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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LG V30S 씽큐에 집결된 '인공지능(AI)' 기술들
LG전자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8'에서 LG V30S 씽큐를 공개했다. 2018년형 V30인 V30S 씽큐에서 가장 주목되는 특징은 '공감형 AI'다. '음성 AI'와 '비전 AI'로 나뉘는 공감형 AI는 '카메라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LG만의 신개념 AI'라는 설명이다. 카메라를 통해 피사체를 비추면, 인공지능이 사용자에게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기능과 음성 인식을 통해 카메라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thegear.co.kr/15808


2. 알아서 움직이는 인공지능 플래시 ‘캐논 470EX-AI’
470EX-AI의 핵심은 ‘AI 바운스(AI Bounce)’ 기술이다. 카메라, 피사체, 벽/천장의 거리를 계산해 내장 모터가 자동으로 움직여 최적의 조명을 제공한다. 카메라 앵글에 피사체를 담고 반셔터를 누르면 플래시가 자동으로 움직인다. 실내 플래시 촬영을 어려워하는 아마추어 사진가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http://thegear.co.kr/15812


3.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 출범‥단장에 이동호
제약바이오협회, 5일 개소식 겸 기자간담회…7일 한국형 AI기반 신약개발 방안 모색 세미나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642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4. 연초 다시 꺼내든 인공지능(AI) 화두, 게임서도 불붙어
카카오가 최근 미디어 대상의 AI 스터디를 개최했습니다. 카카오의 핵심 개발자 중 한명인 배재경 AI부문 컨텍스트파트장은 영한과 한영 번역에 대해 “경쟁사보다 더 낫거나 대등한 성능”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외부엔 네이버가 국내 최고 AI 번역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무작위 문장 추출을 통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반박한 것입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6267


5. 인공지능 생활법률상담 '버비', 상속 분야도 답변해 드립니다
법무부는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대화형 생활법률지식 서비스 '버비'에 상속 분야 상담 기능을 추가한 2세대 서비스를 웹사이트와 카카오톡을 통해 3월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오픈한 '버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 부동산 임대차 ▲ 임금 ▲ 해고 등 세 가지 분야의 법률과 판례를 챗봇(대화형 인공지능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제공해 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7/0200000000AKR20180227060200004.HTML


6.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빅스비 스피커 올 하반기 출시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스마트 스피커의 코드명은 '베가(Vega)'다. 작년 7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이 1년 전부터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해오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도 갤럭시노트8 공개 행사를 앞두고 진행한 미국 CNBC뉴스와 인터뷰에서 스마트 스피커 개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http://www.kbench.com/?q=node/185976


7. "합성사진 가려내는 AI기술 겨룬다"…과기정통부 경연대회
과기정통부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합성사진이 무작위로 유포돼 명예 훼손, 사실 왜곡 등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에 합성사진을 자동으로 판별, 유포를 차단할 수 있는 AI 기술이 필요한 상황을 반영했다"고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작년 진행한 1회 대회의 주제는 '가짜 뉴스 찾기'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7/0200000000AKR20180227061900017.HTML


8. AI가 가구 골라준다
SK C&C는 가구 회사 일룸의 스타트업 브랜드 ‘데스커’가 자사 AI 플랫폼인 에이브릴의 성향 분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가구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http://www.hankookilbo.com/v/1e3a038872844f8697229b4b8af42991


9. 법령·판례 찾는 AI변호사 첫 도입…대륙아주-인텔리콘 협약
법률 챗봇 '로보'는 수십만 건의 법률 문서 학습을 통해 사용자가 법률 용어를 몰라도 일반적인 문장(자연어)을 입력하면 이를 법률 용어로 이해하고 법적 추론을 통해 이에 해당하는 법률과 판례, 개략적인 정답을 내놓는 시스템을 갖췄다.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세계 법률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7/0200000000AKR20180227040800004.HTML


10. SH공사, AI 아파트 건설에 본격 나선다
SH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개발해서 공사가 신규로 건설하는 아파트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같이 스마트 아파트가 건설되면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스 차단·난방 제어·조명 제어 등의 서비스는 물론 IoT 기술이 적용된 전자제품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이용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고,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어 생활 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091


11. 대만, AI인재가 없다…"6천명 부족"
반도체 제조 등 특히 심각…'부족인력, 3년내 2배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227072757&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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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05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우리집에 딱 맞네" 가구도 증강현실로 산다
국내 가구 업계에서는 한샘이 처음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한샘은 지난 4월 모바일 앱인 ‘한샘몰 앱’을 통해 200여개의 가구를 실제 방에 배치하거나 3D로 살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쇼핑을 하다 마음에 드는 가구가 보이면 ‘3D로 보기’로3차원으로 구현된 가구를 360도 돌려 꼼꼼하게 볼 수 있다. ‘AR로 보기’를 선택하면 현재 공간에 가상의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비중이 높은 한국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글에서 발표한 ‘에이알코어(AR Core)’ 기술을 활용했다”며 “아이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모두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4/2017120402906.html


2. "디지털 기술 접목 통해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주력할 때"
지금까지 많은 공장이 제어기가 고장 나면 제품 생산이 전면 중지돼 큰 경제적인 손실을 입었다. 제어기 문제는 원인을 찾기 어렵고 고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하지만 증강현실·가상현실 기술을 사용해 태블릿PC에 공장 소프트웨어를 코딩해 놓으면 네트워크 기술이 연결돼 증강현실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어반 안에 있는 현재의 상태와 문제점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공장에서 기계 문을 열어 접근하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정상화시킬 수 있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75209


3. 日 소프트뱅크, 이스라엘 3D 센서·반도체 설계 업체와 제휴…'1 조개 사물 연결' 밑그림
이뉴이티브는 3D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를 포함해 AI를 사용하는 시스템온칩(SoC·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반도체) 개발 업체다. 3D 이미지 형성을 지원하는 NU4000 프로세서가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뉴이티브의 3D 센서를 이용하면 기기가 이용자의 동작이나 사물·공간 등을 입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 이뉴이티브의 기술과 제품으로 로봇과 드론의 성능 향상,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도 구현 가능하다. 지난해 7월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도 3D 실감형 AR·VR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이뉴이티브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5/2017120501271.html


4. 가상현실(VR), 구직자 대신 아바타 면접시대 예고
인공지능(AI)이 채용·승진 절차에 적용되고, 가상현실(VR)을 통해 채용 면접에서 구직자를 아바타로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VR 같은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람이 감정이나 편견없이 정보를 얻고 행동하는데 도움을 얻게 된다는 의미다. 5일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주요 변화를 전망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4453&g_menu=020200


5. "2018년, AI·IoT·AR 등의 발전으로 효율성과 가능성 경험"…델 테크놀로지스
머지 않아 증강현실(AR)과 실제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질 예정이다. 건축,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AR은 상업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분야에서 AR 헤드셋을 착용한 사람들이 설계를 시각화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직원들을 교육시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VR(가상현실)의 몰입형 체험이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등의 분야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는 동안, AR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식을 나누기 위한 방법으로 VR보다 더 빠르게 전파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itworld.co.kr/news/107435


6. 국내 첫 VR 게임대회 22일 누리꿈스퀘어서
<스페이스워리어>는 백팩PC와 VR기기를 착용하고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가상공간을 이동하며 즐기는 VR게임이다. 오는 10일까지 광명철산점, 대구동성로점, 창원합성동점, 여수학동점에서 현장접수 후 예선전이 진행된다. 지역별 우승자 4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12051000003&sec_id=560201


7. SKT "자율차·AR… 5G생태계 구축 속도"
7일 개발자포럼서 기술현황 발표, 삼성·구글, 관련사업 소개시간도
"5G 구체적 기술 공유하는 자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0602101131055001


8. 나이언틱, 증강현실 신작 ‘인그레스 프라임’ 출시 예정
인그레스 프라임’은 전작에 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운드를 자랑하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최첨단 증강 현실 기술이 적용되어 SF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특히 글로벌 게임 보드가 새로운 스토리의 일부로 재설정 되지만 기존 에이전트들의 반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작 ‘인그레스’의 모든 게임 진행, 레벨 및 항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205001525102


9. 광운대 외 5개 대학,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
미디어콘텐츠센터는 '뉴미디어 VR체험'과 '기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의 차이를 알아보고, 기자 체험을 통해 기자 직무와 기사 작성법 등 이론과 아울러 2인 1조로 직접 방송용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 및 리포팅을 체험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509457465086


10. AI·스마트카 등 ICT 융합 서비스 쏟아내며 '주도권' 경쟁
SKT, 5G 상용화 준비 이상없다 - 서울.인천 등에 5G 전초기지 마련.. 현대차.SM엔터와 서비스 협력도
KT "평창올림픽은 우리 무대" - 방송중계망.5G시범망 구축 끝내.. 전세계에 ICT 서비스 선보이기로
LG U+, 스마트시티 조성 앞장 - 5G로 연결된 서울 프로젝트 돌입.. 비용 부담 적은 기가인터넷 보급
http://www.fnnews.com/news/201712051858546969


11. 5G 주파수도 '쩐의 전쟁?'...내년 상반기 경매
이통3사, 앞선 3차례 경매 총합 6조2000억원 투입, 평균 2조원 ‘쩐의전쟁’ 부담 호소, 투자 여력 약화
신사업 육성 통한 시장 성장 우선, 합리적 검토 필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05000108


12. 경기도, 'VR·AR 컨퍼런스' 12월 13일~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제프 마셜 등 전문가 7인을 통해 보는‘VR/AR산업과 삶의 변화’
VR응용 분야 체험 및 VR면접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05004648


13. KT가 그릴 평창올림픽 "ICT 강국 한국의 힘을 전세계로"
5G 시대가 열리면 UHD(초고화질)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의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게 된다. 자율주행차와 로봇, 드론 등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새로운 단말기가 수많은 센서들과 연결되면서 데이터 사용량 역시 폭증할 전망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92751


14. 12. "AI연예인 아바타와 집에서 문화 즐기는 세상 곧 올 것"
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매경미디어그룹과 한국문화산업포럼, 베트남상공회의소(VCCI)가 공동 주최한 '매경 베트남포럼' 전야제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수만 회장은 "미래에는 AI와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超)거대 버추얼 제국'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집 안에 연예인과 똑같은 외모와 성격, 능력을 갖춘 AI 로봇이 돌아다니는 아바타 세상이 올 것"이라며 "AI 연예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806773&year=2017

[이전뉴스]
 - 2017년12월 04일 AR, VR, MR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7년12월 03일 AR, VR. MR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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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2. 건설분야
5.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3. 부동산 분야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부동산 분야는 거래 개념과 주거 개념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부분은 여전히 동전의 양면과 같은 상황입니다. 지금의 거래는 일방적인 매도자 중심의 구조로 자세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일이 이른바 발품을 팔아야 좋은 가격에 좋은 매물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서 매수자는 정보를 최대한 얻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실제 얻는 정보와 거래 이수 실 사용 후에 확인되는 정보의 차이로 인한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주거개념은 현재 자신이 사는 집의 정확한 수치정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방의 크기 높이 그리고 가구내 배전설비 등의 정보가 부정확하고 특히나 요즘처럼 스마트 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서 이에 대한 현황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부동산 분야에서 Digital Twin의 활용가치는 높아지게 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부동산 거래 관련
1. 부동산 확인

부동산의 정보는 현재는 거의 일반적인 텍스트 정보와 이미지 정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보 자체의 신뢰성은 매도자 또는 부동산 업체를 통해서 제공되는 정보가 대부분이며 집에 대한 사항은 직접 찾아가서 본인의 경험에 의지해서 집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Digital Twin을 확보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집의 Digital Twin을 확보하게 된다면 부동산 거래의 문제점 즉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해소할 수 있으며 구매자의 원하는 정보를 굳이 발품팔아가며 알아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집의 Digital Twin은 집의 구조, 형태, 위치, 방의 세부정보 등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집인지 파악이 가능하고 VR을 통해서 실제 집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집이 있는 위치와 채광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게되어 굳이 낮과 밤에 찾아갈 필요가 없게됩니다.

예를 들어 단열여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결로가 존재할 수 있는 집의 구조인지도 파악이 가능하여 곰팡이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2. 이사 예측
마음에 드는 집이라도 이사를 하게될 경우 집 구조가 상이하여 배치가능한 가구가 다르게 됩니다. Digital Twin을 통해서 이사갈 집의 정보에 현재 보유중인 가전, 가구의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여 사전에 배치를 통해서 얼마나 기존 가구들이 활용가능한지 파악이 가능하게 되어서 이사 후에 버려지는 가구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됩니다. 결과적으로 이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되어 이사비용을 절감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가구를 대체할 경우 사전 배치를 통해서 이사가는 집에 맞는 가구를 미리 셋팅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사 이후 여러번 가구배치를 바꾸는 불필요한 일들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사 비용 산출도 현 배치된 정보를 활용하여 이사용량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이사시 이사용량 차이로 인한 불필요한 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주거 관련
1. 효율적 공간배치

새로운 집에 이사를 하거나 가구나 가전을 바꾸어야 할 경우 배치에 대한 물리적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특히나 한번 배치되면 옮기기 힘든 물건들의 경우는 잘못 배치된 상태로 이사를 하게 될 때나 이동이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Digital Twin을 통해서 집의 가구배치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가지고 있는 가구들의 수납용량 등을 계산하고 발생 가능한 용량에 대한 확보를 위해서 어떻게 배치를 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도 가능하게 됩니다. 

배치 전에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되어 보유하고 있는 가구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반대로 가용성이 낮은 물건들은 사전에 파악해서 제거할 수 있게되어 공간의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전기배선 등의 정보 등을 통해서 배치로 인한 전기 사용의 제약 등의 문제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고 다른 대안을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외부적 요인 예를 들어 에어컨 설치같은 경우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설치장소를 파악하고 설치에 따른 타공의 범위, 배선처리 등을 예측하게 되어 설치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채광 정보를 활용하여 채광에 따른 각 영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영역별 효율적 배치, 예를 들어 채광이 강한 곳은 세탁실, 화분 등으로 채광이 약한곳은 드레스룸 등의 형태로 특성별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2. 주거환경 개선
Digital Twin을 통해서 원격에서도 집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되어 새로운 가구나 가전 등 물건을 구매할 때 배치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에 사려는 가구나 가전의 디지털 정보를 입력하여 기존에 배치된 공간에 배치하여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크기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이케아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적용하려고 하고 있고 다수의 업체들이 AR을 활용하여 집에 가상으로 배치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집의 Digital Twin이 완성되지 못해서 배치에 대한 이미지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원격정보 활용은 단순한 가구배치 뿐만 아니라 각 방별 공기의 질, 냉/난방 등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되어서 집에 없더라도 집안 내부의 공조관리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방별 특성에 따른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IoT를 통해서 각 영역별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방에 대한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영역이 여름 또는 겨울에 다른 곳에 비해서 비정상적인 온도차이가 있는 경우 단열강화를 통해서 이런 차이를 축소시키거나 그 영역에 대해서만 별도로 냉/난방기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부동산 관련 Digital Twin은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 주거문화 개선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가구 내 사람변동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IoT 기기들을 활용하여 Digital Twin을 계속 성장시켜나가면 인공지능과 접목된 개인화된 주거환경 관리도 가능하게 됩니다.

부동산에 대한 Digital Twin은 대형건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주거중심의 건물에 확산되면 그 파급되는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2. 건설분야
5.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3. 부동산 분야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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