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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현대모비스 자율주행車, `러시아판 구글`과 동맹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소재 현대모비스 ICT연구소에서 얀덱스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과 아르카디 볼로즈 얀덱스 사장 등 양 사의 사업기획과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주요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MOU에 따라 양 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8969/


2. 자율주행이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딥러닝 등을 통해 기능 신뢰성 높여야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E%90%EC%9C%A8%EC%A3%BC%ED%96%89%EC%9D%B4-%EC%83%81%EC%9A%A9%ED%99%94-%EB%90%98%EA%B8%B0-%EC%9C%84%ED%95%B4%EC%84%9C%EB%8A%94


3. 자율주행 검증도 엔비디아에게… 도요타 협력 확대
자율주행차 개발·훈련에 이어 검증까지… 수십억 마일 주행 시뮬레이션
엔비디아와 도요타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https://www.kipost.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722


4. “사람이 없어요” 인력난에 한 숨 쉬는 자율차 업계
동반성장위원장 “인력 확보 없으면 경쟁력 확보 어렵다”
https://www.zdnet.co.kr/view/?no=20190320131910


5. 운전대 잡지 않고도 '척척'… 국내 자율 주행차 시대 '성큼'
자동차 안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율 주행차’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 랩’(ACE Lab)과 LG유플러스가 11일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자율 주행차 ‘에이원(A1)’주행에 성공한 것.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903/kd20190320060017125650.htm


6. 곡선따라 돌고 정차도 ‘스르르’…자율주행 코란도, 역시 강했다
이날 시승은 인천 송도에서 영종도를 왕복하는 90km 구간을 2명이 번갈아 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쌍용차 측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에 최고 수준인 2.5레벨”이라고 주장하는 자율주행 성능이 가장 궁금했다. 핸들에 가볍게 손만 댄 채로 운전하면서 지능형주행제어(IACC)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면서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는 건 물론이고 완만한 커브 길에서는 핸들이 스스로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차선을 유지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90319/94638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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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6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사물인터넷 분야 기업이라면 ‘주목’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2018 4차 사물인터넷(IoT)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343


2. ETRI, 정보중심 고품질 사물 연결기술 개발
초연결사회 정보중심네트워킹 기술 국제표준화 주도
http://www.nocutnews.co.kr/news/5056986


3. 서초구, 드론 띄워 공사장 환경 위해 요인 뿌리뽑는다
전국에서 재건축 현장이 가장 많은 서울 서초구가 미세먼지·소음 등 각종 민원을 최소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공촬영용 드론 3대를 투입해 주 1회 이상 공사장 단속에 들어간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초구가 이러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게 된 것은 지난 1월 서울시 최초 운영 중인 공사문화정착TF팀의 IoT ‘미세먼지·소음감시시스템’ 운영 결과 공사장 민원이 11월 현재 하루 평균 50여건에서 10여건으로 대폭 감소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사전 예방 차원의 공사장 내부 육안 점검에는 한계가 있어 드론 촬영으로 위해 요인을 적출·사전 제거하기 위해서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339


4. IoT 표준 인증에 KT도 참여...관련 생태계 확산
KT가 통신사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국제표준 기구에 참가했다. 삼성전자·LG전자·일렉트로룩스·하이얼 등 IoT 표준 인증을 받은 주요 가전 제조사 제품과 통신사 IoT 플랫폼이 연동될 기반을 구축했다. 통신사까지 IoT 표준에 참여하면서 관련 생태계가 커질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달 '사물인터넷(IoT) 메이커스 게이트웨이'로 세계 IoT 표준화 단체인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의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OCF는 세계 IoT 표준을 추진하는 단체로 삼성전자·LG전자·인텔·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 통신사가 OCF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http://www.etnews.com/20181106000291


5. 대한항공, IT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대형 항공사 최초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전환에 따라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술을 항공 산업에 접목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성향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고객의 취향을 빅데이터 기술로 승객의 여정 정보 등을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항공 상품을 빠르게 제안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의 미래 행동을 예측해 상품을 기획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고객은 음성만으로 항공 스케줄 조회, 예약 정보 확인 등 다양한 정보 검색을 할 수 있게 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6/2018110602027.html


6. 전 세계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글로벌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 미국, 영국, 스위스, 싱가폴 등 각국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초청돼 ‘성남판교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글로벌 컨퍼런스’가 개최된 것. 이날 컨퍼런스에는 약 150명의 국내외 전문가·기업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글로벌 블록체인의 현황과 규제·정책 유연성·스마트시티에서의 블록체인 역할·한국과 아시아의 블록체인 전망 등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344


7. 이볼케이노, 차세대 IoT플랫폼 `비아허브' 사업 준비
비아허브는 국내외 IoT 디바이스 간 연결성을 확장해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효율적인 비용으로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아허브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각 디바이스가 서로 연결돼 영향 범위를 보다 넓게 확장한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들은 빠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1106000156


8. 시스코의 신형 '400G' 스위치로 보는 네트워크의 미래
- 이번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200억~300억 대에 달한다.
- 2021년, 사용자가 소유한 5G 지원 기기가 2,500만 대를 넘어서며, IP 트래픽의 80%는 대역폭을 많이 소모하고 레이턴시(지연 시간)에 민감한 비디오 콘텐츠가 된다.
- 2016년에 338곳이었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2021년에는 628곳으로 늘어난다.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서버의 53%에 해당한다.
http://www.itworld.co.kr/insight/111374


9. 4G 자율차 1m 간 뒤 브레이크, 5G는 3㎝…내달 5G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나 스마트 시티 구축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5G는 1㎢당 최대 100만개의 사물인터넷기기(IoT)를 연결할 수 있다. 기존의 4G 대비 10배 많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에도 통신 기능을 결합해 각종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진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101137?cloc=rss|news|total_list


10. 또 다시 등장한 셸봇, 이번엔 IRC 채널 통해 퍼지고 있어
일본과 방글라데시 공격해 호스트 늘린 공격 단체 아웃로가 배후에
대형 기업들 주로 노리고 있는 듯...그러나 대대적 공격 펼쳐지지 않아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354


11. 구로구, 청각약자에 웨어러블 기기 보급
이 기기는 자동차 경적이나 화재경보기·초인종 소리 등 고음이 발생할 경우 소리가 나는 방향을 진동으로 알려준다.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주변의 위험 요소 등을 인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설정도 가능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7333L6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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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4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 욕까지 배운다고?
‘반복 학습’이라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극우주의자들은 ‘내 말을 따라해 봐’ 기능으로 테이를 세뇌했다. 그 결과 가동한 지 불과 16시간만에 흑인을 비하하거나 히틀러를 찬양하는 등의 말을 쏟아낸 테이는 ‘사상 최악의 인공지능 시스템’이라는 오명을 안고 퇴출당했다. 인공지능의 학습 능력과 인간의 잘못된 사상이 만난, 아이티업계의 최악의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업계는 인공지능의 욕설이나 거친 말에 대한 방지책을 고민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49008.html


2. MIT, 인공지능 활용 투시 기술 개발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속 ‘디나 카타비(Fina Katabi)’ 교수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벽을 투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MIT 뉴스’에 따르면 카타비 교수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벽뒤에 있는 사람들의 동작(보행,앉기,서기 등)을 투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전파를 발신하는 무선 장치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다. 사람의 몸에 부딪혀 반사되는 무선 신호를 신경망을 통해 분석하고 사람의 동작에 상응하는 막대기 모양의 형상을 추출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01


3. “영화 불법 유통, 인공지능으로 원천봉쇄한다”
“사람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이미지의 색깔 분포, 밝기의 분포가 아닌 내용, 등장인물, 옷을 통해 콘텐츠를 인식한다. 이를 도입해보자는 게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지능형 마이크로 식별 기술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2393


4. 창의성은 과연 인간의 전유물인가…'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영상 편집 영역은 그동안 기계로 대체하기에는 너무나 창의적인 일로 여겨졌다. 몇 시간에 달하는 영상에서 꼭 필요한 장면을 선정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과 인력,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IBM의 AI ‘왓슨'이 2017 US 오픈 테니스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제작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왓슨은 기존에 제작된 스포츠 경기 하이라이트를 학습해 게임 스코어와 중요도, 선수 표정과 세리머니, 관중 함성소리 등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장면을 포착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최대 18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US 오픈의 모든 경기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낸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3/2018061301864.html


5.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 세계 수준 잇달아 입증
네이버 클로바AI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변환기술이 머신러닝 세계 최대 커뮤니티 '레딧 머신러닝'(Reddit Machine Learning)에서 12일(현지시간) '오늘의 레딧' 1위에 올랐다. 이미지 변환 기술은 구글 텐서플로우 프로젝트에서 구현됐다. 지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는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네이버 웹툰 개발자 출신 연구원인 김준호 씨가 구글 텐서플로우로 딥러닝 기반 이미지 생성기술인 'StarGAN'을 구현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147


6. 인공지능과 CCTV
마차를 운송 수단으로 주로 사용하던 19세기 무렵에 등장한 자동차는 당시 무척 신기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 무렵을 살던 사람들은 상상조차 못한 발명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무렵의 자동차와 비교한 현재 자동차를 보면 이 또한 상상을 초월해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엔진 성능이나 안전성 등은 말할 것도 없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구현, 운전자가 조작을 하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무인자동차가 바로 그것이다. 아직은 상용화 단계가 아니지만 멀지 않아 무인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114


7. 네이버뮤직 서비스 종료, 인공지능 적용 바이브로 대체된다
바이브는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I 기술 기반 음악 추천 엔진이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AiRS를 음악 콘텐츠에 적용했다. 또 AI 스피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 연동해 나가며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는 차세대 뮤직 추천 엔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운영을 맡은 YG플러스와 네이버는 일찍부터 음악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었다. AI 스피커의 주요 콘텐츠가 음원 콘텐츠이기에 YG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 서비스를 공동개발 해오고 있었다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74


8. 이제는 쇼핑카트도 '인공지능 AI', 임산부·노인 쇼핑 시 도움 줄 수 있어..
AI 쇼핑카트는 특히 노인, 임산부, 장애인들이 쇼핑할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쇼핑카트는 현재 AI 연구 상태에서 약간의 발전만 이뤄지면 된다. 이는 음성 인식이나 자동 운전과 같은 간단한 기능만으로 충분히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로봇 설계 시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지도 않다.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지에 대해 인식하는 정도로만 프로그래밍이 이뤄지면 된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347


9. 한미약품, 24시간 인공지능 챗봇 등 온라인 서비스 확대
챗봇 서비스는 지난해 도입했다. 올해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업그레이드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사용자가 약국에 가지 않더라도 궁금한 사항을 해결한다. 챗봇은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가 개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직 챗봇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패턴별, 유형별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응답이 미흡한 부분도 있다”면서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면 AI 챗봇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260


10. 티쓰리큐 T3Q.ai,"사이버보안 공격 예측·분석 … 능동적 대응"
보안예측검증시스템 자체개발
IT예지정비시스템 업그레이드
"AI기반 관제업무 구현에 초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1502101552660001


11. AI가 예측한 월드컵 우승팀은 '스페인'
세계 축구 대축제인 월드컵이 14일 러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이 이번 월드컵에선 스페인이 우승할 것으로 예측해 적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일과 벨기에 연구팀들이 AI를 이용해 10만회 가량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스페인 팀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더보드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는 독일 도르트문트공대와 뮌헨공대, 그리고 벨기에 겐트대학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4150635


12. 사이코패스 AI '노먼' 탄생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진이 서스펜스 스릴러의 주인공 킬러의 이름을 딴 사이코패스 인공지능(AI) 노먼(Norman)을 개발했다. 이 AI는 정신상태를 측정하는 로르샤흐 검사에서 전기감응이나 자동차 사망을 감지했는데, 일반적인 AI는 똑같은 검사에서 이것을 우산 또는 웨딩 케이크라고 인식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378


13. 中 AI국가팀 총출동…관람객, 말 척척 알아듣는 자율차에 탄성
자동차에 AI 음성인식 적용…AI·전장 융합 트렌드 본격화
알리바바 "IoT에 지능 더한 인텔리전트오브싱스로 발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7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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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1월 0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LG전자 올해 주인공은 AI '씽큐'…AI 플랫폼 개방성 강조
"집안 모든 가전은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매일매일 경험할 수 있는 통로이자 접점이다. LG 씽큐(ThinQ) 존을 찾은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LG 인공가전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느끼게 하면서 공감대를 이끌어 내겠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03048


2. AI·로봇이 통제하는 '스마트 시티'가 열린다
지난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이 만들어갈 4차 산업혁명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던 기업들은 올해 이 기술들을 현실에 구현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스마트폰·생활가전·자동차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인공지능이 알아서 통제하는 ‘스마트 시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7/2018010701529.html


3. 삼성전자, 85인치 QLED TV 공개…"AI 기술로 저화질→고화질"
AI 고화질 변환 기술은 수백만 가지의 영상 장면을 미리 학습하고 유형별로 분석해 저화질 영상을 고화질로 변환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우선 TV에 저화질 영상이 입력되면 TV스스로 밝기·블랙·번짐 등을 보정해 주는 최적의 필터를 찾아 고화질 영상으로 변환해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7/2018010700197.html


4. 베이징 ‘중국 AI 굴기’의 중심을 꿈꾼다
베이징시는 지난달 말 ‘과학기술 혁신 가속을 위한 AI 산업 지도 의견’을 발표하고 AI를 새로운 베이징시의 경제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는 차세대 AI 기술과 응용 기술을 세계 선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AI 분야 리더와 혁신 팀을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베이징시가 중국의 AI 선도 도시, 기술 혁신의 중심이 되겠다고 선포한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072046035&code=970204


5. [CES2018] "시내에 무인 셔틀버스와 로봇이"…삼성·LG는 디스플레이 대결
CES2018 슬로건 '스마트시티' 구현하는 라스베이거스
무인자동차·셔틀 등 모빌리티 경쟁 갈수록 치열해져
삼성·LG, AI 플랫폼과 디스플레이 자존심 경쟁 주목
http://news.joins.com/article/22265135


6. 닛산, AI가 뇌신호 사전감지해 車사고 예방
"많은 사람들이 자율주행에 대해 생각할 때 인간이 기계에 대한 통제력을 포기한 매우 비인간적인 미래를 상상한다"며 "하지만 B2V 기술은 운전자의 뇌에서 전달되는 신호를 통해 운전을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만드는 인간적인 기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3935


7. AI가 손님 주문·결제·말상대하는 日술집…일손 부족 고육책
태블릿PC 속 화면에 있는 것은 젊은 여성을 이미지화한 3D 캐릭터 '아야 짱(ちゃん젊은 여성을 부르는 호칭)'. "귀여운 목소리를 들고 싶다"는 손님의 짓궂은 농담에 아야 짱은 "또 불러주세요"라며 웃었다. '이상한 바'라는 이름의 이곳은 태블릿PC로 주문하고 결제도 하는 일본 최초의 '무인 바'다.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손님맞이 실험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7/0200000000AKR20180107026500073.HTML


8. 자율차·AI·스마트홈…IT 두거인의 '스마트시티' 야심
'벨몬트'라는 이름이 붙게 될 이 도시에는 초고속 5G 네트워크로 촘촘하게 구축된 신경망과 데이터센터를 허브 삼아 자율주행차가 자유롭게 다니고, 8만가구 규모의 스마트 홈과 학교가 들어선다. 거대한 3D 프린터를 갖춘 스마트 공장 등 새로운 제조기술과 혁신적인 물류시스템은 도시 개념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3934


9. "아이디어만 있으면…영국은 외국인 창업 천국"
지난해 9월 만들어진 지 1년2개월밖에 되지 않은 영국 AI스타트업 프라울러(prowler.io)는 1000만파운드(약 143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창업 초기에 받은 시드 투자 100만파운드를 합치면 벌써 투자유치금만 150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이 회사 공동 창업자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바로 한국인 김동호 씨(39)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564467.html


10. [CES2018...막오른 AI플랫폼 전쟁]"시장 선점한 알렉사 잡는다" 아마존에 도전장 내민 구글
올해 CES에 처음 독립 부스를 꾸리는 구글에 전 세계인의 눈이 쏠리고 있다. 4차 산업 시대의 핵심 먹거리인 AI 기술에서 세계 최고 기업임을 뽐내려는 구글의 야심작들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AI 스피커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에 구글이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UC3XWO4J


11. AI가 주인공…삼성 'IoT' LG '로봇' 현대 '수소 자율주행차'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AI(인공지능)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삼성은 IoT(사물인터넷)에, LG는 로봇에 힘을 실었다. 현대차는 전기차 시대를 넘어선 청정친환경차에 공을 들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0712013237671


12. 인터넷 검열 CCTV 확대... ‘디지털 전체주의’로 내달리는 중국
특히 최근에는 AI 기술이 결부되면서 어릴 적 사진으로도 특정인의 현재 모습은 물론 휴대전화와 신분증 번호 등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일부 지역에는 지하철 승객들의 미세한 표정과 함께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해 신원도 확인할 수 있는 초고화질 CCTV도 설치되기 시작했다. 중국 당국은 이미 2020년까지 자국민 1억명의 DNA 샘플 수집을 목표로 세계 최대의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나선 상태다.
http://www.hankookilbo.com/v/f302f95b6717430ab8833be462652f9c


13. 대출심사·고객응대… 저축은행, 'AI기술'로 승부수 띄운다
저축은행들 AI기술 빅데이터 토대로한 신용평가, 상품개발에 집중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107010002186


14. 구글과 아마존이 밑지는 AI스피커 장사를 하는 이유
더버지는 구글이 자사 AI 솔루션 보급을 위한 장기 게임에 돌입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해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 독점 위치에 오른 것처럼 자사 AI로 시장 저변을 넓히겠다는 뜻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6072066190750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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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0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웨이모, 내년초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서비스 개시
웨이모는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웨이모는 최근 미국내 3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언제쯤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도입될 것인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크라프칙 CEO는 “2020년이 아니라 오늘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0


2. 도요타, 자율주행차에 '르네사스' 칩 2종 채택
이들 칩은 도요타의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돼 주변 인식, 운전 판단 등 ‘하이웨이 팀메이트(Highway Teammate)’ 기능을 제공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67


3. 중국 텐센트,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위챗’으로 유명한 중국 소셜 미디어 업체인 텐센트(Tencent)가 독자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개발했다고 블룸버그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텐센트는 올해 3월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지분 5%를 확보, 4대 주주로 부상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1


4. 미래 바꿀 '4바퀴' 혁명...'합종연횡 급물살'
머잖은 미래에 ▲더 이상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지 않고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차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커넥티드카 ▲소유 대신 공유하는 차(카셰어링) ▲순수 전기차 등 4가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우리의 생활패턴을 크게 바꿀 것으로 전망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8/2017110801880.html


5. “광화문에서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해보세요”
오는 18일 광화문 일대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기차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일반 시민에도 체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일반 차량이 주행하는 광화문 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진행되는 점이 눈에 띈다. 도로를 통제하거나 테스트베드에서 진행되던 시연과 달리 국내 도심에서 하는 최초 시연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9135021


6. 자율주행차 시험장 ‘K-City’, 고속도로 구간 개방
국토교통부는 2020년 레벨 3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K-City의 고속도로 환경을 우선 구축하여 개방한다. 레벨3은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 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이다. 돌발 상황 시 운전자 개입이 가능하다.
http://www.lafent.com/mbweb/news/view.html?news_id=120469


7. 텅 빈 운전석으로 질주…진짜 무인차 왔다
구글측은 540만 km 이상의 주행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갖췄다면서, 이 차량 100대를 통학, 통근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64497


8. 르노, 전문가 수준의 위험 회피 능력 갖춘 자율주행기술 선보여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303


9. 풀러스 논란으로 살펴보는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현주소와 해결 과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카풀 서비스 풀러스가 도입한 ‘출퇴근 시간선택제’가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알선이라며 고발했다. 서울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1조를 풀러스가 위반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도 했다. 출퇴근 시간선택제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원하는 시간을 택해 카풀을 하는 서비스다.
http://platum.kr/archives/90962


10. 울산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자동차 산업 선도"
울산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지능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28억원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개발과 실증차량 제작에 착수했다. 오는 2019년 실제 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추진,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적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61


11. 4차산업혁명 컨퍼런스 '미래비즈니스 포럼 2017' 15일 개최
눈앞에 다가온 완전자율주행자동차(언맨드 솔루션 문희창 대표), 중소기업의 4차산업 대응전략(원더풀플랫폼),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블록체인월드 퍼스트 제프 파커 아시아 담당 이사),인공지능과 스마트 제조혁명(고경철 카이스트 교수) 등이 발표할 예정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68


12. “5년 이내 완벽한 자율주행 네트워크 완성할 터
펠라 CTO는 인간의 개입이 전혀 필요치 않는 완벽한 자율주행 네트워크를 5년 내에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04년 사막을 횡단하는 무인자동차 대회인 ‘다르파(DARPA) 그랜드 챌린지’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도전이 시작된 것을 예로 들면서 네트워크 분야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이제 시작됐다는 것이다. 콤펠라 CTO는 “다르파의 원년보다 많은 기술의 진보가 이뤄져 있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이 전혀 필요치 않은 진정한 의미의 자율주행 네트워크는 5년 내에 충분히 선보일 수 있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56


13. 미국, 인공지능(AI) 전문가 인력난 겪고 있다
자동차 업계도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하며 자동차업계와 IT업계 간의 AI 전문가를 찾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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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ransformation을 한다는 것은 시장의 개념 자체도 새롭게 재정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제조, 서비스, IT로 구분되던 시장이 이제는 제조와 서비스에서 IT를 접목하게되어서 시장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얇아지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이 초기의 인터넷 서점에서 쇼핑으로 이제는 인공지능에 창고자동화 등 시장에 파급되는 영향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넓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Digital Transformation의 기업은 특정 시장, 제품에 특화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범위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고객지향적 기업으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시장을 이해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인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응하기 위해서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1. 시장이 아닌 고객
시장의 파괴는 이른바 고객지향적 변화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조의 경우는 실제 고객과의 접점이 없다보니 제품판매와 A/S(After Service)이외의 별다른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고객과의 접점이 판매와 A/S시에만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전환됨에 따라서 이제는 판매와 A/S 외 고객의 정보를 획득할 방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제조는 단순한 판매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고객의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시장단위의 분석에서 이제는 고객지향적 분석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는 해당 제품의 시장을 분석했다고 한다면 이제는 고객을 분석하고 접근가능한 시장을 분석한 다음 그 시장들에 대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기준으로만 보면 특정된 고객이 주로 대상이였지만 고객의 범위를 확대하면 다양한 영역의 고객들에 대한 Needs를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서 제품이 제공할 수 있는 고객가치를 파악하고 그 가치를 대응하는 시장을 분석하여 시장중심이 아닌 고객중심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됩니다.

그래서 가치중심적 고객분석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다양한 시장의 영역에 기회를 포착하는 방식으로 이제는 시장의 관점이 변해야 합니다.

2. 데이터가 핵심
Digital Transformation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최대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글로벌 업체들의 특징은 바로 데이터를 점유하고 있거나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기기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GE의 경우 자사의 제품에 IoT가 탑제되어서 다양한 국가의 항공사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고 이외의 제품들에도 비슷하게 적용되어서 각 제품을 통한 고객 관점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데이터의 확보를 위해서 자사의 제품에 IoT 기능을 탑제하는 것을 넘어서 아에 고객의 삶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이런 이유이다. Digital Transformation의 기술들은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AI나 빅데이터 클라우드도 결과적으로 데이터의 확보에 따라서 그 효용가치가 증가하게 된다.

데이터의 질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이전에는 고객데이터라면 그냥 모은다는 개념이여서 정작 분석을 하다보면 필요없는 정보들이 대부분이고 필요있는 정보는 극소수에 불가해서 분석자체가 필요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유는 데이터의 수집목적이 없이 많이 모으는 것만 고려한 이유다. 데이터의 질적 확보는 현업의 참여 즉 제품기획, 개발, 생산자들의 참여를 통해서 어떤 것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지를 파악한 후 고객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데이터의 확보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사업전환을 위한 중요한 Key이다. 경쟁사보다 빠르게 다양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정보들을 습득하고 이후 필요한 제품의 개선, 신재품의 Needs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B/S(Before Service)를 선점하기 위해서도 이런 데이터 확보전략이 Digital Transformation의 사업전화의 중요한 요소이다.

3. 경쟁자를 새롭게 정의하라
시장의 재구성은 경쟁자의 재구성을 의미한다. 이제까지의 경쟁자는 명확하다. 제과면 제과, 가전이면 가전... 명확한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그들만 주시하면 되었다. 그래서 경쟁적으로 제품개발에 나서고 경쟁업체보다 더 좋은 그런 제품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였다. 그러다보니 고객이 필요하지 않지만 경쟁으로 인해서 무의미한 기술들이 난무한다.

대표적인것이 3D TV. 컨텐츠도 없고 장시간 사용시 어지러움을 나타내는 고객들이 많았음에도 TV 업체들은 최신기술을 언급하며 경쟁적으로 제품을 내놓았다. 지금은 시장에서 3D를 강조하는 것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되었다.

즉 이제까지의 시장의 경쟁은 이처럼 업체들간의 경쟁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Digital Transformation의 상황에서는 명확한 경쟁업체보다는 어떤 업체가 경쟁자가 될 지 모르는 블라인드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테슬라의 등장은 기존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큰 자극이 안되었다. 단순한 전기차.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였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으로 GM을 능가한다. 마치 거대 캐논이 디카의 등장으로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는 각 국가에서 내연기관 퇴출을 언급하는 상황으로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로의 전환이 사활이 걸려버린 상황이 되어 버렸다. 

또 경쟁자를 기존의 내연기관으로 보던 이제는 전기차가 문제가 아니다. 자율차를 연구하는 구글, 아마존, 우버 등 전혀 자동차와 상관없던 기업들이 막강한 자금과 다양한 기술을 무장하고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은 어리둥절할 것이다. 온라인에서 책을 파는 기업, 검색서비스를 하던 기업, 차량공유를 하던 기업이 경쟁자로 나타날지를....

이처럼 경쟁자들은 전혀 상관없어 보이던 분야, 시장에서 어느날 불쑥 나타나서 시장의 트랜드를 만들어 버리고 있다. 더 문제는 단순히 하나의 기술을 따라잡으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AR 등 원천기술의 영역과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들을 능가하는 것은 더 불가능해지고 있다.

그래서 경쟁의 구도를 버리고 이제는 협력의 구도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 또한 기존의 시장 내 경쟁자에서 고객의 가치 중심의 경쟁자로 확대해서 경쟁의 환경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경쟁자를 새롭게 정의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그를 통해서 회사의 전략방향도 유연하게 변경이 가능해야한다.


경쟁이란 말 자체가 Digital Transformation에서는 의미가 없을 수 있다. 이유는 모든 기술을 가진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모든 기술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기업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M&A를 통해서도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통신기술과 Infra는 Local 기업과 협력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이처럼 경쟁의 구도를 다 버리고 협력중심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의 경쟁자와 오늘은 협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이다. 경쟁은 시장에서 빠르게 도태되는 길이 될 것이고 협력은 시장에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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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가 달린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판교에 5.6km구간을 이동하는 정도로 12인승 버스를 투입할 예정인데 반자동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뭐 느낌상 자율운전차이지만 원격조종을 하는 수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이 반이니 올해말부터 운행을 한다고 하니 어떻게 운행될지 과연 판교의 지독한 주차난을 잘 피하고 러시아워 시간대 얼마나 정교하게 운영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특히나 주변 인프라를 어떻게 구성하고 고정밀 지도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 시험주행을 통해서 얻게될 내용과 그 내용을 얼마나 많은 기업에 공유될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정 업체가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부분이 보다 더 공유되어 작은 시작이지만 많은 기업들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관련기사]

운전자 조작없는 자율주행 자동차 “올 연말부터 판교에서 달린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005006000038/?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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