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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전의 민영화 이슈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한전의 적자와 맞물린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전력소비가 증가함에 따라서 대거 발전설비의 증설이 정부와 민간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태양광, 풍력 등) 발전도 대거 확대됨에 따라서 소비와 발전은 증가하게 된다.

반면 소비와 발전을 연결해주는 전력망의 확대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전의 적자로 이런 송배전망에 대한 투자여력이 축소되었다. 결국 송배전망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향후 발전설비의 확충이 되어도 정작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일예로 발전설비를 준공해도 정작 몇년간은 송배전망의 연결이 되지 못하여 발전을 하지 못하는 곳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주 또한 신재생 전력 송전망 구축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늘어나는 친환경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송배전망에만 약 89조원을 투입한다.

전기소비는 급증하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발전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정작 전기를 운반하는 송배전망은 간과되었다. 특히 전기차와 같이 급속충전시설 등의 증가는 이런 송배전망의 부하를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현재의 송배전망으로는 전기 중심의 미래를 대응하는것에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그에 따라서 대규모 송배전망의 투자를 각국에서 확대하고 있지만, 전기의 소비와 생산은 간단하지만, 송배전망은 보다 복잡하다. 모든 산업의 핵심은 유통이라는 점에서 송배전망의 확충이 더뎌짐에 따라서 결과적으로 친환경전환의 발목을 잡는 역활을 하게 된다.

문제는 이런 송배전망은 장기적 전망으로 지속적 투자가 되어야 하지만, 한국은 한전의 적자로 인해서 투자가 지연됨에 따라서 더더욱 늦어지게 되고 친환경 구조로의 전환에 발목을 잡게 되는 상황이다.

단적으로 그린피스의 탄소배출 순위에서 TSMC는 C-에서 C로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는 D+에 머무르고 있다. TSMC는 대만의 대규모 풍력발전 계약으로 점차 탄소배출을 점차 줄일 수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이 부분이 발전의 부족에 송배전망의 확대 지연의 문제로 경쟁력을 상실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단순히 친환경을 전기차를 타고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하는 것에만 머무르면 안되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정부의 민영화 언급이 단순히 한전의 적자를 핑계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송배전망부터 민영화를 하게 되면 결국 한전의 독점구조를 하나씩 민간의 전환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여러 고려사항이 감안되어야 할 사항이다. 독점적 구조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고 특히 친환경 전환을 위해서 과연 어떤 구조가 미래 지향적 구조일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986

 

"향후 5년간 송전선로 제약 심각"…재생에너지 위축 우려도 - 연합인포맥스

향후 5년간 생산되는 전기를 실어 나를 송전선로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관측됐다.증가하는 전기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해 송전선로 확충은 필수적이지만 한국전력의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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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220V 콘센트로 전기차 충전하는 시대 열렸다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 지정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1131544


2. “한전 때문에...” 新전기차 충전소 50곳 방치
변압기 설치 지연..회선 공사 추가 가능성도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1152251


3. 기아차,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협업…국내 인프라 '확' 늘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아차는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1/2019021100668.html


4. 길면 뭐해, 혹한에 약한 전기차 주행거리 -6℃ 반토막
11일 미국 자동차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AAA)에 따르면 전기차 주행가능거리는 외기온도가 영하 6℃ 이하에서 히터를 작동할 경우 평균 4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AA 연구원들은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약 23.8℃의 고온 환경에서도 주행가능거리에 영향을 미치지만 추운 날씨에선 보다 민감하게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외기온도 35℃의 날씨에서 에어컨을 작동할 경우 전기차 주행가능거리는 17% 감소한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77


5. 서울시, 전기차 사면 최대 1,350만원 지원
-전기차 최대 1,350만원·수소차 최대 3,500만원 지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2111134281


6. 전기차 충전소에서 사람도 ‘충전’한다
기아차 “충전하며 장 보고 식사” 마트 등에 시설 구축 파트너십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20686


7. 수입차 브랜드, 전기차 출시 잇달아… 인프라 구축도 ‘열심’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I-페이스를 국내에 선보인 재규어는 연내 전기차 충전소 30개소와 100개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재규어는 연초 I-페이스를 출시하며 재규어 서비스센터에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다. 재규어 담당자는 “현재 130개에서 150개 가량의 충전기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다만 재규어 서비스센터의 전기차 충전기는 재규어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21101000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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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린 아레나, 개발자 친화형 블록체인 메인넷 린 2019년 3월 출범
화이트 해커집단으로 구성된 린 아레나(LIN ARENA)는 메인넷 ‘린(LIN)’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2019년 3월에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 아레나가 개발중인 메인넷 린은 삶(Life)과 네트워크(Net)의 합성어로, 일상 속 중심이 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린은 개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일반 개발자들도 손쉽게 블록체인 기반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11592


2.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공존 모색...‘암호화폐 생태계 혁신이 우선’
‘암호화폐 생태계 폐해 분석 및 극복대응·혁신전략’ 간담회 개최
국회 과기정통위 노웅래 위원장과 이상민 위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 정상화에 관심
금융권 활용하는 ‘이상금융탐지거래시스템(FDS)’ 암호화폐 거래소 적용 제안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4854


3. 엠블록체인 “미래 도시는 시민이 발전소 겸 통신사”
에너지 블록체인 생태계 공개···에너지 사용만으로 수익 창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2173709&type=det&re=zdk


4. “블록체인에 올라간 민감 개인정보 어쩌나?"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과 융합이 사회, 경제적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 확산으로 인한 문제도 함께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가령 민감한 의료정보나 리벤지 포르노 영상 같은 개인정보가 블록체인에 올라갈 경우 이를 삭제하는데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2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블록체인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5


5. 블록체인 기반 애드테크 위블락, 1차 토큰 세일 목표 달성
위블락(weBloc)은 디지털 광고 생태계 탈중앙화 실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성과 기반 디지털 광고의 핵심 기술인 SDK 및 API 형태의솔루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한 사용자 성과 중심의 새로운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1


6. 시그마체인, 11개 기업에 블록체인 플랫폼 공급...퍼블릭-프라이빗 포함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도입하는 기업은 ▷맛집 정보 앱 ‘시럽테이블’ 운영사 몬스터큐브, ▷헬스케어 인슈어테크 기업 카디오헬스케어, ▷AI 기반 뷰티헬스테크 기업 엘픽스, ▷해양전략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 운영사 나디아게임즈,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123게임즈, ▷중남미 한류 콘텐츠 전문 플랫폼 굿즈티비,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나무기술,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 ▷GIS 기반 도로 인프라 솔루션 기업 아와소프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나루,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 등 11개 사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9


7. 지멘스,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플랫폼 합류…“상호운용성 개선 목표”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멘스의 에너지관리부와 전력생산서비스부가 오픈소스 확장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에너지 웹 재단(EWF; Energy Web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WF는 작년 에너지 분야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면서, 기업들에게 마켓 솔루션을 제공하고 규제를 준수하는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고안했다. 지멘스 측은 “블록체인 기술은 소비자를 에너지 생산자나 네트워크 사업자와 직접 연결해, 에너지 업계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https://tokenpost.kr/article-4932


8. 도쿄대, 금융기관‧대기업 지원금 80만불로 ‘블록체인 코스’ 개설한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도쿄대학 공과대학원은 2018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약 3년간 '블록체인 혁신 기부 과정' 교육 코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이더리움 재단 외 5곳의 기업들이 지원했으며, 자세한 회사명과 기부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https://tokenpost.kr/article-4931


9. 신한은행, 블록체인 기반 '암웨이 월렛' 서비스 준비중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암웨이와 함께 금융 인프라를 탑재한 물품 구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암웨이 월렛' 서비스를 만들어 암웨이 회원 들 간의 금융거래 보안성과 편의성을 확대할 전략이다. 암웨이 월렛이 시행되면 회원들은 결제 대금을 충전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충전금액을 이체, 출금할 수도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2104025


10. NIPA "AI, 블록체인, AR에 집중...경제성장 기여"
충북 영동 출신인 김 원장은 서대전고와 항공대 항공기계공학(학사)를 거쳐 KAIST에서 컴퓨터비전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까지 삼성전자 연구소장으로 일하며 삼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해왔다. 삼성이 최고 기술인력에 주는 '삼성 펠로우(Fellow)'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퓨처(Future) IT연구소 소장과 DMC연구소장, 상근고문, 3D융합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18일 나이파(NIPA) 원장에 취임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2160245&type=det&re=zdk


11. 까르푸, ‘스페인산 가금류 공급체인 추적’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가금류의 생년월일, 영양 유형, 포장 날짜 등 자세한 식품 정보 기록을 QR코드에 담아 유통하게 된다. 까르푸는 “블록체인 기술로 고객에게 가금류 유통 과정 전체를 검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근시일 내 품질 보증을 받은 생산지에서 출하된 모든 식품군에 탈중앙형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4933


12. BBVA‧산탄데르 은행, EU 공동 블록체인 프로젝트 합류…내년 출시
BBVA와 방코산탄데르가 EU 공동의 블록체인 규제 및 활용안을 논의하는 IATBA에 합류했다고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BBVA와 산탄데르 은행은 유럽연합 디지털 경제‧사회 부문의 마리야 가브리엘(Mariya Gabriel) 위원과 통신망‧콘텐츠‧기술 부문의 로베르토 비올라 수석이 주관한 블록체인 논의 자리에 초대됐다.
https://tokenpost.kr/article-4939


13. 세븐체인, 이오스(EOS) 미디어 플랫폼 미디오스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매일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블록체인 업계 동향에 대한 국‧내외 이슈를 다뤄본다. ​세븐체인이 이오스(EOS) 미디어 플랫폼 미디오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이오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세븐체인은 이오스 디앱(Dapp) 기반 RNG(무작위 숫자 생성) 플랫폼으로 최근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관심을 끈 바 있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44


14. 엔진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QR코드로 받는다
QR코드 에어드롭 서비스 ‘엔진 빔’ 출시...기업 마케팅 솔루션 등장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38


15. 블록체인 활용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관리 5단계
블록체인 관련 개인정보보호 위험과 문제 블록체인으로 해결 방안 제시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74


16.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알파콘, 암호화폐 결재 도입
오는 12월1일부터 자사 암호화폐 ‘알파콘’으로 가능…내년 300개 병의원 협력 추진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920


17. 한전, 블록체인에서 마이크로 그리드 개발 중
한전에 따르면 소형 태양 전지, 풍력 터빈 및 에너지 저장 장치로 구성된 기존의 마이크로 그리드 설정은 최종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려웠지만 이 문제는 KEPCO Open MG의 연료 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해 해결할 수 있다. P2G(Power-to-Gas) 기술을 사용하면 전기가 수소로 변환돼 필요할 때까지 저장할 수 있다. 그러면 연료전지를 사용해 다시 전기로 변환된다. 이것은 기존의 마이크로 그리드와 비교할 때 에너지 독립성과 효율면에서 엄청난 향상을 가져오며 온실 가스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http://www.dcoinnews.net/%ED%95%9C%EC%A0%84-%EB%B8%94%EB%A1%9D%EC%B2%B4%EC%9D%B8%EC%97%90%EC%84%9C-%EB%A7%88%EC%9D%B4%ED%81%AC%EB%A1%9C-%EA%B7%B8%EB%A6%AC%EB%93%9C-%EA%B0%9C%EB%B0%9C-%EC%A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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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투·개표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되나
이상민 의원, “도입 추진”…종이투표 비용 대비 10% 불과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18160419


2. 블록체인 개발 이제 안해?…미 기업, ‘블록체인’ 언급 ‘뚝’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상장사들의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기업들의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한 언급이 이전보다 크게 줄었다고 보도했다. 포레스트 리서치에 따르면 기업들이 ‘비트코인’이나 ‘크립토’를 을 언급한 횟수는 지난 1분기(1~3월) 60회 이상이었지만 4분기(10~12월) 들어서는 11회에 불과했다.
https://www.blockdaily.com/2018/11/18/3558/


3. MS, ‘애저 블록체인 개발 키트’ 출시
MS는 15일(현지시각) 애저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블록체인 워크벤치에 일부 기능을 추가한 ‘애저 블록체인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고 애저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렸다. 애저 블록체인 개발 키트는 ▲인터페이스 연결 ▲데이터와 시스템의 통합 ▲스마트 계약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 블록체인 기반 앱 개발 툴이다. 이 툴은 음성 인터페이스와 SMS, 모바일 클라이언트 관련 솔루션 및 오픈체인 ID 제공, 모니터링, 사물인터넷 장치 통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8


4. 빈곤국 농부에게 힘 싣는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일종의 디지털 공공 거래 장부다. 따라서 모든 유통 과정이 기록되기 때문에 특정상품에 하자가 발견됐을 때 핵심이 되는 문제를 파악해 즉시 해결할 수 있다.
http://www.news1.kr/articles/?3479734


5. 삼성전자, 오픈블록체인협회 등 마크롱 대통령 주도 ‘파리스콜’ 서명기관 참여
삼성전자, (사)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회장 오세현 SK텔레콤 전무) 등이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도한 ‘사이버공간의 신뢰와 안정을 위한 파리요청(The Paris Call for Trust and Stability in Cyberspace, 파리스콜)’에 초기 서명 기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버공간의 신뢰와 안정을 위한 파리요청(파리스콜)’은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개인 및 국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빈번해지고 안보는 물론 민주 절차, 글로벌 경제, 정보의 무결성 및 자유로운 흐름, 개인의 안전,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0166619407032&mediaCodeNo=257


6. 한전, 에너지솔루션·블록체인 접목한 오픈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착수
이번에 개발하는 오픈 마이크로그리드는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추가해 신재생에너지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또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메탄을 생산하는 P2G(Power to Gas) 기술을 활용, 태양광과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꿀 수 있다. 기존 마이크로그리드보다 에너지 자립율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한전은 다가오는 수소경제 사회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78J0IAG0


7. 원희룡 제주지사, 보아오포럼 참석해 탄소제로섬·블록체인 소개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대한민국 자치단체장 대표로 참석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개방과 혁신의 주체: 작은 정부, 도시 정부, 지방 정부' 주제로 발표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이 포럼에서 소개될 탄소제로섬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현재 제주도가 추진 중에 있다.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3590


8. "진입장벽 낮추고 수익배분 투명히"..블록체인이 그리는 음원유통의 미래
블록체인 음원유통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재미컴퍼니의 안신영 대표는 국내 첫 음원서비스로 꼽히는 벅스뮤직의 창업멤버였다. 음악생태계의 가치사슬을 잘 아는 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는 건, 뮤지션이나 창작자가 데뷔하는 데 진입장벽을 조금이라도 낮춰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1811312581947


9. '암호화폐 부자' 브록 피어스 "내년 블록체인 재도약 원년"
최근 방한해 '경상북도 블록체인산업 홍보대사'에 위촉된 브록 피어스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산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연계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구글과 아마존같은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등 기업형 블록체인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라고 해도 앞으로 블록체인 산업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http://news1.kr/articles/?347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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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테슬라, 신차 '모델 X' 공개했지만…"전기차 보조금 아직 몰라"
모델 X는 브랜드 사상 최초의 SUV다. 100㎾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갔다. 환경부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 386㎞를 인증받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4.9초다.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실내 공간 활용성이다. 5인승을 기본으로 하면서 옵션(선택 사양)에 따라 6인승과 7인승까지 구성할 수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71107g


2. 리켐, 불연성 액체 전해액 상용화 속도..."전기차 시장 고성장 수혜 기대"
회사 관계자는 17일 “미국의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이브이스(Inside EVs)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2만9514대로, 전기차 판매 통계가 집계된 이래 월간 최고 판매량을 나타냈다”며 ”주요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리튬 확보가 이어지는 만큼 불연성 액체 전해액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켐은 14일 불연성을 갖춘 전해액을 개발 완료하고, 국내 특허와 PCT(국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기존 전해액 조성을 바꾼 첨가제를 사용했으며, 고전압에서도 기존 배터리 성능은 유지하면서 기존 액체 전해질보다 우수한 기능을 입증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3607


3. "수소전기차 400대도 안팔린 獨, 충전소는 400곳 설치"
[이제는 수소전기차 시대]수소충전 인프라 민간 주도..내년까지 車보급 상관없이 충전소 100곳 운영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014094177249


4. 獨 벤츠, 하이브리드 기술 접목 수소전기차 연내 출시
[이제는 수소전기차 시대]BMW도 토요타와 손잡고 양산 박차..아우디, 현대차와 수소동맹-기술 주도권 확보 나서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016170460974


5. 전기차 살까, LG화학 살까
전기차 이야기를 꺼낸 건 전기차 시대가 이제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나뿐 아니라 테슬라 모델S, BMW i3, 아이오닉, GM 볼트 등 전기차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2~3년 후인 2020년, 2021년에는 전기차 시대가 시작되는데 투자할 게 있을까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말하려고 합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보면 배터리를 떠올려야 합니다. 이 배터리는 글로벌 1위 경쟁력을 갖춘 LG화학의 제품입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817154451929


6. 경유승용차와 전기차 그리고 데자뷔
같은 기간 승용자동차는 1413만 여대에서 1803만 여대로 27.6%가 늘었다. 승용자동차 중에서는 경유차가 300만 여대에서 546만 여대로 81.8%가 증가했다. 등록 차량중 승용 용도 자동차의 증가 비율이 높았고 그 중에서도 경유차가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경유 승용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소비자 선택에 의한 결과물이다.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56


7. 적자에 허덕이는 한전…전기차 사업 애물단지 되나 ?
올해 상반기에만 8,000억원 이상 적자를 낸 한전의 신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한전은 내년까지 전기차 충전 기본료를 면제하고 요금 50%를 감면해주는 등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더 이상 손해를 보면서 사업을 지속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news.mtn.co.kr/v/2018081709512229830


8. 친환경車 천국 노르웨이, 수소인프라 가속화
[이제는 수소전기차 시대]총 7곳 운영..가스충전소 체인 '우노엑스' 2020년까지 충전소 20곳으로 확대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6102544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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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화재 원인 분석 나서
해당 사건을 맡은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2일 지디넷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현대차에서 소방서 측에 연락이 왔다”며 현대차의 내부 조사 착수 사실을 알렸다. 화재가 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부터 약 10분 간 주행한 후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한 이면도로에 정차됐다. 소방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이면도로 정차 후 약 7시간이 지난 1일 오전 5시 42분께 트렁크 뒷좌석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02104608


2. 유럽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 ‘한국 3+중국 1’ 굳히기
LG화학과 삼성SDI에 이어 SK이노베이션에도 완성차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유럽 전기차 시장이 국내 배터리 3강과 중국 CATL 간 4파전 경쟁 양상으로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다. 업계 1위인 일본 파나소닉의 경우 테슬라 외의 다른 업체에는 사실상 공급이 어렵고, CATL을 제외한 다른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아직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지 못해 내수용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0202109932781002


3. BMW그룹, 헝가리에 1조3000억원 들여 공장 설립…전기차 만든다
BMW그룹의 새 공장 건설은 그룹의 전략적 사업 계획인 ‘넘버 원 > 넥스트’의 일환이다. BMW그룹은 2025년까지 25개의 e-모빌리티를 출시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 중 12개는 순수 전기차, 나머지 13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하이브리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2/2018080200762.html


4. 12월에 오는 이세타 닮은 레트로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리노는 유럽 연합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실제 생산 및 판매 방법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은 올 9월까지 양산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차량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초기 생산 차량들은 테스트용으로 사용되고 일부 고객들로부터 차량에 관련된 피드백을 수집하게 된다. 이후 모든 피드백이 완료되면 회사는 오는 12월 경 마이크로리노의 실제 양산형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35


5. 한전 공동주택 전기차충전기 무료설치, 20일부터 접수시작
이번 사업은 입주자대표회의 승인을 득한 공동주택이면 어디나 가능하며, 단지 내 전기차가 없어도 사전 예약 물량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한국전력 홈페이지(http://evc.kepco.co.kr)에서 진행된다. 무상으로 설치되는 충전기 대수는 500세대 미만의 경우 완속 3기, 500~1,000세대 미만은 급속 1기 또는 완속 5기, 1,000~2,000세대 미만은 급속 1기에 완속 3기, 2,000세대 이상은 급속 2기에 완속 3기 범위 내에서 각 공동주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594


6. 테슬라, 2분기 7억弗 손실에도 '여유만만'
머스크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장거리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초기 목표를 달성하는 데 15년이 걸렸다”며 “올해 하반기 테슬라는 처음으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현금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슬라가 지금껏 달성하지 못했던 모델3 생산 목표를 맞추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257381


7. 오리엔트정공, 日 전기차 시장 진출 '잰걸음'
일본 정부 친환경차 시장 확대 전략에 맞춰 내년 공급 목표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21028464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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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31일 사물인터넷 관련 뉴스


1. 산간·벽지 농어촌에서도 인터넷 저렴하게 이용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통신사에서 인터넷 서비스 지원이 불가능한 지역 100개소를 우선 선정,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망이 구축되면 귀농·귀촌가구 등이 월 2만~3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귀농·귀촌가구를 비롯한 도민이 원하는 축사 관리, 온실 재배, 양식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저비용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960


2. 국내 사물인터넷 투자, 미국과 100배 차이…"공격적 투자 필요"
지난 10년간 세계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IoT 투자금액은 미국의 100분의 1, 중국의 1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투자정보 데이터를 분석해 31일 공개한 '글로벌 IoT 투자동향과 주요국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세계 IoT 시장에서 3천631건, 총 1천650조원의 투자거래가 있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530


3. CJ그룹, 구내식당에 사물인터넷 기술 적용···사원증 RFID 부착
이로써 사원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식사를 하러 갔을 때 별도의 절차 없이 지나가기만 해도 결제가 된다. 구내식당 내부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자망을 촘촘히 깔았기 때문에 사원증을 던지거나 뛰어다녀도 전자태그가 인식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전자태그 프로그램은 식당 운영사인 CJ프레시웨이 내 정보전략팀이 직접 개발했고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531180250240


4. 車 전장산업·AI·IoT…사업 경계 허무는 삼성전자
AI·IoT 기반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전략을 통해 이러한 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는 클라우드·서버용 고용량 메모리와 전장·AI용 칩셋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첨단 미세화 공정 기반 반도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OLED는 폴더블 출시 등 프리미엄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정보기술(IT)·전장 등 신규 응용처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44364


5. 첨단기술 ‘진원지’, 삼성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들여다보다
케이웨더는 환경부와 차별화된 독자 미세먼지예보와 국가관측정망의 미세먼지 현황정보를 포털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공인 대기오염 측정장비에서부터 실내·실외 IoT 미세먼지측정기까지 다양한 등급의 미세먼지측정기를 지자체·통신사·건설사·학교 등 고객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만 1만여 개의 실내·외 IoT 미세먼지 측정망을 확보했고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공기질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케이웨더는 전했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38


6. 음성 녹음해 허락 없이 전송한 에코, 업무용으로 괜찮을까?
지난 주 아마존 에코(Amazon Echo)가 탑재된 장비가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녹음해 연락처 목록에 있는 사람에게 전송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사물인터넷을 구매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잔뜩 위축되기도 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978


7. 디지서트, 시만텍 SSL 인증서 전환 ‘성공’
디지서트는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지원 노력을 통해 인증서 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크롬 66 베타 버전 출시 당시 전 세계 상위 100만 개 웹사이트 가운데 영향을 받은 사이트는 1%에도 못 미치는 낮은 수준이었다. 디지서트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주로 쓰는 크롬 66 정식 버전이 출시된 2018년 4월 전, 시만텍 인증서 보유기업 대다수가 디지서트 루트 인증서로 교체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디지서트가 발급하는 △시만텍 △지오트러스트(GeoTrust) △쏘트(Thawte) △래피드SSL(RapidSSL) 인증서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984


8. 한국전자인증 "FIDO서비스 생체인증 이용건수 1억7천만 넘어"
한국전자인증에 따르면 FIDO서비스 월이용건수는 약 1천400만건이다. 지난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이용건수가 증가해 누적 1억7천만건을 넘겼다는 설명이다. 이는 FIDO서비스가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며 금융분야를 넘어 사이버대학교, 신용평가기관, 핀테크 업체 등 본인인증을 필요로하는 민간서비스 영역에 널리 적용됐음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31095941&type=det&re==


9. 한전 빅데이터로 신사업 개발…에너지 거래장터 시범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이 KT[030200], SKT[017670], LG유플러스[032640], 인코어드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4개 기업과 에너지 데이터 공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너지 서비스 사업자가 한전 고객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애플리케이션 기반 플랫폼인 '에너지 신(新)서비스 거래장터'(스마트 E마켓) 시범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30/0200000000AKR20180530131500003.HTML


10. 과기대 `창업 메카`로 급부상…교육부터 투자유치까지 원스톱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첨단과기로에 위치한 GIST 창업진흥센터. 장아성 호그린에어 이사는 GIST에 창업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농업용 드론 소프트웨어 개발로 출발한 호그린에어는 LTE 통신을 드론에 접목해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파 거리에 한계가 있어 신호가 자주 끊기는 RF 대신 LTE를 적용해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지난해 독일에서 스마트폰으로 9300㎞ 떨어진 한국에 있는 드론을 원격 조종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46868


11. 현대건설, IoT 기술력 적용 ‘힐스테이트 금정역’ 6월 분양
힐스테이트 금정역 단지에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만 지니면 공동현관에 출입할 수 있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6월중에 오픈 예정이며, 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운영 중에 있다.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


12. "손정의 비전펀드와 시너지 낼 글로벌 스타트업 찾는다"
“JP, 인생은 짧은 거야.”
벤처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준표(36) 신임 대표는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 손정의(61)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만나 이런 얘길 들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손상(손 회장)이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라이프 이즈 쇼트(Life is short)’라고 한 얘기가 마음에 꽂혔다”며 “겁내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였다”라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74844?cloc=rss|news|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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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IBM, 프랑스에서 블록체인 연구원 대거 영입
IBM의 CEO 버지니아 로메티(Virginia Rometty)는 프랑스 언론 르몽드(Le Monde)와의 인터뷰에서 IBM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연구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메티는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크레딧 뮤추얼(Credit Mutuel), 제네랄리(Generali), 프랑스 국영 철도 시스템, 루이비통SE(LVMH) 등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728


2. 코인베이스 프로 발표… ‘블록체인 실용성 높인다’
우선 간단한 비트코인의 구매 및 판매는 코인베이스에서 가능하다.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거래 인터페이스는 매우 단순하고 편리하다. 암호화폐나 거래소 이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거래소라기보다 ‘비트코인 온라인 상점’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 반면 GDAX는 암호화폐 거래에 조금 더 능숙한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 거래소(Exchange)이다. 코인베이스 플랫폼과는 달리 GDAX는 다양한 차트, 주문 가격, 실시간 대기 수량(Order book) 기능 등을 제공한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735


3. 中 정부, "블록체인 기술개발 촉구" 행정명령 내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이 지방행정부에 광동자유무역지구 개혁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내용은 현재 중국의 규제 체계 내에서 블록체인 도입과 기술 개발을 촉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블록체인 도입 방안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중국 중앙정부가 최우선 수준의 국가 행정명령을 통해 블록체인을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786


4. 카카오, 블록체인 지주사 ‘카카오G’ 설립
일본을 주 무대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게 될 본부인 ‘그라운드X’를 세운데 이어, 한국 지사 성격인 ‘그라운드1’, 최근에는 블록체인 자회사 총괄 지주사인 ‘카카오G’를 설립했다. 24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월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사업 지주사 카카오G를 일본에 설립했다. 카카오G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지난 15일 나온 분기보고서 계열회사에 명시돼 있다. 대표직은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겸직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4162146&type=det&re==


5. 호주 정부, 블록체인 기술 도입 준비중
오스트레일리아의 예산 서류 ‘버짓(Budget)’에 따르면 “정부는 2018-19년도에 DTA에 70만 달러(AUD)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정부부처에서 최고 효율을 내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DTA의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CDO(Chief Digital Officer)는 2018-19년도 총 예산액을 가리키며 “국무총리는 사실 우리의 담당관, 마이클 키난(Michael Keenan) 차관보에게 블록체인을 연구해보라는 서신을 전달한 바 있었고 지금 상황은 그 결과이다”라고 언급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5716


6. "블록체인은 진행중인 기술...효과는 아직"
그는 "국내외 블록체인 적용 실험 사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적용 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며, 금융사들은 도입 효과가 명확한 사업 모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금융결제원도 ▲지급 정산 ▲고객 인증 ▲정보 중계 ▲스마트 채권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검증 사업을 시행했다. 그러나 실질적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4141055


7. 필리핀 은행,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
유니온 뱅크의 총재 후스토 오티즈(Justo Ortiz)가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8' 컨퍼런스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언급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필리핀 주요 금융기관과 지방은행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프로젝트에는 7곳의 지방은행이 합류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에는 필리핀 지방은행 중 최대 규모의 칸틸란(Cantilan) 은행도 포함돼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78


8. 팀 드레이퍼 “블록체인, 비효율적 시스템 탈피할 대안”
드레이퍼는 의료 분야를 예를 들면서 "엑스레이, DNA 분석, 혈액검사 등 모든 의료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될 수 있다. 인공지능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분석해 개인별 권고나 주의사항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보험, 의료, 부동산 분야에 거대 자본을 투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블록체인이 정보를 관리하면 정부의 비효율적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84


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고객보상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온라인 쇼핑몰 박스드(Boxed)와 협력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를 도입할 계획이다. 판매자는 해당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후 몇달 내 모든 매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고객보상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나 개별 상품과 연계하여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787


10. 블록체인 전격 데뷔...실제 사업모델 공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애스톤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구성했다. 애스톤은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문서 인증 플랫폼이다. 의료제증명,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문서 관리에 특화됐다. 다차원 블록체인 기술(X체인)을 보유한 엑스블록시스템즈가 애스톤 얼라이언스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세종텔레콤, 한컴시큐어, 피알오(P.R.O)·바스아이디(BaaSid), 핸디소프트 등 다양한 업체가 합류했다.
http://www.etnews.com/20180524000262


11. '리빈 컨퍼런스 2018' 개최…"블록체인, 신뢰를 만드는 기술"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서 열려…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300여명 한 자리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415565450452


12. 보스코인, 메인넷 검증할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보스코인은 이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아이작(ISSAC) 컨센서스 프로토콜 ▲신뢰 계약 ▲의회 네트워크에 의한 동형암호 기반 투표 등 3가지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아리스트 연구소는 각 기술의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한다. 보스코인은 수학, 물리학, 소프트웨어 공학 등 분야 전문가 20여명을 채용해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교수진과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910


13. 서울시, AI·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26억원 쏜다
서울혁신챌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연구개발 기획,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통해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보완된다는 점이다. 과제계획서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공개 평가로 지원 과제를 선정하는 기존 연구개발 지원 방식과 다른 대목이다.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발전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팀별, 참가자 간 교류와 협력’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된 점도 차별화된 대목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0505


14. 中 산업정보화부 인사, “비트코인·블록체인 모두 거품 아니다”
위 소장은 “기술이 어떻게 거품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블록체인이 10년 가까이 발전해왔는데, 이것이 본질적으로 거품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대중에) 간파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이 내재적이고 독특하며 전복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65


15. 글로스퍼 ‘암호화폐 CSR’ 선보인다… "블록체인 전문가 영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암호화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신개념 사회 활동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전문가까지 영입했다. 글로스퍼는 전 시스코 CTO ‘모니크 모로우(Monique Morrow)’를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의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니크 모로우는 시스코 최초 여성 CTO출신으로, 현재는 휴머나이저 인터넷(Humanized Internet)의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휴머나이저 인터넷은 블록체인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리아 난민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 자선 단체이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42


16. 블록체인 개발의 중요요소 3가지
“블록체인 개발을 지금 해야 한다면 첫 번째 고려사항은 개발자를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될 것이다. 개발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은 거의 없고 실제 블록체인 개발을 잘하는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안명호 에덴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데브멘토의 블록체인 개발스토리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개발의 중요요소 3가지를 설명하며, 개발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006


17. 한전,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간 전력거래
한전KDN 통해 블록체인 전력기술 연구·특허 확보
보안성·편의성 높아져…개인간 전력매매 등에 활용
2016년 시작한 실증사업에 우선 적용될 듯
스마트 컨트랙트로 복잡한 거래를 단순하게 처리
http://www.sedaily.com/NewsView/1RZNOQGAUK


18. 1억5000만원 어치 암호화폐 잘못 이체한 투자자가 마주한 현실
하지만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던 중 문제가 발생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아무런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로 잘못 이체한 암호화폐를 되찾기 위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블록체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잃어버린 돈을 되찾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bitcoin_kr_5b0673c4e4b0784cd2b1693f?utm_hp_ref=kr-homepage


19. 큐라이존, 블록체인 기술로 환자 데이터보안 신뢰회복 기여
현재 영국에서는 환자들의 의료 데이터에 대한 불신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데이터 해킹 사건이 여러 차례에 걸쳐 언론에 크게 보도된 후,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신분을 사칭하여 의료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사실이 법정 공방 중에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료 데이터의 익명성이 위협을 받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권리가 일반적인 의료 연구의 요건과  충돌하기도 한다. 큐라이존(Curaizon)은 복약 이행 기술 전문업체로서, 데이터의 기밀성을 보호하면서 블록체인 독점 기술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함으로써 환자와 병원, 연구자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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