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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활용에 가장 적극적인 분야가 바로 Entertainment 영역이라 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하게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효과도 가장 높다. 또한 그것을 통한 이용자의 MAU(Monthly Active Users)도 높일 수 있다. 그런 관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내 테마파크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왜 메타버스 내 테마파크를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을까. 

메타버스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현실세계를 넘어 초현실적 세계를 제공할 수 있다. 현실의 한계로 시도조차 못하는 것들을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 그 중심에 바로 테마파크가 있다. 단순히 놀이를 떠나서 놀이속에 기업의 이미지 등의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사용지속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그 속에서 미래의 기업의 이미지를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의 미래 이미지를 테마파크 형태로 만들어서 제시함으로써 현실감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 

메타버스의 테마파크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다양한 서비스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회성 서비스나 단순한 만남의 공간으로 남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지금까지의 메타버스 서비스는 이런 특정 서비스 영역에 국한되어 있다보니 그 확장성에 제약이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될 경우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컨텐츠가 증가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사용자의 이용시간의 증가와 지속적인 사용자 유입을 이끌어 올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의 테마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디즈니 메타버스

1. 테마파크 기업
현실의 테마파크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당연히 메타버스의 테마파크에 관심이 많다. 노하우 또한 기존의 역량을 그대로 메타버스에 투영시키면서 현실과 가상을 통합한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그런관점에서 디즈니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디즈니는 코로나 사태로 기존의 오프라인의 테마파크의 치명상을 입었다. 거기에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활동의 제약으로 인해서 실적하락은 피할 수 없었다. 사실 디즈니+가 아니였다면 아마도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런 디즈니에게는 메타버스의 테마파크 구상은 필연적인 것이다. 

코로나가 점진적으로 정점을 찍고 약해지고는 있지만, 이후 코로나와 같은 상황이 다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디즈니의 미래를 위해서 필연적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마도 모든 테마파크 기업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 이른바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 관점에 메타버스는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디즈니 입장에서는 이런 반복되는 Risk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로의 전환은 필연적인 사안이다. 단순히 메타버스만의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아닌 오프라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가상세계 시뮬레이터' 특허를 등록했다. 

 

디즈니, 헤드셋 없는 메타버스 테마파크 만드나

디즈니가 3D 이미지와 가상세계를 실제 세계에 투영하는 ‘가상세계 시뮬레이터’라는 이름의 특허 기술을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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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시뮬레이터는 테마파크 업체의 가장 강력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테마파크를 가상세계로 만들어 버리는 기능이고 이것이 된다면 이후 메타버스에 테마파크로의 전환도 손쉬울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테마파크를 가진 기업만이 할 수 있는 시도이자 특화된 영역으로 메타버스 테마파크 확대의 기초적 토대가 될 수 있다. 

아직 구체적인 메타버스 내 놀이공원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VR을 통한 실감형 테마파크도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실과 똑같은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시공간 특히나 지역적 차이로 인한 체험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즈니의 놀이공원을 체험할 수 있다. 

2. Entertainment 기업
Entertainment 산업은 가장 빠르게 메타버스를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콘서트 등의 대면 서비스를 통한 수익이 원천 차단된 상황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서트 등으로 가장 빠르게 메타버스를 적용한 기업이다. 이렇듯 메타버스의 활용도를 가장 먼저 체험한 그들에게 메타버스 테마파크는 미래 먹거리로 손색이 없게 된다.

사실 테마파크 기업의 메타버스 전환의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의 유입이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를 끌어들이느냐는 메타버스 테마파크 조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Entertainment 기업의 경우 기존의 팬덤을 바탕으로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그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워너뮤직, 가상 음악테마파크 세운다…메타버스로 확장하는 대형 음반사

(사진=워너뮤직) 워너뮤직그룹이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음악 테마파크를 만든다. 2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워너

www.bloter.net


워너 뮤직의 경우가 그런 형태의 미래 Entertainment의 테마파크를 만들고 있다. 샌드박스 공간에 디지털 부동산을 취득하고 그곳에 음악 테마파크와 콘서트장을 조성하려고 한다. 이전까지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콘서트장을 만드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일회성 콘서트가 아닌 지속적인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으로 보인다. 

음악테마파크의 경우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클럽을 돌아다니며 음악을 듣는 형태의 테마파크를 만들 거나, 보유한 아티스트별 콘서트장을 만들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굿즈를 구매하는 등의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같이 게임을 하거나 놀이기구를 타고 가상호텔에서 파티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직접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진행 할 수 있고, 메타버스 내에서 직접 아티스트를 선발하고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 또는 메타버스 음악 박물관 등을 만들어서 단순히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NFT 상품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팬들은 메타버스 공간에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그곳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NFT를 전시할 수도 있다.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Entertainment 기업은 현실적 제약으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과 물리적 공간의 제약 등의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팬덤을 만들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더 적극적인 메타버스로의 확장이 발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3. 일반기업
일반기업의 메타버스 활용은 단순한 일회성 홍보 측면이 강하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일회성 홍보가 아닌 기업의 미래 비전을 담은 가상공간을 통해서 실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기업의 홍보는 현재는 광고에 의존하고 있다. 미래를 보여주는 것을 30초 이내의 광고속에 다 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평면적 이미지 이외 크게 와닿지 않는 것도 현실적인 한계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단순한 평면이 아닌 사실적 공간으로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을 통해서 미래의 기업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의 가상공간 테마파크를 들 수 있다. 

 

현대차 ‘메타버스 테마파크’ 열었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를 시공간 제약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범 운영에 들어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는 콘…

www.donga.com

현대차의 경우 미래형 모빌리티의 다양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에게 단순한 이미지 또는 동영상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느끼는 체감은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통해서 이런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체험을 통해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를 직접타보고 미래의 자율주행차의 모습은 직접 체험할 수 있고, PBV형태의 모빌리티는 어떵 형태로 실생활에 적용되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도심항공교통을 특정 가상공간 또는 미러월드를 통해서 실제와 같이 사용을 통해서 미래의 모빌리티 환경을 체험하고 그것을 통해서 기업의 이미지도 사실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다. 

일반기업들에게 메타버스가 어려운 부분은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비전이 없는 경우일 것이다. 만약 미래 비전이 명확하다면 현대차처럼 그것을 가상공간에 만들어서 단순히 말이 아닌 체험을 통한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미래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4. 공공기관
공공기관도 메타버스 내 테마파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미 공공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체험공간을 메타버스로 전환하고 그것을 테마파크 형태로 운영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소방관 체험을 한다면 굳이 위험하게 불을 붙이고 끄는 것을 해볼 필요 없이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불이난 곳을 끄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진 대피훈련의 경우도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같은 지진상황을 재연하고 그 안에서 탈출하는 게임 등을 만들어서 실제 지진상황에서 대피하는 것을 사실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 ‘메타버스 체험관’ 운영

KBS 뉴스

news.kbs.co.kr

다양한 직업체험, 숲가꾸기, 반달곰 보존 등 공공적인 성격이지만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어려운 것들도 가상공간을 통해서 제공하여 실감형 체험 테마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런 공공성격의 메타버스 테마파크의 경우 정부주도로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그안에 공공성격의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면 보다 빠르게 메타버스 환경을 정착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된다. 

크게 4가지로 메타버스 테마파크에 대해서 언급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 어쩌면 가장 큰 걸림돌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플랫폼이 다 다르다는 점이다.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로블록스 등 지금의 메타버스 구조에서는 통합된 환경이 아닌 상황에서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는 사용자들이 이곳저곳으로 이동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이런 이유로 시너지가 발생하여 공간 내 다양한 형태의 가상공간들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향후 통합적 관점 또는 메타버스간 공간의 공유를 위한 대안이 필수적일 수 있다. 그래서 공간 플랫폼 싸움도 앞으로 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얼마나 많은 공간에 어떤 컨텐츠 또는 테마파크와 같은 형태로 구축을 하느냐가 미래의 메타버스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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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스스로 배우는 인공지능 로봇
의료기기‧재난구조에 활용 가능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A%A4%EC%8A%A4%EB%A1%9C-%EB%B0%B0%EC%9A%B0%EB%8A%94-%EC%9D%B8%EA%B3%B5%EC%A7%80%EB%8A%A5-%EB%A1%9C%EB%B4%87


2. 카카오,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 i` 기반 인공지능 기술 탑재
카카오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7년 초부터 커넥티비티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대자동차의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와 카카오의 AI 플랫폼인 `카카오 i` 기술을 접목해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비서 및 차량 제어 기능을 구현될 수 있도록 해 이번에 출시하는 쏘나타에서 첫 선을 보인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1162/


3. 엔씨소프트, ‘GDC 2019’에서 게임 인공지능 기술 발표
GDC 2019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018년에는 2만 8천명이 참석하고 750개 이상의 강연과 세션이 열렸다.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5


4. SAS, 인공지능 R&D에 1조이상 투자…AI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ML인재 양성
AI 솔류션과 애플래케이션 개발, 기계학습(ML)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AS 인증 전문가자격증을 도입해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AI, ML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SAS의 CEO 짐 굿나이트(Jim Goodnight)는 “AI에 대한 10 억 달러 투자는 R & D, 교육 이니셔티브, 전문가 서비스를 통해 AI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 수익을 최적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cimonitors.com/tech/sas-%EC%9D%B8%EA%B3%B5%EC%A7%80%EB%8A%A5-rd-10%EC%96%B5-%EB%8B%AC%EB%9F%AC-%ED%88%AC%EC%9E%90-ai-%EC%97%91%EC%85%80%EB%9F%AC%EB%A0%88%EC%9D%B4%ED%84%B0-%ED%94%84%EB%A1%9C%EA%B7%B8%EB%9E%A8-ml/


5.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 인공지능 비서 탑재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현대차와 카카오는 2017년 초부터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의 다양한 기능을 차량 안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차량 내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이용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180


6.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인공지능 앱 통해 경고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기술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방법으로 도입됐습니다.  스마트폰에 앱으로 깔아두시면 되는데, 오늘부터 시범운영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1200/article/5208796_24666.html


7. 콜센터 상담원 뺨치는 똑똑한 `AI 챗봇` 등장
삼성카드 고객 A씨는 지난달 카드를 많이 사용한 것 같았다. 특히 선물 구매 등으로 지출이 많았던 백화점에서 사용한 금액이 궁금했는데 예전에는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물어보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백화점 이용내역을 하나씩 찾아봐야만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챗봇에서 `○○ 백화점 사용금액`을 입력하면 기간별로 이용건수·금액·상세내역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편리했다.
https://www.mk.co.kr/news/view/economy/2019/03/162401/


8. '나라장터'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입는다...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조달청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노후화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나라장터를 미래형 공공조달 통합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해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90318000251


9. "제대 후 뭐하지"…AI가 10개 추천기업 골라드려요
의무복무 장병 눈높이 맞춰
스펙 넣으면 AI로 분석 제시
올 11월까지 사후관리 지원
인사담당자가 모의면접 진행
경찰·소방 공무원 특별관도
https://www.mk.co.kr/news/view/society/2019/03/162603/


10. 로동신문 “AI 윤리 국제적 지침 요구 목소리 높아져”AI 이용해 결석률 관리하는 중국 대학
항저우 전자과학기술대학교(杭州电子科技大学)는 수업 출석을 스마트폰 인증으로 하고 결석한 학생들에게 결석에 대한 불이익을 알려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AI 스마트 출석체크 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이번 학기부터 대학 수업 반 이상이 해당 시스템을 채택, 사용 중이며 시스템 사용 후 2주 동안 출석률 7%가 올랐다고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2038.html


11. 택시기사님 종로에 손님 많아요… AI가 알려주네
서울 AI택시 서비스 확산
택시기사 휴대폰에 앱 설치
동별 수요예측 통해 길안내
대기운행시간·승차거부 줄어
https://www.mk.co.kr/news/view/society/2019/03/143409/


12. 성공적인 AI 프로젝트를 위한 8가지 핵심 직무
그래서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최근 딜로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임원 가운데 55%가 자사는 2018년 중에 6개 이상의 AI 관련 시범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35%나 증가한 수치다. 1/3 이상이 인지 기술에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56%는 AI가 향후 3년 이내에 기업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118955


13. 페이스북, 리벤지 포르노 차단하는 머신러닝 AI 기술 도입
페이스북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배포, 게시되는 성적인 이미지, 동영상을 뜻하는 '리벤지 포르노'를 차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페이스북이 자사의 뉴스룸을 통해서 그동안 사진 일치 확인 기술을 통해 동의하지 않은 리벤지 포르노 사진이나 동영상을 막고있었지만 이제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kbench.com/?q=node/19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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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3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정책 2년동안 헛바퀴
한 곳은 취소 변형되고 다른 3 곳은 감감무소식 상태
http://www.zdnet.co.kr/view/?no=20190130165702


2. 늘었다 줄었다...길이 조절 가능한 전기차 플랫폼 개발
국내 연구팀이 하나의 전기차 기본 구조를 물류 운송, 승객 수송, 청소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변형해 산업용 전기차로 제작할 수 있는 '가변형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했다.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 EV부품소재그룹장팀은 차량의 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해 30일 공개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6590


3. 전기차는 되고 수소차는 안된다
전기차에만 국한됐던 관심이 수소차로 확대되고 있다. 완성차업계에서 수소차 투자를 본격화하는 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지만 수소차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초를 치는 분석도 제기된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전기차는 트렌드, 수소차는 테마"라고 짚어 말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930306


4. 韓, 작년 수소차 보급 세계 3위…전기차는 5위
수소차는 2013~2017년 5년 간 보급 대수의 4배인 712대 보급돼 현재 총 889대가 운행되고 있다. 연간 보급 대수 기준으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된다.  지난해 지자체별 수소차 보급 대수는 울산시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322대(45.2%)를 보급했다. 광주시와 경상남도는 각각 166대, 136대 보급했다.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부생수소의 공급 여건을 잘 갖추고 있어서라는 게 환경부 측 설명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29_0000544818


5. 제주도청 주차장, 2월부터 전기차도 요금 부과
도청사 부설주차장은 지난해 8월부터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야간과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도청사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초과 15분당 3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1일 최대 1만200원이 부과될 수 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621


6. 제주, 전기차 충전기 2073기 전수점검…“이용객 불편 최소화”
제주도는 설 연휴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전기차 이용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전기차 개방형 충전기 2073기에 대한 일제 전수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주도 관계자 10명, 에너지공사 3명, 민간충전사업자 7명 등 총 20명이 투입됐으며 충전기 파손, 균열 등을 살펴보게 된다. 특히 수요가 많은 급속 충전기와 고장 민원이 빈번한 충전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36563


7. 드론ㆍ전기차로 배송한다…우체국은 변신중
요즘 길거리에서 빨간 우체통 구경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저마다 손에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뭐든 해결되는 세상이다보니 우체통을 찾는 일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건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 달라지고 있는 우체국의 모습, 서형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130007800038/


8. LG화학, 사상 최대 매출 28조 1830억원...전기차 배터리 첫 흑자
LG화학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자동차 배터리사업이 지난해 4분기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기초소재 부문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http://www.etnews.com/20190130000419


9. 현대자동차, 그랩과 전기차 활용 공유경제 서비스 론칭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으며 이를 포함 그랩은 연내에 총 200대의 코나EV를 구매할 계획이다. 그랩은 코나EV 20대 모두를 소속 운전자에게 대여 완료했다. 그랩 드라이버는 그랩 측으로부터 코나EV를 대여한 뒤 현지 고객에게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낸다.
https://media1.or.kr/01/%ED%98%84%EB%8C%80%EC%9E%90%EB%8F%99%EC%B0%A8-%EA%B7%B8%EB%9E%A9%EA%B3%BC-%EC%A0%84%EA%B8%B0%EC%B0%A8-%ED%99%9C%EC%9A%A9-%EA%B3%B5%EC%9C%A0%EA%B2%BD%EC%A0%9C-%EC%84%9C%EB%B9%84%EC%8A%A4-%EB%A1%A0/


10. 양산시, 전기차 시내버스 운행 시작
경남 양산시 관내 운송업체 푸른교통(주)이 운행 중인 버스 가운데 2대를 전기버스로 대체해 운행을 시작한다. 해당 노선은 52번 버스로 현재 운행 중인 3대(15회) 중 2대(10회)를 전기버스로 대체하며, 주요 경로는 용당차고지-웅상출장소-법기터널-양산시-양산역환승센터-양산부산대병원으로 2월1일 첫 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13013508076014&code=w1603&M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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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시동 건 자율주행차…법·윤리 로드맵 쟁점은?
미국에선 구글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가 선봉에 섰다. 웨이모는 무인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100% 완전 자율주행차를 사용한다. 차량에 핸들과 브레이크, 액셀러레이터가 없다. 중국과 독일, 일본도 무인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그러나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사회 인프라 변화는 더디다. 인공지능(AI) 운전자 시대에 맞춰 법과 제도를 재정립해야 한다. 사람 중심으로 설계된 차량·도로 관련법을 전면 손봐야 한다. 면허·보험 제도도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윤리 문제와 같은 갈등 요소도 조정해야 한다.
http://www.etnews.com/20190121000157


2. 우버, 자율주행 자전거·스쿠터 개발 착수
지난해 인수한 점프 그룹 내 새 조직 구성
http://www.zdnet.co.kr/view/?no=20190121092328


3. “내연기관차·자율주행차 상당 기간 공존할 것”
제에거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 마케팅&세일즈 총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57581&code=11151400&sid1=eco


4. 현대모비스, AI 활용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속도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과 지분 투자 계약…딥러닝 영상인식 기술 확보
마이스트·챗봇 도입 등으로 미래차 S/W 개발에 활용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121000694


5. 개인정보 쫒다 자율주행차 못 타
자율주행차에는 각종 촬영 장비가 부착돼 있다. 주행하며 수많은 정보를 쓸어 담는다. 개인정보 여부를 가리지 않는다. 수집한 정보는 정확한 경로, 도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쓰인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이 불가피하다. 보행자, 다른 차량, 건물·기관 시설을 동의 없이 촬영하기 때문이다. 당장은 처벌이 어렵다. 현행법으로는 인공지능(AI)에 법적 책임을 물릴 수 없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살아있는 사람을 전제로 설계됐다.
http://www.etnews.com/20190121000129


6. 자율주행차, 전자 핸들 고장 나면 예비 핸들 ON
현대모비스 ‘듀얼 모드’ 내년 양산 목표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13344


7. AI·자율주행차·5G···이미 와 있는 미래, CES에서 보다
올해도 CES 참석자들은 ‘과연 올해 처음 세상에 등장할 제품은 무엇인지’ 주목했다. 그 혜택을 가장 크게 본 제품은 ‘LG 롤러블 TV’다. 전시관 전체의 완성도는 삼성이 훌륭했고, 혁신적인 제품에 수상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도 삼성이 17개를 수상하며 전체 기업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그러나 ‘한방’이 부족했다. 마이크로 LED로 구성된 조립형 TV인 월 TV(WALL TV)를 보여주었지만, LG에 다소 밀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06401


8. 이통 3사 다 함께 '차차차'… 5G 자율주행 서비스 경쟁 본격화
자율주행 서비스, 5G 기술 '핵심'
SKT·KT·LG U+, 자율주행 서비스 고도화 돌입
5G, 3월 도입 예정… "경쟁 본격화"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45884


9. 현대자동차, 올 新車 13종 출시…자율주행 로보택시 박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올초 시무식에서 “기존과는 확연하게 다른 새로운 게임의 룰이 형성되고 있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패를 회피하고 비난하는 문화에서 탈피해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성장동력으로 삼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138061


10. 5G로 본격화되는 자율주행, 삼성-LG, 전장부품 가속 페달 밟나
'초연결·초저지연·초고속'...변화 가속화
디지털 콕핏 등 다양한 전장 솔루션 제시
http://www.dailian.co.kr/news/view/766593


11. 트위니, 사람을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쇼핑카트 '장보고' 소개
'장보고'는 카메라로 고객을 인식하고, 멀티 센서를 활용하여 장애물을 피하여 고객을 따라다니는 차세대 카트이다.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부모나 노약자가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장보고'를 이용할 경우 카트를 밀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장보고'는 트위니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첫 제품으로 저가의 센서를 사용하면서도 실제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수준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높은 기술력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72157


12. 사람이 운전하면 안 되는 도시 ‘K-시티’에 가다
“왼편에 보시면 시가지 건물 형상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건물 아래에 레일이 깔려 있어요. 이게 가상건물을 도로 바깥으로 밀어내거나, 반대로 바짝 당겨놓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자율주행차가 건물 표면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를 다양하게 실험할 수 있다는 거죠.” 18일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 ‘K-City(K-시티)’를 찾았다. 허허벌판에 들어선 시험장에는 극장과 음식점, 우체국 등 다양한 입간판을 단 가상의 건물이 늘어서 있다. 마치 작은 도심을 연상케 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13341


13. 호주서 '무인 버스+스마트 정류장' 현장 테스트 시작
이 8인승 전기 셔틀에는 올리(Olli)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업체인 로컬 모터스(Local Motors)가 제작했다. 글레넬 해변 교외를 통과해 1km 거리를 왕복한다. 노선의 끝에는 마틸다(Matilda)라고 불리는 무인 정거장이 2곳 있다. 로컬 모터스와 호주 업체 세이그 오토메이션(SAGE Automation)이 개발했다. 이 버스 정류장은 스템퍼드 그랜드와 브로드웨이 키오스크 밖에 위치한다. 쌍방향 터치 스크린과 IBM 왓슨 기반의 가상 비서 기능을 지원한다. 버스와 정류장 모두 서로 통신하고 탑승자의 질문에 대해 정확한 대기 시간과 관광지 추천, 날씨 안내 등을 대답할 수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1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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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4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아파트 내 '충전기 설치' 갈등…눈칫밥 먹는 '전기차'
아파트 단지 안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문제를 두고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내가 사는 곳에 충전소를 갖고 싶고, 그 외 사람들은 주차공간이 없어지는 것에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281/NB11737281.html


2. 美 커들로 ,“전기차 정부보조금 없애길 원해··시기는 언제가 될지 미정”
“오바마 정부 때 도입된 보조금도 끝낼 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C12X9JQ


3.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관심 폭발에 "年 생산량 확대"
당초 2만대 목표서 상향...2025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5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04075404


4.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마저... '차이나쇼크' 빠진 韓
中 세자릿수 성장...톱10에 절반
파나소닉 출하량 늘리며 1위 수성
LG화학 4위·삼성SDI 6위 그쳐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C2OF47T


5. "상용 전기차 경쟁력, 지금은 중국이 1등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 "볼보 · 닛산 등 외국 브랜드 전기차 생산 박차...중국 맹추격"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66


6. 미세먼지 저감, 정부 대책대로 전기차 보급하면 해결될까?
‘3차 에너지기본계획,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충분한가?’ 토론회
http://www.vop.co.kr/A00001359136.html


7. 현대자동차, 유럽이 인정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인재를 스카웃하고, 고성능차 개발, 그리고 적극적 모터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유럽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시작했다. 판매댓수는 여전히 괜찮으나 영업이익이 반타작 나는 극심한 부진을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고성능 모델 또는 럭셔리 모델의 판매 증가이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런 점에서 유럽 언론의 호평을 받기 시작하는 청신호를 켜고 있다는 평가다. 유럽의 저명한 언론매체로부터 4일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등의 호평을 연이어 받았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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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유지비 싸다지만…사고 한 번에 수리비 '폭탄'
친환경에 정부 보조금도 꽤 나오다보니 요즘 전기차 타시거나 고려하시는 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칫 고장이나 사고가 나면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그 부분까지도 염두에 두시고 구매 또는 차량 보험 가입 알아보셔야겠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81955


2. EU, 전기차 배터리 연구에 국고보조금
유럽연합(EU)이 전기차 배터리 연구에 국고보조금을 허용하고 배터리 공장을 공동으로 짓는 기업들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가 1300만 명을 고용하는 유럽의 자동차 산업이 아시아 배터리에 의존하고 있어 거대 전기차 시장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어 계획을 세웠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46


3. 전력연구원-현대자동차, 충전카드 필요없는 전기차 자동 충전기 개발 착수
충전기 연결만 하면 전기차에 등록된 정보로 자동인증과 충전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86


4. 수소전기차, 시내버스 그리고 울산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수소전기차
울산, 전국 첫 수소전기버스 투입
수소산업 거점도시 자리매김 기대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1763


5. 中 선전, 전기차 대중교통 100% 도전…"부족한 충전소는 불만"
선전은 중국에서 전기차 대중교통이 가장 잘 발달해 있는 도시다. 2010년 5월 중국 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전기차 택시를 도입했다. 도시를 달리는 택시와 공공버스 대부분이 100% 순수 전기차다. 중국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2116431742921


6. 전기차, GM이 시작했지만 현대차가 추월…1회 충전에 400㎞ 시대
현대차, 코나EV로 단숨에 선두권 도약…"관건은 배터리로 한국이 강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2415


7. 성산읍 에코쉼터, 전기차 충전소의 새로운 미래 제시
2017년 9월, 읍면동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지역 문제에 대한 자체 해결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한 ‘주민행보 특색사업 발굴지원 프로젝트! 읍면동 정책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에 선정된 성산읍의 ‘전기차 개방형 충전소 인접 녹색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성산읍사무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3대와 휴식장소 등으로 구성된 충전스테이션이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722


8. 나주시 올해 전기차 182대 보급...내년엔 220대
나주시가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고 충전시설을 갖추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작년에 사업비 32억 8000만 원을 들여 전기차 120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36억6000만 원을 확보, 현재까지 총 110대를 보급했다. 올 연말까지 전기차 72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1022104933292


9. 아우디, 전기차 e-트론 돌연 출고 연기…가격 인상?
아우디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e-트론(e-tron)'이 소프트웨어 문제로 당초 예상보다 약 4주에 걸친 출고가 연기되는 사태를 맞았다. 2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 대변인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e-트론 출고 지연은 개발과정에서 수정된 소프트웨어의 신규 규제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45


10. 대구, 경제적인 전기차 가리는 '전기차 에코랠리' 개최
에코랠리에는 현대 아이오닉·코나, 기아 쏘올·레이·니로, 르노삼성 SM3·트위지, 한국지엠 볼트, BMW i3, 테슬라 모델S,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코 D2 등 12종의 다양한 친환경 전기차가 경쟁했다. 전기차 에코랠리는 문화예술회관을 출발, 수목원∼ 대구스타디움을 거쳐 다시 문화예술회관으로 돌아오는 48㎞를 주행하는 행사로 동일차종의 전기차가 정해진 코스를 주행한 후 전비를 측정하여 가장 경제적으로 운행한 참가자의 순위를 매겼다.
http://www.deconom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03


11. 전기차, 배터리 없는 시대 오나..차체 탄소섬유에 전기에너지 저장
-스웨덴 찰머스 공대 연구진 "차체 에너지로 전기차 무게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주장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10221141009165fd4d2b07dc_1


12. 갑작스런 방전, 업체별 충전 서비스 장단점은?
-대접받는 느낌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와 신속 정확한 '견인 서비스'
 -전기차 구매 시 고려 요인으로 떠올라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10212129151


13. '1%'에서 '대세'로…친환경차 시대 성큼
50년 뒤 석유 고갈…주요 국가들, 앞다퉈 규제 강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52564


14. 미라이보다 더 좋은 넥쏘…산업적 기대감도 커
수소전기차를 직접 타본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수소전기차 보급이 차차 이뤄지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친환경성 면과 함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mtn.co.kr/v/20181022091351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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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국민 10명 중 2명만 인공지능 맞춤형 뉴스 선호”
김성수 의원 설문 결과 공개…"포털의 가짜뉴스 방지 노력 부족"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5%AD%EB%AF%BC-10%EB%AA%85-%EC%A4%91-2%EB%AA%85%EB%A7%8C-%EC%9D%B8%EA%B3%B5%EC%A7%80%EB%8A%A5-%EB%A7%9E%EC%B6%A4%ED%98%95-%EB%89%B4%EC%8A%A4-%EC%84%A0%ED%98%B8


2. “네이버의 비전은 인공지능 아닌 생활환경지능”
“네이버의 기술 플랫폼 비전은 AI다. 인공지능(Artificial Inelligence)이 아닌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1696


3. 현대자동차, 인간행동 예측 인공지능 기술 확보
현대차는 ‘P 오토마타’에 상호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자율주행·로봇틱스·스마트시티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2014년 설립된 ‘P 오토마타’는 비전 센서와 정신물리학을 기반으로 인간 행동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업체다. 일반적인 인공지능이 축적된 객관적 데이터로 반복 훈련하는 반면, ‘P 오토마타’는 실제 인간의 관점에서 주관적 판단을 가미해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543


4. 화웨이 "향후 3년간 인공지능 개발자 100만 양성"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향후 3년간 인공지능(AI) 개발자 10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윌리엄 쉬 화웨이 최고 전략 마케팅 책임자(CSMO)는 11일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전시장(SWEECC and Expo Center)에서 열린 ICT 콘퍼런스 '화웨이 커넥트 2018' 기조연설에서 "향후 3년간 100만명의 AI 개발자와 파트너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083500017.HTML


5. 의료 영역에 도전하는 인공지능(AI) 닥터…특허출원 급증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의료기술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는 추세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은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85건이 출원됐으며, 최근 5년간 급격히 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041200063.HTML


6. SK텔레콤, 스팸 문자 차단 서비스에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적용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딥러닝으로 스팸 문자를 차단하는 기술을 최초 개발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기존 스팸 차단 서비스에 상용화 한 것. 딥러닝은 사람의 뇌와 유사한 AI 신경망을 이용해 컴퓨터가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후 그 안에서 일정한 패턴을 발견해 분류 모델을 만드는 기술이다.
https://kbench.com/?q=node/191991


7. LG전자, 인공지능 TV에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탑재
LG전자는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에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용자는 별도의 AI 스피커나 스마트폰 없이 구글 어시스턴트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강릉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얼마나 걸려?" 또는 "지난 여름 강릉에서 찍은 가족여행 사진 보여줘"라고 말하는 방식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1/2018101101216.html


8. SBS, 인공지능 통한 클립 영상 생성 기술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인기 드라마나 예능의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유통이 가능해진다. SBS 미디어기술연구소는 인공지능 클립 생성 시스템인 'ACES'(Artificial intelligence Clip Export System)를 개발해 이를 UHD 방송 전자 안내(A-ESG: Advanced Electronic Service Guide)에 도입한 '딥러닝 기반 UHD 방송 클립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054000005.HTML


9.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개최
배영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이 약물 연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나(파스칼 상뻬, IBM 왓슨헬스 인지솔루션 전문가) ▲신약 개발 및 재창출을 위한 의약품 데이터베이스 통합(다우드 듀드쿨라, 3BIGS 데이터분석 전문가) ▲인공지능 활성화와 신약 개발 분석(건잔바르, 이노플렉서스 최고경영자) 순으로 진행된다.
김우연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은 오후 세션은 ▲인공지능 약물 탐색공간에서의 신약후보 물질 발굴 및 최적화(송상옥, 스탠다임 최고혁신책임자) ▲생물학과 신약 후보 간 격차 해소(귀도 란자, 뉴머레이트 최고책임자) ▲인공지능에 기반한 신약개발(케이스케 코바야시, DeNA 인공지능 기반 약물개발 책임자)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39220


10. 바빌론헬스, '인공지능(AI)'로 무료 검진에, 전문의와 화상전화 상담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 삶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인공지능은 금융상품 추천이라던가, 가까이 있는 택시를 잡아준다던가, 나에게 맞는 기사와 광고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이를 이용한 헬스케어 시장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기반 의료자문 서비스’ 인 바빌론 헬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5645


11. 로엔나경제연구소, “인공지능 알파 기반으로 분석 확률과 정보 제공 속도 높인다”
각 개인별 투자자 성향에 맞는 리딩을 제공 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로엔나경제연구소’가 인공지능 알파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주식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로엔나경제연구소는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시장 감시와 모든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정보를 분석한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계산한 뒤 주가 상승 전 미리 매수 타이밍을 제공하고 고수익을 이끌어 내는 빠른 정보제공을 통해 실시간 시황 및 주식 종목추천을 실시한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647


12. 경북대병원 '의료인공지능연구센터' 문 열어
의료데이터 수집, 고도화,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지원하고 연구진들과 공동 연구, 개발 등을 한다. 병원 관계자는 "경북대 인공지능연구원과 연계해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료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year=2018&no=632401


13. 연세의료원-로민 "AI 방광암 진단 시스템 개발"
최영득·이종수 교수팀 연구 주도..방광경 검사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활용해 암종·위치 검출 시스템 개발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6341


14.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 현장 방문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0월 2일,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Republic Polytechnic's School of Infocomm) IT학과 학생 36명이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대를 찾아온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 학생들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소개 와 시설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가 진행한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대용량 서버를 갖춘 시설을 직접 둘러보았다.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9


15. 산업교육연구소, 국내 기업 AI 도입·활용 돕는 세미나 연다
10월 24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선진기업의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우리기업의 대응방안 ▲AI 기술활용을 위한 VUI 설계전략과 핵심 주요과제 ▲스마트공장, 커머스, 로봇, 자율주행차 및 의료·헬스케어분야의 AI 시스템 구축과 솔루션 적용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KT의 AI 시스템 구축사례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적용사례의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AI 시스템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1/2018101103645.html


16. "AI 실험·자율주행"…日, 최첨단 실험 도시 '슈퍼 시티' 만든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7일 교토(京都)에서 열린 과학기술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AI와 로봇 등 최신기술과 관련한 국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기술혁신을 한층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요미우리신문도 가타야마 사쓰키(片山さつき) 지방창생상이 구체적으로 AI와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도시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규제를 완화한 새로운 특구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138200073.HTML


17. 인스타그램, AI로 악성 콘텐츠 차단한다… ‘자동신고’, ‘비방 댓글 필터’ 도입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악성 콘텐츠를 차단하는 “자동 신고”와 “비방 댓글 필터” 기능을 도입했다. 머신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해당 기능은 인스타그램 앱 내 게시되는 사진과 문구를 검토하여, 부적절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신고한다. 신고된 게시물은 검토를 위해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직접 보내지며,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준수하지 않았을 시 게시물은 삭제된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10/11/interpress-instagramcyberbully/


18. 볼보차, '엔비디아 AI 두뇌 장착'…2020년부터 전면 적용
드라이브 AGX 자비에는 고도의 통합성능을 지닌 AI 자동차 컴퓨터로, 볼보차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해 2020년초부터 생산할 차는 기존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한층 더 진화한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용 내장 프로세서 ‘엔비디아 자비에 SoC’를 갖추고 있다. 안전을 최대 가치로 여기는 엔비디아 자비에 SoC는 아주 복잡한 알고리즘을제어하기 위해 6종류의 프로세서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1/2018101101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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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키바르트 만트럭 대체운송총괄 “2030년엔 디젤이 전기차 못 이겨”
“기술은 언제나 다른 기술로 대체될 수 있다. 트럭과 버스 같은 상용차 분야에서는 그동안 마땅한 대체기술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을 뿐이다. 하지만 머지않아 대체될 것이다.” 지난달 20~27일 열린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CV)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차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승용 분야에서는 이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보급이 일상화됐고 전기차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트럭, 버스, 중장비 등 상용차 분야는 친환경 모델의 보급이 더디다. 승용에 비해 더 큰 힘과 내구성, 경제성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81003/92241139/1


2. 삼성디스플레이, 아우디 첫 전기차 'e-트론'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우디(Audi)의 첫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e-트론(Tron)에 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양산·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로 혁신적인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Virtual Exterior Mirrors)' 옵션을 제공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우디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 대신에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했다.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A필러(전면유리 옆기둥)와 도어 사이에 설치돼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951.html


3. [2018 파리모터쇼]"SUV 전기차 강점 현대차, 유럽 배출가스 규제는 기회"
그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SUV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친환경 차량 확산으로 현대차가 새로운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미트 COO는 "유럽 시장에선 하이브리드도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 출시된 전기차 SUV가 코나 EV로 유일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는 현대차에는 오히려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SUV는 현대차 '코나 EV'가 유일했으나 이날 파리모터쇼에서는 기아차가 순수 전기차 SUV '니로 EV'를 공개했다. 이처럼 현대기아차는 유럽에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친환경 차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307134983894


4. 태양광모듈 제조·수입자에 재활용 책임 부과된다...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방안도 마련
환경부는 태양광 폐모듈 등 23개 품목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확대 적용하고 전기차 폐배터리·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방법·기준 등을 담은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과 '폐기물관리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4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기존 EPR 대상 제품 재활용 단위 비용을 1.5~2.0배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http://www.etnews.com/20181002000227


5. 키바르트 만트럭 대체운송총괄 “2030년엔 디젤이 전기차 못 이겨”
상용차 브랜드들은 이 같은 문제를 꾸준히 개선하며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람회에서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상용차브랜드 만(MAN)트럭버스도 순수전기트럭과 신형 전기버스 등을 공개했다. 만트럭버스에서 친환경차 부문을 담당하는 펠릭스 키바르트(Felix Kybart) 만트럭버스 대체운송총괄을 19일(현지 시간) 박람회장에서 만났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03/92241139/1


6. ‘파리모터쇼’ 개막… SUV·전기차 등 신차 향연장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신차들의 면면을 보면 최근 글로벌 차 시장의 흐름이 그대로 반영됐다. SUV의 인기와 친환경차인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약진, 자율주행 기술의 확장이 두드러진다. 독일 프리미엄 3사는 신차들을 부스에 전시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1002/1206372


7. 전기차 배터리, 한국업체 성장률 2자리-일본·중국은 3자리
올해 8월까지 누적 출하량 LG화학 4위· 삼성SDI 6위 유지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471


8. 제주도, 내년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5월8∼11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내년 5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최근 엑스포 조직위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과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기간을 이같이 확정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15625


9. 전기차업계의 5대 신흥강자 니오. 바이톤. 샤오펑. 루시드. 패러데이 퓨처 패권 다툼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76


10.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친환경 기술 다양, 환경규제 탄력적 대응 가능"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해 수소전기차 기술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유럽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8 파리모터쇼' 프레스컨퍼런스 이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기아차는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명확한 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256.html


11. 눈 깜빡하기도 전에 100㎞ 쌩~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시속 100㎞에 도달할 수 있는 전기 수퍼카가 시장에 나온다. 일본 전기차 제조업체 아스파크는 "이달 2~14일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50대 한정으로 수퍼 전기차 아울(Owl·영어로 올빼미라는 뜻)의 선(先)주문을 받는다"고 1일(현지 시각)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량의 1대당 가격은 360만달러(약 41억원)로 선주문 시 계약금만 100만달러(약 11억원)에 이른다. 아스파크는 주문 고객에게 내년 상반기부터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3/2018100300044.html


12.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사업, 4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 최근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코발트 가격 반년만에 30% 하락
- 4분기부터 메탈 가격 연동 수주 물량 나와서 흑자전환 기대
http://www.ajunews.com/view/20181003102540014


13. 현대자동차 / 무급유 에어포일 베어링 적용 공기압축기
현대자동차와 한온시스템, 뉴로스 연구진이 함께 개발한 `무급유 에어포일 베어링 적용 수소전기차용 공기압축기`가 2018년 제40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하는 자동차다. 수소와 산소가 결합되는 곳은 수소전기차 내부에 있는 `스택`이라는 장비다. 이때 수소는 차량 내부에 있는 탱크에서 꺼내 쓰고 필요한 산소는 대기 중에서 얻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616706&year=2018


14. 아우디 첫 양산 전기차 e-트론에 삼성 OLED 탑재
아우디, OLED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뷰 카메라' 채택
OLED만의 선명한 영상화질로 보다 넓은 시야 제공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03_0000432995&cid=10402


15. 르노, 미래차 3종 완성체 공개...공유모델까지 적용
단순하게 자동차 단품 위주 전략이 아닌 이동성·배달·프리미엄 고객 등 다양한 형태의 공유경제 차량과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르노는 미래차 시대를 대비해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르노는 미래 공유형 모빌리티 로보 자동차 컨셉트 3부작 완결체인 프리미엄카 '이지-얼티모(EZ-ULTIMO)'를 공개했다. 이지-얼티모는 올해초 선보인 6인승 도심형 자율주행차 '이지-고(EZ-Go)'와 무인 배달 상용차 플랫폼 '이지-프로(EZ-Pro)'와 함께 르노가 그리는 미래차 라인업 완성체다.
http://www.etnews.com/201810030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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