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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0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구글의 ‘퓨시아’ 5년 후 안드로이드 대신할까?
퓨시아에 대해서는 의견이 팽팽하다. 5G 통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에 맞춰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안드로이드는 리룩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퓨시아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구글이 통제하기가 더 쉽다. 하나의 OS로 모든 기기를 운영할 수 있다면 그 역시 대단한 일이지만 일각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 85% 이상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고 여기까지 오는데 10년이 걸렸다. 새로운 OS로 전환이 실패할 경우 10년의 노력이 사라질 수도 있다.
http://thegear.co.kr/16241


2. 영등포구, 전국 최초 블록체인으로 평가 업무 청렴도 높인다
평가시스템은 다음 달에 예정돼 있는 ‘실내 환경(공기질) 개선 및 에너지 관리 사물인터넷(IoT) 구축 사업’ 제안 평가에 처음 활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한발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 적용이 가능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527


3. 슈나이더, '스마트병원' 솔루션 영업 강화
국내 병원 다수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을 의료시설에 접목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융합혁신에 나서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시설의 모든 장비와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에코스트럭처 헬스케어’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확대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0153520&type=det&re=zdk


4. IoT 입은 똑똑한 가전…1인 가구 살림 걱정 '뚝'
이처럼 1인 가구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하 IoT) 기술이 1인 가구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IoT 시장 규모는 2015년 3조3000억원에서 2020년 17조1000억원으로 연평균 38.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oT 기술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가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7/20180720357491.html


5. GE와 MS, 파트너쉽 체결... "IIoT 에코 시스템 지원할 것"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고객을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채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공동 노력을 통해 산업 회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운영 및 정보 기술을 제공한다. 산업 회사들이 갖고 있는 문제 때문에 이들 기업이 IIoT를 채택할 수 없고, 디지털 프로젝트의 진보를 늦춘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GE의 프레딕스 IoT(Predix IoT) 플랫폼을 구현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809


6. 공구빵에 소주잔까지…모든 것이 융합콘텐츠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브랜딩 프로젝트, D-메이커스 마켓, 콘텐츠 상품화 프로젝트 등으로 사물인터넷(IoT), 융합패션, 스토리융합 등 모든 분야 인프라와 교육, 창작자 네트워킹, 해외 전시회 참여,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081700053.HTML


7. 한국미래기술교육원, IoT 기반 한국형 스마트 팜 구축과 수출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8월 29일 수요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루비홀에서 열려
전 방위적 스마트 팜 관련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702


8. 플래누리, 삼성래미안 IoT 홈랩에 스마트미러 구축
집안 어디서든 스마트미러 설치해 센서와 IoT 기기 연동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83


9. 한국산 IoT, 신뢰도·성능 우수…내구성 약하고 가격 비싸
한국무역협회, 'IoT 시대, 5개국 소비자의 인식비교 연구' 발표
구매자 중 56% 한국 제품 사용…스마트 가전 구매의향 높아
상품 신뢰도·브랜드 매력도 높은 평가…반면 내구성·가격 단점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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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생생한 中인공지능 기술…상하이 CES에 총집결
캐런 춥카 전미기술협회(CTA) 수석 부사장의 말이다. 춥카 부사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산업 전반에 대한 혁신을 느낄 수 있다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CES 아시아는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율주행차 등 아시아에서 이끄는 혁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를 주관하는 CTA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CES 아시아 2018`을 개최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58890


2. 인공지능의 '무한도전'…콘텐츠 창작에 도전장
최근 5년간 출원된 196건 중 기업 출원이 132건(67%)으로 가장 많고, 개인 33건(17%), 연구기관과 대학이 31건(16%)으로 뒤를 이었다. 기업 출원 중 중소기업이 75건으로 대기업의 57건을 앞섰다. 중소기업이 전체 출원 112건 중 지난해에만 48건(43%)을 출원했다. 이는 전년도 중소기업 출원 건수(10건)보다 380% 증가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전체 인공지능 콘텐츠 특허출원 증가세를 이끌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5/0200000000AKR20180605044500063.HTML


3. 최신 기술 동향 공유···'대전인공지능포럼' 개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오는 8일 행사 개최
아마존웹서비스 전문가 등 나서 최신 동향 소개와 기술 시연
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5178


4. LG유플러스, 인공지능 스피커 ‘우리집AI’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는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쉽게 부르는 사물인터넷(IoT) △내 명령어로 동시에 켜고 끄는 사물인터넷 △음성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기기 확대 등이 포함된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기에 원하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에 음성명령을 할 때 “클로바, 거실 불 켜줘”와 같이 사용자가 원하는 쉬운 이름을 붙여 사용할 수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4801


5. ETRI,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 도서 발간
2부인 ‘뇌를 보고 알기’ 편에서는 뇌의 기능과 신호를 보는 방법을 설명하고, 몸과 뇌의 관계를 조망했다. △뇌의 신호를 보는 방법(DGIST, 장경인 교수) △인간 뇌기능의 측정(표준과학연, 김기웅 책임연구원) △뇌의 기능을 보는 방법(전남대, 최원석 교수) △신경계 질환 신경계 조절 치료(국군수도병원, 윤상훈 의사) △달팽이관을 모사한 인공 청각기구(기계연, 김완두 책임연구원)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163


6. 삼성·LG, 가전-모바일 이어 인공지능·로봇 선점 경쟁.
삼성, AI 핵심 인력 속속 영입…AI 센터 구축
LG, 로봇 중심 투자 활발…투자사 설립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60611412146725&sec=it8


7. U+우리집AI, 음성명령 IoT 기능 업데이트
이에 따라 U+우리집AI 서비스에서 '클로바, 스위치 켜줘'와 같이 말로 제어하기 위한 IoT기기 이름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내가 만든 명령어로 집안 내 여러 IoT 기기를 동시에 켜고 끄는 것도 할 수 있다. 또 U+우리집AI 스피커와 연동되는 기존 10종의 IoT기기에 멀티탭, 열림감지센서, 선풍기 등을 추가, 총 20종의 IoT기기에서 음성제어가 지원된다. 고객이 정한 이름과 명령어로 IoT 기기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U+홈IoT 앱인 'IoT@home'의 '우리집기기'와 '동시실행' 메뉴에서 명칭을 등록하고, 네이버 '클로바' 앱에서 'U+IoT@home 연결하기'로 등록 정보를 동기화하면 된다. 업데이트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oT@home과 클로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6/2018060600577.html


8. 빅데이터·AI 활용, 신약개발 시간과 비용 3분의 1로 줄인다
GIST(광주과학기술원)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바이오분야 지원 대상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으로 GIST는 2년간 10억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6/0200000000AKR20180606025700054.HTML


9. 서영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인공지능 써먹을 인재가 시급하다”
양적·질적 AI 인재 육성 정부 주도로 이뤄져야
AI 발전 가로막는 규제도 완화돼야 경쟁 가능
http://www.ajunews.com/view/20180606112759849


10. 삼성 ‘신경영 선언’ 25주년, 이재용 주도 미래 성장동력 '인공지능'
그 사이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책임자(CIO)로 삼성넥스트의 데이비드 은 사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넥스트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는 삼성의 투자 자회사로, 주로 벤처 기업의 인수 합병(M&A)과 신생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담당해왔다. 지난해 국내 AI챗봇 서비스업체 플런티, AI 기반 검색 서비스개발업체인 미국의 킨진, AI 검색엔진 소프트웨어업체 케이엔진 등의 인수도 주도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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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5월 2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이 TV 드라마를 만드는 세상
인공지능이 진행하고 대본 쓰고 편집하는 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 고민 해야… “창의적 업무에 당장 적용 어려워”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799


2. 中, 세계 첫 '자율주행차 전용 도시' 만든다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주목되는 부분은 자율주행차 활성화를 위한 조치들이다. 올 4월 발표된 슝안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이 도시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기술이 상용화되는 모델지구로 키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로와 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를 대부분 지하에 구축할 계획이다. 지하도로에 자율주행차가 다니도록 하고, 지상도로는 보행자 위주로 운영하되 자율주행 버스 등 보조적인 대중교통 수단만 갖춘다는 구상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042171


3. 훌쩍 다가온 인공지능(AI) 가전 시대…‘말 한마디’로 모든 가전 컨트롤
콘셉트 넘어 실질적 편리함 제공
삼성전자 빅스비, 반응속도 더 빨라져
LG전자는 '씽큐' 체험존 확대
http://www.sedaily.com/NewsView/1RZLDG7Z1J


4. 4차위, 인공지능(AI) 기술력 세계 수준 끌어올린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력은 미국과 중국 대비 취약하지만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ICT 산업이 두루 발전돼 있고, 분야별로 상당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인공지능을 개발·활용할 수 있는 여건은 양호하다. 민관이 합심한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비전도 제시됐다. 인공지능 설계단계부터 사회적 편견 배제 등 윤리적 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인공지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동반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kidd.co.kr/news/202467


5. LG전자, 세종대왕 문화유산 '올레드 TV AI 싱큐'로 알린다
LG전자는 경복궁 내 경회루 주변에 길이 약 30m에 달하는 야외 전시부스를 마련해 ‘LG 올레드 TV AI 씽큐 15대를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설치된 올레드 TV AI 씽큐에서 훈민정음 해례본, 해시계, 측우기, 별자리 등 영상을 고해상도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능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관련 다큐멘터리 찾아줘”, “유튜브에서 세종대왕발명품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검색 결과를 TV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한 세종대왕’ 코너에서는 올레드TV의 입체 음향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가 만드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세종대왕이 뛰어난 음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세종실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일화를 경험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0/2018052001089.html


6. 뱅크오브아메리카, AI 금융 비서 '에리카' 도입
18일(현지시간) IT 매체 지디넷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AI 비서 에리카를 이날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에리카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앱에서 음성인식, 문자인식, 동작인식 등 기술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또한 고객들의 거래 정보를 자가학습하면서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도록 설계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0113241&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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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6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UNIST, 사물인터넷 기술응용ㆍ정책포럼
UNIST(총장 정무영)가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떠오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신기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정구열)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산학융합지구에 마련된 UNIST 산학융합캠퍼스 강당(106호)에서 ‘UNIST 산업 IoT 기술응용 및 정책포럼(이하 UNIST 산업 IoT 포럼)’을 개최한다.
http://hankookilbo.com/v/83824f31d2374fe78e04c7c7513254f7


2. 로봇이 우리 댕댕이와 놀아준다고?
스마트폰 연동 소변검사 키트, 운동량 기록·분석하는 웨어러블, 자동화장실에 돌보미 로봇까지
사물인터넷 등 기술 결합하여 반려동물 정신·건강 챙기는 펫테크 용품 개발 열풍이 분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40710.html


3. 아이돌 공연문화 바꾼 IoT 응원봉
SM엔터·아이리버 '위드' 서비스
관객참여로 색다른 재미 더해져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04/16/0016


4. MG손해보험-큐브인텔리전스, 블록체인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MOU
새로운 고객혜택 중심 사업모델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운전습관, 운행거리, 요일제운행 등),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사고 자동비상호출, 맞춤형 차량관리 알림(고장진단, 소모품교환), 사고예방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객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차량관리이력 지원, 차량정보 실시간 확인 등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239


5. "냉장고로 용돈 보내고 세금 내고"…가전속 파고 든 금융
스마트폰을 넘어 냉장고, 스피커, 손목시계 등이 금융 채널로 변신하고 있다. 이른바 ‘사물인터넷(IoT)금융’이다. 냉장고가 내 용돈을 보내고 세금 내는 날을 알려준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냉장고에서 계좌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16일 은행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금융’이 급진전되고 있다. 아직까지 가전은 금융 채널로 활용하기에는 이른 시점이지만 은행과 가전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섰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2792


6. 오티스, ‘커넥티드 디지털 생태계’ 구축으로 승강기 서비스 트랜스포메이션 본격화
글로벌 승강기 전문기업 오티스는 승강기 유지보수 분야의 ‘디지털 서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오티스는 ‘사람’, 즉 고객, 탑승객 그리고 오티스의 직원들을 이 혁신의 가장 중심에 두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을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416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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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네이버 쇼핑, 인공지능으로 재구매 상품도 추천해준다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인 '에이아이템즈(AiTEMS)' 기술이 확대 적용된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02247


2. 인공지능(AI) 정보보안 솔루션의 현주소
시만텍은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솔루션 ‘SEP 14.1’제품을 출시했으며, SK인포섹은 인공지능 기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서울대와 함께 인공지능 엔진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 계약을 체결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720


3. 삼성·LG 고화질 TV 경쟁…인공지능 기술 대결로 번지다
AI 기반 화질 개선 기능…패널방식만큼 중요해져
삼성, 딥러닝 기능 이식…QLED TV 하반기 출시
LG, AI 화질칩 `알파나인` 내달 출시 올레드TV 탑재…유럽 고급TV시장도 공략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95605


4. LG전자, AI '씽큐'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구성해 인공지능(AI) 탑재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거실, 세탁실, 주방 등의 생활 공간을 연출하고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비롯해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예를 들어 거실에 있는 올레드TV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화면모드 변경이나 채널·볼륨 조정 등 여러 기능을 쉽게 제어하고, 세탁실에서는 세탁기(트윈워시)와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 관리 기기가 서로 연동해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9/2018020901585.html


5.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 제휴 브랜드로 IoT 기업 '브런트' 추가
이번에 신규 제휴를 맺은 브런트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신규 제휴로 클로바의 제휴 브랜드는 필립스, LG전자, LG유플러스, 코웨이를 포함해 총 6개로 늘었다. 클로바 앱과 클로바 탑재 스피커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제휴 브랜드의 기기는 20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9/2018020901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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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TV로 들어간 인공지능’…유료방송, AI경쟁 불붙었다
올해 유료방송 업계가 가입자를 확보할 새로운 전략으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주목하고 있다. AI 서비스 경쟁은 기술력이 앞서는 인터넷TV(IPTV) 사업자들이 선두에 선 상태다. 후발 주자인 케이블TV 사업자도 AI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tv%EB%A1%9C-%EB%93%A4%EC%96%B4%EA%B0%84-%EC%9D%B8%EA%B3%B5%EC%A7%80%EB%8A%A5%EC%9C%A0%EB%A3%8C%EB%B0%A9%EC%86%A1-ai%EA%B2%BD%EC%9F%81-%EB%B6%88%EB%B6%99%EC%97%88%EB%8B%A4


2. 생활 속 AI. 1편: 가전 스스로 진단하고 제안하는 ‘홈케어 매니저’
홈케어 매니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다. 고장이 나거나 성능에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스스로 진단한 뒤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빈도와 시간, 공간의 특징 등 다양한 패턴을 학습하고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추천한다.
https://news.samsung.com/kr/%EC%83%9D%ED%99%9C-%EC%86%8D-ai-1%ED%8E%B8-%EA%B0%80%EC%A0%84-%EC%8A%A4%EC%8A%A4%EB%A1%9C-%EC%A7%84%EB%8B%A8%ED%95%98%EA%B3%A0-%EC%A0%9C%EC%95%88%ED%95%98%EB%8A%94-%ED%99%88-%EC%BC%80


3. 인공지능 박사의 우주 점령
야사 헤자베(Yasgar Hezaveh) 연구팀은 이렇게 학습시킨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허블망원경이 찍은 이미지와 이론적인 모형을 비교하면서 중력렌즈의 물리적 특성 등을 계산하고 처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결과는 기존의 분석 방법보다 1000만배나 빠르게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 값의 정확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중력렌즈 연구의 가능성을 실증하는 논문이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1252058005&code=610101


4. 삼성이 소비자 중심의 AI 세상을 열어가는 법
어떤 회사는 스마트폰, 또 다른 회사는 냉장고와 세탁기로 AI 서비스를 구현하려고 몰두할 때 삼성은 가정과 외부, 사무실 등 IoT로 연결된 공간에 어떻게 AI를 주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올 봄이면 삼성의 기기는 물론 외부 협력사의 IoT 기기들까지 스마트싱즈(SmartThings) 플랫폼과 단 하나의 스마트싱즈 앱으로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20년까지 회사의 모든 스마트기기들에 AI 기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https://news.samsung.com/kr/%EA%B8%B0%EA%B3%A0-%EC%82%BC%EC%84%B1%EC%9D%B4-%EC%86%8C%EB%B9%84%EC%9E%90-%EC%A4%91%EC%8B%AC%EC%9D%98-ai-%EC%84%B8%EC%83%81%EC%9D%84-%EC%97%B4%EC%96%B4%EA%B0%80%EB%8A%94-%EB%B2%95


5. 팟콘커뮤니케이션, 인공지능으로 금융 O2O 실현
인공지능(AI)이 최적의 금융 상품을 찾아주는 빅데이터 기반 금융 상품 추천 플랫폼이다. 팟콘커뮤니케이션은 금융 상담 예약 서비스를 2년 안에 상용화한다. 금융 취약자도 장소나 시간과 상관없이 어디서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터치단말기(셋트박스)를 자체 개발, 조만간 전국 단위로 구축한다.
http://www.etnews.com/20180125000406


6. 삼성전자 '갤럭시S9' UX 대폭 강화하나…인공지능 UX 탑재 가능성
갤럭시S9에 적용될 새로운 기능에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를 기반으로한 UX일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개최된 '빅스비 보이스' 출시 행사에서 '갤럭시 Ai UX'로 불리는 새로운 UX를 소개하기도 했다.
http://www.kbench.com/?q=node/185301


7. AI 스피커 시대? 음악서비스에 국한…연동 서비스 아쉬워
사실상 ‘AI 시대’를 표방하며 상품화한 가장 대중적인 AI 가전이지만 사용자가 상상했던 영화 같은 AI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하는 셈이다. 반면 글로벌 업체들은 수천개의 제품과 연동 가능한 AI 플랫폼을 자랑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5/2018012502637.html?main_hot1


8. AI가 내 자기소개서를 3초 만에 평가한다
SK C&C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12월까지 ‘에이브릴 채용 헬퍼’를 이용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에이브릴 채용 헬퍼는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서류 전형의 자기소개서 평가 시간 단축과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실제 SK하이닉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활용했지만, 파일럿 테스트 결과가 채용 과정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19993


[이전뉴스]
 - 2018년 01월 25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2018년 01월 24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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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1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사물인터넷 날개 단 제조업 주목하라
 - 3D프린팅 등 인터넷 기반 제조업
 - 인터넷 기반 서비스보다 3배 클 것
 - 신제조업 육성전략 마련 서둘러야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0152031


2. 사물인터넷·가상화폐 해킹 주의…2018년 사이버 보안 이슈는
1일 이스트시큐리티, 안랩, 시만텍 등 주요 보안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 해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사물인터넷 보안 위협 증가 △가상화폐 노리는 범죄 증가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증가 △랜섬웨어, 클라우드 공격 증가 등이 꼽힌다. 해커들은 가상화폐를 더 적극적으로 공격할 전망이며, 기존 랜섬웨어의 신·변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101010000137


3. "韓, 4가지 개혁하면…스마트경제 퍼스트무버 될수있어"
 - 디지털 인프라 구축으로 新성장 모멘텀 확보
 - IoT·그린에너지 혁신이 수백만명 고용 창출
 - 民官學 손잡고 스마트코리아 로드맵 준비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140&sID=301


4. LG, 올 CES에선 가전보다 인공지능 ‘씽큐’ 전면에
특히 LG전자는 집 내부를 그대로 연출한 ‘LG 씽큐 스위트’ 부스에서 AI 제품들과 함께하는 일상생활을 시연한다. 음성인식 AI 가전들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돼 더 편리해지는 스마트홈을 보여준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1011556001&code=920100


5. [2018 신년 특집] ‘스마트 홈’ 넘어 ‘스마트 시티’ 시대 온다
▶ 집·자동차·폰·사람 등 모든 인프라를 스마트 체계로 연결한 미래형 도시
▶ 교통시스템·건물 출입은 물론 모든 정보도 개인폰으로 전달
로봇이 집 청소·방범도 알아서 병원 진료도 집에 앉아서 척척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1227/1095486


6. 중기부, 전통시장에 화재알림시설 설치
우선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에 전국 3만2000개 점포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화재알림시설 및 자동 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2022년까지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에 이 같은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재속보장치는 연기·불꽃·온도 등 발화요인을 5분이내 감지해 소방서와 상인에 통보하는 시설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059


7. [2018 신년기획]5G, 가장 확실한 4차산업혁명 수혜주
사물인터넷
(IoT), 자율주행자동차, 가상현실(VR), 로봇, 빅데이터는 모두 5G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5G는 진화된 IoT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차량용 통신기술(V2X)에 5G가 적용될 것이 유력하다. 차세대 미디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VR 역시 초대용량 콘텐츠 전송을 위해 5G가 필수적이며, 머신러닝 기능이 적용될 산업·가정용 로봇 또한 5G와 연계될 공산이 크다. 
http://www.etnews.com/20171226000051


8. "4차혁명 신기술 선도" SW기업 혁신 가속
 - 삼성SDS, 블록체인+IoT 상용화
 - LG CNS, 멀티클라우드 AI '답'
 - SK㈜C&C '에이브릴' AI 대중화
 - 롯데정보, 정맥인증 결제서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10202100960753001


9. "DNS 공격 피해 규모·사례 커진다"
현대 웹페이지는 쿠키, 광고 서버, 애널리틱스, 웹서비스, 이미지, 외부 비디오 호스팅 사이트같은 링크 수백개를 품을 수 있다. DNS공격은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온라인의 악의를 위해 여러 새로운 길을 열어 줬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기기 수십억개를 통한 새로운 공격 벡터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31105810&lo=z45


10. [2018 신년기획]2018 한국 경제 SWOT 분석…'강점' 살려 '기회' 포착하라
ICT는 세계 각국이 뛰어든 '4차 산업혁명' 기반이 된다. 우리나라는 ICT 경쟁력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분야와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정부도 새해 혁신성장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해 업계 기대가 높다.
다만 국내 기업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과제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총 1만2472개 중 지난해 4차 산업혁명 분야 신규사업에 진출한 기업은 81개(전체의 0.65%)에 불과했다. 신규 진출한 4차 산업혁명 분야는 바이오산업(18.6%), 빅데이터(17.5%), 사물인터넷(13.4%) 순으로 집계됐다.
http://www.etnews.com/20171226000054


11. [2018 신년기획]전자, 프리미엄·스마트 가전 중심으로 시장 확대…보호무역주의는 걸림돌
새해 전자업계 화두는 '스마트가전'과 '프리미엄'이다.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자제품 대부분에 통신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다. 프리미엄과 소형 가전으로 수요 양극화 속도도 빨라진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면서 한편으로는 1인 가구 시대에 대응한다. 국가별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수출 전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71225000073


[이전뉴스]
 - [주간종합] 2017년12월 31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 2017년12월 29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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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2. 건설분야
5.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3. 부동산 분야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부동산 분야는 거래 개념과 주거 개념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부분은 여전히 동전의 양면과 같은 상황입니다. 지금의 거래는 일방적인 매도자 중심의 구조로 자세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일이 이른바 발품을 팔아야 좋은 가격에 좋은 매물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서 매수자는 정보를 최대한 얻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실제 얻는 정보와 거래 이수 실 사용 후에 확인되는 정보의 차이로 인한 문제로 발생하게 됩니다.
주거개념은 현재 자신이 사는 집의 정확한 수치정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방의 크기 높이 그리고 가구내 배전설비 등의 정보가 부정확하고 특히나 요즘처럼 스마트 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서 이에 대한 현황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부동산 분야에서 Digital Twin의 활용가치는 높아지게 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부동산 거래 관련
1. 부동산 확인

부동산의 정보는 현재는 거의 일반적인 텍스트 정보와 이미지 정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보 자체의 신뢰성은 매도자 또는 부동산 업체를 통해서 제공되는 정보가 대부분이며 집에 대한 사항은 직접 찾아가서 본인의 경험에 의지해서 집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Digital Twin을 확보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집의 Digital Twin을 확보하게 된다면 부동산 거래의 문제점 즉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해소할 수 있으며 구매자의 원하는 정보를 굳이 발품팔아가며 알아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집의 Digital Twin은 집의 구조, 형태, 위치, 방의 세부정보 등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집인지 파악이 가능하고 VR을 통해서 실제 집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집이 있는 위치와 채광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게되어 굳이 낮과 밤에 찾아갈 필요가 없게됩니다.

예를 들어 단열여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결로가 존재할 수 있는 집의 구조인지도 파악이 가능하여 곰팡이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2. 이사 예측
마음에 드는 집이라도 이사를 하게될 경우 집 구조가 상이하여 배치가능한 가구가 다르게 됩니다. Digital Twin을 통해서 이사갈 집의 정보에 현재 보유중인 가전, 가구의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여 사전에 배치를 통해서 얼마나 기존 가구들이 활용가능한지 파악이 가능하게 되어서 이사 후에 버려지는 가구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됩니다. 결과적으로 이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되어 이사비용을 절감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가구를 대체할 경우 사전 배치를 통해서 이사가는 집에 맞는 가구를 미리 셋팅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사 이후 여러번 가구배치를 바꾸는 불필요한 일들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사 비용 산출도 현 배치된 정보를 활용하여 이사용량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이사시 이사용량 차이로 인한 불필요한 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주거 관련
1. 효율적 공간배치

새로운 집에 이사를 하거나 가구나 가전을 바꾸어야 할 경우 배치에 대한 물리적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특히나 한번 배치되면 옮기기 힘든 물건들의 경우는 잘못 배치된 상태로 이사를 하게 될 때나 이동이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Digital Twin을 통해서 집의 가구배치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가지고 있는 가구들의 수납용량 등을 계산하고 발생 가능한 용량에 대한 확보를 위해서 어떻게 배치를 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도 가능하게 됩니다. 

배치 전에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되어 보유하고 있는 가구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반대로 가용성이 낮은 물건들은 사전에 파악해서 제거할 수 있게되어 공간의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전기배선 등의 정보 등을 통해서 배치로 인한 전기 사용의 제약 등의 문제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고 다른 대안을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외부적 요인 예를 들어 에어컨 설치같은 경우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설치장소를 파악하고 설치에 따른 타공의 범위, 배선처리 등을 예측하게 되어 설치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채광 정보를 활용하여 채광에 따른 각 영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영역별 효율적 배치, 예를 들어 채광이 강한 곳은 세탁실, 화분 등으로 채광이 약한곳은 드레스룸 등의 형태로 특성별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2. 주거환경 개선
Digital Twin을 통해서 원격에서도 집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되어 새로운 가구나 가전 등 물건을 구매할 때 배치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에 사려는 가구나 가전의 디지털 정보를 입력하여 기존에 배치된 공간에 배치하여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크기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이케아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적용하려고 하고 있고 다수의 업체들이 AR을 활용하여 집에 가상으로 배치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집의 Digital Twin이 완성되지 못해서 배치에 대한 이미지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원격정보 활용은 단순한 가구배치 뿐만 아니라 각 방별 공기의 질, 냉/난방 등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되어서 집에 없더라도 집안 내부의 공조관리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방별 특성에 따른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IoT를 통해서 각 영역별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방에 대한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영역이 여름 또는 겨울에 다른 곳에 비해서 비정상적인 온도차이가 있는 경우 단열강화를 통해서 이런 차이를 축소시키거나 그 영역에 대해서만 별도로 냉/난방기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부동산 관련 Digital Twin은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 주거문화 개선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가구 내 사람변동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IoT 기기들을 활용하여 Digital Twin을 계속 성장시켜나가면 인공지능과 접목된 개인화된 주거환경 관리도 가능하게 됩니다.

부동산에 대한 Digital Twin은 대형건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주거중심의 건물에 확산되면 그 파급되는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2. 건설분야
5.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3. 부동산 분야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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