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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IAA Mobility 2021에서도 나오듯이 대세가 아닌 이제는 가야할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탄소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의 전기차의 대체는 어쩌면 OEM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하이브리드에 집중했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현재 처한 상황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내연기관의 종류는 다양하죠. 단순히 자동차만으로 해도 다음과 같이 크게 나뉘어지죠. 
 - 경차
 -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 SUV
 - RV
 - 버스
 - 트럭
 - 특장차

이렇게 다양한 분류 중에서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전화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아니... 합리적일까.

1. 전기차의 용량과 출력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나온 출력은 대략 50kWh 내외이고 100kWh의 용량을 탑재한 전기차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전비는 약 4~5km/1kWh이고 전기버스의 경우 1.2~1.4km/1kWh의 전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인용 - 한국환경공단 평가 수치 2020

버스 전비를 보면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버스의 확대는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국고보조금.... 보조금이 워낙 많이 지원되다보니 지자체에서는 전기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전비가 낮아도 많이 팔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버스는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정해진 루트를 계속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전 등의 스케줄이 일정하고 충전시설도 차고지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소 운영도 보다 효율적이고, 충전을 위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량의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비는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용량의 증설로 그 부분을 커버해야 합니다. 표에서도 보듯 150kWh~300kWh의 배터리를 탑제하게 됩니다. 2020년 기준 1kWh 기준 137$ 입니다. 한국환율적용할 경우 1kWh당 16만원정도 됩니다. (단, 배터리 종류별로 차이가 날 수 있음)

버스에 이것을 적용하면 약 2400만원~4800만원이 버스 가격 중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용이 됩니다. 아마도 현재 운행중인 전기버스의 배터리는 더 높을 것입니다. 대략 5000만원정도... 이렇듯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대형차량의 배터리도 같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그에 따라서 중량이 증가하면 다시 그만큼의 전비가 낮아지므로 다시 배터리를 추가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듯 대형차량의 전비의 하락이 과연 시장에서 용인될 수 있을까!!! 지금은 보조금에 버티고 있지만, 대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고가의 버스를 운영하면서 충전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냥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지는 고민되는 사항입니다. 

2. 적재공간의 축소
자 전기버스는 사람을 수송하는 것에서 배터리를 배치하는 공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상부에 장착된 전기버스가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상부에 장착해도 운송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전기버스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탑재됨에 따라서 수송가능한 사람수가 축소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지만, 그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트럭의 경우는 다릅니다. 현재 시중에 나오는 트럭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약 200kWh~300kWh이고 전비는 1km/1kWh정도입니다. 대략 완충에 200~300km정도 주행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 거리는 일반적인 화물운송개념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에 속하고 그에 따른 충전시간은 2시간 내외로 운송관점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2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2시간 주행 후 2시간 충전의 방식은 운송효율을 떨어뜨리게 되고, 결국 장거리 특히 미국처럼 대륙횡단을 해야 하는 경우는 전기트럭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수단입니다. 1톤 트럭은 기존의 연료통 부분을 활용하는 구조가 가능하지만 대형 운송트럭 이를테면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는 전기트럭의 활용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화물차의 연비 -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인용

표에서 보듯이 내연기관의 화물차 연비는 약 3~4km/L로 대략 400L의 연료통 기준으로 1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서 전기트럭의 1회 주행거리는 내연기관의 1/4 정도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매력은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고 한다면, 10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경우 1000kWh의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는 것으로 약 1kWh 당 7Kg의 무게로 가정할 경우 배터리 무게만 7톤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터리용량을 늘리는 것은 거꾸로 차량 무게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셀-모듈-팩으로 구성되어서 무게와 그에 따른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적재량은 배터리가 차지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함에 따라서 실제 운송가능한 용량 자체도 내연기관에 견주어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비용과 적재효율에서 낮은 전기트럭은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경제성은 뒤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EV의 영역은 약 100kWh 이하의 용량에 1회 충전거리 400Km 수준의 1회 급속충전 시간 20분 내외의 차량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3. 승용은 전기차, 트럭은 수소차
이렇듯 배터리 기반 자동차의 접근에는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운송의 대상에 따라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일 경우는 전기차로 화물의 경우는 수소차로 분리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이동수단의 전기차 활용은 공간적 문제나, 충전설비 등의 문제에 있어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의 경우 적재공간과 용량 그리고 연료충전의 시간에서 하루 운송가능한 총용량 기준으로 볼 경우 전기차보다는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등의 방식이 기존의 방식과 같이 짧고, 주행거리도 1회 충전에 1000km정도로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소차의 연료전지 기반 출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유럽에 10대를 수출해서 시범운영을 통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연료전지의 출력과 수명, 비용 등이 해결되는 시점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 수 있으므로 이때까지는 사실상 트럭의 친환경 전환은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 무조건 전기/수소?? e-fuel
지금은 전기나 수소 중심의 친환경 운송에너지를 고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내연기관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이른바 탄소중립연료인 e-fuel로 경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연료로 전기차나 수소차의 교체보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것을 오래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것을 구매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만으로 탄소배출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될 경우 아무리 친환경적인 것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탄소배출을 줄일 수 없게 됩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락다운 된 상황에서도 실질적으로 줄어든 탄소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를 축소하고 공유하며, 제조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탄소제로를 위해서 전기차나 수소차로 2025~2030년 사이에 교체를 진행한다고 할 경우 결국 내연기관이 아닌 새로운 구매를 통해서 대체하는 것이 진정한 탄소경제를 바라보는 것에서 ESG Washing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굳이 내연기관을 폐기하기 보다는 기존의 시장에 풀려있는 내연기관을 탄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료료 대체한다면 더 친환경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접근입니다. 사실 배터리만 보더라도 이미 엄청난 환경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켈/코발트/구리/알루미늄 등 배터리 재료는 급등하고 있고, 채굴을 위해서 이미 일부 나라에서는 땅을 파해치고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친환경의 시대.. 전기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근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전기차의 친환경은 자동차의 활용과 효율의 접근에 따라서 전기차 영역과 다른 친환경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산업간의 경계 즉 산업에너지의 경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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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내년 수소전기차·수소충전소 보조금 대폭 늘어날 듯
환노위 예결소위, 정부안 2,000대서 5,500대로 확대 의결
수소충전소는 20기 300억원서 30기 450억원으로 증액키로
김동철 의원 “여야 3당 수소전기차 지원예산 대폭 증액 합의”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7139


2. 中, 전기차 보조금 더 줄인다…배터리시장 구조조정 신호탄
중국이 내년부터 일반 승용 순수 전기차 보조금 제도 지급기준을 추가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추가 보조금 삭감 조건을 만들어 사실상 에너지 밀도가 낮은 전기차를 시장에서 퇴출시킨다는 방침이다. 20일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조사전문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공업화신식화부(이하 공신부)는 현행 대비 지급액을 감축한 일반 승용 순수 전기차 국고 보조금 기준을 수립하고 업계와 막판 의견을 조율 중이다. 공신부는 우리나라의 산업통상자원부와 같은 역할을 한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120010007344


3. 전기차 패권 노리는 중국…한국시장도 진출 추진
중국 서부 공업도시 충칭의 한 자동차 공장. 트럭과 밴 등 하루 200대의 전기 상용차를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마무리 조립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회사 전기차 가운데 특히, 전기밴은 작년 1만여 대가 팔릴 정도로 시장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엔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전기 승용차 전용 공장.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1120001900038/


4. 아우디 “첫 양산 전기차 ‘이트론’ 연내 출시”
아우디는 브랜드의 첫 양산형 전기차 ‘아우디 이트론’을 앞세워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월드프리미어 행사 ‘더 차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트론은 100% 전기로 구동되며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풀사이즈 SUV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21025004


5. 포스코켐텍 주가 상승 가능,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공급 급증
포스코켐텍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음극재를 생산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다.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배터리업체가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공격적 공장 증설을 앞두고 있어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수요 급증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 김 연구원은 "세계 음극재시장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약 8배에 이르는 성장폭을 보일 것"이라며 "포스코켐텍이 전기차 배터리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3114


6. 전남도, 초소형전기차 보급 본격 나서
전라남도는 20일 도립도서관에서 시군 담당자와 이모빌리티협회, 관련 기업들과 함께 2019년도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설명회를 열고, 보급 담당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보급 대상 차량의 전시․시승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의 e-모빌리티산업 육성 현황과 초소형자동차 등 선도적 보급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초소형전기차 생산 업체인 캠시스, 쎄미시스코, 마스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생산 업체인 대풍이브이자동차, 그린모빌리티 등 총 10여개사에서 17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행사와 제품 설명회도 가졌다.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73


7. 충북 음성군, 전기자동차 충전기 비가림막 설치
눈·비 날씨에 사용자의 안전 우려 해소
http://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78853


8. 아우디, e-트론 '전기 이동성 비전' 제시…"패러다임 바꾼다"
아우디가 e-트론을 국내 출시하고 한국 시장의 전기차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포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기 이동성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아우디의 첫 양산 전기차 e-트론은 지난 9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됐다. 100% 전기로 움직이며,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스포티 풀사이즈 SUV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0/2018112000333.html


9. 에디슨모터스, 국내 최초 전기트럭 개발...내년 5월부터 양산·판매
에디슨모터스는 최근 1t급 전기트럭(모델명 스마트T1) 개발을 마치고 내년 5월부터 경남 함양의 자체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체 섀시와 일부 보디는 국내 차량 규격에 맞게 설계한 후 중국에서 제작해 들여왔다. 리튬이온 배터리셀과 영구자석(PM) 방식 전기모터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각종 전력제어 장치 등 파워트레인을 자체 기술로 완성했다.
http://www.etnews.com/20181120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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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진천군 전기 자동차 구입비 최고 2천만원 지원
진천군은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면 대당 950만∼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총 1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공개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8/0200000000AKR20180208056100064.HTML


2. 무주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민간 전기자동차 지원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대상은 2009년 이전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소형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자 혹은 소유자다. 전환차량 2대 분에 대해 50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달 28일까지 무주군청 환경산림과(063-320-2223)로 신청하면 된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231


3. 전기자동차 불나면 이렇게…
8∼9일, 전기자동차 화재진압․구조 특별교육훈련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48


4. 르노자동차, 올해부터 생활용 전기트럭 테스트 시행 
향후 10년간 고객 대상의 실제 테스트를 통해 주요정보 제공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36


5. '2030년부터 전기차만 판매' 인도 모터쇼서 친환경차 대거 소개
인도 정부가 2030년까지 휘발유차와 경유차를 퇴출하고 100% 전기차만 판매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7일(현지시간) 인도에서 개막한 '오토엑스포 2018'(델리모터쇼)에서는 기업들이 앞다퉈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8/0200000000AKR20180208207400077.HTML


6. 12일부터 서울시 전기차 구매보조금 접수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현대차 아이오닉 EV ▲기아차 소울 EV ▲르노삼성차 SM3 ZE ▲BMW 코리아 i3 ▲GM 볼트 EV 등 환경부 보급평가를 완료한 차종으로, 차량의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대당 1,206만 원에서 최대 1,7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03838


7. "배터리 업계, 中 '홀대' 불구 견조한 성장세 이어간다"
작년 출하량 전년대비 '37%' 늘어…'LG화학, 삼성SDI' 각각 4~5위 차지
"LG화학, 올 시설투자 3조8천억중 1조5천억 전지분야 투입"
"SK이노, 2020년 생산규모 '20GWh' 확충 기반 '흑자' 전환 목표제시"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52870


8. '뭘 고르지' 하이브리드카보다 많아진 전기차
국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 쉐보레 볼트EV, 르노삼성차 SM3.Z.E, 테슬라의 3개 모델과 BMW i3, 닛산 리프 그리고 초소형 전기차 3종 등 13개의 승용 전기차와 11개의 상용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의 전기차 버전과 재규어 전기차 I-PACE, 아우디 e-트론 콰트로가 추가될 예정이고 닛산 신형 리프, BMW 신형 i3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전기차가 다양해지는 것은 업체가 바라보는 시장 전망이 그만큼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6


9. 현대차, 코나 띄우고 유럽서 전기차 공략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를 본격화한다. 유럽 전략 차종으로 개발한 코나 일렉트릭(EV)이 선봉으로 나선다. 유럽에서 인기를 끄는 닛산 리프, 르노 조에 등과 경쟁이 예상된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2089897g


[이전뉴스]
 - 2018년 02월 0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2018년 02월 0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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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극 소재 개발…충전시간 단축 기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오시형 에너지융합연구단 박사팀이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과리튬망간 전이금속 산화물(LMR) 소재에 다른 소재를 코팅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양극재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LMR은 에너지밀도가 높아 '차세대 양극재'로 주목받는 소재지만,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 소재의 결정구조가 불안정해지며 전지의 성능을 떨어뜨린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4/0200000000AKR20171204036300017.HTML


2. 포터·마이티 전기트럭… 현대차, 2019년 양산
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1t) 포터와 중형 트럭(2.5t) 마이티를 기반으로 한 전기트럭 개발에 들어갔다. 내년까지 전기트럭 개발을 마치고 2019년 초 양산하기로 했다. 전기트럭엔 256㎾h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얹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 충전해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는 250~300㎞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가 자체적으로 전기트럭 양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7120487211


3. 김포대,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토대 다진다"
협약 내용은 ▲전기자동차 운행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재개발 ▲안전교육 공동 추진과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전문학사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이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86


4. "전기차 구입·운영비 휘발유·경유차보다 저렴"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미국을 대상으로 전기차 및 휘발유·경유차 구입·운영비 등을 분석한 결과 지금은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덕에 전기차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향후 수년 내 정부 보조금이 사라진다고 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4/0200000000AKR20171204056400009.HTML


5. 보조금 줄고 원자재 값은 급등… 전기車 시장에'먹구름'
- 전기차 보급 늘며 재정부담 커져, 美, 보조금 완전 폐지 초읽기
中, 보조금 20% 축소 검토, 한국, 내년 보조금 200만원 삭감
전기車 배터리 핵심 원자재 코발트 1년 새 2배 넘게 올라
"전기차 보급 장애물 극복위해 인프라 확대·신소재 개발해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3/2017120301663.html


6. 텐센트의 은밀한 야심…매복투자로 페이스북·애플 잡는다
그동안 국내시장 확장에 집중했던 텐센트는 올해부터 해외 IT기업들의 지분을 늘리며 해외시장에서 은밀히 영역 확대를 노리고 있다. 텐센트는 지난 3월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지분 5%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달 초에는 미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인 스냅(Snap)의 지분 12%가량을 장중 매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4/0200000000AKR20171204137500009.HTML


7. 내리막길 걷는 ‘테슬라’… 의심받는 생산능력
10월 이후 판매량 가파른 감소, 생산 차질 지속땐 1위 내줄 듯
미 GM·일 도요타 등 턱밑추격, 업계 "대량생산 경험 없어 한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0502100932052002


8. 전기車 싸게 살 기회 앞으로 3년 더 있다
조세특례 기한의 일몰이 다가오자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형성됐다. 특히 현재의 시장 규모에서 기존 가솔린 차량가격과 전기차의 가격 차이가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세제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개정안에 따라 전기자동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 기한이 2019년까지 더 연장되며 감면한도도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정부에 따르면 조세특례 기한이 연장되면서 총 207억원의 세금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7/12/20171204340942.html


9. 독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대다수 수입에 의존
독일 천연자원부(Deutschen Rohstoffagentur, DERA)의 토어스텐 브란덴부르크(Torsten Brandenburg)는, 독일 자동차 산업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금속자원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까지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높은 의존도는 향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http://dailyan.com/detail.php?number=37210&thread=22r06


10. 김포시, 전기차 운행자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실시
방안에 따르면 시는 전기차 구매시 보조금 지급하고 충전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에도 나선다. 전기차 운전자 특화카드와 전기차 전용 보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 1일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이용자 인센티브 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35


11. 아나로그디바이스, 배터리 테스트 및 활성화 전용 통합 정밀 솔루션 출시
신형 AD8452는 기존 솔루션 대비 동일 면적에서 50% 더 많은 채널을 제공하며 제품 용량 및 배터리 생산 처리율을 향상시킨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동안 배터리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스위칭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스위칭 솔루션에 비해 10배 높은 정확성을 제공한다.
https://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3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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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종합] 2017년12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2017년12월 0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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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화재보험협회, 유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내화시험기관 인정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독일기술검사협회(TUV)로부터 유럽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의 내화성능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은 폭발의 위험이 있어 국내 자동차 제조사가 유럽에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의무규정인 배터리팩 내화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112100027#cb


2.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특별교육훈련
이번 훈련은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운전자 관리소홀로 인한 화재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출동 소방대원의 2차 감전 사고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구조와 화재진압 대처에 중점을 뒀다.
http://www.pedi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612


3. 대구시, 대구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빈틈없는' 준비 역점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자동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함께 차세대수소전기차(SUV)를 전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모델은 양산 예정 차량의 실제 완성품으로 현존하는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대 주행거리를 가진 차세대수소차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61622


4. 에너베이트,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 CES 2018 혁신상 받아
에너베이트의 전기자동차(EV)용 HD-에너지 기술은 자동차 배터리를 5분 만에 75%까지 충전한다. 기술을 탑재한 배터리는 -40℃에서도 안전하게 충전과 방전이 가능하다. 또한,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많은 에너지를 흡수해 저온에서 주행거리를 연장할 수 있다. 배터리를 저온에서 고속 충전할 때, 이 기술로 금속 리튬이 형성되는 플레이팅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이 향상된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80


5. 中 BYD, 캐다나서 전기트럭 공장 건설 예정
“BYD는 2018년에 캐나다 온타리오에 공장을 열고 약 40명을 고용할 것”이라며 “우리는 전기자동차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미국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캐나다에 투자를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28018


6. 코트라 "CIS, 자동차·부품 신흥 유망시장 부상"
코트라는 이어 친환경·스마트카 시장에 대한 사전 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시장에서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약 1500대에 불과하지만, 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러시아 자동차판매량(250만대 전망) 중 4%인 1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2102109932781001


7. IT기기 고사양화...비수기 잊은 삼성전기
“2019년에도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한 대당 MLCC 사용량이 4G 대비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동차 IT 기능 확대와 자율주행차·전기자동차 모델 수 증가도 MLCC 사용량 증가로 이어질 것”
http://www.sedaily.com/NewsView/1ONO07USKR


8. 자화전자, 내년 최대 실적 전망에 이틀째 상승
"자화전자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수소자동차에도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PTC부품을 전기자동차 시대의 새로운 성장 부품으로 육성해 스마트폰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전기자동차, 가전 부품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551900.html


9. 평창 올림픽 목표는 친환경·스마트
저탄소 올림픽 실현을 위해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도 확대 보급할 예정인데, 대회 기간 동안 72대의 전기자동차와 11대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투입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계획을 수립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D%8F%89%EC%B0%BD-%EC%98%AC%EB%A6%BC%ED%94%BD-%EB%AA%A9%ED%91%9C%EB%8A%94-%EC%B9%9C%ED%99%98%EA%B2%BD%C2%B7%EC%8A%A4%EB%A7%88%ED%8A%B8


10. 전남도 ‘e-모빌리티 산업’ 육성 박차
e-모빌리티는 마이크로 모빌리티(3·4륜 초소형 차량), 전기이륜차, 세그웨이 등 전기구동운송수단으로 거대도시화, 사회고령화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 교통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미래 이동수단이다.
http://www.jnjn.co.kr/news/article.html?no=32149


11. 2018년, 전기차 300킬로미터 이상 주행시대 돌입...대부분 한국산 배터리 채택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현대차 '코나EV'와 기아차 '니로EV'가 각각 LG화학,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채용한다. 이들 모델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장거리형(60㎾h), 일반형(40㎾h)으로 구분해 나온다. 현대·기아차는 한국 시장 처음으로 소비자가 주행 거리 성능(배터리 용량)을 선택하도록 모델을 세분화했다.
http://www.etnews.com/20171120000253?mc=ev_104_00007


12. "차고지증명제 시행... 불법 주정차 해결이 우선"
개정안은 도 전역 전면 시행시기를 기존 2022년 1월 1일에서 2019년 1월 1일로 앞당기고 소형자동차는 물론 경차와 무공해자동차(전기자동차 등)를 포함해 전 차량으로 확대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1125384358011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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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11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7년11월 1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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