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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클라우드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할 예정인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슈들이 많이 있습니다. 추후에 그 내용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내용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증가에 따라서 아시아 지역에 클라우드 관련 열린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는 내용입니다.

클라우드에 대해서 여러 긍정적 언급이 많지만 실제 도입하는데는 그렇게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것부터 관련 내용 또는 질문등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돈을 내고 컨설팅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클라우드 28+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것이 바로 열린 커뮤니티로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욱이 사용에 대한 비용도 무료라니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관련내용]
HPE, 원스톱 클라우드 구매 서비스 제공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12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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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이 될 수 있나 봅니다.

미국 MIT 연구진이 코너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있는 카메라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눈이 되어줄수 있는 대신의 물체가 코너를 볼 수 있는 위치로 간 다음에 전송을 통해서 보는 구조였는데 이 기술은 코너에서 반사되는 빛을 분석해서 물체를 식별한다고 하는군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빛의 변화를 감지하는 카메라기술을 통해서 굳이 코너쪽을 보기 위해서 이동을 하지 않고도 물체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제는 첩보영화에서도 해당 기술이 들어간 안경만 쓰고 나타나는 것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관련기사]
모퉁이 뒤에 숨은 물체 보는 '코너카메라' 나온다
모퉁이 뒤에 숨은 사람의 옷 색깔이 바닥에 일부 반사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디지털 카메라로 감지 가능
자동차 충돌 방지·조난자 탐색… 우주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1/20171011032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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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요즘 가상화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핫하긴 한듯 합니다. 10월 12일 기준으로 보니 비트코인이 550만원 정도하는데 1개월 전에 400만원이였던것을 보면 정말 급등락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실 이런 가상화폐가 가능하게 된 것에는 바로 핵심인 블록체인이 있기에 가능한것이죠.
그런데 개념상으로 이해는 하는데 실제 구현하는 것까지의 단계는 어려움이 있는듯 합니다.

블록체인이 나타나면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지금은 조용한 상황입니다. 블록체인을 간단하게 말하면 거래정보를 모든 사용자가 가지고 있어서 이런 모든 사용자의 정보를 해킹할 수 없다는 것에서 신뢰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에는 블록체인의 기술발전을 구분지어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3.0은 금융을 넘어 새로운 비금융권까지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인데 만약 그 부분이 가능하다면 시장의 파급효과는 상당할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것이죠. 모든것을 블록체인이 해결할 수 있다는 맹신은 버리는 것이 필요하죠. 거래 당사자가 적을 경우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 있는 것처럼...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관련내용]
초연결사회 함께 갈 차세대 '블록체인 3.0'을 말하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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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잊혀지고 있는 필림카메라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정작 그 카메라에는 필림이 없다면??

재미있는 제품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모양은 필림카메라지만 실제 필림이 아니라 digiFilm이 들어간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모양은 필림과 똑같아서 필림카메라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아날로그로 경험하는 디지털 카메라
http://www.earlyadopter.co.kr/9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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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MR이 생소하신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 = MR(혼합현실)

혼합현실은 말 그대로 Mixed Reality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합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서 제공하여 마치 현실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GE의 경우도 MR을 사용하여 제품을 하나하나 분해하여 볼 수 있는 것을 산업에 적용해서 굳이 분해를 하지 않더라도 제품을 직접 분해부터 조립까지 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MR의 영역이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이미지가 그런 혼합현실의 예시를 보여줍니다.

MS에서 이런 MR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아직 컨텐츠가 얼마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아래는 MS의 MR 소개입니다.  

 

[관련기사]
윈도우10 세 번째 판올림의 핵심 '윈도우MR'의 모든 것 
http://thegear.co.kr/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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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가져올 위험 중 하나가 되어버린걸까...

인공지능 기자가 작성한 기사로 인해서 월가에 잠시나마 혼란을 가져왔다는 군요.
구글이 애플을 10조에 인수한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내보내어 혼란을 가중시킨듯 합니다. 해당 AI기자는 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서 기사를 작성한 것인데 만약 국내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주식이 출렁거리고 손실보는 투자자가 엄청났을듯 합니다.

현재 국내도 이런 봇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에게는 안일어날지...
원인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금융시장을 잠시나마 흔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관련기사]
앗! 로봇…월가 2분간 떨게만든 '구글, 애플 인수' 오보
다우존스 로봇저널리즘 `가짜뉴스` 전해 투자자 혼란
"기술적 오류" 사과 했지만 "근본적 한계" 비판 잇달아  
http://news.mk.co.kr/newsRead.php?no=671779&year=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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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매년 개최하는 원치대외에서 나온 스마트 레스토랑입니다.

이미 관련 프로토타입들이 많이 나온 상태에서 이번에는 상용화 하는데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이번 레스토랑은 주문 - 결재 - 추천서비스를 바로 제공해 주는 것으로 고객의 이력을 통한 고객별 성향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점원, 캐셔의 역활이 사라지는 부분도 있고 테이블까지 주문음식을 로봇을 통해 제공한다면 음식점에 고객 이외의 사람들이 없는 구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의 핀테크 활성화에 맞물려 주문과 결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중국 내에서도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관련기사]
식당도 스마트 바람. 앤트파이낸셜 윈치대회서 미래형 레스토랑 공개
터치 주문, 자동 결제, 취향파악 메뉴도 추천
11일 항저우서 개막, 97개국 4만여명 참석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0110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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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대표기업들이 투자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모아서 소개했습니다. 
[원문보기]5 well-known companies with under-the-radar side projects

1. 로봇공학에 도전하는 디즈니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졌지만 꾸준히 로봇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보행로봇, 캐릭터로봇, 외발로봇, 캐치볼하는 로봇 등 디즈니 다운 로봇을 만드는 듯 합니다. 


<캐치볼 하는 로봇>


<자율로봇>

2. 인간의 노화에 도전하는 알파벳
칼리코 의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간의 노화를 방지하고 500세까지 연장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한 난치병 치료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발 착수 이후 이렇다할 성과발표가 없어서 다들 여러가지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나 비윤리적 문제도 우려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관련기사] 구글, 칼리코 설립 4년…연구 성과 쉬쉬 왜?[바로가기]


3. '에너지 사업'에 공들이는 테슬라
테슬라가 전기자동차를 넘어서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죠. 이를 위해서 기가팩토리를 건설해서 다양한 배터리 생산을 통한 ESS(에너지 저장장치)를 도입하여 전력이 불안정한 곳에 전력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호주에 이런 100MW급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 에너지 생산-저장-소비의 생태개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테슬라 기가펙토리>


4. 온라인 강자 아마존의 오프라인 점령작전
아마존은 지난 2017년 6월에 오프라인 식품 마켓 홀푸드를 인수했습니다. 아마존 초기에 오프라인 매장에 관심을 갖을지 의문이였는데 아마존 고, 아마존 북스를 통해서 오프라인을 확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오프라인 업체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오프라인에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마존의 오프라인 진출로 관련 업계들도 긴장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오프라인으로 확장할지...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
[관련기사] 아마존, 오프라인 식품 마켓 홀푸드 인수…오프라인으로 영역 확장


5. 최고의 연구실, IBM
다양한 특허출원으로 알려진 IBM. 인공지능, 클라우드 외에 재미난 연구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 개인의 인지 상태에 기초한 커피 드론 배송
 - 역사적인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기 절도 추론
 - 차량의 경적을 완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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