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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전의 민영화 이슈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한전의 적자와 맞물린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전력소비가 증가함에 따라서 대거 발전설비의 증설이 정부와 민간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태양광, 풍력 등) 발전도 대거 확대됨에 따라서 소비와 발전은 증가하게 된다.

반면 소비와 발전을 연결해주는 전력망의 확대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전의 적자로 이런 송배전망에 대한 투자여력이 축소되었다. 결국 송배전망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향후 발전설비의 확충이 되어도 정작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일예로 발전설비를 준공해도 정작 몇년간은 송배전망의 연결이 되지 못하여 발전을 하지 못하는 곳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주 또한 신재생 전력 송전망 구축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늘어나는 친환경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송배전망에만 약 89조원을 투입한다.

전기소비는 급증하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발전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정작 전기를 운반하는 송배전망은 간과되었다. 특히 전기차와 같이 급속충전시설 등의 증가는 이런 송배전망의 부하를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현재의 송배전망으로는 전기 중심의 미래를 대응하는것에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그에 따라서 대규모 송배전망의 투자를 각국에서 확대하고 있지만, 전기의 소비와 생산은 간단하지만, 송배전망은 보다 복잡하다. 모든 산업의 핵심은 유통이라는 점에서 송배전망의 확충이 더뎌짐에 따라서 결과적으로 친환경전환의 발목을 잡는 역활을 하게 된다.

문제는 이런 송배전망은 장기적 전망으로 지속적 투자가 되어야 하지만, 한국은 한전의 적자로 인해서 투자가 지연됨에 따라서 더더욱 늦어지게 되고 친환경 구조로의 전환에 발목을 잡게 되는 상황이다.

단적으로 그린피스의 탄소배출 순위에서 TSMC는 C-에서 C로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는 D+에 머무르고 있다. TSMC는 대만의 대규모 풍력발전 계약으로 점차 탄소배출을 점차 줄일 수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이 부분이 발전의 부족에 송배전망의 확대 지연의 문제로 경쟁력을 상실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단순히 친환경을 전기차를 타고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하는 것에만 머무르면 안되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정부의 민영화 언급이 단순히 한전의 적자를 핑계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송배전망부터 민영화를 하게 되면 결국 한전의 독점구조를 하나씩 민간의 전환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여러 고려사항이 감안되어야 할 사항이다. 독점적 구조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고 특히 친환경 전환을 위해서 과연 어떤 구조가 미래 지향적 구조일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986

 

"향후 5년간 송전선로 제약 심각"…재생에너지 위축 우려도 - 연합인포맥스

향후 5년간 생산되는 전기를 실어 나를 송전선로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관측됐다.증가하는 전기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해 송전선로 확충은 필수적이지만 한국전력의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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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논쟁은 여전하다.
수소는 가장 멍청한 짓이라는 의견과 전기차는 친환경은 아니라는 수소차측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수소는 생산과정에서 그린수소를 달성한다면 수소차의 비판이 그럴듯 해 보이지만, 여전히 수소는 CCUS를 통한 블루수소 또는 그레이수소에 의존하는게 현재의 상황인 상황이고, 전기는 여전히 화석연료기반의 전력생산이라는 점에서 전기차도 친환경이라는 측면의 부정적 이미지는 여전하다.

논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간단한 접근이 생태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전기차의 생태계는 전기로부터 출발한다.
전기의 생산은 이미 다 아는 화석연료방식,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로 구분된다. 그리고 운송은 별도의 도구 없이 전송망을 통해서 각 가정에 생산 즉시 소비되는 구조이다.
그래서 전기차의 생태계는 기존의 전력망을 활용한다. 전력망의 허용범위 내에서는 충전소만 건설하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충전소가 여의치 않다면 느리지만 집의 플러그를 통한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생산된 전기도 전력망을 통해서 바로 소비가 가능하다.

수소차의 생태계는 수소로부터 출발한다.
수소의 생산은 그레이, 블루, 그린으로 구분된다. 그레이는 기존 석유정재를 통해서 발생되고, 블루는 천연가스에서 CCUS를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여 생산하고, 그린은 촉매를 통해서 전기를 통해 수전해 방식으로 생산을 한다.
생산된 수소는 특별운송수단을 통해서 거점으로 운송되거나, 인근 대단위 소비의 경우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운송된다. 충전소는 전기차와 다르게 고비용이 들어가고 별도의 인가도 필요하며, 주민들의 이해관계도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확보된 충전소를 통해서 수소차는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

위 두 생태계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UP - MID -DOWN Stream이다.

전기는 이미 앞서 언급한데로 생산-운송-소비가 바로 이루어진다. 생산의 방식도 신재생에너지의 단가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까지 가는 실질적인 운송의 제약은 충전시설과 충전속도다.
반면 수소차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고비용 구조이다. 생산의 경우도 그레이수소 즉 부생수소처럼 정재과정이 아닌 별도의 생산을 위해서는 블루수소는 CCUS의 기술이 필요하고, 그린수소는 고성능촉매도 필요하다. 또한 운송의 경우 특수운송수단이 필요하다. 단거리는 파이프라인을 통할 수 있지만, 장거리는 특별히 제작된 운송수단으로 운송된다. 충전시설 또한 1회 설치 시 고비용이 들고, MA의 경우도 아직 비용이 높은 편이다.

또한 에너지 저장장치의 경우 전기차는 배터리만 필요하고, 구조도 단순하여 다양한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고, 배터리 제조사도 다양하여 기술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수소차는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배터리로 이어지는 구조로 복잡도가 높다. 특히 연료전지의 경우 고비용구조와 장기지속가능에 대한 부분이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가장 큰 문제는 수소차의 기술이 보편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몇몇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료전지의 발전속도 또한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차이점이 소비자 관점에서 전기차가 수소차를 압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수소차의 접근보다는 수소의 접근으로 수소생태계를 재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수소차는 효율적 측면에서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소의 전기저장 수단으로 활용하고, 그걸 천연가스 발전을 대체하여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수소는 발전으로 활용할 경우 여러 이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수소발전의 경우 전기 이외에 온수도 발생한다. 하지만 수소차는 이 온수는 배출하고 전기만 사용한다. 그래서 일부분 에너지효율은 수소차 입장에서 낮다. 반면 수소발전의 경우 발전을 통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온수는 별도 지역난방으로 활용하면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어디까지나 신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이 증가하고, 저렴한 촉매의 개발을 통한 그린수소발전 단가가 낮아져야 할 것이다.

수소의 활용방안을 굳이 수소차에 국한시키기 보다는 수소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할 것이다. 수소의 ESS 활용과 대규모 발전(가스터빈방식)으로 활용을 통한 전기차와 수소의 공존의 생태계로 활용한다면 진정한 친환경을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

https://v.daum.net/v/20230228163136645

 

BMW 수소차, 3분 충전 500㎞ 달린다…머스크는 "멍청한 짓"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첫 수소연료전지차(FCEV) 모델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차가 세계 수소차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속도를 내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화석 연료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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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3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 만드는 AI솔루션 등장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의 `클라우드 넥스트 2018`. 약 2만5000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하며 구글이 개최한 이벤트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구글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관심을 받은 기술은 AI를 만드는 AI로 불리는 `오토 머신러닝(Auto ML)`이었다. 오토ML이란 머신러닝이나 코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해당 분야의 특정한 필요에 맞게 강력한 머신러닝 모델을 확장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05850


2. 데이터와 전기(1) 전기 없이는 인공지능도 없다
인공지능(AI)이라는 것도 데이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데이터 설계가 없는 인공지능은 없다고 하지요. IBM에 있는 어떤 분이 영어로 폼 나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There is no AI(Artificial Intelligence) without IA(Information Architecture)." 혹시 데이터센터를 방문해보신 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데이터를 모아놓는 곳이지요. 고층 건물에 그야말로 데이터 창고 같은 것만 있습니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컴퓨터에 있지요. 그걸 USB 같은 외장 디스크에 별도로 보관하기도 하고 클라우드(Cloud)에 올려놓고 아무 때나 꺼내 쓸 수 있도록 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07379


3. 인공지능 시대, 대면 관계가 중요해진다
SNS의 관계망이 크게 넓어지고 친구가 늘어날수록 깊이는 더 얕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정작 참된 친구를 꼽으라면 열 손가락을 넘지 못한다. 수천의 온라인 친구들과 여유롭게 소통하기가 쉽지 않아서 형식적으로 흐르기 쉬운 점도 있다. 다시 말해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수록 직접적인 교류의 기회가 줄어든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이다. 가끔은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싶으나 문자가 대신해가고 있다. 편지도 사라진 지 오래다. 결혼 청첩장도 정성 들여 쓴 봉투 대신에 온라인 청첩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http://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8908


4. [연재(2)-로봇, 인공지능 그리고 SW 플랫폼] 소프트웨어 플랫폼
SW 플랫폼은 로봇, 자동화기기 혹은 IT 기기에 사용되더라도 문제없이 동작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실제로 동작된다. 단지 차이는 관련 분야의 응용 모듈들이 얼마나 제공되느냐에 달려있다. 이번 글에서는 로봇과 Cyber-Physical System(CPS)에 사용할 수 있는 SW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요즈음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은 엄밀하게 보면 CPS의 일부분만을 특화시킨 내용이기 때문에 CPS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디지털 트윈을 이야기 하도록 한다. 참고로 이전 글에서 SW 플랫폼은 미들웨어와 개발도구가 통합된 것으로 언급하였지만, 이번 글에서는 SW 플랫폼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미들웨어’ 관점만 고려한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5&sub=001&idx=42114


5. 10조 ‘정부발 혁신성장’…과거 답습·대기업 특혜 논란
빅데이터·수소경제 ‘플랫폼’ 투자
바이오·드론 등 8대 선도사업 지원
1만명 혁신인재 양성계획도 포함
삼성 바이오, 현대 수소차 수혜 볼듯
“정부 주도론 시장변화 대응 못해”
정부는 “대기업-중기 모두 혜택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7455.html


6. 서울대, ICT융복합프로젝트 ‘A.I.MAGINE’ 워크숍 등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살피고자 기획된 ‘A.I.MAGINE’은 2017년 ICT융합문화교육콘서트 ‘빅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IT, 시각예술 및 퍼포먼스, 사운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A.I.MAGINE’ 프로젝트는 예술가와 IT 학도에게 문화와 기술을 접목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고 융합 및 협업에 대한 담론을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330


7. AI의 뇌, 클라우드 컴퓨팅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신경망과 같은 통신 네트워크, 교육에 해당하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 머신 러닝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구동할 수 있도록 수많은 CPU와 GPU를 병렬로 연결해 고성능의 거대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알파고와 같은 고사양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제때 원하는 바둑의 수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이처럼 됐다면 IBM의 딥블루와 같은 슈퍼컴퓨터를 우리나라로 옮겨와야 했을 것이다.
http://m.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55663


8. “韓 오피니언 리더들, AI 인식도 비전도 부족”
“인공지능(AI)의 변화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의 빈부 격차는 심화하고 외국에 직업을 뺏기는 등 나라 전체가 도태될 수밖에 없어요.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한 사회 저명인사 누구도 이 문제를 고민하지 않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국내 1세대 AI 연구자인 김진형(사진) 인공지능연구원장은 국내 AI의 현주소를 이같이 진단하고 각별한 관심과 전환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13010308030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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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5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국내 유명 IT·블록체인 기업들 “토종 코인 ‘애스톤’ 사용할 것”
핸디소프트, 한국무역정보통신, 한컴시큐어,
세종텔레콤, ‘엑스블록시스템즈’ 등 '애스톤얼라이언스' 밝혀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08


2. 바르셀로나에 '블록체인 센터' 설립 예정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사설 비영리기관인 '바르셀로나 테크시티(Barcelona Tech City)'가 도심 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2016년 여름 조직된 바르셀로나 테크시티는 '피어01(Pier01)' 지역 근방에 블록체인 센터 건물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해당 빌딩은 스페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알라스트리아(Alstria)'를 사용할 예정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2799


3. 어니스트앤영, 블록체인 기반 해운보험 플랫폼 출시
인슈어웨이브 출범에 참여한 회사들은 해운 보험에 관련된 여러 업체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선적 정보를 공유하고 보험 관련 거래를 자동화하며 보험 절차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어니스트앤영은 인슈어웨이브 출시 첫해 총 1천여 척의 선박의 보험 관련 거래가 총 50만 건 이상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96%B4%EB%8B%88%EC%8A%A4%ED%8A%B8%EC%95%A4%EC%98%81-%EB%B8%94%EB%A1%9D%EC%B2%B4%EC%9D%B8-%EA%B8%B0%EB%B0%98-%ED%95%B4%EC%9A%B4%EB%B3%B4%ED%97%98-%ED%94%8C%EB%9E%AB%ED%8F%BC-%EC%B6%9C%EC%8B%9C/


4. 獨 은행, 블록체인 활용한 외환 거래 성공적으로 마쳐
코메르츠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거래지연 속도가 개선되고, 수작업으로 인한 오류와 외환 거래에 수반되는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개별 거래가 조작이 불가능한 단일 노드에 기록됨에 따라 '거래 동기화(Transaction Synchronization)'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코메르츠은행의 수입자산 책임자 Nikolaus Giesbert는 "블록체인은 거래 수수료를 대폭 줄이고 안전한 데이터 확보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 거래 내역을 매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티센그룹과의 이번 거래는 분산원장기술이 은행 거래 처리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보여준 일례"라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802


5. 디센트레-포레스팅, 블록체인 SNS 모임 ‘디센톡’ 개최
행사는 포레스팅 네트워크 서포터, 차세대 SNS 서비스 및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블록체인 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는 “포레스팅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탄생 의미와 사토시 나카모토와 존 롤스가 공유한 보다 공정한 사회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출범했다”며 “블록체인 기반 리워딩 SNS 포레스팅, 포레스팅 참여자를 위한 디지털뱅크 서비스 포레스팅 뱅크, 포레스팅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포레스팅의 기부금 운영을 통해 사회 변화를 실현시킬 포레스팅 재단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5153304&type=det&re==


6. 한빛소프트 블록체인 ‘브릴라이트’, 투자 유치 500억 돌파
25일 미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시작된 ‘브릴라이트 코인’ 프리세일은 5월 중순경 5000만달러(한화 약 538억원)를 돌파했다. 이미 프리세일 나흘만인 지난달 20일 소프트캡인 1000만달러(한화 약 107억원)를 달성한바 있다. 이와관련 한빛소프트측은 “현재 프리세일 투자유치 금액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미 계약된 총 금액이 5000만달러 이상인 것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 “투자 열기가 예상보다 더 뜨거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32211


7. 이성을 연결해 주는 고리 '블록체인', 바이올라.AI 공개
제이미 리(Jamie Lee) 런치 액츄얼리 그룹 공동창업자는 바이올라.에이아이(VIOLA.AI, 이하 바이올라.AI)를 통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내년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발표했다. 기본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이팅 서비스지만 단순히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상대방을 소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연애와 만남을 위한 조언까지 제공하는 종합 연애 플랫폼(?) 개념에 가깝다.
http://it.donga.com/27774/


8. IBM, 프랑스에서 블록체인 연구원 대거 영입
IBM의 CEO 버지니아 로메티(Virginia Rometty)는 프랑스 언론 르몽드(Le Monde)와의 인터뷰에서 IBM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연구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메티는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크레딧 뮤추얼(Credit Mutuel), 제네랄리(Generali), 프랑스 국영 철도 시스템, 루이비통SE(LVMH) 등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IBM은 블록체인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해당 산업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728


9. 비탈릭을 불러온 그 청년, 백종찬이 보는 ‘블록체인’
초기 프라이빗 블록체인 진영에서 느꼈던 매력은 그를 기관 투자를 하는 팬부시 캐피탈과 금융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로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퍼블릭 블록체인 쪽으로 (흥미도가) 많이 갔다”라고 말했다. “기존 사고방식에 사로잡힌 사람들과 일하는 게 재미없다”는 것이다. 백종찬 대표는 “재미있어 프라이빗 쪽으로 갔는데 이해관계의 충돌이나 규제 문제로 막히기 시작하니 진전이 더딘 게 보였다”라며 “그런데 퍼블릭 블록체인 진영은 그렇지 않다. 상대적으로 아이디어나 패러다임에 있어 매우 큰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 혁신에 자유로울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763


10. 넵튠·두나무, 블록체인 게임업체 ‘나부스튜디오’에 첫 투자
한편 넵튠과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지난 4월 5일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기업에 투자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나부스튜디오 투자의 경우 각각 2억5000만원씩 총 5억원이 투자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31702


11.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이커머스를 위한 마지막 해결책
인공지능이 전 세계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22조1,0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시장에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온라인 소매업자들이 엄청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다음은 가장 많이 알려진 업계 선두주자들의 인공지능 사용사례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2801


12. 비즈블록,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지갑 보안 플랫폼 개발
비즈블록은 완벽한 핵심키 보안과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에 기반해 개인용·기업용 블록체인과 하드웨어 인증 보안 플랫폼을 세계 최초 개발한 업체로, 이번에 선보인 카이저 월렛은 API 인증 블록체인 방식을 채용해 누구나 손쉽게 탈중앙형 애플리케이션(DAPP, 댑)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195


13. 블록체인 활용법,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찾는다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블록체인이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발제에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 정부 육성정책의 조기정립 중요성 및 차세대 블록체인 개발의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이어 '블록체인과 미래의 보안'을 주제로 발제한 김종현 아주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인 보안성을 중심으로 기술의 현실적용 가능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525079500030&site=2400000000


14. KT, SW 전문기업 ‘인젠트’와 블록체인 전자문서관리 사업협정 체결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내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KT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전자문서와 콘텐츠를 원본으로 저장 및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활용할 경우 고가의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고 보안성과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젠트는 EDMS의 핵심 기술인 기업콘텐츠관리(ECM)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200여 기업 및 기관에 공급해 온 SW 전문기업이다. KT와 인젠트는 블록체인 기반 혁신적 EDMS 사업을 위한 협정을 맺고, 인젠트의 기존 서비스에 KT 블록체인을 적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56233


15. 비체인(VeChain), 와인 공급망에 블록체인 적용 "짝퉁 선별"
비체인은 이를 위해 소매상인 DIG(Shanghai Waigaoqiao Direct Imported Goods)와 협력해 프랑스 와이너리 피에르 페라드(Pierre Ferraud and Fils)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비체인의 파트너인 푸 유(Fu Yu)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블록체인의 장점은 포도원, 물류 및 소매상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와인 한 병의 전체 수명 주기에 대한 정보를 고객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coinreaders.com/1294


16. 뉴욕, 이웃끼리 전기 사고판다
에너지 벤처기업 LO3에너지는 2016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역을 대상으로 ‘브루클린 마이크로그리드’라고 불리는 개인간(P2P) 전력 거래 시스템을 선보였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을 뜻한다. 분산형 전원을 이용해 독립적으로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성할 뿐 아니라 기존 전력시스템과 연계도 가능하다. 브루클린 마이크로그리드는 브루클린 지역 가정 집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기를 이웃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컨설팅 회사 액센추어에 따르면 69%의 소비자가 전력 거래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4/2018052403105.html


17. 애스톤얼라이언스,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공동사업 공식행보 '성큼'
‘애스톤얼라이언스’는 2017년 엑스블록시스템즈가 진행한 애스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록물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인 ‘핸디소프트’를 포함해 공인전자문서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 보안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 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 바스아이디(BaaSid), 피알오(P.R.O) 등 국내 블록체인 기업 7개사가 뭉쳐 만든 다국적 블록체인 연합이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531


18. 오픈플랫폼(OPEN Platform), 블록체인 매개체 핵심 역할
지난 1월 네트워크 폭주로 인해 다수의 거래소가 어쩔 수 없이 이더리움의 인출을 중단해야 했고, 심지어 한 곳은 고객들에게 다른 암호화폐를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6월에는 뱅코르(Bancor)와 스타터스(Status)의 ICO가 열기를 얻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며칠 동안 두 번이나 완전히 정지되었다. 심지어는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게임의 실거래 가격조차 네트워크 속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최근 시장의 열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경쟁에 가담하고자 하지만, 일부는 네트워크 가 둔화되거나 또 다른 인기 있는 프로젝트가 출시하여 둔화될 수 있는 우려 때문에 발을 내딛기를 꺼리고 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40


19. 프로필·신상 블록체인 검증...데이팅 앱 '바이올라 AI', 韓 진출 예고
"온라인 데이팅 앱, 가짜 정보 넘쳐"...블록체인·AI로 해결
올해 내 앱 출시해 시장 진출 타진...내년 정식서비스 실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25_0000318506


20. 밥 탭스콧 "블록체인 대혁명, 업종경계 넘는 교류로 대비하라"
밥 탭스콧 BRI 소장 “블록체인 21세기 바꿔 놓을 것…다양한 기업 간 네트워킹은 필수”
“블록체인 플랫폼 하나 믿고 가면 안돼…딥 러닝, IoT 등 기술의 융합체”
네트워킹 회원사, 한국 기업만 없어…내로라하는 미국, 중국, 일본 기업은 참여 중
http://www.sedaily.com/NewsView/1RZO4PE8KR


21. 블록체인 기반 제휴 마케팅 플랫폼 ‘레디토’, 광고주 매출 견인
엘솔컴퍼니, 분산 원장 기술과 머신러닝 기법으로 차별화…마케팅 최적화·자동화 기여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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