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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트럭의 충전전쟁 관련 이슈에 대해서 우리가 기술과 서비스의 접근이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접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기존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차이점은 단순히 구동연료의 차이 보다는 사용자 친화적 자동차로의 전환이다.

단순히 전기로 충전해서 주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제는 하나의 전기저장소로의 역할로도 활용하며 다양한 사용자들의 Needs에 부합하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내연기관 시대의 차량은 주행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전기차 시대는 사용자의 Life에 초점을 맞추는 변화가 가장 큰 의미가 있다. 그런 관점에서 상용차의 정의도 색다르게 정의되어야 한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그렇듯 단순히 트럭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의 특성을 고려하여 방탄유리를 제공한다던가, 별도의 도장 없이도 녹슬지 않는 차체를 제공한다는 것 등 어쩌면 사용하는 사람의 특성을 고려한 차량제작이라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접근법이라 생각된다.

상용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수익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현재의 전기차의 구조적 문제 특히 전기트럭의 짧은 주행거리, 긴 충전시간은 상용차의 사용자 특성을 대변하지 못한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의 배터리 일체형 구조를 탈피하고 이륜차에 적용중인 교체형 구조와 배터리 구독방식을 통해서 상용차의 사용자들의 Needs를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다.

배터리 교체형 구조와 구독방식은 초기 차량구입비용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짧은 주행거리, 긴 충전시간을 상쇄시키면서도 사용량 기준으로 과금을 통해서 상용차 사용빈도에 따른 매출연계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인프라 사용의 충돌도 해소시키면서 장거리 운행의 단점을 극복하고, 종단간의 자유로운 이동에 제약을 최소화 함으로써 상용차 시장의 전동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미래의 상용차 시장의 전기차 활용은 현재의 일체형 구조로는 한계가 있고, 만약 교체형 구조가 어렵다면 수소차로의 전환도 고민이 필요하다.

기존 내연기관의 공급자 방식의 마인드에서 사용자 친화적 구조를 누가 먼저 만들어서 생태계를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609

 

‘전기화물차 10만 시대’, 치열한 충전 경쟁에 ‘속 타는 화물차주’ - 물류신문

전기차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부족한 충전 인프라, 충전기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전기차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충전빈도가 높은 화물차주들은 지금보다 더 큰 충전대란이 올 수 있다

www.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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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제인모터스 1t전기화물차 이어 자율주행차도 생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162971h

 

제인모터스 1t전기화물차 이어 자율주행차도 생산

왼쪽부터 헨리코튼 나브야 최고비즈니스개발책임자, 구진회 제인모터스 부사장, 프랭크 마카리

www.hankyung.com


2. 주인 따라다니는 카트…쌍둥이의 기술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002/

 

주인 따라다니는 카트…쌍둥이의 기술력 - 매일경제

천홍석·영석 형제기업 `트위니` 美 CES 공개…올해 본격 시판 여러대 카트 연결 `물류운송` 택배기사 따라다니는 카트 등 자율주행 로봇기술 속속 선봬

www.mk.co.kr


3. 과기정통부 민원기 차관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분야 경쟁력 강화 역점”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9575

 

과기정통부 민원기 차관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분야 경쟁력 강화 역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는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분야 민관 간담회’를 5월 16일 서울 양재동 페이토 호텔에서 개최했다. 5G+ 전략 10대 핵심산업 중 5세대(5G) 이동통신 V2X, 5대 핵심 서비스 중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분야 육성방안에 대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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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정부, 자율주행 표준 연구 착수..."국제 발언권 강화"
https://www.zdnet.co.kr/view/?no=20190516084647

 

中 정부, 자율주행 표준 연구 착수..."국제 발언권 강화"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능과 테스트에 대한 표준 제정 연구에 착수했다.​15일 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 장비산업사(司, 조직 단위)는 올해 스마트 인터넷 자동차 표준화 업무의 중점...

www.zdnet.co.kr


5.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19_19’ 공개…궁극의 자율주행차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83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19_19’ 공개…궁극의 자율주행차

시트로엥이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에서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콘셉트카 ‘19_19’를 공개했다.19_19는 시트로엥이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공개되는 두 번째 콘셉트카다.시트로엥은 지난 3월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카 ‘에이미 원 콘셉트’가 미래 도심 모빌리티의 비전을 담았다면, 이번 1

www.motorgraph.com


6. 티로보틱스, 15억원 들여 자율주행로봇업체 지분 51% 취득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69046622489576&mediaCodeNo=257

 

티로보틱스, 15억원 들여 자율주행로봇업체 지분 51% 취득

티로보틱스(117730)는 자율주행로봇사업체 주식회사 앤로(가칭) 주식 20만주를 15억원에 취득해 지분 51%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액은 티로보틱스 자기 자본 대비 4.6%에 해당한다.티로보틱스는 “일본 ZMP사와 자율주행로봇 사업 및 공동개...

www.edaily.co.kr


7. 현대차, 중동판 우버에 5천대 공급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095/

 

현대차, 중동판 우버에 5천대 공급 - 매일경제

사우디 등 15개국서 서비스 현지 최대 카헤일링 `카림`에 쏘나타·투싼 등 1000억 규모 동남아 그랩, 인도 올라 이어 중동 모빌리티 시장까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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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드론택시` 타고 서울시내 누빌까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23060/

 

`드론택시` 타고 서울시내 누빌까 - 매일경제

국토부 드론교통 조직 추진 市 `모빌리티 엑스포`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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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트럭 등장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265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트럭 등장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운전석이 아예 없는 자율주행트럭이 산업 구역에서 물품을 나르면서, 스웨덴의 공공 도로에서 다른 교통 수단과 섞여 테...

www.econovill.com


10. SK텔레콤-대동공업, 농업에 ICT 접목 '자율주행 이앙기' 개발
http://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2040977178

 

SK텔레콤-대동공업, 농업에 ICT 접목 ′자율주행 이앙기′ 개발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술 활용해 개발...이동통신기술 활용 농기계 상용화는 국내서 처음

ilyoweekly.co.kr


11. 美서도 뜨거운 감자 '5.9㎓' 주파수…C-V2X vs 와이파이 vs 5G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6/2019051602598.html

 

美서도 뜨거운 감자 '5.9㎓' 주파수…C-V2X vs 와이파이 vs 5G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자율주행 차량용으로 비워둔 5.9㎓ 주파수 대역에 대한 용도변경을 검토한다. 트래픽이 갈수록 늘어나는 와이파이용으로..

it.chosun.com


12. 울산시,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으로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이룬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516010005292

 

울산시,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으로 울산형 4차 산업혁명 이룬다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해 울산시의 새로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융합기술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5일 울..

ww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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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인천공항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인천공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3월 기준으로 완속충전기(7㎾) 총 10기(인천공항공사 청사·인재개발원)와 급속충전기(50㎾) 총 13기(T1 4기, 공항공사 1청사 2기, 2청사 4기, 인재개발원 1기, 기타 2기) 등 총 23대다. 공사 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따라 공항 이용객의 전기충전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항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 추가 설치를 추진했다.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51230


2. 대구에 국내 첫 전기화물차 공장 준공…"하반기 양산 목표"
하반기 출시 예정인 1t 전기화물차 '칼마토' 시범 차량을 택배 회사에 인도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제인모터스는 연 3천대 이상 전기화물차 생산 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울산 자동차 부품기업 디아이씨 대구법인인 이 회사는 1t 포터를 개조해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신생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6/0200000000AKR20180516126900053.HTML


3. 실리콘밸리 기술회사가 자동차 회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눈에 띄게 부상하고 자동차 설계에서 지배적인 부분이 되면서 실리콘밸리 기술 회사가 자동차 제조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실리콘밸리 회사는 자동차 제조사보다 훨씬 자금이 두둑하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로 가는 로드맵이 되는 자동차 기술 분야 전문 지식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기술 회사에 부족한 것은 자동차를 만들어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인프라다.
http://www.ciokorea.com/news/38264


4. 코스모신소재,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양산 시작
이번에 신설된 라인은 전기자동차 및 중대형 배터리에 사용되는 NCM계열 양극활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다. IT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LCO계열 양극활물질만 생산하던 코스모신소재가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 및 중대형 배터리 시장 진입을 알리는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코스모신소재의 주요 매출 품목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이 전기자동차 부문으로도 확대됨에 따라 매출 및 이익 부문의 성장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89


5. 부산모터쇼, 국내 첫선 신차 25대 등 볼거리 풍성
참가업체 극비 보안 속 신차 정보 관심, 차별화된 부스 컨셉으로 완성차 브랜드 마케팅 경쟁도 치열
http://www.nocutnews.co.kr/news/4970983


6. LG유플러스, 팅크웨어와 NB-IoT 기반 블랙박스 공동 개발
기존 블랙박스는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충돌 발생 시점을 알 수 없어 녹화된 영상을 돌려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차량 정보도 운전자가 차 안에서만 확인 가능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통신형 블랙박스 서비스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은 점에 착안해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팅크웨어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개발 및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동 개발한 제품은 ‘아이나비 퀀텀2 토르 에디션’으로 전후방 QHD 화질의 영상을 구현하며, 측후방 사각지대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비전 BSD(Vision Blind Spot Detection) 기능 및 NB-IoT를 활용한 통신형 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적용됐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440



7. 환노위, 전기車 지원 237.5억 감액…환경부 추경 의결
환노위는 연례적인 집행부진과 연내 집행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사업의 237억5000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다만 수소연료전지차의 보급을 활성화하고, 늘어나는 구매예약에 대응하는 명목으로 전지차 보급사업에 112억5000만원을 증액하고, 소형화물차의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연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로 노후 경유차 LPG 전환 지원사업에 125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http://news1.kr/articles/?3319529


8. 펜타시큐리티, ‘ITS 아태 포럼’ 참가…전기차(EV) 보안세미나 진행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하는 공격 트래픽을 탐지하는 차량용 방화벽 ‘아우토크립트 AFW’, 차량과 외부 인프라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아우토크립트 V2x’, PKI 인증 시스템인 ‘아우토크립트 PKI’, 내부용 키 관리 시스템 ‘아우토크립트 KMS’ 등 스마트카 보안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펜타시큐리티 IoT융합보안연구소장 심상규 공학박사는 행사 중 진행된 ‘전기자동차(EV) 충전 시 필요한 보안 시스템’ 세미나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플러그앤차지(Plug&Charge)’ 충전 환경에 필요한 보안 체계에 대한 연구 논문도 발표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0


9. 2018년 1분기 전기차 배터리용 코발트 소비 80.2%↑
SNE리서치는 1분기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를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BEV와 PHEV 판매량은 각각 19만 1000대와 11만 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0%, 67.6%씩 급증했다. 자료는 승용차와 상용차를 포함해 실제로 판매된 EV, PHEV, HEV 등 전기차의 배터리에 투입된 원재료 출하량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98


10. 수입차협회, 전기차 미래 조명 포럼 개최
- 제3회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 경제성과 시장 안착 과제 점검
- 주요 브랜드 전략과 기술 소개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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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사천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해
현재 사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급속충전기는 용현면 목화주유소 1기, 동금동 한전사천지사 1기로 2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추가 설치 2기를 포함해 총 4기가 설치 완료 됐다. 추가 설치된 급속충전기 설치장소는 사천읍 사천종합운동장 주차장 1기, 삼천포대교공원 주차장 1기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1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http://www.pedi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817


2. CES 무대 서는 현대차… 미국 오로라와 자율주행차 동맹
이를 위해 자율주행 시험에 필요한 최적의 ‘스마트시티’를 선정하고 각종 데이터와 제어 기술도 공유할 방침이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 단계에선 현대차가 CES에서 공개할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를 시험용 차량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 번 충전하면 580㎞를 달릴 수 있는 차다.
http://auto.hankyung.com/article/2018010472431


3. 청양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앞장
전기이륜차는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별도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2-3시간이면 완충된다.
또한 1회 충전 시 40㎞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1년간 연료비가 일반엔진 이륜차의 10% 수준에 불과해 뛰어난 경제성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무소음, 무배출가스 차량으로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92037


4. 테슬라, 작년 4분기 ‘모델3’ 생산목표 달성 실패…목표 달성 시기 3개월 지연
코웬의 제프리 오스본 애널리스트는 전날 보고서에서 “월가는 지난 분기 모델3 출하량이 4000~5000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내 전망치는 2250대”라며 “모델3의 실망스러운 생산속도로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현금 고갈에 초점을 둘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모델3 출하량은 오스본의 전망도 크게 밑돌았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81125


5. LG화학, 美 배터리 공장 증설…볼트 판매 호조에 투자
홀랜드 공장에서는 GM 볼트(Bolt) EV와 볼트(Volt)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배터리가 주로 생산된다. 60㎾h급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하는 볼트 EV의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 친환경차 전문 웹사이트 하이브리드카스에 따르면 볼트 EV는 지난해 11월 2987대가 팔려 35.39% 점유율로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PHEV 시장에서도 볼트 PHEV 1702대가 팔려 20.25% 점유율로 토요타 프리우스프라임(21.8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http://www.etnews.com/20180104000317?mc=em_006_00001


6. 리튬 2차 전지 국제특허출원 활발…친환경 정책 덕분
4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리튬 2차 전지 관련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2008년 764건에서 지난해 2천589건에 이르기까지 연평균 14.5% 증가했다.
2016년 312억 달러(34조원)였던 전 세계 리튬 2차 전지 시장규모가 2022년 677억 달러(74조원)로 2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 특허를 획득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8127


7. [전기차 생산 원년 대구] 모든 공정 11시간, 하루 15대씩 1t 전기화물차 시동
올해는 대구에서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원년이다. 1t 전기화물차 시판은 전국에서 처음이고,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렵다.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4년여 만에 결실을 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공장 설립과 기술 확보, 관련 제도 개선 추진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다.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 2018년을 맞아 전기화물차 생산 선봉에 선 ㈜제인모터스를 찾았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32&yy=2018


8. 전기승용차 국고보조금, 하한선 1000만원으로 책정
에 의거해 현재까지 출시된 전기차 중 국고보조금으로 1200만원을 모두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차량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사의 ‘볼트EV’다. 배터리 에너지양 60kWh에 383km를 주행할 수 있어 배터리 에너지양과 연비 모두를 충족한다.
배터리 에너지양이 가장 많은 테슬라 ‘모델S’ 90D(배터리 에너지양 87.5kWh)은 볼트EV보다 연비가 좋지 않다.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자료에 따르면 볼트EV의 상온(20~30℃) 주행거리는 383.2km, 모델S90D의 상온 주행거리는 378.5km다. 1kWh당 주행거리가 각각 6.29km⋅4.33km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197


9. 전기차가 친환경? 서울·제주 이득, 충남·경남은 손해
KEI “전력 충당할 발전소 주변에 오염 전가”…전국 평균 미세먼지↑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98113


10. NVH코리아, ‘전기차 소음’ 줄이는 ‘신소재’ 개발
NVH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차량 내장제와 헤드라이너를 비롯해 각종트림, 패드류, 금형 및 사출제품이다. 또한 신규 부품 설계·개발·시험·엔지니어링 컨설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소음진동충격 시스템 소재 경량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와 부피를 줄여야 경쟁력이 생긴다”며 “내장제도 마찬가지로 경량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는 고주파 소음이 많다”며 “주파수에 따라 카바하는 흡음재가 다르고, 소재의 양도 다르다”고 덧붙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81112


[이전뉴스]
 - 2018년 01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2018년 01월 0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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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급속 충전방식 ‘콤보 1’ 통일화··· KS 개정 고시
그동안 국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은 3가지 방식으로 시행돼 온 국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이 이제 하나의 방식으로 통일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방식 통일화를 위해 한국산업규격(KS) 개정을 22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충전시스템-일반요구사항에 ‘급속충전은 KS R IEC 62196-3 구성 EE(콤보 1) 복합 인터페이스 사용을 권장한다’고 규정했다.
http://www.kidd.co.kr/news/198886


2. 천안시 “전기차 확대”…충전시설 급선무
시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공부문에 전기자동차 13대 우선 보급을 시작으로 내년 민간에 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하기 위한 예산 22억 원(국비 12억, 도비 5억, 시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대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천안을 전기자동차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06127


3. 새만금, 리튬 생산으로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이하 새만금청)은 지난달 10일 ㈜리튬코리아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리튬 국산화 제조 시설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튬코리아는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 3천450억 원을 투자해 연간 3만 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제조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1/0200000000AKR20171221143300848.HTML


4. 한국테크놀로지, 中 스카이워스 책임자 대표이사로 선임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의 추천으로 사내이사 이병길, 이상락, 류싱후(중국) 등을 선임해 의결하고 이어 이사회에서 이병길, 이봉기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의 김용빈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 등 일체의 보직에서 사임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XX7NIF7/GA01


5. 세원, 전기차 수혜 기대 '강세'
이명훈 연구원은 "핵심고객사인 한온시스템도 전기차 관련 수주급증과 중국 로컬업체 중심의 고객다변화를 가속하고 있어 세원의 중장기 성장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북미법인 설립을 통해 한온시스템 멕시코, 미국, 유럽공장으로의 제품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최종 공급처는 포드, GM 등 북미 완성차업체로 2020년 이후에는 유럽지역에도 생산법인 진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22135536


6. '하얀 석유' 리튬 쟁탈전… 중국 수십억달러 베팅 vs 한국은 철수
페루 투자한 광물자원공사, 현지 직원만 남아 청산절차 , LS니꼬동, 파나마광산 매각
중국 시노켐·BYD 투자 러시, 시야 좁은 한국 자원개발, 단기적 성과에만 집착
정치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장기적인 투자전략 세워야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164151


7. 내달 30일 EU그린에너지 기술상담회
이번 기술상담회에는 40여개 유럽기업이 참가한다.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발전제품 및 기술 등을 선뵌다. 또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이 나온다. 주한 EU대표부는 “이번 EU참가업체들은 그린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이라며 “한국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 앞서있는 유럽과 수출입 및 합작, 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975


8. 중대형 전기화물차에도 보조금 혜택
대표적인 개선 과제를 보면, 전기화물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적재중량에 따라 세분화 되도록 환경친화적 자동차 요건 규정이 개정된다. 대구시는 전기화물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중이지만 보조금 지급대상이 되는 전기화물자동차 에너지효율요건이 소형화물자동차 수준의 단일기준(3.5㎞/kwh 이상)이어서 중대형을 원하는 주민들은 보조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2022383861625


9. “중국 고위 관료 ‘한국 전기차 배터리·단체관광, 잘 풀릴 것’이라 말해”
먀오웨이 공업신식화부장도 “자동차 업체들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차를 파는 게 중국 국민 정서에 어긋난다고 스스로 판단한 것”이라며 “승용차는 정부 차원의 사드 보복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백 장관이 전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2212217025&code=920501


10. 유에스티,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브리드 분리막 첫 개발
유에스티(대표 김종식)는 건식과 습식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분리막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차전지 4대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위치해 전극 간 직접적인 접촉을 막으면서 미세 구멍으로 리튬이온만 통과시켜 전류를 발생시키는 역할의 고분자 필름이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188


11. 금일그룹, 70초 충전시 350㎞ 주행…국내 전기차 시장 기술혁신 바람
2007년 첫발, 10여개 계열사 지닌 대기업 성장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충전시간 ↓ 주행거리 ↑
3~4분 충전땐 1000㎞ 주행… 폭발 위험도 없어 기존 전기차 절반수준 가격… “대중화 앞당길것”
평창 동계올림픽에 전기차·전기버스 지원 추진 차 실내서 결제·쇼핑 가능한 새 플랫폼 구축도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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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12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2017년12월 1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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