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19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삼척 관광지 가상현실(VR)로 제작…8월부터 서비스
실사형 체험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에서 구현 가능한 영상이다. 삼척시는 빠르면 8월부터 홍보부스에서 '삼척 VR 관광'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9일 "지방자치단체의 VR 이용 관광홍보는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받는다"며 "삼척을 방문하지 않는 잠재적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9/0200000000AKR20180619052200062.HTML
2. 오지현 유니티 리드에반젤리스트 “미래 가상현실 기술 지원에 앞장”
“최신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미래 기술 구현을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오지현 유니티테크놀로지코리아 리드에반젤리스트는 1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IT조선 주최로 열린 ‘넥스트VR 2018 콘퍼런스’ 강연자로 참가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유니티’에 대해 소개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573.html
3. 리앤팍스, 트레드밀 전용 VR 체험존 'EVR 그라운드' 오픈
'EVR 그라운드'는 여타 VR 체험존과의 차별화를 위해 트레드밀을 전면에 내세운 게 특징이다. 대부분의 VR 체험존이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표방하지만, 기술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단순 체감형 콘텐츠가 대부분인 데 반해, 'EVR 그라운드'는 트레드밀을 이용해 온몸을 움직이는 진짜배기 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시도가 'EVR 그라운드'만의 것은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VR 체험존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모션캡쳐를 통해 더욱 정교한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을 정도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1647
4. 양우석 감독 "VR 콘텐츠, 현실 구분 불가능한 SR로 발전할 것"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은 상상을 현실로 이끄는 기술입니다. 그렇기에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한편, 기존 콘텐츠와 만나 업계 양상을 바꿉니다. VR과 융합 후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영상 콘텐츠의 변화입니다.” 2017년 관객 440만명을 모은 흥행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은 19일 서울시 구로구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넥스트VR 2018 콘퍼런스’에 참가, 콘텐츠 영역에서 VR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1692.html
5. IT조선 주최 ‘넥스트 VR 2018’ 콘퍼런스 개막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및 증강현실(Argumented Reality, AR)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흐름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점검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1487.html
6. 실제 같은 가상현실, 생생한 안전교육
가상안전체험은 충북학교안전교육지원센터에서 혜성학교를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층 강당에서 운영됐다. 유치원부터 전공과 학생들까지 전교생(70명)이 참여하였으며 각 학교급별로 40분씩 실시됐다. 학생들은 이날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황 속에서 안전장비와 탈출구를 탐색하는 체험을 했다. 이 뿐 아니라 기기를 통해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난 상황을 직접 보고 몰입하며 대처방법도 배웠다.
http://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704
7. 이승복 이케아 매니저 “VR은 소비자 경험 키우는 기폭제”
“증강현실·가상현실(AR·VR)은 고객과 기업 사이의 갭을 줄일 수 있는 가교입니다. 보다 풍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VR 기술이 발달하고 있으니 막연히 도입하자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비즈니스와 고객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것입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1962.html
8. VR/AR 글로벌 포럼 'GDF 2018' 7월 19일 판교 개최
경기도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산업의 실질적인 진흥 및 비즈니스 모델 확보를 위한 대규모 행사를 연다. 19일, 경기도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VR/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한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http://it.donga.com/27845/
9. 레이몬드 파오 총괄대표 “VR에 5G·AI 통합한 ‘바이브 리얼리티’ 구현하겠다"
“HTC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DA 등을 선보이는 등 이동통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왔습니다. 앞으로는 HTC 바이브(VIVE)를 중심으로 가상현실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해갈 것입니다.” 레이몬드 파오(Raymond Pao) HTC 바이브 총괄 대표는 조선미디어그룹의 ICT 전문 매체 IT조선이 19일 개최한 ‘넥스트 VR 2018’ 콘퍼런스에서 세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HTC는 가상현실(VR) 분야 하드웨어 선도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033.html
10. 이진용 이베이코리아 부문장 “미래의 쇼핑 AR로 진화, 경험을 사는 쇼핑된다”
“과거의 쇼핑은 제품 정보 및 가격 비교를 보여주는 단순한 방식에 그쳤지만, 미래의 쇼핑은 최신기술인 증강현실(AR)을 활용해 경험을 사는 쇼핑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진용 이베이코리아 부문장은 1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IT조선 주최로 열린 ‘넥스트VR 2018 콘퍼런스’ 강연자로 참가해 앞으로 진화할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043.html
11. 레이몬드 파오 HTC 바이브 총괄대표 “더 많은 한국 기업과 손잡고 VR 혁신 주도하고 싶어”
“기술과 콘텐츠, 게임 IP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은 가상현실(VR) 업계에서 봤을 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HTC 바이브는 앞으로 한국의 더 많은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VR 및 관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싶습니다.” 19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IT조선 ‘넥스트 VR 2018’ 콘퍼런스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레이몬드 파오(Raymond Pao) HTC 바이브 총괄 대표는 별도의 인터뷰 시간에서 강연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605.html
12. 5G는 VR 산업 성장 기폭제…당장 돈 안돼도 시장 판 키워야
IT조선은 1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넥스트 VR 2018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마련된 특별 토론에서는 이혁수 수원대학교 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 VR전공 교수를 좌장으로 전진수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 증강현실(AR)·VR·광학 개발팀장, 이영호 KT 서비스팀 팀장, 김재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방송콘텐츠 PM이 패널로 참석해 한국 VR 시장과 5G에 관해 토론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545.html
13. [로보 유니버스 & VR서밋 개최]미리보는 4차산업혁명시대, 차세대 게임 전시회 개최
이를 확인해볼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쇼가 열린다. 이른바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로봇, 드론, 인공지능 등 폭넓은 소재를 기반으로 전시를 구성한 ‘로보 유니버스 & VR서밋’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7홀과 8홀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육군을 필두로 인텔, DJI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함과 동시에 엥겔버그상 수상자인 김진오 교수와 휴렛패커드 연구소 부사장이 강단에 서서 다가올 미래를 이야기한다. 차세대 게임시장을 열어야 할 국내 기업들에게도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785
14. 현대百 VR스토어, 극소수 상품만 지원해 개선해야
현대백화점은 2016년 8월 온라인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더현대닷컴’에 ‘VR(가상현실) 스토어’를 열었다. VR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매장과 상품을 VR 공간으로 옮겨 ‘사이버·원격 쇼핑’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 현대백화점 VR스토어를 방문하면 눈 앞에 현대백화점 매장이 펼쳐진다. 방문자는 백화점에 가지 않고도 상품 외관과 성능, 가격을 확인하고 온라인 주문·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VR스토어 매장 수가 적고 살 수 있는 상품도 있더라도 소수여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8/2018061801932.html
15. 정운영 한국HP 상무 "'Z VR 백팩'으로 VR 공간 제약 극복"
“VR(가상현실) 시장을 겨냥한 백팩 형태의 워크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였을 때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HP의 Z VR 백팩의 가장 큰 장점은 VR 서비스가 지닌 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것이다. 앞으로 AR 시장이 발전할수록 다양한 응용 서비스 분야에서 Z VR 백팩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운영 한국HP AP 워크스테이션 세그먼트 마케팅 매니저는 1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IT조선 주최로 열린 ‘넥스트VR 2018 콘퍼런스’의 세 번째 세션 첫 강연자로 나와 HP가 진행하는 VR 워크스테이션 사업을 소개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486.html
16. 오가와 프로듀서 "日 VR테마파크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
“일본 가상현실(VR) 테마파크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오가와 아키토시(小川明俊) CA세가조이폴리스 이그젝티브 프로듀서는 1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IT조선 주최로 열린 넥스트VR 2018 콘퍼런스에 기조강연자로 참석했다. 오가와 프로듀서는 기조강연 후 별도로 만든 인터뷰 자리에서 일본 테마파크 현황과 실내형 테마파크 조이폴리스의 VR 비즈니스에 관해 설명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1828.html
17. 서틴플로어 “프리미엄 VR 콘텐츠 제작”
2015년에 창립한 서틴플로어는 고품질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임직원이 21명에 불과한 스타트업이지만 기술력은 뒤지지 않는다. 3.5G 중력가속도, 시속 400㎞ 질주, 300m 심해를 VR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 4K는 기본이고, 최대 8K까지 가능한 초고해상도 360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헤드셋(HMD)을 착용하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영상이 반응하는 '이머시브 인터랙티브' 기술도 확보했다.
http://www.etnews.com/20180618000243
18. 경기콘텐츠진흥원 “NRP로 VR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NRP 프로그램으로 VR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해외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NRP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의 VR·AR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구글과 HTC, 바이브(Vive), KT 등 국내외 VR·AR 관련 선도기업과 공공기관 등 총 32개사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531.html
19. AR・동영상 접목한 ‘카드 속 그림책’ 나온다
엠플레어가 카드 속 그림책 ‘한장의 책’을 출시한다. 한장의 책은 미취학 혹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제품. 카드마다 붙은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 기기를 통해 그림책 기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장의 책은 카드 40장에 영어 그림책 40권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수준별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레벨을 구성한 것. 원어민이 직접 정확한 발음을 통해 교양이나 학습, 명작, 고전, 자연 과학, 동화 등 다양한 분야별 그림책을 영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4835
20. 박태현 삼성물산 수석 “VR 스타트업 위한 필드테스트 제공”
“국내 VR 스타트업의 최대 고민은 실험실 테스트 이후 필드 테스트 기회를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VR 생태계 확장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필드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박태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파크기획그룹(에버랜드) 수석은 19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넥스트 VR 2018 콘퍼런스’에서 에버랜드의 VR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