거의 모든 기업과 제휴를 선언했다. 폭스바겐, 우버를 비롯해 이미 320 여개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런 자율 주행차를 위한 칩들이 앞으로 데이터 센터에서 차들이 어떻게 운행되는지를 시뮬레이션 할 것이며, 이 후 차량 안에 장착되어서 가까운 미래에 소비자가 자율 주행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측했다.
http://slownews.kr/68145


5. 자율주행 자동차엔 ‘특별한 지도’가 필요하다?!
운전자에게 지도책이나 내비게이션의 도움이 필수이듯 자율주행 자동차도 목적지까지 스스로 운전하려면 자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몇 가지 의문이 생긴다. 자율주행 자동차도 요즘 내비게이션 수준의 지도만 있으면 운행이 가능할까? 아니면 자율주행 자동차엔 특별한 지도가 필요할까? 이번 칼럼의 주제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정밀지도’, 그리고 ‘위치 추정’이다.
https://news.samsung.com/kr/%EC%9E%90%EC%9C%A8%EC%A3%BC%ED%96%89-%EC%9E%90%EB%8F%99%EC%B0%A8%EC%97%94-%ED%8A%B9%EB%B3%84%ED%95%9C-%EC%A7%80%EB%8F%84%EA%B0%80-%ED%95%84%EC%9A%94%ED%95%98%EB%8B%A4


6. 을지대병원 자율주행 로봇 첫 도입…검체·약·식사 운반 '척척'
고 카트는 병원 안에서 혈액이나 소변 같은 검사용 검체를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 약이나 식사처럼 저용량 물류나 의료 폐기물 등 고용량 물류도 직접 배송한다. 스테레오 카메라나 3차원(3D)·초음파 센서 등을 활용해 사람이나 장애물과의 충돌을 피하는 능력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8/0200000000AKR20180208131700063.HTML


7. 전기차 스타트업의 도전 "배달도 자율주행차로?"
유델브는 캘리포니아 샌머테이오시에서 자율주행 전용 배달 트럭을 공개하고 지역 상점 체인인 ‘드래저스 마켓(Draeger’s Market)’과 협업해 식료품 배달을 시작했다. 라스트마일이라 불리는 오렌지색 배달 차량은 97Km 정도의 지역 내에서 40곳을 목표로 두고 자율적으로 정차하는데 이때 소비자는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으로 물건을 건네받을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208154058


8. 주차보조기술에서 자율주행 핵심 기술로 떠오른 '서라운드뷰모니터'
SVM 시스템은 통상 4개의 카메라를 이용한다. 전방 그릴, 후방 트렁크 패널부와 좌·우 사이드 미러 하단에 180도 이상 화각을 가지는 초광각 카메라가 1대씩 장착된다. SVM 시스템에는 크게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첫 번째는 '카메라 보정 (Camera calibration) 기술'이다. 카메라 보정 기술은 초광각 렌즈 적용에 따라 영상 내에서 휘어져 보이는 주차선 등을 직선으로 보이도록 변환하기 위해 카메라의 광학적 특성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http://www.etnews.com/20180208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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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동영상을 보시죠!!!!

우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른 우버이츠!!!
아마도 공유 인프라의 힘이 이것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 우버는 CEO의 성추문 파동, 우버사용자의 성폭행, 일부 도시의 퇴츨 등으로 악재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른 우버이츠가 활로를 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버의 기본 인프라 즉, 우버 사용자들을 이용하여 배달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이전까지의 배달이 아닌 새로운 배달문화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렇다면 기존과 다른 것은 무엇일까!!!

1. 배달의 대상 변화
기존의 배달은 배달가능업체와 불가능 업체로 나누어 집니다. 그래도 우리의 머리속에는 배달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존재를 합니다. 그런데 배달의 개념적 정의 즉 배달음식의 정의 자체를 없애버린 것으로 평가됩니다. 즉 모든 음식은 배달 가능하다는 것으로 Uber의 운전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특히나 Uber 운전자가 활성화가 많이 된 곳일수록 어떤음식이든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어 버린 것이죠.
배달을 주저하거나, 배달을 관리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조차 배달에 대한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도록하고 Uber의 운전자들은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 준다는 취지에서 Win-Win하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배달의 정의 자체를 배달 가능과 불가능이 아니라 Uber의 운전자가 있느냐 없느냐로 바꾸었습니다.

2. 배달의 영역 파괴
기존의 배달은 배달가능영역이 존재합니다. 반경 얼마 또는 무슨 동.. 이런식으로 배달업체가 가능한 곳을 설정합니다. 이유는 배달원이 복귀하는 것의 제한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대략 배달가능 10~20분 이내로 설정하여 운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름이 있는 업체의 음식이지만 배달이 되지 않아서 직접 픽업하지 않는 한은 배달로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음식들은 고가의 배달료(속초의 회를 배달로 시킬 경우 고속버스택배-퀵배송으로 배달)를 지불하여 배달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배달은 불가합니다.
그런데 Ubereats는 이런 것 자체도 없애 버렸습니다. 즉 음식이 상하거나 10분 이내에 먹어야 하는 음식이 아닌 한 Uber의 운전자가 가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배달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분당까지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는데 분당에 사는 사람이 서울의 강남의 맛집의 음식이 먹고 싶은데 갈수 없는 경우 주문을 하면 분당에 사는 Uber 가입자가 픽업해서 배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가장 신선하고 집앞까지 배달되므로 가장 안전하게 언제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단, 언급했지만 어느정도 사용자가 있어야 하는 것)

3. 배달 서비스의 변화
배달 대상의 변화에서 언급했듯이 이제 배달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점들은 배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것입니다. 예전같으면 10분이내 또는 전혀 배달이 불가한 음식이 있지만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추어서 배달이 1시간이 되더라도 맛이 변하지 않을 수 있는 배달관련 서비스도 증가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음식이 배달가능하게 변하게 되고 사람들은 맛집을 찾기보다는 배달을 통해서 힘들게 맛집에서 줄서서 먹는 것이 줄게 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전문으로만 음식을 하는 업체도 증가하여 번화가의 대형매장을 빌리지 않더라도 교통중심지 형태의 저렴한 소규모 매장을 통해서 대형매장에 버금가는 매출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Ubereats가 성공하게 된 것에는 Uber의 기존 운전자 인프라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곧 한국도 Uber는 규제로 할 수 없었지만 Ubereats는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강남, 서초, 용산에서 시작한다고 하지만 Uber의 운전자가 어느정도 확보되는 것과 기존 배달관련 인력들과의 충돌은 불가피 할 듯 합니다.
아마도 서울/경기간의 이동을 통한 배달이 활성화될때 비로소 배달이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튼 Uber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등극한 Ubereats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Uber의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기사]
우버, 차량공유보다 음식배달이 짭짤하네
급성장하는 `우버이츠` 年매출 30억弗 넘을 듯…잇단 악재 극복 돌파구로
http://news.mk.co.kr/newsRead.php?no=682794&year=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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