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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14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KT-카스, 사물인터넷 기반 전자저울 개발 '맞손'
KT는 14일 광화문 사옥에서 카스와 소물인터넷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의 전자저울 개발 ▲ IoT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4/0200000000AKR20171114069200017.HTML


2. 개발은 어렵지만 성취감은 엄청나다, 대구소프트웨어고 QRock 팀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의 QRock 팀은 사물인터넷 기반 주택 보안 서비스를 선보여 미래산업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QRock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사물인터넷 기반 도어락이다.
http://it.donga.com/27103/


3. 강동구, 사물인터넷으로 독거노인 돌본다
복지관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가정 내에 IoT 센서가 부착된 ‘응급안전알리미’를 설치하면 생활관리사가 알리미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생활관리사가 즉시 위기상황에 대응한다.
http://news1.kr/articles/?3152818


4. 사물인터넷,스마트제조 등 4차산업 선도인력 훈련기관 공모
훈련 분야는  ▲ 스마트제조  ▲ 사물 인터넷  ▲ 빅 데이터  ▲ 정보보안,  ▲ 바이오  ▲ 핀테크  ▲ 무인이동체  ▲ 실감형 콘텐츠 등 총 8개 분야이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82


5.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 개소
 IoT 네트워크, 플랫폼 등 다양한 국제표준의 시험·인증 자격을 획득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종합적인 IoT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IoT 제품·서비스가 국제표준에 맞게 개발됐는지 시장에 출시된 주요 IoT 서비스와의 호환성이 확보됐는지 검증한 후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2469


6. LG전자, 페이코 담당했던 김동욱 NHN엔터 총괄이사 영입
LG전자는 김 상무 영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딥러닝 관련해서 LG전자 사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가전제품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해 가전제품을 모든 산업의 허브로 만들고 스마트홈 사업을 키워나갈 것을 강조해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4/2017111403009.html


7. 한국미래기술교육硏,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산업 전략 세미나 개최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기반의 차량용 통신(V2V,V2X, WAVE) 개발동향과 적용방안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의료(헬스케어)기술과 응용방안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적용방안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홈/시티 개발과 적용방안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팜 개발동향과 응용방안 ▲IoT 기반의 스마트팩토리(IIoT) 구축 전략 및 응용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42


8. XCMG의 지능형 제조 역량, 생산시간 83% 향상
 XCMG의 핵심 공정 중 90%가 수치제어 시스템으로 완료된다고 언급했다. XCMG는 수치제어 시스템을 통해 운영비 34.3% 감소, R&D 주기 42.3% 단축, 주문 생산주기를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제품 결함률 33.3% 감소를 실현했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1&t=1&idx=7830


9. 영남대, IoT 기반 커피 자판기 창업 아이템 '전국 최우수'
“‘B-Coffee’는 IT가 접목된 무인카페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미리 커피를 주문하고, 원두의 종류나 시럽의 양 등 개인별 기호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면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커피자판기이기 때문에 저렴한데다가 개인 맞춤형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09341


10. 31개 공공기관에 1조3490억 R&D 권고…내년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방점
22개 기관이 권고액의 11.2%인 1351억원을 관련 R&D에 투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핵심기술에 923억원, 스마트공장·자율주행자동차 등 산업융합에 239억원이 들어간다.
http://www.etnews.com/20171114000375?mc=em_009_00002


[이전뉴스]
 - 2017년11월 13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 [주말종합]2017년11월 12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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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 27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수원대, 수도권 최대 VR센터 운영…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우뚝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지난 2월 완공된 미래혁신관에 가상·증강현실 연구와 교육이 가능한 수도권 최대 규모(약 200여평)의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MR(Mixes Reality)센터를 설립했다. 가상·증강현실 전문 교육 및 인력 양성, 산업용 VR·AR 연구개발을 통한 산학협력 활동 등이 진행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1027000050


2. MS, 삼성 손잡고 혼합현실(MR) 확산 가속
T거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대상으로 융합현실, 또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 확산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만든 차세대 MR 기기 실물도 살짝 공개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27115252&type=det&re=


3. 해군 교육사. 정보통신상업진흥원 VR/AR기술 도입 양해각서
http://www.diodeo.com/news/view/2500652


4. 제조공정 개선 ‘VR·AR’ 한 몫하는데 국내 열악
국내는 대부분이 영세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로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것이다. 올해기준 국내 VR콘텐츠기업은 약 200개로 추산되나 대부분이 영세한 중소기업이다. 또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구도 국내제품은 전무
http://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0259


5. "4차산업혁명 R&D 지원, 서비스 분야 생산유발효과 커"
보고서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정보서비스, 로봇 부문에 대한 정부 R&D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94173


6. 드론 묘기에 ‘탄성’ 체험도 ‘풍성’… 용인드론페스티벌 개막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체험장(와우스페이스), 전동비행기 날리기, 페러글라이딩체험, 드론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도 진행됐다.
http://www.hankookilbo.com/v/cf0a2fcb33804397a654c01232ab2334


7. 유통업계 대세 떠오른 ‘증강현실’ 기술
현대백화점에서는 업계 처음으로 ‘VR백화점’을 오픈
롯데백화점에서는 본점에 도입한 3D가상 피팅 서비스로 소비자 체험을 강조
롯데하이마트 지난 4월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수 있는 ‘AR 쇼룸’ 서비스를 출시
http://sagunin.com/sub_read.html?uid=18485&section=sc62&section2=#05Fu


8. 아시아 최초 오픈 ‘부산 마블 익스피리언스’ 개장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관람객이 직접 아이언맨과 헐크, 스파이더맨, 블랙위도우 등 마블사에서 만든 주인공이 돼 같이 훈련을 하고 가상 게임도 하는 3D·4D 영상체험시설이다. 360도 거대 돔 안에서 마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체험을 해볼 수 있다.
http://www.deconom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7


9. 한전, 11월 1~3일 '빅스포' 개최. AI/로봇 등 신기술 한자리에
켐코 4.0은 신재생 사업, 에너지 효율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인 3대 미래사업분야와 이를 구현할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현실/증강현실, 드론/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AI 등 6대 핵심기술
http://m.newspim.com/news/view/20171027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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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이 중요한 이유
3.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1 제조분야
4.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2. 건설분야

GE는 Digital Twin을 활용하여 제조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모든 GE의 제품을 디지털화 하는 것이 목표이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Digital Twin을 생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GE의 이런 행동 즉 Digital Twin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이 핵심이 바로 Digital Twi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조분야에서는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조산업의 특징은 물리적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이런 물리적 제품을 기획, 설계, 제작, 시운전, 상품화까지의 전과정이 주로 Off-line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설계 이후 제작, 시운전의 작업들은 실제 제품을 만들어서 테스트하게 되고 그로 인한 시간과 비용의 투입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 것이 현재까지의 제조산업입니다.

그런데 Digital Twin의 도입은 이런 제조산업의 업무자체를 바꾸어 버리게 됩니다. 기획과 설계단계까지의 디지털화를 넘어서 제작 및 시운전까지 가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Digital Twin을 여러개 만들어서 다양한 시도도 가능하게 됩니다. 부품을 바꾸거나 모양을 바꾸거나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켜서 각각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디지털화를 통해서 이전까지 얻을 수 없었던 새로운 제조방식 더 나아가 제조산업 자체의 기존 페러다임 즉 제품판매에 초점이 있던 것이 사용자의 제품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서비스 산업으로의 변화를 이끌게 됩니다.

왜 Digital Twin이 제조산업에 필요하며 Digital Twin을 하지 않을 경우 머지 않아 시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제품 개발의 단축
이제까지의 제품개발 Cycle의 변화를 이끌게 됩니다.
Digital Twin을 통해서 기존의 제품개발방식이 아닌 디지털로 제품개발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개발의 제약 또한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제품들의 데이터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제품의 개발시에 Digital Twin을 통해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됩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개발방식에서 어려웠던 다양한 형태의 시도도 가능하게 됩니다. 물리적인 조립이 없어짐에 따라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시제품을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게되고 3D 프린터를 활용해서 Digital Twin을 직접 제작도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버전들을 통해서 고객의 Needs를 시시각각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도 가능하게 되어 고객들이 맞춤형 제품 개발도 가능하게 됩니다.

2. 공정의 디지털화
신제품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제품생산을 하는 공정 전체를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공장을 Digital Twin으로 재구성하여 원격에서도 공장의 진행상황, 생산관리, 재고관리 등이 가능하게 되며 공장최적화를 디지털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여 최적의 생산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와 인간의 동선을 관리하여 공장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원격에서 해당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되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며 부품공급의 긴급성이 요할 경우 Digital Twin내의 부품정보를 활용하여 3D프린터를 통해서 임시부품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공장 내 발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여 사전에 Risk가 발생할 요인을 제거할 수 있게 되어 공장운영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율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공장 증설 또는 신규 공장을 만들때도 기존의 Digital Twin을 활용하여 빠르게 확장이 가능하게 되고 Digital Twin의 정보로 다양한 지역의 공장이 생기더라도 생산표준이 유지됨에 따라서 동일한 수준의 생산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3. 업무의 디지털화
업무 전체의 과정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서 업무효율성이 증대되게 됩니다.
제품정보를 담당자가 설명할 필요가 없이 원하는 제품의 Digital Twin을 활용하여 제품의 구성, 운영방법, 특징, 세부부품의 종류 및 현재 가격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각 부서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제품정보와 인터넷을 연결시켜 실시간 제품의 구성품의 가격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의 부품이 필요한 경우 규격 등의 정보가 필요하면 해당 제품의 Digital Twin을 확인하고 그 제품의 특정 부품의 정보 및 가격을 바로 확인이 가능하여 별도의 구매절차없이 빠르게 원하는 제품의 구매관리도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교육방법도 변화됩니다. 제품을 분해하거나 특정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교육하는 Push 방식에서 직원 스스로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는 거꾸로 교육 방식으로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지 않고서도 직원들의 교육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의 정보는 제품의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서 원하는 제품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물리적 분해를 하지 않고 VR과 MR을 통한 베어링 하나까지의 구성요소를 확인할 수 있게되어 보다 실질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됩니다.

4. 서비스 회사로 전환
기존의 제조는 제품의 판매와 AS로 매출구성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Digital Twin을 도입하게 되면 제품의 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제품을 통해 얻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제품 예를 들어 가전제품의 경우 Digital Twin을 통해서 각 고객별 Digital Twin을 생성하여 고객의 사용에 따른 문제, 제품고장, 제품의 이상유무를 파악하여 고객에게 사전에 제품의 장애발생전에 알림으로써 고객의 제품을 안정적 사용을 통한 고객만족을 이끌 수 있게 됩니다.

GE도 기존의 고객은 항공기 제조사였지만 이제는 항공기를 구매하는 고객으로 확대되어 제품판매 이외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올리게 됩니다.

Digital Twin의 고객별 관리는 다양한 고객들의 환경, 사용방법 등으로 인한 제품사용 데이터를 취합하여 제품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사항을 도출할 수 있으며 이를 신제품 개발 또는 새로운 부품의 제작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의 AS(After Service)관점의 사후적 관리 중심에서 BS(Before Service)의 예측적 관리 중심으로 변화가 가능하여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 해당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제조분야의 Digital Twin은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게 되고 관리의 효율성, 비용절감을 이끌 수 있으며 신규 수익원의 창출을 통한 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Transform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2.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이 중요한 이유
3.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1 제조분야
4.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2. 건설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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