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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이 바꿀 일자리 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바야흐로 ‘인공지능 전성시대’다.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그에 대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편에선 “인공지능 발달이 지식노동 자동화를 앞당기며 향후 천문학적 규모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인공지능이 너무 발전해 내 일자리까지 빼앗아가면 어쩌지?’ 우려하는 이도 적지 않다.
https://news.samsung.com/kr/%EC%9D%B8%EA%B3%B5%EC%A7%80%EB%8A%A5%EC%9D%B4-%EB%B0%94%EA%BF%80-%EC%9D%BC%EC%9E%90%EB%A6%AC-%ED%8C%90%EB%8F%84-%EC%96%B4%EB%96%BB%EA%B2%8C-%EB%8C%80%EC%B2%98%ED%95%B4%EC%95%BC-%ED%95%A0%EA%B9%8C


2. 네이버 뉴스 인공지능 배열을 우려하는 뉴스수용자
57.8% “사회적으로 중요한 뉴스 접촉 어려울 것”… 가장 중요한 알고리즘 요인은 ‘여론조사 통한 언론사 평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687


3. 인공지능 스피커 선점 놓고 피 말리는 경쟁
디지털 기술혁명은 우리 일상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엔 말만 해도 TV와 에어컨을 켜주고,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하는 인공지능 AI 스피커가 많이 출시됐죠.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전망에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2946


4. “집토끼 수익성 높여라” SKT, 미디어사업에 ‘인공지능’ 적용한 이유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영화·드라마 내 원하는 장면을 찾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미디어 추천 기술을 개발, ‘Btv’와 ‘옥수수’에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를 들어, 고객이 영화 ‘라라랜드’ 내 엠마스톤의 춤추는 장면을 요구하면 이에 해당하는 여러 영상을 나열한 후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하는 배우와 장면만 골라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넷플릭스처럼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기도 한다. 이는 기존 가입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유료 콘텐츠 재생률을 확대하기 위한 장치로, 특정 장면과 선호하는 배우의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제시해 구매율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074


5. 애피어 “AI 기술 지원 통해 기업 비즈니스 성장 도울 것”
인공지능은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사업 운영에서부터 고객 경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사업상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애피어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애피어코리아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AI 기술 발전 과정과 자사의 솔루션 소개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찰스 응(Charles Ng)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부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09/27/appier-media/


6. "구직자 자소서 1초 만에 합격, 불합격 알려준다"…`인공지능(AI)` 등장
'ARI(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 이하 '아리')'라고 불리는 '딥러닝 기반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이 그 주인공.  해당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R&D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취업 교육 기업인 ㈜에듀스와 기업채용 컨설팅 및 연구 전문 업체인 ㈜머셔앤칼린 그리고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온톨로지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미 기아자동차, 롯데그룹, SK그룹, CJ그룹, LS그룹, 포스코까지 다양한 굴지의 기업들이 채용에 AI를 도입해 채용과정을 효율화한 가운데, 정작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2702109923813013


7. KT “기가지니 세이펜으로 인공지능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는 세이펜을 전용도서에 갖다 대면 인공지능TV 기가지니에서 관련 영상과 음성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교육 서비스다.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통해 100여개 국내외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2만여권의 도서에 해당하는 영상·음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아뿐 아니라 캠브릿지의 ‘그래머인유즈’와 같은 성인용 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062


8. 바이오파마, 인공지능 이용한 혁신 꾀한다..‘GSK, 인실리코메이디신과 협약 체결’
- 바이오파마 산업, AI 결합해 연구 비용 감소할 것
- 머신러닝 사용으로 대량의 데이터 분석 가능해져
- GSK, 미국 약품개발사 인실리코 메디신과 손잡는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80


9. 인공지능(AI), 채용평가에 도입...취준생은 갸우뚱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 가운데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지원자의 성향과 표정, 말투 등을 분석해 평가하는 AI 채용이 취업준비생들 사이 핫 키워드로 뜨고 있다.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AI 채용은 올 상반기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2709497495808


10. '영화·드라마 속 장면 인공지능이 찾아준다'…SK텔레콤, 'AI 미디어 추천' 기술 개발
SK텔레콤의 AI 미디어 추천 기술은 크게 2가지로 ①영상분석 기반 장면 검색 기술 ②고객 취향 분석 기반 콘텐츠 개인화 추천 기술이다. 우선 ‘씬 디스커버리(Scene Discovery)’라고 불리우는 장면 검색 기술은 AI가 영화나 드라마 등 특정 미디어 콘텐츠 속에서 내가 원하는 장면만 골라 보여준다. 시청자는 좋아하는 배우의 등장 장면만 모아서 보거나, 키스신ㆍ댄스신ㆍ식사신 등 다양한 상황의 장면을 골라 볼 수 있다.
https://kbench.com/?q=node/191626


11. "아산, 카카오 등 협업 '인공지능(AI) 의료 플랫폼' 구축"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장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5050&thread=11r01


12. 공공 조달분야에도 인공지능 기술 적용…수백억 예산절감 효과
조달청, AI 딥 러닝 기술 활용…물품관리제도 개선키로
물품 내용연수·정수·수급관리계획 개선 등 분야에 적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19344384&mediaCodeNo=257


13. 창립 50주년 맞은 인텔, AI와 데이터센터로 향후 50년 준비
인텔(Intel) 이라 한다면 '코어' 시리즈로 대표되는 PC용 프로세서를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이는 인텔이라는 기업의 단편에 불과하다. 물론 PC용 프로세서는 아직도 인텔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이긴 하지만, 최근의 인텔은 이보다 한층 상위의 범주인 ‘데이터’ 관련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http://it.donga.com/28204/


14. 금감원 "전자 금융사기, 인공지능이 방지해준다"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자 금융사기 방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전자 금융사기 방지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자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각종 데이터 제공과 활용, 최신 기술과 트렌드 정보 공유에 협력하고, 전자 금융사기 방지 알고리즘 개발 관련 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44


15. 4)기술격차 여전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은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기술 수준은 미국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75.0라고 분석했다. 격차 기간을 따지면 한국은 미국보다 2년, 일본보다는 1.1년 뒤졌으며 중국보다 0.3년 앞섰다. 그런데 2018년인 지금도 업계에서는 미국과 우리의 차이를 2년으로 본다. 조금도 좁혀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2700143


16. 고창군, 축산농가에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 축사, 과수원 등 농업에 ICT를 접목시켜 원격 및 자동으로 생육환경을 만들어주는 농장을 말한다.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닭의 경우 조명을 바로 켜면 심한 놀라움에 죽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조명이 서서히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이다.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872


17. 中, AI 기술 총출동…“세계 1위 꿈꾼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꿔나갈까요.
지금까지 개발된 인공 지능 기술을 총망라한 국제전시회가 중국에서 열렸는데요.
특히 인공지능 분야 세계 1위를 꿈꾸는 중국의 기술 수준이 놀랍도록 발전해 있었다고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2990


18. 한양대-엔비디아, AI분야 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
한양대는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전문기업인 엔비디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AI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엔비디아의 공식 강사 인증을 받은 딥 러닝 전문가들이 오는 10월부터 한양대에서 글로벌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 ‘딥 러닝 인스티튜트'를 매 학기 특강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해당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할 경우 엔비디아가 발급하는 공식 수료 인증서를 받게 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04


19. 부동산 권리분석 'AI 법률서비스' 개발 '화제'
법무법인 한결, SK C&C·부동산거래 어플 '다방' 합작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6685


20. KT, 클라우드와 AI 등 다양한 플랫폼 API를 한 곳에
개발자와 파트너사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 구현 가능
향후 5G,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영역으로 확대 예정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263


21. LG전자, 사내업무에도 AI…직원용 챗봇 `엘지니` 가동
LG전자가 사내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챗봇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질문만으로 사내 제도 확인은 물론 회의실 예약까지 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임직원 대상 AI 챗봇 서비스인 `엘지니`를 본격 가동했다. 엘지니는 `LG전자`와 `지니어스`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05388


22. ‘AI 보안관제’ 전격 개시한 시큐아이, 파견관제도 본격 나선다
– ‘보안관제전문기업’ 자격획득 추진, 컨설팅-솔루션-관제 서비스 체계 구축
https://byline.network/2018/09/24-22/


23. 최신형 '아이폰' 직구족이 세금 두배로 낸 이유는?
27일 클리앙 등 국내 IT(정보기술) 커뮤니티에는 아이폰 직구족(族)들이 불만을 토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예상했던 관·부가세보다 2배가량 비싼 금액을 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관세법에 따르면 전자기기를 개인이 들여올 때는 관세가 따로 없고, 부가세 10%만 내면 된다. 그런데 약 140만원짜리 신형 아이폰(아이폰XS 맥스·256GB)을 산 소비자가 14만원이 아닌 26만원의 세금을 통보받았다는 것. 이렇게 예상보다 높은 세금을 부과받은 이들은 1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7/2018092701784.html


24. "아리아, 커튼 열어줘"…AI·IoT 품은 '스마트호텔' 이용해보니
비스타워커힐 서울, 국내 최초 全 객실에 AI 스피커 비치
IoT 기술로 음성만으로 객실 조명·공조 등 조작 가능
노보텔앰배세더, 레스케이프도 AI·IoT 기술 적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1366619344384&mediaCodeNo=257


25. "OK구글, 청정기·보일러 켜줘"… 중견가전 AI 음성서비스 확대 잰걸음
'구글홈' 등장에 업계 분주… 코웨이 공기청정기·경동나비엔 보일러 연동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9/27/2018092700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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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5월 2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이 TV 드라마를 만드는 세상
인공지능이 진행하고 대본 쓰고 편집하는 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 고민 해야… “창의적 업무에 당장 적용 어려워”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799


2. 中, 세계 첫 '자율주행차 전용 도시' 만든다
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주목되는 부분은 자율주행차 활성화를 위한 조치들이다. 올 4월 발표된 슝안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이 도시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기술이 상용화되는 모델지구로 키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로와 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를 대부분 지하에 구축할 계획이다. 지하도로에 자율주행차가 다니도록 하고, 지상도로는 보행자 위주로 운영하되 자율주행 버스 등 보조적인 대중교통 수단만 갖춘다는 구상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042171


3. 훌쩍 다가온 인공지능(AI) 가전 시대…‘말 한마디’로 모든 가전 컨트롤
콘셉트 넘어 실질적 편리함 제공
삼성전자 빅스비, 반응속도 더 빨라져
LG전자는 '씽큐' 체험존 확대
http://www.sedaily.com/NewsView/1RZLDG7Z1J


4. 4차위, 인공지능(AI) 기술력 세계 수준 끌어올린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력은 미국과 중국 대비 취약하지만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ICT 산업이 두루 발전돼 있고, 분야별로 상당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인공지능을 개발·활용할 수 있는 여건은 양호하다. 민관이 합심한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비전도 제시됐다. 인공지능 설계단계부터 사회적 편견 배제 등 윤리적 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인공지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동반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http://kidd.co.kr/news/202467


5. LG전자, 세종대왕 문화유산 '올레드 TV AI 싱큐'로 알린다
LG전자는 경복궁 내 경회루 주변에 길이 약 30m에 달하는 야외 전시부스를 마련해 ‘LG 올레드 TV AI 씽큐 15대를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설치된 올레드 TV AI 씽큐에서 훈민정음 해례본, 해시계, 측우기, 별자리 등 영상을 고해상도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능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관련 다큐멘터리 찾아줘”, “유튜브에서 세종대왕발명품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검색 결과를 TV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한 세종대왕’ 코너에서는 올레드TV의 입체 음향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가 만드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세종대왕이 뛰어난 음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세종실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일화를 경험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0/2018052001089.html


6. 뱅크오브아메리카, AI 금융 비서 '에리카' 도입
18일(현지시간) IT 매체 지디넷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AI 비서 에리카를 이날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에리카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앱에서 음성인식, 문자인식, 동작인식 등 기술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또한 고객들의 거래 정보를 자가학습하면서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도록 설계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0113241&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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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미디어 분야는 상당 수 디지털화로 전환되고 있지만 디테일한 정보 즉 그 원본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디어 분야의 Digital Twin의 확보는 고객 성향 별 맞춤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신규 미디어 생성에 대한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미디어 부분의 Digital Twin의 활용의 핵심은 바로 Long Tail에 근거하여 인기있는 미디어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라서 외면당하는 미디어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을 통한 미디어 소비변화>

미디어는 고객들이 찾는데의 한계가 있습니다. 제목, 등장인물 등 검색의 제한적 내용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영화들을 찾기보다는 최신 또는 인기 영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영화들은 점점 검색에서 외면당하며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단순한 검색이 아니라 미디어속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다양한 관점의 접근으로 더 많은 미디어를 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미디어 정보의 Digital Twin을 가능하게 할까.


1. 음악
음악은 LP → 테입 → 시디 → MP3로 변환되면서 원본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음원은 디지털 음원으로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기만 했지 보지는 못하는 구조입니다.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수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편집자의 정보도 있지만 각각의 악기, 편집툴 등의 것들도 사용되게 됩니다. 즉 음원 하나에 포함되는 정보가 의외로 방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의 Digital Twin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을 때도 지금은 만들어진 원본 구조로 듣지만 Digital Twin을 통해서 선택적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됩니다. 즉 사운드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특정 악기를 제거하거나 하는 행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Digital Twin을 통해서 사용된 악기 그 악기에 대한 정보 등도 알 수 있고 편집에 대한 정보 등도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음악 자체를 듣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들만으로 재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음원제작자는 고객 맞춤형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 내에 빠르기, 악기선택등의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하나의 음원으로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설계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이후 신규 음악을 만들 때 참고하여 고객 지향적 음악도 가능하게 됩니다.

2. 영화
영화는 개인의 개성이 가장 잘 들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영화정보는 단편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즉 영화줄거리, 나오는 인물 등의 정보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영화 속에서 나온 정보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Digital Twin을 이용하면 영화속에서 나온 모든 정보를 통해서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촬영정보, 배우가 입고 있는 옷, 장소 정보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데이터화 되어서 Digital Twin속에서 영화 이외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영화속 정보들을 통해서 또 다른 사용자 경험 즉 장소를 찾아간다던지, 여배우의 옷을 산다던지 하는 행동까지 이끌 수 있게됩니다.

또한 영화 Digital Twin 정보가 세세하게 관리됨에 따라서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도 보다 세부적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속 특정 장면을 고객이 자주 보게 된다면 영화제목이나 등장인물과 무관하게 해당 장면에 포함되는 정보로 고객에게 추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고객이 단풍이 있는 아름다운 길을 좋아한다거나... 바다가 나온 것을 좋아한다거나 등등... Digital Twin 속의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보다 고객들에게 영화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됩니다. 즉 영화의 장르나 인물을 넘어서 또 다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Digital Twin은 제작자 중심의 영화에서 소비자 중심의 영화로 바꾸어서 제작자들은 소비자들의 영화활용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를 제작시에 활용 가능하고 특정 배경, 인물, 장르 등의 다양성을 통해서 다양한 영화제작도 가능하게 됩니다.

3. 드라마
드라마에서 Digital Twin은 앞선 음악과 영화의 모든 내용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다양한 결론이 존재하는 멀티드라마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에 사용되는 정보들을 고객들은 세세하게 확인도 가능하고 그안에서 소품, 음악,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게되어서 드라마를 통한 다양한 활용도 소비자 중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한편의 드라마 안에 다양한 결론을 담을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결론의 드라마를 볼 수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Digital Twin 내에 다양한 결론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선택한 결과에 따른 드라마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객들은 드라마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됩니다. 원하는 구성과 원하는 장소 등 검색의 조건을 다양화 하게 되어서 자신의 취향에 최적화 된 드라마를 찾아서 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디어정보의 Digital Twin은 소비자 중심의 미디어 컨텐츠로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특성상 검색의 한계, 정보의 한계로 인해서 제한적 이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기나 최신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운영되어 왔고 그로 인해서 선택의 폭은 존재하는 미디어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좁게 시장이 형성된 상황입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이 열림으로 인해서 Long Tail의 90%에 육박하는 거대 미디어 시장의 개방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 우리가 보는 영화의 선택의 폭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즐거움도 증가함에 따라서 소비사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게 됩니다.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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