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02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220V 콘센트로 전기차 충전하는 시대 열렸다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지정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1131544


2. “한전 때문에...” 新전기차 충전소 50곳 방치
변압기 설치 지연..회선 공사 추가 가능성도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1152251


3. 기아차,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협업…국내 인프라 '확' 늘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아차는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1/2019021100668.html


4. 길면 뭐해, 혹한에 약한 전기차 주행거리 -6℃ 반토막
11일 미국 자동차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에 따르면 전기차 주행가능거리는 외기온도가 영하 6℃ 이하에서 히터를 작동할 경우 평균 4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AA 연구원들은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약 23.8℃의 고온 환경에서도 주행가능거리에 영향을 미치지만 추운 날씨에선 보다 민감하게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외기온도 35℃의 날씨에서 에어컨을 작동할 경우 전기차 주행가능거리는 17% 감소한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77


5. 서울시, 전기차 사면 최대 1,350만원 지원
-전기차 최대 1,350만원·수소차 최대 3,500만원 지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2111134281


6. 전기차 충전소에서 사람도 ‘충전’한다
기아차 “충전하며 장 보고 식사” 마트 등에 시설 구축 파트너십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20686


7. 수입차 브랜드, 전기차 출시 잇달아… 인프라 구축도 ‘열심’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I-페이스를 국내에 선보인 재규어는 연내 전기차 충전소 30개소와 1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재규어는 연초 I-페이스를 출시하며 재규어 서비스센터에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다. 재규어 담당자는 “현재 130개에서 150개 가량의 충전기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다만 재규어 서비스센터의 전기차 충전기는 재규어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211010001995

반응형
반응형


[주말종합] 2018년 06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펄펄나는 中-설설기는 韓 전기차, 그래도 희망은 있다
올들어 1월부터 4월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 가운데 1위는 미국의 테슬라였지만 증가율이 평균에 미치지 못한 반면 JAC와 CHERY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3배 이상 판매가 증가하는 등 대약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기아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가까스로 10위안에 들었을 뿐 순수전기차 분야에서는 아무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현대차가 14위에서 12위로 올라서면서 10위권을 바싹 추격하고 나서는 등 희망의 끈을 놓지는 않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86373


2. ‘전기차로 달리는 친환경 국회’국회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지난 15일 국회 방문객 주차장에서 ‘국회 전기차 급속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럼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기차의 이용과 보급·확산의 일환으로 작년 5월 국회사무처와 협약식을 맺었고, 1년여 간 의 준비 끝에 국회 내 총 4기의 급속 충전소를 마련했다.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481


3. 전기차 배터리 장악 나선 중국 CATL, 베이징현대 등 전 세계 44개 업체가 사용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96


4. 5인승 전기차 4종...아반떼와 크기 비교해보니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전기차가 일반 준중형 승용차보다 실내공간이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구매 시 주행성능 다음으로 중요한 선택 항목은 실내 크기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패밀리카 등 중·대형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본지가 국내 5인승 전기차 4종(아이오닉·볼트·니로·코나)의 실내 크기를 비교한 결과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압도적으로 켰다.
http://www.etnews.com/20180615000106


5. 전기차 안전교육 사전등록 20일까지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후 3시와 23일 오전 10시30분 진행하는 전기자동차 안전교육 사전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0일 오후 2시까지 2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5417


6. 청도, 전기차 인프라 구축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청도군은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제에 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30%이상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써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정부 방안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에 따른 사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업으로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7기를 설치한다.
http://www.gyeongsang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71&idx=110377

반응형
반응형


[주말종합] 2018년 03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친환경 전기자동차, ‘인프라 부족’과 ‘배터리 성능’ 지적
운전자 10명 중 8명 “환경보호 위해 전기자동차 대중화 필요”
http://www.kidd.co.kr/news/200737


2. 전기버스 경쟁 가속도 붙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기버스 도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성능을 개선한 전기버스를 속속 출시하면서 국내에서도 전기버스 보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선버스를 모두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어서 업체 간 공급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34550.html


3. 中 더블스타는 왜 다시 응하고 있는가…금호타이어 기술 어디로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4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WATTRUN)’를 양산해 독일계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와트런은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25% 낮춘 친환경 EV 타이어로 구동 마찰 저소음과 배수성 또한 높여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3041624003&sec_id=563002


4.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찾는 내비 '아틀란 5'
국내 유일 전기차 모드 갖춰...충전소 경유 기능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02152745&lo=z35


5. 엔진보다 통신장비가 핵심… 미래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
3차원 지도·레이더·센서 등 탑재
완전 자율차는 핸들·운전석 없어
3만여종 부품 1만여종으로 감소
내연기관 자동차도 판매금지 추세
완성차-ICT 업계 적극 협업 나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30502102232052001

반응형
반응형


2018년 02월 0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문재인대통령 감탄했던 그 차로 평창을 달리다
[오마이뷰]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직접 타보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2267


2. 도로교통공단 "자율주행차량도 안전이 최우선"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은 자율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기관 및 자동차 제조사 등에 소속된 자율차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자율차 시대에 대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밀지도와 연계된 교통안전시설의 정보 제공, 현재 설치된 교통안전시설의 위치·높이·모양·색상 등에 대한 표준화, 자율차를 위한 새로운 교통안전시설 개발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7/0200000000AKR20180207107900848.HTML


3. 캘러닉, 우버-웨이모 재판 출두…다소곳한 태도로 증언
캘러닉은 이날 증언에서 우버의 자율주행차 기술이 지체되고 있어 경쟁사인 구글 산하의 자율주행차 사업조직인 웨이모를 따라잡기 위해 이 회사의 고급 엔지니어인 앤서니 레반다우스키를 영입했다고 진술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7/0200000000AKR20180207139100009.HTML


4.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대…스타트업, 트럭으로 미 대륙 횡단 성공
샌프란시스코 임바크, 자율주행트럭으로 LA에서 잭슨빌까지 주행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92444


5. 자율주행차, 부동산 법칙을 모두 바꾸나
"위치와 교통이 좌우하는 부동산 가치, 새로운 관점에서 재평가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424


6. 자율주행차 2022년 완전주행 인프라 구축
산자부 등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정부 업무 보고
그림자규제 일괄정비·규제샌드박스 등 4대입법 추진
http://www.sbiz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617


[이전뉴스]
 - 2018년 02월 0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 2018년 02월 0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반응형
반응형

지금의 전기차 인프라는 이른바 충전소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주도만 하더라도 인프라가 많이 확대되어 있지만 문제는 특정장소에 특정공간으로 국한되어서 비전기차의 점용으로 인한 해당 인프라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 보면 전기차 충전소 자리가 몇개 있지만 대부분 마트와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다보니 비전기차들의 주차로 전기차 충전이 무의미한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제주도의 경우도 이런 문제들로 전기차 확대에 따른 Issue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과 같은 인프라 확충으로는 전기차 확대로 인한 사회적 문제만 야기할 뿐이므로 기본적으로 인프라의 재설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1. 전기차 전용공간 분리
현재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비전기차와의 공간이 구분이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전기차와의 공간적 분리가 필요합니다. 즉 전기차 아닌 경우 입차가 안되는 구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측면은 일반 기업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전기차의 보급률이 미미한데 공간을 분리할 경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방식은 제주도와 같은 전기차가 보급이 높은 곳과 공공기관 중심으로 우선 운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충전이 적게는 1시간 내외, 많게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관광지 중심으로는 완충기 설치를 확대하여 설치비용을 낮추거나 급속과 완충구간도 분리하고 급속이용자의 경우는 별도의 과금형태로 운영해도 될듯 합니다. 

2. 주차장 건설 시 전 주차장의 충전설비 의무화
1번의 경우는 현실적인 접근이라면 2번은 근본적인 접근법입니다. 
신규 건축 시 주차장에 충전설비 의무화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서 전기차의 보급에 따른 충전소 증설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고 기본적으로 '주차 = 충전' 개념을 통해서 긴급한 차량 이외의 일반 차량들은 별도의 외부충전 인프라의 사용을 축소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나라들의 정부정책이 전기차 보급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측면이 강하고, 거점 인프라 설치만 고려하고 있지만 충전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고려할 경우 기반 인프라의 확보 없이는 전기차 보급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반 인프라는 기본적으로 주거공간 중심의 인프라를 통해서 상시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다음날 사용시 완충상태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거점 인프라의 수요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3. 기본 - 거점 - 긴급 형태의 인프라 구조 수립
2번에서도 언급했지만 전기차의 Life-Cycle을 분석해서 충전의 방식을 세분화 하고 그에 따른 인프라 구성을 각 형태별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 인프라의 경우는 주거중심의 충전설비 확충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서 기본적인 전기차의 충전의 문제 즉 주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방전대상을 축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거점 인프라의 경우 기본 인프라의 일정거리 이상의 지역에 대규모의 건설을 하는 형태입니다. 거점 인프라는 기본적으로 기본 인프라를 벗어나서 방전될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 설치하며 가급적 100대 이상의 충전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서 장거리운전 또는 배터리의 효율이 낮은 전기차의 충전을 지원하는 형태로 구축이 필요합니다. 
긴급 인프라는 도서산간 등의 기본/거점 인프라의 커버가 되지 않는 구간을 선정하고 보급률이 높지 않은 곳에 설치하는 형태입니다. 2~5대 내외의 충전설비를 갖추고 외부차량의 충전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기본-거점-긴급 인프라를 통해서 충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전인프라 관련 참고자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모델 유형분석[자료받기]
네트워크 기반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 연구[자료받기]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