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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8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캘리포니아 주, 사물인터넷 보안 위해 법안 통과시키다
제조사들의 디폴트 비밀번호, 약하게 설정할 수 없어
보안 강화를 위해서 당근과 채찍을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 나오기도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80


2. IBM "사물인터넷(IoT), 비트코인 PoW 효율성 높인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알러트(KoinAlert)에 따르면,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IBM 산하 R&D팀이 최근 한 보고서(사물인터넷을 위한 블록체인 아키텍처, A Blockchain Architecture for the Internet of Things)를 통해 "IoT 기술이 블록체인의 작업증명(PoW)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IoT 디바이스가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데 사용될 수 있고 PoW의 여러 문제점들(보안, 에너지 효율성, 확장성 등)을 해결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 상에서 리소스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coinreaders.com/2401


3.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사물인터넷 3년간 무료
각 호실에는 냉장고, 전기쿡탑, 환풍기뿐만 아니라 의류 건조기 등이 갖춰져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구축된다. 홈 IoT서비스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의 작동과 조명, 냉난방, 에너지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8/2018100800005.html


4. 사물인터넷을 이야기로 만드는 방법
사물인터넷이 경험적이고 서사적 이야기처럼 감성적으로 사람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 데이터를 통해 경험적 이야기를 만들지 못한다면 단순히 사람이 오면 불이 켜지고 꺼지는 장치 이상을 만들 수 없다. 대신에 감지된 정보와 정보가 사람들에게 어떠한 이야기적 요소가 될 수 있는지 문맥적으로 데이터를 연결 이해한다면 감성을 자극하는 스트로크(감성을 일깨우는 자극)가 되고 스트로크를 시작으로 트랜잭션(오고 가는 교류)은 경험적이고 서사적 이야기로 작동 될 것이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116


5. 하수도 넘치는 날에 맨홀에 앉아 센서 옆에 차고
근대화와 함께 갖춰진 도시 인프라 중 노화된 것들 많아
사물인터넷과 데이터 분석 기술로 하수도 시스템 관리 효율 높이기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76


6. 재고관리의 진화, ERP를 넘어 AI와 IoT를 만나다
재고관리 시스템은 구매를 추적하고, 재고 물품 및 자재의 수량을 파악하며, 재고 수준이 낮아지면 자재를 재주문한다. 정교한 재고관리 시스템이라면 재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고 과거의 판매, 날씨 예측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자재를 재주문할 적절한 시기까지 예측할 것이다.
http://www.ciokorea.com/news/39780


7. 해외 시장 도전으로 정보보안·ICT 일자리 활로 모색
최근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분야 인력 수요가 예상함에 따라 전문지식과 외국어에 친숙한 한국 청년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아세안 지역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사물인터넷 기반 교통‧물류‧항만시스템 및 보안 분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네이션 이니셔티브란 2025년까지 싱가포르를 효율성과 가치가 높은 첨단도시로 변신시키려는 국가 비전을 말한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84


8. 힐셔, 필드버스에서 IoT를 쉽게 구현하는 방법 제시
문제는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IoT 관련 데이터를 어떻게 제공하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나 edge gateway를 통해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이다. 필드 디바이스는 통상적으로 PROFINET 또는 EtherNet/IP와 같은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을 통해서 확정적 I/O 데이터를 PLC로 전송한다. 또한 디바이스는 이상적으로 OPC UA나 MQTT를 통해서 IoT 관련 정보를 edge gateway 또는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https://icnweb.kr/2018/%ED%9E%90%EC%85%94-%ED%95%84%EB%93%9C%EB%B2%84%EC%8A%A4%EC%97%90%EC%84%9C-iot%EB%A5%BC-%EC%89%BD%EA%B2%8C-%EA%B5%AC%ED%98%84%ED%95%98%EB%8A%94-%EB%B0%A9%EB%B2%95-%EC%A0%9C%EC%8B%9C/


9.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안전 관리에 드론·인공지능 도입 추진
전문가들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의 발전 방향과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중저준위 방폐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폐장 동굴처분시설 구조물 안전진단에 드론을 활용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460


10. 광주시 4년간 전략산업 2조9천억 투입 일자리 2만3천개 창출
뿌리산업 분야는 기존 재래 생산방식을 탈피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정기술 개발과 기존 기술의 고도화 등으로 고용 효과를 늘린다. ICT 산업은 최근 화두가 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 조성'과 '인공지능 창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 공기산업은 '공기산업진흥원, 성능실증센터 설립'과 '공기산업 사업화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광주시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8/0200000000AKR20181008117700054.HTML


11. 온세미컨덕터, 일렉트로니카 2018서 오토모티브와 IoT 솔루션 시연
온세미컨덕터는 차량 전기화, 자율주행, 조명기술 등 오토모티브 분야의 메가트렌드를 이끄는 반도체와 센싱 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SiC 소자, IGBT, MOSFET, 차량 전기화용 전력 모듈, 첨단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자율주행을 위한 이미징, 레이더, 라이다(LiDAR),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관리, 전방·후방·내부 조명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을 포함한 오토모티브 관련 핵심 구성요소와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11


12. WTO "리플, 글로벌 상거래 바꿀 것 '호평' vs 비트코인·이더리움 확장성 지적"
보고서는 또한 아이오타(IOTA)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업계 최고의 분산 원장 기술로 다루고 있다.(참고로 아이오타는 IOT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에 최적화된 새로운 마이크로 트랜잭션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둔 암호화폐들과는 다르게 자신들의 신기술인 탱글(Tangle) 기술로 송금 수수료가 없고 송금을 하면 할수록 빨라지는 게 아이오타의 최대 장점이다.)
http://m.coinreaders.com/2409


13. 예스티, 예스파워테크닉스 통해 SiC 전력반도체 시장 본격 진출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지난해 12월 설립한 창업벤처기업으로, SiC 전력반도체를 양산하는 회사다. 지난 8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는 30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올 10월 말에 독일 C사로부터 SiC 전력반도체양산을 위한 필수 장비인 Gate Oxidator 장비와 Ion Activator 장비를 도입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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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7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국토부 "신고 누락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모두 철거하라"…규제에 우는 친환경차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주차장에 구청 신고 없이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를 모두 철거하라는 방침을 내려 전기차 소유자와 충전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안전이나 입주자 동의 등의 문제가 없어도 신고 절차가 누락된 것만으로 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이 커졌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친환경차 확대를 위해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방안을 언급했지만, 정작 이제 막 확산되기 시작한 전기차에는 규제부터 앞세운다는 비판이다.
http://www.etnews.com/20180722000058


2. 상반기 1만대 돌파한 전기차, 하반기 봇물
테슬라코리아는 현재 모델 X 출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서울시 ‘차 없는 날’ 등장 이후, 지난해 12월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 차량이다. 하지만 인증 과정 등의 문제가 겹치면서 출시가 지연됐다. 국내에 우선 출시되는 모델 X 트림은 100D 또는 P100D가 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모델 S 출시 당시 90D와 100D 등 고용량 배터리 모델들을 우선 판매하고, 75D 트림 등을 이후에 투입하는 전략을 세운 바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2052321&type=det&re=zdk


3. 국내 전력반도체 기술로 전기차 10% 더 달린다
전기연-페워테크닉스, 19일 포항서 상용화 라인 구축 기념식 개최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국산화···응용 분야 확대 전망
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5576


4. 전기차 충전소 디자인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제주의 녹나무와 해녀로 재해석한 작품이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올랐다. 제주도는 제8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102개 작품 중 한동호씨가 제출한 ‘제주도를 담다 그리고 닮다’를 일반부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씨의 작품은 제주의 녹나무에서 착안한 전기차 캐노피와 충전소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충전소 기둥과 천장을 나무 모양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07992


5. 전기차보다 편리한 '프리우스C'…서울~남해 1070㎞ 달려보니
주행거리 730㎞ 지점에서 '주유등'
4L 휘발유로 100㎞ 달려
전기차의 충전 불편없고 고효율 내는 장점
오르막길 주행엔 취약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214810g


6. 韓·中·日 '전기차 배터리' 전쟁, 승자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 역시 증설을 통한 생산량 확대에 적극적이다. 중국 CATL은 이달 독일 동부 에르푸르트에 2억4000만유로(3100억원)를 투자해 유럽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에르푸르트 공장은 오는 2022년까지 생산능력을 14GWh로 늘릴 계획이다. 이 같은 투자의 화답으로 BMW는 40억유로(5조2000억원) 상당의 배터리를 CATL로부터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ATL은 중국 내수시장을 발판삼아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CATL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은 2016년 8GWh 수준이었으나 현재 23GWh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0년에는 생산규모를 두 배 수준인 50GWh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2211583243091


7. 전기차 1만대·안드로이드 오토vs애플 카플레이·개소세 인하
2018년 정부의 전기차 보급목표가 2만대 가량이라는 점을 떠올린다면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의 등록추이는 목표달성에 가까워 보입니다. 2만대의 절반 이상이 등록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전기차 대중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올해 출시되거나 예정한 신형 전기차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냅니다. 주행거리 400㎞ 이상을 자랑하는 신형 전기차가 일찌감치 사전계약을 받았고, 이들이 모두 1만대를 넘으며 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폭발력이 미진했다는 결론입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1/2018072100347.html


8. 나노스, 새만금산단 둥지··· 전기차 생산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나노스(주)’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전북도의 주력 산업인 특장차 및 전기자동차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 나노스(주) 유치는 최근 익산으로 이전을 결정한 농협케미컬의 대규모 투자에 연이은 것으로 도는 지역경제의 직·간접적 파급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477


9. EV 수요자원화 및 초고속충전 과제 공고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을 위한 시스템이 개발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2018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중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에너지신산업) 과제로 △EV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VGI(Vehicle-Grid Integration) 통합제어기술 개발 및 V2G(Vehicle to Grid) 실증 △초고속 충전을 위한 400kW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개발을 품목지정했다.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7385


10. "2020년부터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 본격화"
오는 2020년부터 수소전기차(FCEV)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점점 많은 국가들이 친환경차 목표치와 내연기관 퇴출 타임라인을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출시 모델이 점차 늘어나며 수소전기차가 시장의 수요를 채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경 출시모델이 증가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타임라인과 규제에 맞춰 주요 완성차업체들도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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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日 파나소닉, 전기차배터리 매출↑
전기차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산업 시스템 사업부가 이 같은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자동차 시장 몸집을 불리고 있어 배터리 제조업체 성장도 가속화하고 있다. 테슬라는 7월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 생산량을 애초 공언했던 주당 5000대 수준까지 늘린 상태다. 테슬라는 2분기 전기차 5만3339대를 생산했고 그중 4만74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9&year=2018&no=450557


2. '호재 만발' 전기차, 5년후 점유율 두자릿수 육박 전망
자동차용 배터리 가격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주요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보급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에너지트렌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 비중이 5%로 높아진 뒤 2023년에는 8∼9%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3/0200000000AKR20180713124000003.HTML


3.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세계가 주목하는 노다지
그러나 배터리의 소유권을 가진 지자체의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상당수의 폐배터리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지자체 회수 비율이 낮고 회수된 배터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련 규정이 없어 대부분 방치된 상태"라고 말했다. 폐차 업체 관계자는 "폐배터리는 사용 연한이 다 했어도 1kWh당 100달러 수준의 가치를 갖고 있다"며 "27kWh급 배터리면 2700달러(300만 원)에 달하기 때문에 재활용 산업의 잠재적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84


4. 앙증맞은 전기차 'BMW & 폭스바겐' 기대만발!
SUV 열풍 속 소형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소형차가 있으니 바로 전기차다. 한국지엠의 전기차 볼트EV는 지난 5월 1014대에 이어 6월까지 두 달 연속 1000대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056%가 증가한 1621대가 판매되며 국내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00


5. 롯데렌탈, 전기차 이용 기금으로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롯데렌탈은 제주지역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하며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이 대여하는 친환경 전기차 주행거리 1㎞ 당 50원씩 롯데렌탈이 기금을 적립하며,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연중 상시 기부금을 적립한다. 모아진 기금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층 장애아동들의 지원에 쓰이게 된다.
http://www.etnews.com/20180717000283


6. 전기차 뺐더니…'티볼리 vs 코나' 기싸움 팽팽
코나, 상반기 소형SUV 판매 1위
전기차 빼면 5~6월 판매는 티볼리 승 
코나 출시후 1년 성적은 티볼리 우세
하반기에도 경쟁구도 지속될 듯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79762g


7. 中 CATL에 공급하는 일진머티리얼즈, 증설 효과·전기차 열풍 타고 강세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차 등에 들어가는 2차전지의 필수 부품인 일렉포일을 생산한다. 회사 추정 지난해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5%로 국내 1위다.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삼성SDI와 LG화학 외에도 중국 기업인 CATL과 비야디(BYD)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중국의 ‘배터리 한한령’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은 2016년부터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한국산 배터리가 들어간 차종을 제외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과 BYD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각각 세계 1위와 3위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711181


8. 전기차, 5년 뒤엔 본격 대중화…국제유가 상승·중국 변수 등 요인
에너지 분야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에너지트렌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 비중이 5%로 높아진 뒤 2023년에는 8∼9%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1%대 초반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몇년간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가는 셈. 보고서는 전기차 시장 확대의 '3대 요인'으로 국제유가 상승 및 배터리 가격 하락을 비롯해 각국의 자동차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 목표치 상향조정, 중국 변수 등을 꼽았다.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807180100157010011892&ServiceDate=20180717


9. "5년후 전세계 판매차량 10대 중 1대 전기차 될 것"
'에너지트렌드' 보고서, 전세계 자동차시장서 전기차 판매비중 2023년 8∼9% 육박 전망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1994072061


10. "미중 무역분쟁에 전기차 배터리 원료 당분간 하락세"
미국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중국산 제품에 리튬과 코발트 등 전기차 배터리 원료가 포함돼 이들 광물 가격이 당분간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7일 발표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비철금속 시장 영향'에서 "세계 무역규모 축소 및 경기 위축 우려로 원자재 시장도 하방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7/0200000000AKR20180717072200003.HTML


11. 수소전기차 확산, 수소충전소 보급 등 정부 지원 선행 돼야
메리츠종금증권 윤주호 연구원, “관련산업 R&D 투자 등 인프라 구축 시급”
http://www.kidd.co.kr/news/203714


12. 전기차충전기 사고 발생에도 손놓은 정부, 책임은 사용자에게
얼마 전 발생한 대구 충전기 커넥터 폭발에 대해 해당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충전기 관리소홀로 인한 커넥터 균열과 빗물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즉, 사용자들의 부주의로 충전기 커넥터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이날 내린 비가 유입되며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320


13. 현대차, 전기차용 핵심 전력반도체 독자 개발… 토요타 모델 따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전력반도체 양산 준비를 위해 최근 협력업체와 시제품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맺었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 중앙연구소 산하에 전력반도체 기술 연구팀을 만들어 전력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 특허 회피, 특허 출원, 등록 등 업무를 처리했다. 지난해 현대차 전력반도체 개발팀은 남양연구소 재료센터 산하로 이동, 사양이 100볼트(V) 100암페어(A)인 SiC 모스펫(MOSFET) 제품 설계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은 양산 타당성 검증을 위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717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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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7월 15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숙면, 사물인터넷이 도와드립니다”
IoT숙면알리미는 내맘대로IoT패키지를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기준 월 1만2100원이다. 이 제품은 이용자의 호흡, 맥박, 뒤척임 등을 측정한다.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상태를 점수로 알려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 적합한 수면 가이드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다른 IoT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일어나면 조명을 켜는 등의 설계를 할 수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0638


2. 양주시, 전국 최초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보안 잠금장치(IoKey) 구축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공시설물에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보안 잠금장치(IoKey, 이하 'IoKey')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IoKey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잠금해제 시스템으로 인가된 사용자만이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에서 일회용 가상의 암호키를 사용, 인증 후 시설물을 개폐할 수 있고 관제센터를 통해 IoKey 사용자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제가 가능한 강력한 보안기능을 갖추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71500092#cb


3. “농민 빈곤 해결할 새 성장동력” 중국 농촌 전자상거래 급속한 발전
중국의 농촌 빈곤문제 해결 과정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인터넷과의 적극적인 결합이다.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이 농촌 빈곤 해소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정부와 함께 알리바바와 징둥(京東) 등 정보기술(IT) 대기업들과 다베이눙(大北農)을 비롯한 농업 전문기업들이 ‘인터넷+농촌’의 발전에 힘을 모은 결과다. ‘인터넷+농촌’이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농업과 결부시켜 농촌지역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http://hankookilbo.com/v/799c39aaa4d44193ba17df2b500b8147


4. 시큐리티플랫폼 'IoT 디바이스 보안'
ARMv8-M 아키텍처에는 운용체계(OS)가 없는 경량 IoT 기기를 위해 트러스트존(TrustZone)기능을 구현했다. 독립 보안구역을 따로 둬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술로 이미 모바일 등 기기에서는 상용화됐다. ARMv8-M은 M23, M33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ARM은 이를 바탕으로 1조개가 넘는 IoT 기기를 안전하게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http://www.etnews.com/20180713000181


5. KT, 1500곳서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
"전화 부스, 통신 전주 등 총 500만개 가량의 전국 단위 다양한 거점으로 미세먼지 관측망을 구성하기에 인프라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미세먼지 저감활동 지원 프로젝트 'KT 에어맵 코리아'에 대한 이광욱 KT 환경안전사업담당 상무의 설명이다. KT는 지난해 9월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KT 에어맵 코리아’를 추진 중이다. 현재 서울시와 6대 광역시 1천500개소에 공기질 관측망을 구축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15021314&type=det&re=zdk


6. 삼성 호환성 대 화웨이 가성비 ‘5G 통신장비’ 복잡해진 셈법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이 가능하려면 통신망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핵심은 통신장비다. 기지국, 교환기 등은 글로벌 업체들이 주로 만든다. 에릭슨, 노키아가 장악해온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는 4G 롱텀에볼루션(LTE) 시기 유럽 시장에서 최저가 입찰을 통해 성장했다. 이들은 통신장비 설치 때는 물론 유지·보수를 통해서도 막대한 수익을 남긴다. 그동안 국내 이통사들은 삼성전자와 노키아, 에릭슨 장비를 써왔다. 4G에서 LG유플러스가 처음 화웨이를 선택했다. 당시 보안 논란에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미군기지 근처에는 화웨이 장비를 쓴 기지국을 두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도입했다. 화웨이 장비는 20~3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152124005&code=920501


7. 현대상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도입 본격화한다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의 정보 교환이 가능한 제조업의 완전한 자동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는 산업 정책으로, ‘4차 산업혁명’ 또는 ‘제4세대 산업생산시스템’이라고 한다. 즉, 제조업과 같은 전통 사업에 IT 시스템을 결합해 지능형 공장(smart factory)으로 진화하자는 내용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공장의 기계, 산업 장비, 부품들은 서로 정보와 데이터를 자동으로 주고받을 수 있으며 기계마다 인공지능이 설치돼 모든 작업 과정이 통제 가능해진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323


8. SiC 전력반도체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점
파워테크닉스, 포항 나노기술원서 생산 공정 구축·양산
시, 지속적 전력반도체 생산거점 구축·산업 다변화 기대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32050


9. KT, 2021년까지 5대 플랫폼 매출 비중 30%로
KT는 2021년까지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핀테크, 보안, 공공서비스 등 5대 플랫폼 매출액 비중을 현재보다 갑절인 30%까지 높일 계획이다. 2017년 전체 매출에서 5대 플랫폼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4%였다. 5G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IPTV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용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시도한다. 플랫폼 경쟁력을 선점해 미래 ICT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http://www.etnews.com/20180713000315


10. "해운 경쟁력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달려"... KMI 동향 보고서
보고서가 대안으로 제시한 것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새로운 분석방법이다. 이 방법은 사물인터넷(IoT)으로 확보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AI로 분석·예측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또 SNS 정보와 해운 뉴스 등 비정형 데이터와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으로 확보한 선박 운항 정보까지 분석 자료로 활용한다. AIS 자료의 경우 운항하는 선박의 수와 목적지, 화물 등을 실시간 분석해 향후 화물 수요, 운임 등을 예측할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713000160


11. '가축 헬스케어' 유라이크코리아, R&D 센터 개소
가축 헬스케어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서울시 송파구 현대지식산업센터에 기업 부설 연구소(R&D 센터)를 개소했다. 해외 시장 진출과 서비스 확장이 목표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가축 질병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케어'를 선보였다. 바이오 캡슐을 경구 투여 방식으로 축우 위에 머물게 한다. 캡슐이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면 이를 바탕으로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외 축산업 관계 기관과 농장주가 쓰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713000258


12. IoT로 소화전 관리, 드론 띄워 토지조사… 업무방식부터 바꿨다
행안부 "공직문화 바로 세우자" 행정효율성 높인 기관 11곳 선정
혁신해커톤·열린소통포럼 등 확대.. '보다 나은 정부' 더욱 속도내기로
http://www.fnnews.com/news/20180715170709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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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 패권 도전...2018 베이징모터쇼 개막
특히 중국의 EV가 눈에 띄었다. 베이징자동차그룹 산하의 베이징신에너지차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을 대폭 높인 모델을 선보였다. 광저우자동차그룹도 EV 컨셉트카인 ‘엔버지(Enverge)’를 공개했다. 베이징자동차 관계자는 “EV와 PHV를 성장 전략의 중심에 놓고 세계 톱클래스 진입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425000200


2. BMW 그룹, 2018 베이징 모터쇼서 iX3 콘셉트 공개
BMW iX3 콘셉트가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다. 강력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 놀라울 정도로 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향상, 중량 감소는 물론 공간성과 유연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 시 4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보장한다. BMW iX3 콘셉트는 이를 통해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과 배출가스 없는 쾌적한 주행을 제공한다.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92477


3. 한국형 전기車 제조클러스터조성사업 추진단 출범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한국형 전기자동차 제조클러스터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전기자동차 제조클러스터조성사업은 정부에서 역점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것으로 전기자동차 생산을 넘어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생산 등 정보기술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4098


4. GaN·SiC 전력반도체 시장, 2027년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의 메인 파워트레인 인버터로 SiC나 GaN 전력반도체를 채택함으로써, 2017년 이후 연 35%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27년에는 1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52


5. ABB 전기차 충전기 상용화… 8분 충전, 200Km 달린다
글로벌 전력 자동화 전문기업 ABB는 지난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된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서 단 8분만에 최대 2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용 충전솔루션, ‘테라 하이 파워(Terra High Power)’ 충전기의 상용화를 선언했다. 새로운 충전기는 독일, 미국, 중국 등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http://icnweb.kr/2018/abb-%EC%A0%84%EA%B8%B0%EC%B0%A8-%EC%B6%A9%EC%A0%84%EA%B8%B0-%EC%83%81%EC%9A%A9%ED%99%94-8%EB%B6%84-%EC%B6%A9%EC%A0%84-200km-%EB%8B%AC%EB%A6%B0%EB%8B%A4/


6. 국표원, 전기차 충전기 어댑터 허용한다...테슬라 최대 수혜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이 전기차 충전기 어댑터에 대한 국가안전기준(KC) 제정 작업에 착수했다. 정부가 전기차 충전 한국산업규격(KS)을 '콤보1'으로 통일함에 따라 다른 규격을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국가도 각기 다른 충전 규격 전기차 모델이 늘면서 다양한 어댑터를 사용한다. 다만 이들 국가별로 어댑터 사용을 제재하거나 반대로 사용을 권장하는 국가 차원 안전규격을 갖춘 나라는 아직 없다. 결국 국표원이 안전 규격을 제정, 공식 제도화하는 건 세계 최초 시도다.
http://www.etnews.com/20180425000253


7. KTL,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개소
에너지신사업의 활성화로 전기자동차 및 전력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반면 국내 중대형 이차전지 기업들은 제품에 대한 국내 시험인증 평가 인프라가 부족하여 해외기관을 통해 고비용·장시간이 소요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는 총 사업비 179억원(국비 59억원, 충청남도 10억원, 천안시 10억원, 충남테크노파크 20억원, KTL 80억원)을 들여 충남테크노파크 부지 8,119m²에 연면적 5,435m²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기술융합동과 전지시험동으로 건축됐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89


8. 기아차 전기차 '니로EV', 제주서 글로벌 첫 공개
기아차가 배터리전기차(BEV) '니로EV'의 세계 첫 공개지로 제주를 택했다. 오는 6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하려던 당초 계획을 한 달 앞당겼다. 경쟁력 있는 신차가 공개되면서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http://www.etnews.com/20180425000193


9. “獨 전기 슈퍼 스포츠카에요” 폭스바겐 I.D. R 파이크스 피크 역할은 무엇
순수 전기차(EV)로 제작된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500kW(환산 680마력), 66.3kg·m에 이를 만큼 강인한 ‘모터’ 구동력을 갖춘 EV이자 스포츠카다. 공차중량은 1100㎏으로 제로백은 2.25초대다. 이는 ‘포뮬러1’과 ‘포뮬러E’ 규격 차량보다 더 빠른 속도로 폭스바겐은 이 모델 개발에 들어간 고도의 기술력들을 향후 대중적인 초고속 EV 모델들에도 고스란히 반영시킬 전략이다.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4251225003&sec_id=563002


10. 에코프로, 포항시에 둥지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주 생산품인 리튬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는 고밀도, 고출력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1,2위의 경쟁력을 가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프로의 리튬이차전지 소재 생산으로 양극재 매출 대부분이 포항에서 발생해 2022년 3조, 2023년 4조의 매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2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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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2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퀄컴,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차 시범 운행한다
퀄컴(NASDAQ: QCOM)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권한을 허가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KRX: 005930), 레노버(HKG: 099), 엔디비아(NASDAQ:NVDA) 등에 이어 퀄컴도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CNBC는 22일(현지시각)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인 퀄컴이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보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2/2017122201523.html


2. 무인이동체 기술 개발에 10년간 5500억 투입
개인이 통근용으로 쓸 수 있는 드론(무인비행기), 물속에서 잠수정으로 변신하는 다목적 무인기, 분리·합체가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이 오는 2030년까지 개발된다. 정부가 드론·자율주행차처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무인이동체의 원천기술 개발에 향후 10년간 5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선진국과 비교해 격차가 큰 무인이동체 원천기술을 집중 육성해 2030년까지 세계 3위의 기술국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의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71222.22019005571


3. 현대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계획 및 마케팅 방안 공개
우선 현대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직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4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차세대 수소전기차 5대와 제네시스 G80 2대를 활용해 서울-평창간 약 200㎞ 고속도로 구간(만남의 광장-대관령TG)에서 자율주행을 시연한다. 자율주행 과정에서 TG(Toll Gate: 요금소), IC(Inter Change: 나들목), JC(Junction: 분기점) 통과 기능과 차선유지 및 자율 차선변경은 물론 교통 흐름과 연동한 자연스러운 전방 차량 추월 기능도 구현한다.
http://www.gocarnet.co.kr/index.php/2017/12/20/%ED%98%84%EB%8C%80%EC%B0%A8-2018-%ED%8F%89%EC%B0%BD-%EB%8F%99%EA%B3%84%EC%98%AC%EB%A6%BC%ED%94%BD-%EC%A7%80%EC%9B%90-%EA%B3%84%ED%9A%8D-%EB%B0%8F-%EB%A7%88%EC%BC%80%ED%8C%85/


4. 미리 보는 2018년 애플 사업 전망
네 번째는 자율주행차 사업에 대한 투자다. 지난 6월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궁극적인 지향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애플은 사내 자율주행차 산업 팀에게 “2017년 말까지 자율주행차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고 최종 방향을 결정하라”고 통보했다고 알려졌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7267


5. BAT 중국 기업 투자의 롤모델 부상, 투자 풍향계 BAT는 지금...
자동차 분야에서는 바이두가 한 발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이두는 지난 7월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 ‘아폴로(Apollo)’ 플랜을 발표하고 개방형 차량 운영체계 기반의 자율 주행차 양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바이두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웨이라이자동차(蔚來汽車)와 웨이마자동차(威馬汽車)는 최근 첫 양산차 전기 SUV ES8, 전기 SUV EX5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22000249


6. 전력반도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으로 떠올라
전력(Power) 반도체가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스마트 물류 등의 분야에서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실리콘 기반의 전력반도체 소자가 동작 온도나 속도, 효율 등에서 기술개발의 한계를 나타내면서 재료 특성이 우수한 탄화규소(SiC)와 질화갈륨(GaN)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http://www.kidd.co.kr/news/198869


7. 신생자동차 회사 앞다퉈 투자한 중국 IT공룡들…'미래車' 선점 경쟁
인공지능(AI)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두는 그동안 자율주행차(무인자동차)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미 베이징 시내 도로에서 무인자동차 시험 주행도 선보였다. 올 7월엔 70여개 자동차 기업과 자율주행 데이터를 공유하는 '아폴로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하지만 전통 자동차업체들이 기술연구 개발 속도나 기술 성숙도 방면에서 무인자동차를 양산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판단, 아예 인터넷 자동차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http://www.ajunews.com/view/20171219104812159


8. 에어컨 틀어줄래? 말하면 車가 알아서 켜준다
현대차는 이 기술이 탑재된 커넥티드 카 콕핏(Cockpit·차량 앞좌석 모형물·사진)을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 가전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한다. 시스템은 운전자가 '하이, 현대(Hi, Hyundai)'라고 말하면 시작된다. 사용자가 명령하거나 질문하면 인공지능 서버가 음성을 인식해 차량을 제어하고 정보 등을 제공한다. 집에 있는 다양한 전자 기기를 차 안에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기능도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1/2017122103355.html


9. ‘어정쩡한’ 직업들은 사라진다
미국에는 350만 명의 장거리 트럭기사가 있는데 자율주행차가 현실화될 경우 대부분 직업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거리 유통 비용의 70%가 인건비이며 고속도로 운전이 비교적 쉬운 단순작업인데다 트럭기사들의 졸음운전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어 대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6%B4%EC%A0%95%EC%A9%A1%ED%95%9C-%EC%A7%81%EC%97%85%EB%93%A4%EC%9D%80-%EC%82%AC%EB%9D%BC%EC%A7%8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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