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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잊혀지고 있는 필림카메라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정작 그 카메라에는 필림이 없다면??

재미있는 제품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모양은 필림카메라지만 실제 필림이 아니라 digiFilm이 들어간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모양은 필림과 똑같아서 필림카메라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아날로그로 경험하는 디지털 카메라
http://www.earlyadopter.co.kr/9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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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MR이 생소하신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 = MR(혼합현실)

혼합현실은 말 그대로 Mixed Reality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합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서 제공하여 마치 현실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GE의 경우도 MR을 사용하여 제품을 하나하나 분해하여 볼 수 있는 것을 산업에 적용해서 굳이 분해를 하지 않더라도 제품을 직접 분해부터 조립까지 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MR의 영역이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이미지가 그런 혼합현실의 예시를 보여줍니다.

MS에서 이런 MR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아직 컨텐츠가 얼마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아래는 MS의 MR 소개입니다.  

 

[관련기사]
윈도우10 세 번째 판올림의 핵심 '윈도우MR'의 모든 것 
http://thegear.co.kr/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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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가져올 위험 중 하나가 되어버린걸까...

인공지능 기자가 작성한 기사로 인해서 월가에 잠시나마 혼란을 가져왔다는 군요.
구글이 애플을 10조에 인수한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내보내어 혼란을 가중시킨듯 합니다. 해당 AI기자는 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서 기사를 작성한 것인데 만약 국내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주식이 출렁거리고 손실보는 투자자가 엄청났을듯 합니다.

현재 국내도 이런 봇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에게는 안일어날지...
원인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금융시장을 잠시나마 흔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관련기사]
앗! 로봇…월가 2분간 떨게만든 '구글, 애플 인수' 오보
다우존스 로봇저널리즘 `가짜뉴스` 전해 투자자 혼란
"기술적 오류" 사과 했지만 "근본적 한계" 비판 잇달아  
http://news.mk.co.kr/newsRead.php?no=671779&year=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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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매년 개최하는 원치대외에서 나온 스마트 레스토랑입니다.

이미 관련 프로토타입들이 많이 나온 상태에서 이번에는 상용화 하는데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이번 레스토랑은 주문 - 결재 - 추천서비스를 바로 제공해 주는 것으로 고객의 이력을 통한 고객별 성향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점원, 캐셔의 역활이 사라지는 부분도 있고 테이블까지 주문음식을 로봇을 통해 제공한다면 음식점에 고객 이외의 사람들이 없는 구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의 핀테크 활성화에 맞물려 주문과 결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중국 내에서도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관련기사]
식당도 스마트 바람. 앤트파이낸셜 윈치대회서 미래형 레스토랑 공개
터치 주문, 자동 결제, 취향파악 메뉴도 추천
11일 항저우서 개막, 97개국 4만여명 참석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0110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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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대표기업들이 투자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모아서 소개했습니다. 
[원문보기]5 well-known companies with under-the-radar side projects

1. 로봇공학에 도전하는 디즈니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졌지만 꾸준히 로봇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보행로봇, 캐릭터로봇, 외발로봇, 캐치볼하는 로봇 등 디즈니 다운 로봇을 만드는 듯 합니다. 


<캐치볼 하는 로봇>


<자율로봇>

2. 인간의 노화에 도전하는 알파벳
칼리코 의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간의 노화를 방지하고 500세까지 연장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한 난치병 치료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발 착수 이후 이렇다할 성과발표가 없어서 다들 여러가지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나 비윤리적 문제도 우려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관련기사] 구글, 칼리코 설립 4년…연구 성과 쉬쉬 왜?[바로가기]


3. '에너지 사업'에 공들이는 테슬라
테슬라가 전기자동차를 넘어서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죠. 이를 위해서 기가팩토리를 건설해서 다양한 배터리 생산을 통한 ESS(에너지 저장장치)를 도입하여 전력이 불안정한 곳에 전력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호주에 이런 100MW급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 에너지 생산-저장-소비의 생태개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테슬라 기가펙토리>


4. 온라인 강자 아마존의 오프라인 점령작전
아마존은 지난 2017년 6월에 오프라인 식품 마켓 홀푸드를 인수했습니다. 아마존 초기에 오프라인 매장에 관심을 갖을지 의문이였는데 아마존 고, 아마존 북스를 통해서 오프라인을 확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오프라인 업체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오프라인에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마존의 오프라인 진출로 관련 업계들도 긴장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오프라인으로 확장할지...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
[관련기사] 아마존, 오프라인 식품 마켓 홀푸드 인수…오프라인으로 영역 확장


5. 최고의 연구실, IBM
다양한 특허출원으로 알려진 IBM. 인공지능, 클라우드 외에 재미난 연구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 개인의 인지 상태에 기초한 커피 드론 배송
 - 역사적인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기 절도 추론
 - 차량의 경적을 완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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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여러가지 이슈들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나라들은 전기차 도입을 선언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2025년부터는 휘발류/경우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을 추진 중입니다.
인도도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하고, 국내도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한단계 낮은 경유차를 2030녀까지 퇴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시장상황에 맞물려서 테슬라는 가격을 낮춘 모델을 출시하고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도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저렇게 전기차로의 전환을 선언한다는 것은 전기차와 관련된 인프라 등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향후 전기차 관련 산업의 확대도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과연 국내는 어떻게 대비할지.. 제주도에서 친환경 사업을 하다 대부분의 사업들이 문을 닫은 상황이고 아직 표준화가 되지 않아서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전기자동차를 렌트할 경우 충전가능한 설비도 제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세계에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현재의 수준으로 과연 전기차에 대한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가능할지.... 


[관련기사]
네덜란드·노르웨이, 2025년 화석연료차 퇴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정부가 앞다퉈 휘발유·경유차의 생산과 운행 중단이라는 극약처방
http://news.joins.com/article/21745154

[관련기사]
네덜란드, 202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금지 추진
2025년부터 휘발유와 경유를 사용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 전기차 판매만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 
http://vip.mk.co.kr/news/view/21/21/2539723.html

[관련기사]
영국·프랑스 2040년부터 판매금지
노르웨이·네덜란드 2025년부터 전기차만 시판
볼보, 2019년까지 전 차종에 전기모터 탑재
http://cm.asiae.co.kr/view.htm?no=2017080711124676050#ba

[관련기사]
독일, 2030년부터 가솔린·디젤 자동차 금지 추진
연방상원 “향후 배출가스 없는 차만 승인” 결의
유럽연합에도 같은 방침 촉구…세제개편도 검토
파리기후협약 이행 청신호…업계 대량실직 우려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65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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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페이스북이 현재 무선인터넷의 확대를 위해서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초기에 드론을 통한 무선인터넷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아직 인터넷이 활용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40억 명으로 인프라가 제공되지 못해서 접근이 불가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가 진행 중 새로운 사용대상으로 재난현장에 활용하는 방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재난 현장 즉 태풍, 홍수, 지진, 화재 등으로 인해서 기존의 기지국 인프라의 파손으로 인한 접속불가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드론을 통해서 인터넷 접속을 하고 그들의 생사정보를 알릴 수 있는 무선인터넷 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특징은 장시간 상공에 머무르며 태양광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실제 드론을 만들어서 실험중에 있으며 구글도 시험비행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 드론들을 활용하면 기존의 인터넷 사각지대의 사람들의 접근이 가능하게 되고 재난으로 인한 고립된 사람들에게도 활용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규모 인프라 설치 예를 들어 초고속망 또는 5G망을 설치하는 것의 구조적 한계도 벗어날 수 있고 시/공간의 제약도 넘을 수 있어서 본격적 상용화가 된다면 활용 영역도 굉장히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인터넷존과 비인터넷 존이 맞물리는 곳들의 경우에서 드론배송 등의 활용적 측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서 실용화 단계 이후 무선드론을 통한 어떤 서비스들이 나타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관련기사]
드론, 재난지역 비상 통신망으로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93%9C%EB%A1%A0-%EC%9E%AC%ED%95%B4%EC%A7%80%EC%97%AD%EC%97%90%EC%84%9C-%EB%B9%84%EC%83%81-%ED%86%B5%EC%8B%A0%EB%A7%9D%EC%9C%BC%EB%A1%9C

[관련기사]
재난 지역 비상 통신망으로 부상하는 '드론 기지국
'
노스 텍사스대 ‘카메쉬 나무두리' 교수,IEEE 스펙트럼에 기고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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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대 가구기업의 이케아 마져 IT 전환을 하는 상황에 몰린듯 합니다. 

이제까지 이케아의 기본적인 판매전략은
 - 대형의 창고형 매장을 통한 판매
 - 쇼룸을 통한 가구배치 공간 제공
 - 소비자가 직접 조립

이런 이케아에게 아마존의 최근 적극적 행보와 비슷한 업종의 기업들의 변화로 인해서 외면하기 어려웠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소소하게 진행하던 IT전환을 이제 본격적으로 위 3가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형태로 접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대형매장 대신 소형매장을 늘리며 AR, VR, MR 등의 기술들을 활용하고 제품조립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관련 기업은 인수하는 전략하고 온라인몰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더 늦기전에 적극적 시도를 통해 어떤 성공을 이룰지 궁금해 집니다.

[관련기사]

'가구공룡' 이케아의 온라인 혁신 실험
-대규모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손잡고 온라인 판매 가속도
-전통적 소매업체 고전에 따른 위기감 반영
-오프라인 매장도 소규모 팝업매장 등으로 혁신 방침
http://news.nate.com/view/20171010n07000?mid=n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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