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인천시, 사물인터넷 활용 실시간 노인돌봄시스템 구축
11일 시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위급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돌봄체계 안심안부 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진행된다. 시는 시와 군·구 부담금 10억8천700만 원 등 총 21억7천400만 원을 투입해 8천600명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심안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구별 사업 대상자는 부평구 1천350명, 미추홀구 1천325명, 남동구 1천150명, 서구 1천50명 등으로 올해 초 대상자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가 이뤄졌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198
2. KT, 5G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한민국 만든다
KT는 재난상황별 맞춤형 대응 정보 제공 기능 개발도 책임진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고 혹은 재난 발생 지역 인근의 CCTV와 화재 감지 센서들이 5G 네트워크로 현장 상황을 상황실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피해 확산을 막고 구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KT는 이 분야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사고 대응을 위해 사물인터넷 센서 박스를 활용해 건물의 기울어짐·변형 및 균열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에 지능형 진동 알고리즘을 도입해 위험 등급을 세분화하는 시스템도 개발할 방침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556
3. LGU+, IPTV콘텐츠로 스마트홈 경쟁력 강화…산업용 드론·IoT 기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LG유플러스는 유·무선통신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인터넷TV(IPTV),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스마트홈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홈의 핵심인 IPTV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키즈 콘텐츠·해외 협력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산업용 드론(무인항공기)·IoT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118851
4.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업계와 현장소통 강화
보안기업 지니언스 방문 및 현장간담회 개최
정보보호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585
5. 한컴MDS, 16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데이 개최
제조분야 IoT,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로봇 솔루션 시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1093311
6. ADT캡스 품은 SKT "IoT·빅데이터 접목, AI 보안시대 열겠다"
“보안시장은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경쟁하는 4차 산업혁명 전쟁터다. 영상보안기술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세대(5G) 이동통신 등 신기술을 ADT캡스에 도입해 시너지를 내겠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118841
7. 스마트 헬스케어산업에서 식품 빅데이터의 중요성
‘스마트 헬스케어’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의료 서비스와 융합된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개인의 의료 및 바이오 정보를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개인 중심의 건강관리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고령화사회로 급속히 접어들면서 늘어나는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질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 헬스케어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991
8. 주택시장,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으로 변화의 바람 일으킨다
스마트시티는 주거를 비롯해 환경, 교통, 편의시설 등 흩어져 있던 각각의 기능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 등 신기술과 접목돼 하나로 융합한 도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도를 붙임에 따라 스마트시티 또한 우리 생활에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다. 스마트시티의 집은 단순히 주거기능을 벗어나 무한대의 범위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의 체감도는 급격히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모아진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8250
9. AI·IoT·VR 활용…고립·외로움 '걱정' 뚝
우선 혼자 주거하는 1인 시니어의 증가에 따라 자립 편의 목적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생활 환경 유지를 위한 지능형 홈 서비스 뿐 아니라 건강 체크, 안전을 고려한 방범 및 긴급상황 대처 등 집안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모두 서비스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에코케어 테크놀로지스’는 모션 감지 센서를 집안 곳곳에 설치해 시니어의 자세 움직임, 호흡 상태 등을 분석해 가족 등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상용화 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0814022910777
10. 한국전기안전공사, IoT 전기안전 실시간 감시장치로 사고 최소화
전기안전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혁신 기술인 전기안전 실시간 원격감시장치 ‘미리몬’ 개발과 보급에도 나섰다. 미리몬은 주택과 전통시장 등 일반용 전기설비의 분전반 주변에 부착해 누전이나 과부하, 과전압 등 전기사고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치다. 지난 6월부터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 용문시장과 신설종합시장에 미리몬 300개를 시범 설치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118071
11. NXP, 엣지 보안을 위한 업계 최초의 멀티코어 솔루션 2종 출시
변경 불가한 하드웨어 ‘RoT’를 형성하기 위해 디바이스 고유 키를 사용하는 NXP의 ROM 기반 보안 부팅 프로세스는 디바이스 신뢰성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이다. 이 키는 SRAM 비트셀 본래의 자연적 변형을 사용하는 SRAM 기반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를 활용해, 필요할 때 로컬에서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최종 사용자와 OEM 간 폐루프(closed-loop) 거래를 가능케 해, 보안이 취약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사 키를 처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다. 기존 퓨즈 기반 방법을 통한 키 주입은 선택 사항이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41
12. 기업 96% 취약점 '노출'…韓, IoT 보안 위협 '극심'
포티넷 "악용된 보안 취약점 5.7% 불과, 해커 추가 공격 높아"
http://www.inews24.com/view/1131805
13. "한국보다 싼데도"…日정부, 휴대전화 요금 인하 본격 시동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 이통사들이 복잡한 요금체계를 단순화해 소비자에게 지불 총액을 제시하는 것 ▲ 알뜰폰 사업자에게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허용하는 것 ▲ 장기약정 요금제을 수정하는 것 ▲ 서비스간 이동을 쉽도록 하는 것 ▲ 단말기 구입 보조금을 적정화하는 것 등이 통신비 인하 방안으로 제시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081900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