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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기반 ‘EVZ 플랫폼’, 전기차 충전시스템 대안으로 떠올라
세계 전기차 시장이 지난해 110만대로 사상 처음 100만대를 돌파했다.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가격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어 2030년경 3,000만대로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에서도 1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성장한 10만9602대로 사상 처음 10만대 고지를 돌파했다.
http://www.etnews.com/20181220000366


2. 맵피, 업데이트...주유소·전기차 충전소 간편 검색 등 추가
최신 버전의 맵피는 주유소 또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단축키 기능이 추가됐다. 운전자는 지도 화면 위 표출되는 아이콘만 누르면 현재 주행 중인 경로 주변의 주유소 리스트부터 위치 및 거리, 가격, 브랜드, 세차 가능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차종을 전기차로 설정했을 경우에는 충전 긴급성 등을 고려하여 경로 주변이 아닌 현위치와 목적지 중심으로 충전소가 검색된다.
http://m.fntimes.com/html/view.php?ud=2018122010000028957de3572ddd_18#_enliple


3. 삼성SDI와 LG화학, 중국 전기차시장 진입 확신해 배터리 투자 확대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미국과 중국이 전기차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무한경쟁'을 시작했다"며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삼성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에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최근 삼성SDI와 LG화학은 중국에서,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서 일제히 수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공장 투자를 결정하며 배터리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7136


4.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처리 규정 시급하다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호 차원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폐배터리 관리 및 처리 규정은 상당히 미흡하다. 친환경차 보급에만 열을 올릴 뿐 폐부산물 처리 대책은 미흡해 폭발 위험과 함께 또 다른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빠른 시일내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친환경차가 오히려 환경오염을 불러오게 생겼다.
정부는 2011년부터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까지 주며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전국에 약 3만6천대의 전기차가, 경기도에는 약 4천대의 전기차가 등록됐다. 전년 대비 각각 132%, 251% 증가한 수치로 전기차는 매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978


5. GS리테일, 전기차 에너지 유통 플랫폼 확대
GS25, GS수퍼 통해 42개 전기차 충전소 운영… 2025년까지 500곳으로 확대 계획
2018년 13만KW 분량의 전기차 충전 완료, LED 형광등 650만개 1시간 켤 수 있는 전력량
단순 주차 공간이 에너지 유통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 해 점포도 추가 매출 상승 효과
http://www.tvseoul.kr/news/article.html?no=20432


6. 수소車 넥쏘…"충전하기 참 어렵네"
서울 내 수소충전소 2곳 뿐
직장인 운전자 이용 어려워
차량 만족감은 높아
전기차와 달리 주행거리 불안감 없어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05409g


7. LG화학, 호주 업체와 MOU…역대 최대 규모 수산화리튬 확보 나서
호주 키드먼 리소스와 수산화리튬 공급 MOU 체결
본계약시 10년간 12만톤 수산화리튬 확보...전기차 240만대 분량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220000153


8. 중국 "휘발유·경유車 공장 짓지 마라"…車산업 전면 구조조정
중국이 내년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공장을 새로 짓는 것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기존 자동차 업체의 공장 증설도 강력 규제하기로 했다. 휘발유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역시 화석연료 차량으로 분류해 규제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산업투자 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자동차시장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동시에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정부가 28년 만에 판매가 줄어든 자동차산업에 대한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084821


9. 국가 충전인프라 사업비 축내는 '브로커' 판친다
수천개 주차면 미리 선점 충전서비스 업체에 웃돈 요구
http://www.etnews.com/20181220000247


10. 국제전기차엑스포-스마트e모빌리티협 업무협약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사장 박영태)는 17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2회 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친환경 박람회를 개최하는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12964


11. 잇단 ESS 화재에 배터리업계 '전전긍긍'
ESS 화재가 계속 이어질 경우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따른 조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발화점이 배터리였다는 점을 근거로 두 회사에 악재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배터리가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인만큼 다른 부품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불이 나는 곳은 배터리일 수 밖에 없는데 이를 배터리가 문제라고 규정하기 어렵다”며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으로, 원인이 규명되기 전 억측은 위험하다”고 토로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19440488&mediaCodeNo=257


12. 영광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군 ‘2019년 국비 205억 8천600만원과 2025년까지 국비 1천155억원 확보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220010007270


13. 수소차관련주 '쌩쌩'…옥석가리기 필요
금융투자업계는 20일 수소차 관련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아직 시장이 태동기에 있으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1일 총 7조600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날 'FCEV(수소차) 비전 2030' 로드맵을 발표하자 현대차 그룹주들은 일제히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12201548132309a1bf7598da_1&ssk=2017011301560109486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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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LG화학, 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 2공장 기공
2023년까지 2.1兆 투입…글로벌 5개 공장 거점으로 활용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3140525&type=det&re=zdk


2. 1,700억 들여 설치한 전기차 공용 충전기…실상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많이 타게 하려면 무엇보다 충전하는 게 편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그동안 공용 충전기를 전국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여기에 1천700억 원이 들어갔는데 과연 그 돈 만큼 제 역할을 하고 있을지, 장세만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85043


3. 中 선전, 모든 버스·택시 전기차로 바꾼다…세계 최초
중국 선전시가 지난해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차로 바꾼데 이어 올해 말까지 택시도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 2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는 지난해 말까지 시내 1만 6,000여 대의 버스를 전기차로 교체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1만 3,000여 대의 택시도 모두 전기차로 바꿀 방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선전시는 버스와 택시가 모두 전기차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될 전망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60XPHXZJ


4. 제네시스 첫 전기차는 'G80 EV'...1회 충전 500㎞ 달린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번째 양산형 전기차(EV)로 주력 대형 세단 'G80'을 선택했다. 가장 수요가 높은 차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도입,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 성장세에 진입할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첫 양산형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 이상으로, 기존 내연기관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http://www.etnews.com/20181023000290


5. 7년후 배터리가 메모리 역전한다…전기차가 주도
2020년 기점 전기차 시장 폭발적 성장 예고…업계 승부처는 1~2년 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2313550903894


6. 포르쉐, 타이칸에 이은 두번째 전기차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 양산버전 포착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95


7. 다이슨, 싱가포르에 전기차 공장 짓기로
2020년까지 공장 완공..이듬해 전기차 출시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92006619375872&mediaCodeNo=257


8. 광주지역 전기차 충전인프라 총 222기로 늘어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 주차장에 설치한 급속충전기가 최근 충전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총 222기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내 급속충전기는 조선대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사업에 참여한 대호전기㈜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광주시에 기부채납한 것이다. 충전 시간이 30분으로 완속충전기의 충전시간 8시간에 비해 매우 짧아 전기차 이용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3458083


9. 세종시,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방해 과태료 부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을 주차하거나, 물건을 적치하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경우, 급속 충전시설에 2시간을 초과해 충전하는 경우는 10만 원 ▲ 충전구역 표시 및 시설 등을 훼손하는 경우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70


10. Enevate,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급속 충전 기술 개발 앞당기기 위해 LG화학으로부터 펀딩 받아들여
Enevate의 첨단 리튬-이온 기술은 초고속 충전에 더해 고에너지 밀도 및 저온 운전거리 연장 기능 갖춰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77593


11. 정일우 필립모리스 대표 "전기차처럼 아이코스 세금 낮춰야"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23일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세금을 일반담배와 같은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이 논의되는 데 대해 전기자동차의 사례를 들어 세금이 차등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코스가 판매되는 42개국에서 어느 한 나라도 일반담배와 똑같이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을 적용하는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23_0000450874


12. 성윤모 산업장관 “전기차보단 수소차… 연내 수소 로드맵 발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국제전기시술위원회(IEC) 부산총회 개회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미래 스마트카 연료방식은 전기냐 수소냐 두가지”라며 “전기는 내연기관을 들어내고 전지가 하나 들어가면 끝이지만 수소차는 수소 담는 용기·냉각기·센서 등 일종의 내연기관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함께하는 우리 중소기업 생태계 전환이 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230100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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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가 유일한 대안”…벤츠도 고성능 전기차 공개
첫 전기SUV ‘EQC’선봬
제로백5.1초ㆍ완충450㎞ 주행
내연기관차 못잖은 성능 자랑
테슬라 위협하는 고성능차 속속
업계 주력서 내연기관 밀려나
http://hankookilbo.com/v/e61722ef01b74725b8a53845a55518f4


2. 저가 中전기차 한국 상륙...경차 시장 공략
이달 중에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자격 인증 절차에 들어간 후 내년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세븐모터스는 중타이의 차량을 국내 현지화로 수정해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중국산 배터리 대신 한국산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충전 방식도 중국 방식(GB/T)이 아니라 국내 충전표준에 등록된 일본 차데모(CHAdeMO)나 DC콤보 방식으로 개발해 들여온다. 완·급속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 국내 판매 차량은 35㎾h급 배터리를 장착해 301㎞(유럽 연비 측정 방식인 NEDC 기준)를 주행하는 2018년형 모델과 220㎞(배터리 용량 24㎾h)를 달리는 트림 가운데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etnews.com/20180905000319


3. 정부돈 들어간 전기차 공용충전기 '개인 사유화'?...'관리 사각지대'
정부 예산이 들어간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기 일부가 사유화된 채 방치되고 있다. 충전소 위치 안내 사이트를 보고 해당 장소를 찾았지만 시설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황당한 일도 있다. 이 같은 문제는 해당 정부기관이 충전기 보급 예산만 집행한 후 현장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빚어졌다. 설치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이용 실태 점검 등 사후 관리가 시급하다.
http://www.etnews.com/20180905000234


4. 특명,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가 400㎞ 안팎인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한국GM '볼트 EV' 등의 판매량은 점차 늘고 있다. 반면 최대 주행거리 200㎞에 불과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5월 196대, 6월 1047대, 7월 1317대로 판매량이 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월에만 1000대를 넘어섰고, 5월 577대, 6월 487대, 7월 252대로 판매가 줄고 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5000244


5. 니로·코나 'SUV 전기차' 공습에 밀려나는 아이오닉
아이오닉 브랜드 연초 이후 판매 62% 줄어
8월 전기차 113대 그쳐
코나 일렉트릭·니로 EV에 상품성 밀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53280g


6. '전기차 4만대 시대' 충전인프라 고장 진단 '닥터' 솔루션 개발
한전KDN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고장·진단·예방'을 통해 기대수명을 연장 시켜줄 원스톱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매년 급증하는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는 4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내년에는 정부 보조금 지원 규모가 올해 2만대보다 1만3000대가 늘어난 3만3000여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43250


7. 광주광역시,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대
- 2019년까지 총 2018기 설치
- 전기차 이용자 편리성 제고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696


8. KR모터스, 10월22일 임시주총 개최…"전기차·바이오 등 신사업 추가"
이번 제3자 배정 투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기존 사업과 중국 조인트벤처(JV) 공장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투자자와 새로운 경영진은 이륜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영업 재건과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전기차 및 배터리, 첨단 제어제동 장치, 차량 경량화 부품 사업과 항공관련 부품 및 서비스업,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531216


9. 내년 전기승용차 구입 보조금 줄어든다
내년 전기차 보급 목표는 늘어났지만, 대당 보조금이 줄어들어 전기차 구입 부담이 커지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 차종별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물량을 승용차의 경우 올해 2만 대에서 3만 3000대로, 버스는 150대에서 3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 초소형 전기차 5000대, 트럭 1000대 등이 있어 물량은 총 3만 9300대에 달한다. 또 수소차는 2000대로 늘린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5000242


10. "중국 BYD, 2분기 전기차 판매 호조…주가 반등세 기대"-하나
이 증권사 백승혜 연구원은 “BYD는 2분기 신에너지차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어난 184억위안을 기록했다”며 “순이익은 차 사업의 실적 호조에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BYD는 3분기 순이익 가이던스(목표치)로 8~12억위안을 제시했다”며 “하반기 중국 정부가 1회 충전 주행거리 300㎞ 이상인 차의 보조금을 늘리는 만큼 이익 증대 기대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51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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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유럽 車업계 "2021년 CO2 목표달성 의문…전기차, 일자리 감소"(종합)
유럽연합(EU)이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을 위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CO2 배출제한 목표치를 강화하고 나선 데 대해 유럽의 자동차제조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앞서 EU는 기후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자동차 CO2 평균 배출량을 km 당 95g으로 제한하기로 목표치를 정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작년에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자동차 CO2 배출량을 30% 추가로 감축하도록 기준을 강화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4/0200000000AKR20180904155651098.HTML


2. 전기차 배터리, 中日 기세에 韓업체들 고전
4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에서 LG화학은 3255.6MWh(메가와트시)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삼성 SDI는 전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1600.1MWh를 출하했다. 1위는 7885.5MWh 출하한 일본의 파나소닉이 차지했다. 파나소닉은 무서운 기세로 쫓아오는 중국의 CATL을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하지만 CATL은 7150.9MWh를 출하해 파나소닉을 턱 밑까지 추격한 상태다. 성장률은 243.5%에 달한다. 중국 내 2위 업체인 BYD(비야디) 역시 전년 대비 114.6% 증가한 4049.8MWh를 출하해 3위를 차지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40367


3. 수소전기차는 왜 달리는 '공기청정기'라 불릴까?
별도 에너지 필요 없어…주행시 깨끗한 수증기만 배출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2200&g_serial=1123050


4. 한전KDN, 전기차 충전인프라 고장 진단 및 예방 위한 One Stop 솔루션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도 사람처럼 적절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검진을 통해 충전기의 고장과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체 충전인프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현장진단도구’는 충전기에 탑재된 통신 기능(프로토콜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는 장치로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이 눈에 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0413325092758


5.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04_0000196434


6. '수소전기차 시장의 약진을 주시할 필요 있다'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1101


7. 수소차·전기차 보급 확대…화학업계, 車 경량화 소재 시장 공략
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은 최근 중형차 한 대를 기준으로 최대 10㎏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는 고결정성 플라스틱(HCPP)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고결정성 플라스틱(HCPP)은 주로 자동차 범퍼, 대시보드 등 자동차 내·외장재에 사용되며 이전 제품 대비 강도가 크게 높아져 적은 양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 더 가볍고 얇은 형태로 생산이 가능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0400113


8. 전남 GT '에코 EV 챌린지'··· 지자체 처음 '전기차 서킷 랠리'
올해 2회 째를 맞이하는 '2018 전남 GT'는 전남 내구,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바이크,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6개의 메인 클래스와 13개의 서브 클래스에 총 40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축제이다. 올해 전남 GT에는 전기차 대회인 에코 EV챌린지가 서킷 레이스로 준비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레이스 중 에코 EV챌린지는 순수전기차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킷에서 펼쳐지는 레이스다. 레이스는 60분간 가장 많은 랩수를 달성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내구레이스로 완충된 전기만을 이용한 경기가 진행된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694


9. 메르세데스 벤츠, 테슬라 겨냥한 전기 SUV 공개
스웨덴에서 첫 공개된 메르세데스의 EQC는 테슬라에 관심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벤츠의 전기차 서브브랜드인 EQ의 최초 생산 모델이다. BMW와 아우디도 비슷한 제품을를 준비하고 있다. IHS마켓 자동차 분석전문가 와지 호센날리는 “테슬라는 현재 고급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독일 제품이 출시된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904000268


10. 국내서만 질주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미국서는 ‘찬밥’ 왜?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에선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경쟁 차량과 비교해 짧은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시장에서 상품성이 약화했다는 분석이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 들어 8월까지 국내서 4853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국내서 시판 중인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작년에도 7932대가 팔려 그해 전기차 시장점유율 약 60%를 기록한 전기차 부문 '베스트셀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0402109932052005


11. 아우디, 순수전기차 SUV 'e-트론' 생산 시작
아우디가 순수 전기차 SUV 'e-트론'의 콘셉트 버전을 발표한지 3년만에 해당 차량 생산에 들어갔다. 3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아우디가 e-트론을 벨기에 브뤼셀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이번 신차 준비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브뤼셀 공장을 정비해왔다. 바디샵, 도색 라인, 조립 라인 등을 재건축했다. 아우디는 브뤼셀 공장에서 자체 배터리 생산도 시작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04065957&type=det&re=zdk


12. 울진군, 전기차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
신청자격은 공고일(9월3일) 이전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법인 및 기업체 등으로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영업소에서 전기자동차 구매 계약 체결 후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위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보급대상자 선정은 신청자 중 전기자동차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하며, 신청 접수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출고 돼야 하고,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 구매계약서 이외에 개인은 주민등록등본, 법인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등이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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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AI 시대, 신학자와 과학자 대화 필요"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기차 등 경품 '풍성'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에서 2000만원대 전기자동차가 경품으로 내걸린다.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탁윤태)는 엑스포 폐막식에서 추첨을 통해 씨미시스코의 D2차량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5월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전기자건거 2대, e-모빌리티 드론 20대, 농산물 상품권, 생활용품 등 경품 2370개 4000만원 상당을 현장에서 추첨해 즉석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2345


2. 코다코, 100억원 규모 CB 발행…친환경車 사업 추진
한편 코다코는 최근 멕시코 공장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발레오(Valeo)와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와도 조만간 추가 수주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 생산을 위한 멕시코 현지 시설 투자에도 이번 조달 자금이 일부 사용될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59197&sID=502


3. LG전자(066570) ZKW 인수하면 신성장의 엔진을 강화!
- LG전자가 최대 차량용 헤드라이트 및 조명 공급업체인 오스트리아 ZKW의 인수 가능성이 높으며, 금주에 발표될 것으로 언론(4월20일)에서 보도
- 우리는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1) 신성장 동력 확보 2) 종전의 VC 사업, 스마트홈(가전, MC)과 시너지 확대로 추가적인 매출, 이익 증가 예상 3) LG그룹내 전장 사업의 추진 가속화 및 시너지 효과 증대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97875&sCode=13


4. 청와대 첫 전기차 구매...현대차 '코나' 내달 운행 시작
23일 업계에 따르면 청와대가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5대와 국산 충전기 5대 구매를 결정하고 충전기 설치 등 설비 구축에 들어갔다. 코나 일렉트릭은 국산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형 전기차로, 이달 말 출시(인도)를 앞둔 최신형 모델이다.
http://www.etnews.com/20180423000308


5. 삼양사,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화학 사업 글로벌 마케팅 강화
삼양사는 ▲폴리카보네이트 ▲자동차 경량화 ▲TPE(열가소성 엘라스토머) ▲그린 솔루션 ▲하이 테크놀로지 등의 5개 존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전기 자동차, 3D 프린팅, 레이저 웰딩(용접)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화학 소재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리카보네이트(PC) 존에서는 삼양사가 세계 세 번째로 상용화한 실리콘-폴리카보네이트(Si-PC)를 비롯해 고내열 PC, 친환경 난연 PC 등 일반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강도, 내열성 등이 뛰어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59550?cloc=rss|news|total_list


6. 르노삼성, 트위지 EV 국내서 적극 판매 나서
2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트위지는 국내 시장 런칭 후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좁은 골목길을 달릴 수 있고 일반차 한 대의 주차 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어 도심 투어나 카셰어링 시장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운전자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4231036371


7. 아우디, EV 급속 충전으로 테슬라에 도전장
아우디는 지난 3월 150㎾h급 급속 충전기 보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테슬라가 자체 제공하는 전용 충전기인 슈퍼차저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장담 외에 세부 사항을 공개하진 않았다. 그러나 최근 유럽 자동차 업계에서 유럽 전역에 급속충전기 설치 계획을 밝히면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아우디는 여러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한 컨소시엄 '아이오니티(IONITY)'의 일원으로 유럽 주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급속충전기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 중 아이오니티는 200곳의 전기차 충전소에 150㎾h급 DC 급속충전기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4230853181


8. 시그넷이브이, 350kW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주목’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는 총 20억 달러를 투자하여 향후 10년간 미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충전기 제조사와 충전소 네트워크 운영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는 17개의 대도시와 39개 주를 있는 고속도로에 2019년 여름까지 완공하게 된다. 시그넷이브이는 초고속 충전기 340기(150kW급 198기, 350kW급 142기)를 제작해 공급한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1/2018042101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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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日정부·업계, 전기車용 차세대 전지 개발 '맞손'
일본 정부와 자동차·전기·소재업계가 '전(全)고체전지'로 불리는 전기자동차(EV)용 고효율 차세대 전지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전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EV용 리튬이온 전지 시장에는 한국과 중국 등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와 업계는 EV 본격 보급에 맞춰 차세대 전지 개발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8&no=247205


2.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초대합니다
‘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 를 주제로 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5.2일 ~ 5.6일까지 5일간 제주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모빌리티를 통해 ‘세계가 꿈꾸는 친환경 탄소제로 청정 섬 제주’를 실현해 나간다는 야심찬 비전을 담고 있다.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03290


3. 영암군, 전기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F1서킷 입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연구원 주관 올해 지역고용혁신 프로젝트사업으로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및 부품엔지니어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41809592642059


4. 여수시, 전기자동차 공용 충전인프라 대폭 ‘확충’
21곳에 급속 31대·완속 8대 확보… 이용자 편의↑
한전, 지난해 여수시와 협약 후 10일 34대 설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79


5. 국제전기차엑스포, 세계 최강 中전기차 업계 대거 참가
참가를 확정한 중국업체는 BYD를 비롯해 칭화대 소주 자동차연구원, 연대 슈치버스, 난징즈진이싱 신재생에너지자동차, 티엔천(天臣) 신재생에너지, 베이징 빅토리전기 등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자동차업체인 BYD가 참석한다. BYD Korea 법인을 제주에 두고 있는 BYD는 전기버스는 물론 이번 제5회 엑스포에는 전기청소차, 전기 지게차, 전기택배차 다양한 차종을 전시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1983


6. 시그넷이브이, 美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수주
美 폭스바겐사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스템 공급 프로젝트
급속충전기 340기 공급 계약...에너지공단과 민관협력 결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54566619177760&mediaCodeNo=257&OutLnkChk=Y


7. 전기차에 대한 편견, 직접 타보니 사라졌다!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노후 경유차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고, 고갈되는 석유자원으로 대체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리고 지난 4월 12일~15일 전치가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이 환경부의 주최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4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을 만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849864


8. 친환경차 첫 ‘충돌 시험’ 대상 포함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기차가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충돌 시험 대상 차종에 포함됐다. 앞으로 시험에선 자동차 뒷좌석 탑승자에 대한 부상 측정도 함께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 시행방안과 '자동차 안전도 평가 중·장기계획(2019∼2023)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1802109932052004


9. 韓·中 추격에…日정부·업계, 전기차용 차세대 전지 개발 머리 맞댄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소재업체인 아사히카세이와 도레 등이 참여하는 기술연구조합 ‘리튬이온전지재료 평가연구센터’에 16억엔(한화158억 896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센터에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의 주요 자동차 업체와 파나소닉 등 전기업체도 참가해 공동개발에 나선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56582


10. 어떻게 하면 전기차(EV)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까?
전기차 성공에 대한 중요한 척도는 소비자들의 수용능력이다. 소비자들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이 낮아지고 국가별로 규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감안할 때 전기차 가격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는다. 반면 충전 속도는 높이고 충전 시간은 단축하는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껏 소비자들은 연료 탱크를 몇 분 만에 채울 수 있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전기차를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 참고 기다릴 수 있을까?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8922


11. 벤츠, EQ 브랜드 전기차 세단 출시 계획..모델명은 ‘EQ S’(?)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은 16일(현지시각) EQC 프로그램의 수석 엔지니어 미하엘 켈즈(Michael Kelz)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미하엘 켈즈는 "우리는 S-클래스 수준의 전기차를 갖게 될 것이지만, 그것이 S-클래스는 아닐 것."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9851


12. 다임러 스마트 EV 자동 충전요금 징수 시스템 개발
17일(현지시각) 다임러에 따르면 벤츠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의 전기차들은 충전기를 이용할 때 기존에는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요금을 지불해 왔다. 다임러는 충전의 효율성을 위해 폭스바겐, BMW, 보쉬, 지멘스 등과 함께 출자해 만든 전기차 충전 플랫폼 회사 허브젝트와 협업,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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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기차 인프라는 이른바 충전소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주도만 하더라도 인프라가 많이 확대되어 있지만 문제는 특정장소에 특정공간으로 국한되어서 비전기차의 점용으로 인한 해당 인프라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 보면 전기차 충전소 자리가 몇개 있지만 대부분 마트와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다보니 비전기차들의 주차로 전기차 충전이 무의미한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제주도의 경우도 이런 문제들로 전기차 확대에 따른 Issue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과 같은 인프라 확충으로는 전기차 확대로 인한 사회적 문제만 야기할 뿐이므로 기본적으로 인프라의 재설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1. 전기차 전용공간 분리
현재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비전기차와의 공간이 구분이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전기차와의 공간적 분리가 필요합니다. 즉 전기차 아닌 경우 입차가 안되는 구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측면은 일반 기업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전기차의 보급률이 미미한데 공간을 분리할 경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방식은 제주도와 같은 전기차가 보급이 높은 곳과 공공기관 중심으로 우선 운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충전이 적게는 1시간 내외, 많게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관광지 중심으로는 완충기 설치를 확대하여 설치비용을 낮추거나 급속과 완충구간도 분리하고 급속이용자의 경우는 별도의 과금형태로 운영해도 될듯 합니다. 

2. 주차장 건설 시 전 주차장의 충전설비 의무화
1번의 경우는 현실적인 접근이라면 2번은 근본적인 접근법입니다. 
신규 건축 시 주차장에 충전설비 의무화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서 전기차의 보급에 따른 충전소 증설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고 기본적으로 '주차 = 충전' 개념을 통해서 긴급한 차량 이외의 일반 차량들은 별도의 외부충전 인프라의 사용을 축소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나라들의 정부정책이 전기차 보급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측면이 강하고, 거점 인프라 설치만 고려하고 있지만 충전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고려할 경우 기반 인프라의 확보 없이는 전기차 보급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반 인프라는 기본적으로 주거공간 중심의 인프라를 통해서 상시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다음날 사용시 완충상태로 이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거점 인프라의 수요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3. 기본 - 거점 - 긴급 형태의 인프라 구조 수립
2번에서도 언급했지만 전기차의 Life-Cycle을 분석해서 충전의 방식을 세분화 하고 그에 따른 인프라 구성을 각 형태별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 인프라의 경우는 주거중심의 충전설비 확충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서 기본적인 전기차의 충전의 문제 즉 주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방전대상을 축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거점 인프라의 경우 기본 인프라의 일정거리 이상의 지역에 대규모의 건설을 하는 형태입니다. 거점 인프라는 기본적으로 기본 인프라를 벗어나서 방전될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 설치하며 가급적 100대 이상의 충전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서 장거리운전 또는 배터리의 효율이 낮은 전기차의 충전을 지원하는 형태로 구축이 필요합니다. 
긴급 인프라는 도서산간 등의 기본/거점 인프라의 커버가 되지 않는 구간을 선정하고 보급률이 높지 않은 곳에 설치하는 형태입니다. 2~5대 내외의 충전설비를 갖추고 외부차량의 충전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기본-거점-긴급 인프라를 통해서 충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전인프라 관련 참고자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모델 유형분석[자료받기]
네트워크 기반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 연구[자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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