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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7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금융시스템 불균형 해소할 것"
참석자들은 블록체인의 위험성에 대한 견해도 나눴다. 존 새비지 브라운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블록체인은 기술 진행이 너무 빠르고, 욕망이 뒤섞여 있는 상태"라며 "업계가 한 데 모여 자율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살 회장은 "암호화폐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상황"이라며 "업계가 먼저 나서서 자율규제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했다. 수 국회의원은 "규제 담당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기술의 진화와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7/2018051701975.html


2. 블록체인 기반 푸드 데이터 플랫폼 나온다
바이탈힌트코리아는 2015년부터 요리 콘텐츠 추천 플랫폼인 해먹남녀를 운영하면서 음식 재료 사전 46만 건을 자제 구축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커뮤니티 유저 데이터와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구매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푸드 데이터 중심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소비자 취향과 성향, 상황, 건강 상태에 맞춰 맞춤형 푸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개인 푸드 프로필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http://www.venturesquare.net/763310


3. 블록체인, 미디어 경쟁문법도 확 바꾼다
다양한 산업들이 블록체인 시대에 맞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미국 같은 곳에선 블록체인과 저널리즘을 결합한 시빌(Civil) 같은 실험도 등장했다. 미디어 산업, 특히 언론이 블록체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20년 전 인터넷 시대를 접할 때와 비슷하다. 뭔가 거대한 흐름을 몰고 오는 것 같은데, 그 파장이 어느 선까지 미칠 지에 대해선 여전히 반신반신하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7104254


4. 블록체인 기술 중심 밋업이 떴다
블록체인 소사이어티는 16일 저녁 서울 삼성동 하나금융투자 클럽원에서 1회 밋업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30명 한정으로 계획됐으나, 현장 등록자까지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블록체인 소사이어티는 지디넷코리아를 비롯해 벤처스퀘어, 블록인프레스, 블록체인아카데미, 크로스체인 테크놀로지가 모여 공동으로 운영하는 밋업 개최 조직이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투자 클럽원, 크립토리서치 서울, 코롱이노베이스, 더비체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7001258&type=det&re==


5. HTC,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개발 중
HTC 바이브(Vive) 창업자인 필 첸은 최근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에서 HTC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웹(TheNexWeb)의 보도에 따르면, 엑소더스에는 암호 화폐와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니버설 지갑과 보안 하드웨어가 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TC는 엑소더스 사용자들이 암호 화폐를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네이티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http://www.itworld.co.kr/news/109349


6. 팍스데이터테크-ICTK, 3세대 블록체인 개발 협력
블록체인 기술업체 팍스데이터테크와 보안솔루션업체 ICTK는 17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퓨어체인' 기술을 활용한 제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CTK가 카이스트, 경희대 연구진 등과 개발한 'PUF'(물리적 복제 방지 기능)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인 '퓨어체인'은 제3자 개입 없이 거래 당사자 노드간 합의만으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 처리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도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314518


7. 마윈 "비트코인은 거품, 블록체인은 기대"
16일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제2회 세계스마트대회' 부대행사로 열린 '스마트 IT와 산업 혁신' 패널토론에 참석한 마윈 회장은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블록체인은 거품이 아니지만 비트코인은 거품"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최근 양상을 볼 때 블록체인은 분명 솔루션이 되고 있다"며 "사회를 위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7075842&type=det&re==


8. 버뮤다 정부, '블록체인 기술 도입 및 규제안 수립' MOU 체결
버뮤다 재무장관 데이빗 버트(David Burt)는 "버뮤다 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관련 규제안 수립을 촉구하는 내용의 MOU에 사인을 마쳤다. 우리 정부는 디지털 자산을 다루는 법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할 것이다. 버뮤다처럼 블록체인 기술 육성에 있어 진보적인 환경을 갖춘 나라는 없다"라고 말했다. 버뮤다 정부와 Shyft가 체결한 MOU는 "정부와 기업이 블록체인에 관한 명확한 법적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Shyft는 버뮤다 시민들을 상대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692


9. 미국 규제 당국, ‘블록체인 혁신’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규제로 인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 자체의 성장을 저해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즉,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과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규제 방식은 철저히 분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헨은 “SEC는 업계 사람들을 만나 블록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우리는 기술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 산업과 시장을 규제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토큰 판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열린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559


10. 예탁결제원, '채권장외결제'에 블록체인 적용 개념검증 착수
이번 사업은 채권장외결제 시스템에 적합한 블록체인 기술과 적용 가능 모델을 확인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모델의 기술적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업은 내달 중순에 시작해 오는 9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행 채권장외결제 서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확인 ▲우리나라의 법제·시장 상황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채권장외결제 모델 탐색 ▲해킹·거래내역 위변조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능성,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
https://tokenpost.kr/article-2681


11. 블록체인 활용 '게놈 데이터' 거래…의료 분야 新영역 개척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의료산업용 AI 및 블록체인 기술 개발업체인 네뷸라 게노믹스(Nebula Genomics)와 롱제네시스(Longenisis)가 게놈 데이터의 저장 및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를 '생명 데이터 경제학 분야의 개척'이라고 발표했다. 네뷸라 게노믹스는 샌프란시스코의 바이오 기술 회사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임상데이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롱제네시스는 인실리코 메디신(Insilico Medicine)과 비트퓨리 그룹(Bitfury Group)의 의료 데이터를 거래하는 홍콩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2696


12. 블록체인닷컴, 케임브리지 석학 연구소장으로 영입
암호화폐 정보제공업체이자 지갑공급업체인 블록체인닷컴은 블로그를 통해 "개릭 힐만 박사가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 실현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연구소를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다. 개릭 힐만 교수는 암호화폐 연구 보고서를 수차례 발간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최초로 암호화폐 강의를 개설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한 학자와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694


13. 블록체인 스타트업 ‘네트워크디파인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
네트워크디파인즈는 서울대학교 인터넷 융합 및 보안 연구실 출신 석/박사 3명이 모여서 창업한 네트워크 기술 전문 스타트업으로 사용자 PC, 노트북, 셋탑박스 등의 유휴 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저장 및 전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로피 네트워크(FLOPPY Network)를 개발한다. 투자를 주도한 스프링캠프의 최인규 대표는 “네트워크/분산 시스템 기술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기술이며, 특히 분산 스토리지/콘텐츠 전달 기술은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네트워크디파인즈는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코어를 개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몇 안되는 팀으로 향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수 있는 팀이라고 판단하여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platum.kr/archives/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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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4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미디어, 블록체인을 만나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시작된 ‘키핏(KEEP!T)’은 블록체인과 관련 콘텐츠를 보여준다. 키핏에 저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무직부터 학생, 학원 강사, 개발자 등 다양하다. 이들은 콘텐츠를 생산해 키핏에 올리고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는다. 키핏의 공동 운영자인 이대승 오딘네트워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4월24일 열린 ‘29th 오픈업 : 블록체인과 미디어’ 행사에서 키핏 저자들이 가져가는 보상 규모에 대해 “2개 뛰던 아르바이트를 하나로 줄일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대승 COO는 키핏 이외에도 ‘메디팀(MEDITEAM)’이라는 스팀 매거진도 운영하고 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09274


2. 블록체인이 모든 것의 '해답'이 될 수 없는 이유
적합한 도구를 이용해 어려운 상황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와 동시에 상황에 따라 적합하고 적절한 도구가 다르다. 블록체인은 아주 위대한 '디지털 발명품'이다. 적합한 분야에 활용하면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모든 디지털 보안 상황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도구는 아니다. 블록체인이 감염을 유발하는 식품 리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 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비용과 투자 측면에서 모든 공급업체, 유통업체, 관련 당사자를 참여시켜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성할 가치가 있을까? 질병 확산의 위협이 있고, 사람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도 그럴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140


3. 엘프, 혁신 얼라이언스 창립… 상업용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팅 목적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다고 손꼽히는 블록체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과 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의 메이저 헤지 펀드인 FBG 캐피털, 독일 뮌헨 기반의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그리고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http://platum.kr/archives/99922


4. 윤형준 제주패스 대표 “제주를 블록체인 특구로 만드는게 꿈”.
윤형준 대표를 3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패스 사무실에서 만났다. 4층짜리 건물의 꼭대기 층을 제주패스의 직원 열두명이 쓴다. 2층엔 제주스타트업협회의 임시 사무실이 들어와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윤 대표는 스무살에 서울에 올라왔다가 마흔살이 되던 지난 2014년에 다시 제주로 내려왔다. 제주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는데, 관광 시스템이 너무 낙후되어 있단 생각이 들 때였다. 한참 뜨기 시작한 O2O 기술이 눈에 들어왔다. 되겠다 싶어 창업한 회사가 제주패스다.
https://byline.network/2018/05/4-12/


5. 팬텀코인,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부회장사 참여
4월 27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출범한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생태계 조성, 신규 시장 활성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 진출 도모, 블록체인 업계 입장 대변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협회 이사회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카카오,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팬텀 재단, 한국조폐공사(KOMSCO), LG CNS, 현대오토에버, 코오롱베니트, CJ올리브네트웍스, 글로스퍼, 더루프, 메디블록, 새누, 수산INT, 시너지(SynerZ), 법무법인 동인 등 총 17개사로 구성됐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51140


6. 윤석헌 신임 금감원장, '가상화폐·블록체인' 입장은?
신임 윤석헌 금감원장 내정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을 거론한 '금융개혁파' 인사로 분류된다. 또 현재 정부가 이렇다할 규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가상통화(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상당한 식견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임 금감원장 내정자가 기대보다는 '젊은 인물'은 아니지만, 정부가 원하는 금융개혁 등을 진두지휘 할만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04133707&type=det&re==


7. 세계 최초의 자주적 신원 블록체인이 될 Usechain
“신원은 새로운 돈이다.”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 Usechain이 개인과 기관에 자주적 신원을 부여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이 되고 있다. Usechain의 목적은 실제 신원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 기술과 오프-체인(off-chain) 신원을 결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타협 없는 보안성을 유지하는 한편, 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익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신 문제를 해결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4/0200000000AKR20180504044500009.HTML


8. 전남도, 블록체인 기술 농수산업 융합 추진
블록체인 기술은 소규모 농민들이 함께 조직화함으로써 중개상인 없이도 시장에 진출하는 등 투명한 거래와 가격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가능토록 해준다. 사슬처럼 엮인 형태의 데이터를 참여자에게 모두 공개 대조함으로써 사실상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화 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25


9. QR코드를 응용한 가상화폐채굴 광고 마케팅 기법 등장
제조 및 유통업계와 공동 실행하기 위한 작업으로 현재 터치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라는 설명. 이번 세미나가 “가상화폐가 비경제적 통화수단이 아닌, 현실 속에서 거래되는 경제적 통화수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작업이 될 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 최창명 대표의 설명이다.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최창명 대표는 국내 ‘윤리경영학’의 대표적인 이론가. 이 작업을 위해 터치콘프로젝트재단이 연구하고 있는 3차원 QR데이터코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hankookilbo.com/v/82c47747d5ae424fbddac549229814d7


10.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통, 14일부터 베타 서비스 오픈 사전접수 시작
증권정보 전문업체 이토마토를 대주주로 두고 있는 코인통은 증권통(주식), 뉴스통(뉴스), 통통(메신저) 등에 이은 토마토그룹의 가상화폐 거래소 앱의 정식 명칭이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사 버추얼텍이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참여를 위해 코인통 주식 11만760주(지분30%)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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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미디어 분야는 상당 수 디지털화로 전환되고 있지만 디테일한 정보 즉 그 원본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디어 분야의 Digital Twin의 확보는 고객 성향 별 맞춤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신규 미디어 생성에 대한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미디어 부분의 Digital Twin의 활용의 핵심은 바로 Long Tail에 근거하여 인기있는 미디어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라서 외면당하는 미디어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을 통한 미디어 소비변화>

미디어는 고객들이 찾는데의 한계가 있습니다. 제목, 등장인물 등 검색의 제한적 내용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영화들을 찾기보다는 최신 또는 인기 영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영화들은 점점 검색에서 외면당하며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단순한 검색이 아니라 미디어속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다양한 관점의 접근으로 더 많은 미디어를 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미디어 정보의 Digital Twin을 가능하게 할까.


1. 음악
음악은 LP → 테입 → 시디 → MP3로 변환되면서 원본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음원은 디지털 음원으로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기만 했지 보지는 못하는 구조입니다.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수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편집자의 정보도 있지만 각각의 악기, 편집툴 등의 것들도 사용되게 됩니다. 즉 음원 하나에 포함되는 정보가 의외로 방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의 Digital Twin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을 때도 지금은 만들어진 원본 구조로 듣지만 Digital Twin을 통해서 선택적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됩니다. 즉 사운드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특정 악기를 제거하거나 하는 행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Digital Twin을 통해서 사용된 악기 그 악기에 대한 정보 등도 알 수 있고 편집에 대한 정보 등도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음악 자체를 듣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들만으로 재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음원제작자는 고객 맞춤형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 내에 빠르기, 악기선택등의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하나의 음원으로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설계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이후 신규 음악을 만들 때 참고하여 고객 지향적 음악도 가능하게 됩니다.

2. 영화
영화는 개인의 개성이 가장 잘 들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영화정보는 단편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즉 영화줄거리, 나오는 인물 등의 정보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영화 속에서 나온 정보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Digital Twin을 이용하면 영화속에서 나온 모든 정보를 통해서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촬영정보, 배우가 입고 있는 옷, 장소 정보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데이터화 되어서 Digital Twin속에서 영화 이외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영화속 정보들을 통해서 또 다른 사용자 경험 즉 장소를 찾아간다던지, 여배우의 옷을 산다던지 하는 행동까지 이끌 수 있게됩니다.

또한 영화 Digital Twin 정보가 세세하게 관리됨에 따라서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도 보다 세부적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속 특정 장면을 고객이 자주 보게 된다면 영화제목이나 등장인물과 무관하게 해당 장면에 포함되는 정보로 고객에게 추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고객이 단풍이 있는 아름다운 길을 좋아한다거나... 바다가 나온 것을 좋아한다거나 등등... Digital Twin 속의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보다 고객들에게 영화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됩니다. 즉 영화의 장르나 인물을 넘어서 또 다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Digital Twin은 제작자 중심의 영화에서 소비자 중심의 영화로 바꾸어서 제작자들은 소비자들의 영화활용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를 제작시에 활용 가능하고 특정 배경, 인물, 장르 등의 다양성을 통해서 다양한 영화제작도 가능하게 됩니다.

3. 드라마
드라마에서 Digital Twin은 앞선 음악과 영화의 모든 내용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다양한 결론이 존재하는 멀티드라마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에 사용되는 정보들을 고객들은 세세하게 확인도 가능하고 그안에서 소품, 음악,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게되어서 드라마를 통한 다양한 활용도 소비자 중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한편의 드라마 안에 다양한 결론을 담을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결론의 드라마를 볼 수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Digital Twin 내에 다양한 결론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선택한 결과에 따른 드라마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객들은 드라마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됩니다. 원하는 구성과 원하는 장소 등 검색의 조건을 다양화 하게 되어서 자신의 취향에 최적화 된 드라마를 찾아서 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디어정보의 Digital Twin은 소비자 중심의 미디어 컨텐츠로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특성상 검색의 한계, 정보의 한계로 인해서 제한적 이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기나 최신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운영되어 왔고 그로 인해서 선택의 폭은 존재하는 미디어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좁게 시장이 형성된 상황입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이 열림으로 인해서 Long Tail의 90%에 육박하는 거대 미디어 시장의 개방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 우리가 보는 영화의 선택의 폭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즐거움도 증가함에 따라서 소비사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게 됩니다.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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