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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대동공업,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인 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 하창욱)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했다. 대동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 운반차 `메크론 3000E`와 `EVO100LA`, 전기트랙터 `CK350EV`를 전시했다. 대동공업은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6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의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1회 충전거리 250km, 최고 속도 시속 110km, 적재 용량 1톤의 경상용 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294633
2. 파워로직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사업 추진
전기차용 배터리팩 사업을 위해 기존 고객사인 국내외 배터리 셀 업체는 물론 완성차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본격화한다. 파워로직스는 2012년부터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21톤급 전기굴삭기용 에너지 저장 장치(배터리팩) 개발했다. 이를 통해 대용량·고출력 배터리팩을 비롯해 배터리관리시스템(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설계 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국내 대기업 소형 전기굴삭기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http://www.etnews.com/20180509000142
3. 황해청,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 가시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와 협력을 통해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를 가시화 하고 있습니다. 황해청은 지난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석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협회와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황해청의 국제 비즈니스협력거점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 백인회(EV100)와의 3차례에 걸친 마라톤 면담을 통해 한중 미래형 자동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http://www.ifm.kr/post/166328
4. 인천 ‘전기자동차 시대’ 연다
인천시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의한 배출가스 줄이기에 본격 나선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까지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15,000대(승용차 13,180대, 버스 150대, 화물차 1,670대)와 전기이륜차 3,7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공공 및 민간보급 합계 371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전기버스 10대를 포함해 64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 보급하는 전기버스 10대는 대중교통인 노선버스에 투입해 시민이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운행결과와 시민호응도를 분석하여 인천시에 적합한 전기버스 보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034
5. 세미나허브,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커넥티드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기술 및 미래 전략세미나 개최
세미나허브는 오는 24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년 친환경 전기자동차 핵심기술 이슈 및 미래전략'과 '2018년 커넥티드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 이슈 및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전기차, 현대자동차에서 수소차 관련해 발표한다.SKT, KT 등 통신업체에서 5G와 연계된 커넥티드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발표 예정이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따른 자동차 산업 변화에 맞춰 업계 대응 전략과 ADAS, 5G통신, 보안 이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http://www.etnews.com/20180509000214
6. 광주 車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 돈만 날리나
시는 또 2016년 3월 중국 조이롱자동차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출연기관 등을 통해 수천만원을 주고 조이롱자동차의 전기승합차를 사주기도 했다. 그러나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은 실패했고, 결국 돈만 날린 셈이 됐다.
http://www.hankookilbo.com/v/0ad59a83ef884184a1500b1871c46f86
7. 개인이 전기車 충전기 설치하기 어려운 이유
이달부터 코나 일렉트릭, 볼트 EV 등 장거리 주행 전기차 출시가 본격화될 예정이지만 충전기 설치와 관련 전기차 운전자들이 별도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이용자들은 거의 없다. 충전기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전기차 오너는 매월 안전관리 비용으로 10만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9142726&type=det&re==
8. 부경대-UNIST, 전기차 배터리 고용량 양극소재 개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니켈 조성이 80%인 양극 소재 안에서 니켈 전이금속이 충ㆍ방전 과정 중 용출되고, 이로 인해 양극 활물질뿐만 아니라 음극 표면에 저항층을 형성, 소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튬이온전지의 양극소재에 포함되는 니켈 함량을 현재 50%에서 80%까지 증가시키면 전지의 용량이 증가하지만, 니켈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양극소재의 수명이 단축되는 열화현상이 가속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극 소재 표면에 나노 크기의 코발트옥사이드 결정 물질을 코팅했다.
http://www.hankookilbo.com/v/18a8c7645b9c4745901960d10c16c307
9. 닛산 "유럽에서 디젤차 팔지 않겠다"…전기차에 집중
7일(현지시각)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일제히 닛산의 유럽 디젤차 퇴출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다. 닛산의 이번 결정은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유럽의 디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신차의 완전변경이 이뤄지면 디젤차는 라인업에서 완전히 배제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282
10. 미래車 핵심 주행정보 표시…모비스 `디지털 계기판` 진출
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 핵심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모비스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클러스터를 양산해 현대차 코나 전기차(EV)에 처음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클러스터는 속도, 주행거리, 경고 알람 등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계기판으로 운전자와 자동차를 연결하는 콕핏(운전석) 핵심 부품이다. 자율주행·커넥티비티카(정보통신 연결차) 등 미래차 시대에 필수적인 부품으로도 평가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95466&sID==
11. 현대車 2분기 10% 성장…판매쇼크 벗어나나
해외법인별 업무보고 마쳐…중국 등 신차효과 집중돼
6년만에 두자릿수 판매증가…글로벌 시장해빙에 공격경영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8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