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 15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이 외계행성 찾아냈다
인공지능이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일을 해냈다. 앞으로 우주 탐사에서도 인공지능의 역할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Kepler) 우주망원경이 보내온 자료를 구글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케플러-90'(Kepler-90)이라는 별 주위에서 8번째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14/story_n_18824380.html
2. KT, ‘5G 사업본부’ 신설·기가지니 넘어 AI조직 확대
AI 기술 개발, 전문인력 육성기관인 AI테크센터는 융합기술원장 직속 조직으로 위상과 역할을 높였고, AI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가지니사업단은 AI사업단으로 확대 재편됐다. KT는 “기가지니에 국한됐던 AI 사업을 다른 분야로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2150948001&code=920100
3. 인공지능(AI) 활용 의약품 온라인쇼핑몰 ‘블루팜코리아'
블루팜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몰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블루스탁’을 적용해 운영함으로써 제약사의 다양한 품목 및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또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품목에 대한 구매패턴을 비교 분석해 구매시점을 예측하는 등 분석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5447&thread=22r05
4. 밀레니엄 세대가 AI를 만날 때 : 긱(Gig) 경제의 ‘미래형 업무 방식’
중요하지 않거나 판에 박힌 업무는 이미 기계가 사람 대신 처리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한 일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의 손에 맡겨지고 있다. 기업들은 아주 중요한 2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1)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업무’를 구성 및 체계화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 이런 조직 구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킬은 무엇일까?
http://www.itworld.co.kr/news/107582
5. 리처드 위 화웨이 CEO, CES 2018서 인공지능 · IoT 기술 발표
리처드 위는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CES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올해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신규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된 화웨이의 미래 커넥티비티(Future Connectivity) 기술 및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리처드 위의 기조연설은 1월 9일 오후 2시부터 베네치안 호텔(The Venetian Las Vegas) 팔라조 볼룸(Palazzo Ballroom)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된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13
6. 日 ‘AI 변호사’ 인기… 美 노숙인 내쫓는 ‘로보캅’ 논란
NHK방송은 미국 컴퓨터 회사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왓슨’을 이용해 파격적으로 싼 수수료에 계약서 작성을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지난 8월 등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사사하라 겐타 변호사가 설립한 회사 ‘홈즈’는 변호사에게 의뢰할 경우 1통에 5만∼10만엔(약 48만∼96만원)의 수수료가 드는 계약서를 월 980엔(약 9400원)의 고정요금으로 클라우드상에서 대신 작성·관리해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82584&code=61131111&sid1=int
7. [CES 2018] 'AI·IoT·디바이스'…삼성이 그리는 미래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8'에서 '연결성'을 강조한 미래 비전을 공개한다. 회사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G 등 차세대 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5025337
8. AI 로봇이 춤 추고 안내도 척척… 평창은 ICT올림픽
수호랑을 본떠 만든 AI 기반 안내로봇 30여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곳곳에서 관객들에게 각종 경기 정보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체험관에서는 VR을 통해 관객들이 봅슬레이의 윤성빈, 스노보드의 이상호 같은 선수가 될 수 있다. VR기기에 탑승하면 봅슬레이의 시속 140㎞의 속도감과 진동 등을 고스란히 느낀다. 직접 올라탄 스노보드도 좌우로 움직이면서 슬로프를 달리는 느낌을 받는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67717&code=12180000&sid1=spo
9. 카카오, AI 시대 대비 해외서 1조 모은다
GDR은 카카오가 신주를 발행해 예탁은행에 맡기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이를 사가는 방식이다. 회사에 따르면 GDR 방식으로 상장 가능한 국가는 전세계에 싱가포르, 룩셈부르크, 런던 세 곳이다. 카카오는 상대적으로 시차가 나지 않고, 거리가 가까워 관리가 쉬운 싱가포르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으로 ▲모바일 중심 글로벌 콘텐츠ㆍ플랫폼 회사 투자 ▲AI 등 4차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ㆍ기술 투자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5175031
10. 네이버, AI로 '야동' 걸러낸다
네이버 엑스아이는 영상의 일정 구간마다 프레임을 추출해 음란물지수가 특정 수준 이상으로 높은 영상은 '임시 재생 중지' 상태로 만든다. 이후 10분 이내 검수자의 검토를 거쳐 정상 영상은 복구하고 음란 동영상은 삭제 및 이용제한 조치를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5/0200000000AKR20171215071500033.HTML
11. 네이버 블로그 궁금증, 인공지능 ‘스마트봇’ 응대 서비스 개시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한성숙)는 블로그와 관련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인공지능(AI) 챗봇인 ‘스마트봇’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스마트봇 고객응대’ 서비스(링크)를 시작했다. 스마트봇에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의 챗봇 기술이 반영되어 있다. 또 지난 6월 인수한 기술 스타트업 ‘컴퍼니AI’의 자연어 처리 기술이 더해져, 더욱 자연스럽고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http://www.morningeconomic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1
12. "AI와 경쟁시대 다가와…'협력하는 괴짜' 키워야"
“과거에는 반복적인 일을 열심히 하면 됐지만 인공지능(AI)이 나타나면서 인간은 좀 더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분야로 이동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반복적인 일에 특화된 로봇과 차별화하면서 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괴짜들이 혁신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만 한 사람의 괴짜로는 완성품을 만들지 못하고 보다 나은 창조성을 이끌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괴짜들끼리 서로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V70LJEH
13. 최태원·정의선, 국빈만찬에 참석… 엔터·AI 벤처기업 등도 초대 받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사장,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이부락 에스비비테크 사장, 윤구영 메디안스 회장과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강용성 사장도 눈에 띄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1575931
14. SK C&C, AI 플랫폼 ‘에이브릴’로 B2B 공략 가속
에이브릴의 강점은 개발 편의성이다. SK C&C는 코딩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쉽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고 지속 강조하고 있다. SK C&C는 에이브릴의 주요 기능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API는 기업들이 크게 품을 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일종의 프로그램 세트다.
http://www.newsway.kr/view.php?tp=1&ud=2017121518525369074
15. 삼성전자 AI 스피커 시장 참여…내년 상반기 빅스비 스피커 출시
15일 블룸버그통신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스마트스피커를 약 200달러(22만 원)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빅스비를 통해 구동되며 TV와 갤럭시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 기기들과도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 스피커는 애플의 홈팟처럼 삼성전자가 2014년 인수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포함해 기기·서비스 생태계의 허브가 될 예정이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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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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