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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아마존의 인프라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의 AI 도입을 통해서 음성뱅킹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특히나 AI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AWS까지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되어서 아마존의 다양한 서비스를 신한은행의 업무에 적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존에서 특별히 CEO만 초청하는 행사에 신한은행을 초청한 점도 앞으로 빠르게 은행권의 서비스 확대에 아마존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신한금융, 아마존 음성인식 AI 도입해 '음성뱅킹 서비스' 개발
신한금융그룹이 다음달부터 아마존의 음성인식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성뱅킹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아마존 AI도입은 지난 6월 체결한 전략적 협력 합의(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의 일환으로 신한금융과 아마존과의 디지털 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1013412123250&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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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9일 AI 소식입니다.

1. 애플, 시리 개발 위해 AI 관련 스타트업 인수[원문보기]
AI의 확전은 애플도 적극적 인수에 나서게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지만 이번 인수는 6명의 신생기업임에도 인수해서 시리의 AI 영역 중 어시스턴트 봇의 개발에 투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차세대의 핵심으로 AI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진듯 합니다. 


2. 전세계에 부는 헬스케어 AI 열풍… 한국만 '잠잠'[원문보기]
헬스케어쪽도 이제는 AI의 도입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초기의 단순한 진단분석을 넘어서 신약개발, 상담 등을 통해서 AI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약개발의 경우는 막대한 연구비가 들어가는 분야에서도 AI의 활용이 높아짐에 따라서 향후 신약개발에서도 AI의 사용유무가 기업의 생존과 연결될듯 합니다. 
단지 국내는 여전히 데이터의 한계로 인해서 이런 신약개발과 같은 분야의 AI 적용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국내의 규제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이 오히려 거대 병원 또는 제약사에게 유리한 것이 아닌 공정경쟁이 가능한 국가적 접근이 필요할듯 하네요.


3. "딥러닝으로 스타일 추천·조언부터 구매까지"…당신의 패션은 'AI 디자이너'가 책임진다
의외로 AI가 큰 활약을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디자인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가장 트랜디 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분석이 가능하고 그런 정보를 통해서 최적화된 대중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고객분석이 중요한 요소인 디자인 분야에서 AI 딥러닝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해외 디자인업체들의 AI 도입이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나봅니다. 
특히나 아마존의 AI의 디자인 적용이 인상적인 것이 다양한 SNS를 분석해서 그에 따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AI디자이너 시대를 열것으로 보입니다. 


4. 바이두, 실리콘밸리에 두번째 AI 연구센터 설립[원문보기]
써니베일서 약 150명 인력이 AI·자율주행 R&D 집중
중국기업들의 AI에 대한 투자는 현재 세계 1위... 이런 상황에서 AI 연구소를 실리콘밸리에 두번째 연구소를 연것도 이런 중국의 AI 관심과도 연관된듯 합니다. 중국이 아닌 실리콘밸리에 2개의 연구소를 세우는 것은 그만큼 정보에 대한 습득이 용이하고 인력의 수급 또한 원활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이런 관점에서 국내 기업의 현 시점에서 인력확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5. 인공지능(AI), 군사 작전도 조언한다…국방부 'AI지휘결심지원체계' 개발 나서[원문보기]
이미 군사 강대국에서는 이미 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국방의 AI 적용이 국내도 시도되는 듯 합니다. 사실 AI를 사용하는 것은 미국의 예를 들면 다양한 정찰위성, 지역정보, 드론 및 조기경보기 등을 통해 들어오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의 경우 이런 국방정보의 양적 측면에서 어느정도 있을지 그에 따라서 AI의 활용도나 정확도에도 영향이 줄듯하여 어느정도의 지원역활이 될지 문득 궁금한 내용입니다. 


6. AI상담·쇼핑리스트 추천까지…식품업계 쇼핑몰의 무한진화[원문보기]
식품업체들의 AI 도입은 다양한 관점의 접근이 있는듯 합니다. 상품개발에 활용하기도 하고 이번처럼 제품판매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은 것은 고객불편해소를 위한 것과 빠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에 AI를 적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끝도없는 AI의 적용... 


7. AI 스피커가 은행업무까지? 계좌이체 언제 되나[원문보기]
우리은행·케이뱅크, KT와 10월께 서비스 출시 예정
AI 스피커를 이용하는 은행업무... 편리할 것으로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도치 않게 쉽게 나의 계좌정보가 노출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AI 스피커의 난재 중 하나가 가족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모두 인식하고 가족단위의 분석 및 개인화가 가능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AI 스피커를 이용한 금융거래는 현재로써는 음성인식에 대한 개인화가 가능할 때 비로소 빛을 보겠지만 뭐 기술의 빠른 발전이 있으니 머지 않아서 음성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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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가 달린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판교에 5.6km구간을 이동하는 정도로 12인승 버스를 투입할 예정인데 반자동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뭐 느낌상 자율운전차이지만 원격조종을 하는 수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이 반이니 올해말부터 운행을 한다고 하니 어떻게 운행될지 과연 판교의 지독한 주차난을 잘 피하고 러시아워 시간대 얼마나 정교하게 운영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특히나 주변 인프라를 어떻게 구성하고 고정밀 지도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 시험주행을 통해서 얻게될 내용과 그 내용을 얼마나 많은 기업에 공유될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정 업체가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부분이 보다 더 공유되어 작은 시작이지만 많은 기업들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관련기사]

운전자 조작없는 자율주행 자동차 “올 연말부터 판교에서 달린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005006000038/?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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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 

자동차 업계의 최대화두이지만 현실의 장벽으로 나라별 상황은 전혀 다른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국내는 자동차법 개정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실질적인 도로주행도 제약에 걸린 상황입니다. 결국 규제가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 

미국은 일부 주에서 자율주행차의 운전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발전의 속도가 빠른 반면 이외의 나라는 그런 부분에서 늦은 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규제를 해소하며 빠르게 자율주행차의 운행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본이 2018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자울주행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우리보다 빠르게 인프라 확충도 병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자율주행차의 도입은 단순하게 도로교통법의 범위가 아니라 신호체계, 교통표시체계, 보험 등 변경해야 하는 사항들도 많고 이해관계상의 처리절차도 상당히 복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은 인간의 운전보다 안전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차가 자율주행차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의차가 혼합되어 운전되는 상황은 보다 더 복잡한 상황이 생기고 우발적 상황도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자율주행차의 해킹에 성공하는 영상도 제보되어 자율주행차의 보안강화 측면도 무시못할 사항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율차의 파급효과는 클 것이고 이것 또한 도입 후 확대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기사에 나오는 모빌아이는 자율차의 선두주자로 기사를 통해서 자율차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관련기사]

"자율차, 내년 日 고속도로서 주행 시작…2021년엔 도심서도"

이스라엘의 척박한 환경이 오히려 혁신동력으로 작용
한국, 우리와 정신적 형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6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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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AI 확산과 스마트폰의 AI비서 확산에 따른 영향이 이제는 브랜드라는 것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듯 합니다. 

기존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은 기능이나 여러가지 면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브랜드에 많이 의존 했지만 이제는 AI가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선택하여 인간에게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서 브랜드 보다는 개인의 맞춤 성향에 맞는 제품 중심으로 구매를 함에 따라 브랜드의 영향력이 줄게된다는 내용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제는 브랜드 정책을 인간이 아닌 AI를 분석하는 상황까지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AI는 기존의 인간이 사용하는 제품들에 대해서 알고 있으므로 브랜드 관리를 통해서 AI의 선택이 변하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선호하는 제품 중심으로 구매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AI에 맞춤형 전략이 나와야 함을 의미하죠.


[관련기사]

"AI 서비스 확산되면 '브랜드' 영향력 잃게 될 것"
스마트 가전이 필요한 제품 파악하고 이용자 취향 분석해 상품 주문
"마케터가 소비자 행동에 영향 미치는 방법 파악하기 어려워진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081355101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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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소니는 1999년 최초로 가정용 로봇을 만들었지만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고 경영난까지 빠지며 아이보 생산을 중단한 것이 2006년이후 12년만에 후속작을 내놓는다고 하는군요. 

과연 이번기회를 통해서 재기를 할 수 있을지.. 
특히나 AI를 탑재한 애완견 역활까지 한다고 하는데 요즘 젊은 층 또는 1인가구에서 가격의 문제만 없다면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관련기사]

소니, 12년만에 가정용 로봇 내년초 시판…AI탑재 애완견 역할도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내년 봄에 강아지형 가정용 로봇을 시판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8/0200000000AKR2017100801640007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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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4차산업의 선봉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생존의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도 언급되지만 골드만삭스의 트레이드가 600까지 있던 인력들이 2명으로 줄어들 정도로 AI를 통입하여 인력효율화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기업들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더 빠르게 AI 등 신기술들을 도입하고 있고 그에 맞는 인력들 또는 자생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한 M&A까지 하면서 빠르게 4차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의 M&A는 금융권 내 였다면 지금의 M&A는 IT관련 업체라는 점이 다른 점이고 그만큼 은행들의 생존을 위한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제는 변하지 않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융권이 선두라면 그에 따른 영역들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상 할 수 있으니 빠른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골드만, AI 도입해 600→2명 축소"…삼정, 금융·4차산업 보고서 발표
씨티그룹 '왓슨'·미쓰비시도쿄UFJ '나오' 등 글로벌 기업, AI 활용
금융·ICT M&A, 7년간 2배 증가…소프트웨어·인터넷 기업 가장 많아
"패러다임 변화, 기회 삼으려면 정부·기업·교육기관 공조해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1567846616090952&DCD=A10101&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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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실업 블로그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장 빠르게 전환되는 곳이 바로 은행이 아닌가 합니다. 오프라인 점포의 인력을 줄이는 대신 IT 인력들을 대거 확충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죠. 

기본적인 관료주의적 조직구조가 문제였지만 이제는 생존의 문제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고 경쟁이 기존의 은행권이 아닌 비은행권들의 진입으로 기존의 은행들의 생존자체에 의문부호가 붙은 상황입니다. 

이미 중국은 알리바바의 알리페이를 선두로 핀테크 업체들이 전면적으로 나선 상황이고 국내도 카카오뱅크로 인해 촉발된 은행권의 변화의 물결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듯 합니다. 

오히려 은행권의 변신은 가장 빠르면서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그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인력들의 대체등이 병행됨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무시하지 못할듯 하네요.


[관련기사]

빅데이터·코딩 '열공' 하는 은행원…AI 상담원도 등장
국민·우리 등 4대 시중은행 디지털 인력 40~50% 늘려
유망 핀테크업체 투자도 확대 
AI 챗봇이 금융상품 추천, 콜센터·창구 직원 대체 가속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08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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