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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1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마치 10대의 섹스 같다"··· 블록체인, 성숙 문제에 직면
오늘날의 블록체인(Blockchain)의 도입 움직임은 마친 ‘10대의 섹스’와 같은 측면이 있다. 올 해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엑스포(Blockchain Expo)에서 비영리 LRF(Lloyd's Register Foundation)의 식품 및 지속 가능성 부사장 빈센트 두이젤은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하는 사람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8454


2. 레코드팜, 블록체인 보상 음악 플랫폼 만든다
레코드팜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보상 음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보상 음악 플랫폼은 기존 음원 사용료 징수가 아니라 플랫폼 사용자 활동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말한다. 음악가 뿐 아니라 음악을 감상하는 리스너도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인 것. 레코드팜 측은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와 투명성을 모두 보장하는 동시에 음악 큐레이션과 보팅 기능을 추가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4066


3. 블록체인과 ‘동업’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블록체인이 기업과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나는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은 한 번쯤 던져봤을 질문이다.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최소 10개 이상의 학문을 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 블록체인 관계자는 이야기했다. 컴퓨터공학, 프로그래밍, 암호학 등 기술적 지식뿐 아니라 경제, 비즈니스, 금융, 그리고 심리학, 인류학, 물리학, 역사, 철학 등 인문적인 지식도 필요하다.
https://tokenpost.kr/article-2897


4. IoT 성공을 위한 블록체인과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의 조합 "블록클라우드"
프린스턴 대학 객원 연구원 총칭 밍이 이끄는 여러 대학 여러 분야 학자로 구성된 연구진은 수십억 개에 달하는 디바이스 간의 병목 현상, 그리고 디바이스 대부분이 모바일 형태라는 점으로 인해 IoT 도입이 향후 힘겨운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록클라우드(Blockcloud)라는 IoT 아키텍처를 제안하는 이 연구진은 최근 도쿄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 혁신 이벤트인 제네시스 C.A.T.(GENESIS C.A.T.)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09527


5. 이더리움 품에서 떠나는 트론, 독자 블록체인 베타 서비스 시작
트론은 기존 ICO를 진행했던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떠나 오디세이 2.0(Odyssey 2.0)이라고 불리는 트론의 메인넷으로 이동한다. 트론은 6월 24일 까지 베타 테스트 기간을 가지고, 6월 25일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하며 독자적 블록체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트론 ERC-20 토큰을 트론 메인넷 TRX로 교환하는 토큰 스왑(Token Swap)은 6월 21일 부터 6월 24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5883


6. 마스터카드, '위조 불가능한 쿠폰 생산' 블록체인 특허 출원
마스터카드는 명세서에서 "소유자의 인증 절차 및 위조가 불가능한 쿠폰을 생산해 블록체인 내 쿠폰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이라고 서술했다. 해당 기술은 블록체인상에 쿠폰의 데이터를 저장해 위조를 방지하며, 쿠폰과 소유자의 거래계좌를 연동하는 방식으로 소유자를 인증한다. 명세서는 "거래계좌와 연동되는 쿠폰 데이터를 저장해 출처가 분명하고 위조가 불가능한 쿠폰을 생산할 수 있다. 쿠폰을 받는 측도 데이터 저장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춰 소유주의 거래계좌와 연동되는 쿠폰의 인증을 처리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896


7. "블록체인 전문가 찾아라"…은행들의 세 가지 처방은
문제는 이곳에서 일할 전문인력을 구하는 일이다. 이 때문에 신한금융은 외부 전문가 영입은 물론 적극적인 산학협력 등을 통해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고려대와 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달 문을 연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 등과 블록체인 분야 공동 연구협약을 맺었다. 신한금융에서 디지털 전략을 담당하는 우영웅 부사장은 지난달 25일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 개소식에서 강연을 마친 뒤 학생들에게 별도로 입사 지원을 간곡히 당부하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49378


8. 블록체인, 사이버 공격에 뚫렸다…가상화폐 탈취 당해
해외거래소서 발생…매각 후 기록 지우고 되찾아간 듯
일본 금융청 조사 착수…전문가 "블록체인은 미확립 기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1/0200000000AKR20180601061300009.HTML


9. 포레스팅HQ-디센트레, 블록체인 행사 연다
포레스팅 테크 써밋 2018은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SNS 플랫폼 및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철학, 기술, 비즈니스모델 그리고 블록체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토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기반 SNS플랫폼 ‘포레스팅’도 소개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1112132


10. 블록체인에서 개인정보보호 가능할까?
류동주 대표는 “GDPR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수정·삭제하라고 요구할 권리를 갖는다는 점”이라며 “이러한 권리의 이행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는 가능하다”고 짚었다. 그는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과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061


11. AXA손보, 블록체인 기반 보험상품 개발·판매 추진
AXA손해보험은 1일 인슈어테크(InsureTech·보험+기술) 스타트업 기업인 직토와 함께 '인슈어리움 프로토콜(Insureum Protocol)' 기술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은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보험사와 계약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데이터 통합, 상품 개발·판매, 보험금 지급 관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1/0200000000AKR20180601119600002.HTML


12. 獨 도이체뵈르제, 블록체인 포함한 신기술에 거금 투자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도이체뵈르제는 2020년 로드맵과 함께 미래 투자 계획을 밝혔다. 도이체뵈르제는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로봇 및 인공지능 등을 로드맵으로 언급하며 해당 분야에서 수백 개의 직업군이 생겨날 것이라 발표했다. 특히 블록체인을 "거대한 산업군과 이에 상충하는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고 평가하며 블록체인 분야의 유망성을 언급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890


13. 글로스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사업협력 위한 계약 체결
양사는 기존의 공인인증서 서명 방식은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취약했으며 매년 고객이 공인인증서를 갱신 받아야 하고 갱신발급비를 지급해야 하는 등 비용 부담이 큰 상황에 이러한 인증 중계시스템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시킴과 동시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글로스퍼는 올해 초부터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고, 6월 1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인인증서로 서명하던 기존의 전자계약 시스템을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암호화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스마트 전자계약 서비스’로 전환한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4938


14. 이오스, 연기 가능성에 단호히 대응
5월 29일 중국 보안업체에 의해 제기된 이오스의 문제점은 ‘공격자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노드를 제어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중국의 사이버 보안 회사인 Qihoo 360은 공격자가 악의적인 계약을 활용해 이오스 네트워크의 노드를 통제하고 임의로 계약을 조작할 수 있는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에 이오스가 6월에 코드를 공개하기로 한 일정이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오스 측은 소프트웨어 상의 문제로 이오스의 첫 번째 버전인 EOSIO V1의 출시가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EOSIO V1은 예정대로 가동 중이며 이용자들은 공식 채널을 통해 명확한 정보만을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11


15. 日 인터넷기업들 블록체인 사업 잇따라 참여
구미는 총 3,000만 달러의 투자 펀드를 설립하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펀드는 구미벤처스를 통해 설립됐으며 이미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등 4곳에 투자, 블록체인을 도입한 콘텐츠 개발 등도 검토 중이다. 오케이웨이브가 말레이시아에 설립한 새 회사 ‘오케이웨이브 블록체인 센터’는 금융기관의 송금과 결제 시스템,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월릿 등의 핵심을 담당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한다.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70


16. 스페인 의회, 만장일치로 '암호화폐 혁신 지원' 법률 입안
특히 스페인 의회는 블록체인을 결제 및 송금 시 '비용효율적인', '중간개입을 없앤' 시스템으로 홍보하는 것에 동의했으며 핀테크 스타트업 양성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스페인 내 신기술을 도입하는 모든 회사와 기관은 재무부에 대한 공시 의무를 준수하고 세금환급 제도를 신청해야 한다. '높은 위험성'을 가진 금융자산이 수반한 다양한 위험요소들을 지적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률 정보를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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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6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칭) 지난 23일 출범
이사장에는 박기훈 유앤에프솔루션 대표가 추대됐다. 인사말에서 박기훈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금융뿐만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이러한 혁신적 기술 중 블록체인은 국가와 산업에서 미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1965


2. "게임이 블록체인 킬러 앱 될 수 있다"
코드박스는 게임 아이템 거래에 최적화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 크립토키티를 통해 입증된 것 처럼 게임이 블록체인 위에 올라가면 아이템 거래나 교환이 주는 재미가 극대화될 것으로 봤다. 또 게임 산업의 고질적 문제인 '아이템 거래 사기'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6023307


3. 말레이시아 은행 9곳, 블록체인 개발 위해 협력 중
부총재는 “각국의 많은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 가능한 활용 사례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프로젝트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9개 은행 또한 금융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tokenpost.kr/article-1962


4. 두나무,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3년간 1000억 투자
투자 형태는 인수합병(M&A)이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 응용 서비스, 데이터, AI(인공지능),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두나무는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가칭)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맥킨지, 소프트뱅크, 티몬을 거친 이강준 두나무 CIO(최고투자책임자)를 내정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1955


5. CREDITS 블록체인 플랫폼 알파버전, 거래 속도 신기록 달성
CREDITS 플랫폼의 알파버전은 지난 2월에 예정보다 일찍 출시됐다. ICO는 2월 17일 17시간 만에 하드캡 $20,000,000를 달성했다. 3월에는 KuCoin, Tidex, IDEX, Gate.io, DDEX 등 5개 거래소에 CREDITS (CS) 토큰이 상장됐다. 현재 CREDITS 팀은 CREDITS 플랫폼 베타버전을 작업 중이다. 베타버전은 이달이 끝나기 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6/0200000000AKR20180326070600009.HTML


6. 바이낸스 거래소, 블록체인 섬 '몰타'로 자리 옮겨
이번 바이낸스 본사에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매우 옹호적이고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하는 몰타 정부의 의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몰타정부는 올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관 설립하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법률 재정을 실시하는 등 관련 산업의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1966


7. 美 테네시 주,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에 관한 법률 승인
법안은 "전자 거래를 시행하는 데 있어 블록체인의 활용 및 스마트 계약에 미치는 법의 효력을 인정한다. 이는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특정 정보의 저작권 보호를 포함한다"라고 명시하며 스마트 계약이 법적 효력이 있음을 인정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1970


8. “아프리카 빈곤 퇴치 위한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코라네트워크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빈곤 지역에 보급하기 위한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라네트워크는 뉴욕에서 설립된 기업. 오는 2030년까지 지구상 모든 이들에게 디지털 신원을 제공하려는 UN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실현을 위해 민간과 공공 부문이 구성한 컨소시엄인 ID2020 존 엣지(John Edge) 회장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61250


9. 中 공업신식화부, '블록체인 표준 향상' 2018년 주요 의제로 선정
중국 공업신식화부의 발표는 블록체인 개발을 한 차원 더 빠른 페이스로 촉진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개발 의지는 이달 진행된 2개의 중국 최대 정치회의에서 크게 화두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의제 선정은 중국 내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호주 시찰을 통해 블록체인 표준화 분야에서 선두주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의 지식과 경험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1961


10. “핀테크·블록체인 인재, 라인으로 모십니다”
라인플러스는 지난 3월15일, ‘핀테크/파이낸셜 분야 경력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대규모 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채용된 이들은 올해 1월 공식 발표한 금융 자회사 ‘라인파이낸셜’호의 첫 선원으로 승선한다. 모집 분야도 다양하다. 핀테크 웹서비스와 웹앱부터 서버 개발, 모바일 클라이언트와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 기술 개발까지 금융과 기술의 접점을 아우른다. 직군도 기획과 개발, 품질관리(QA), UI/UX 설계까지 전 부문에 걸쳐 있다.
https://www.bloter.net/archives/305814


11. 경기도, '공유기업 발굴·육성' 블록체인 기업 모집
경기도는 이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https://tokenpost.kr/article-1963


12. 보안 강화 위한 블록체인 도입사례 살펴보니
생체인증, 전자서명 간편 로그인, IoT 인증, 융합보안 등에 블록체인 적용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828


13. FT "中 작년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 출원, 전체 중 절반 이상"
톰슨 로이터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06개 블록체인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특허 출원 중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이뤄졌다. 중국은 지난해 225건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으며 미국 91건, 호주 13건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http://www.etnews.com/20180326000127


14. 토큰포스트, 암호화폐·블록체인 국민인식 설문조사 실시…참여자에 10 TPC 지급
반면에 토큰포스트가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암호화폐 투자뿐 아니라 그 기반 기술이 되는 블록체인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폭넓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암호화폐 파생상품과 암호화폐 채굴, 암호화폐공개(ICO), 유사수신 피해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 토큰포스트는 이번 조사 결과를 정리·분석해 기사와 리포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1976


15. 비대면 결제 확대하는 한림대병원,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앞으로 한림대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제증명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 전자문서로 저장된다. 변경 사항이 있을 시 5개 한림대 의료원 내 정보가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민감한 정보인 개인 의료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이를 모바일 결제 서비스와 연동하면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제증명서를 발급받는다. 한림대병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카카오톡 기반 카카오청구서 등 모바일 결제·수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달 기준 환자 3000명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http://www.etnews.com/20180326000233


16. 블록체인이 ‘볼빨간사춘기’에게 10배 음원수익 줄까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음원 플랫폼 도입 소식이 이어진다. SK텔레콤은 올해 초 음원 시장 재진출을 발표하며 오는 6월 블록체인 기반 음원 서비스의 프로토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업체 와이디온라인 역시 올해 4분기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가 결합된 음원 플랫폼을 내놓는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블록체인 전문업체 글로스퍼도 재미컴퍼니와 손잡고 올해 중순 출시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7102


17. 블록체인 시대 살아가려면 암호화 방식 이해는 필수
대칭키 암호화 방식이 문제를 해결하며 보완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공개키(public key) 암호화 방식이다. 어떤 하나의 주체에게 키의 쌍(key pair), 즉 공개키 하나, 개인키(private key) 하나가 부여된다. 공개키는 모든 다른 주체에게 공개되지만 개인키는 철저하게 비공개돼야 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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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31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SK텔레콤 블록체인 기반 음악 플랫폼 사업 진출···“태생부터 다르다”
SK텔레콤은 엑소·트와이스·방탄소년단 등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3사와 31일 음악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연내 음악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가 엔터테인먼트3사 음원의 B2B 유통 운영을 맡는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음악 사업 협약을 계기로 향후 국내 음악 시장의 파격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AI·5G·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1311005001&code=920501


2. 비홈랩, 블록체인 주거거래 플랫폼 '비홈' 출시 예정
프랑스와 한국 기술진이 참여한 블록체인 기업 비홈랩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집을 살 수 있는 주거거래 플랫폼 '비홈(BHOM)'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홈랩은 다소 난해했던 블록체인을 스마트폰 앱 형태로 만들어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 기술은 한국 개발팀이 담당한다. '비홈'은 기존 부동산 중개사이트와 달리 DApp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매매, 임대 물건을 검색하고, 바로 계약과 송금을 할 수 있는 실거래 P2P 플랫폼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34811


3. “공유경제, 블록체인으로 발전해야”
중개자 거래가 없는 P2P 모델이라면 이러한 전망이 가능해진다. 은행이라는 중앙처리시스템을 벗어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시스템은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이민화 이사장은 이를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경제 2.0’이라고 표현했다. 이 날 포럼에 참여한 조산구 코자자 대표도 공유경제가 블록체인 경제로 가는 방향에 동의했다. 그는 “월드와이드웹(www)은 P2P로 분산될 것”이라며 “결국 공유경제 시스템은 블록체인에 자산소유권을 등록하고 거래하며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등의 변화를 거쳐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A%B3%B5%EC%9C%A0%EA%B2%BD%EC%A0%9C-%EB%B8%94%EB%A1%9D%EC%B2%B4%EC%9D%B8%EC%9C%BC%EB%A1%9C-%EB%B0%9C%EC%A0%84%ED%95%B4%EC%95%BC


4. 한은, 한은금융망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테스트
한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은금융망 등 지급결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의 지급결제인프라 적용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한편 ‘동전없는 사회’ 시범계획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1860.html


5. 노원구, 블록체인 지역화폐 '노원(NW)' 세계 최초 시행
구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3000여만원을 들여 자체 개발에 들어가 2월 1일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화폐 운영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헐시티가 세계 최초로 지역화폐 헐코인을 블록체인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71975&year=2018


6. IT서비스업계, '블록체인' 상용화 경쟁… 전문업체들과 제휴 확산
블록체인이 전문성과 사업경험을 요구하는 반면 국내에서 실제 상용화에 이른 블록체인 서비스가 많지 않고, 관련 기술에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의 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제휴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삼성SDS, LG CNS를 비롯해 롯데정보시스템, 코오롱베니트, 효성인포메이션 등 대형 및 중견 IT서비스업체들이 블록체인 전문 기업과 손잡고 서비스 발굴 및 그룹사 대상 적용에 본격 나서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5259


7. 이주열 "블록체인 금융권 활용까진 시간 걸릴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기술적·법적 한계가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권에서 활용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금융권에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접목할지 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171700002.HTML


8. JP 모건 블록체인 파생상품, 225만 달러 투자 유치
카데나의 공동 창업자인 Stuart Popejoy는 “자금이 체인 웹(Chainweb)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고 말했다. 체인 웹 프로젝트는 규모 문제, 보안 문제에 중점을 두고,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는 단일 분산 블록체인이 아니라 다중 피어(peer)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거래를 처리하게 하는 프로젝트이다.
https://tokenpost.kr/article-1330


9. 스타그램코인, 모바일 육성게임 '러브아이돌주식회사' 블록체인 기술 구축
블록체인과 연예인 인기도를 기반으로 가상화폐 제공시스템 특허를 받은 스타그램코인(Stargram Coin)이 게임 개발사 선비소프트와 모바일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러브 아이돌 주식회사’에 연예인 별 스타그램토큰을 리워드 형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개발 중이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83426


10. [PRNewswire] Ink, 블록체인 앱 개발자 위한 플랫폼 INKstone 출시
 Ink Labs Foundation[https://ink.one/ ]이 구축한 Ink는 이달 24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플랫폼 INKstone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현재 베타 버전 단계에 있으며, 개발자에게 편리한 블록체인 기반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싱가포르 기반의 벤처기업 Ink는 내달 중에 선구적인 참가자와 주요 파트너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 4월 중순에는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 거래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1/31/0619000000AKR20180131176700009.HTML


11. 리눅스 재단, 기업용 블록체인 구축 모듈러 플랫폼 '소투스' 공개
하이퍼레저에 따르면 소투스 1.0에 기반한 블록체인 개념증명 파일럿 프로젝트는 이미 여러 비즈니스 케이스에 배치돼 있다. 음악 및 미디어 콘텐츠 저작권 분배, 헬스케어 거래 기록, 금융 서비스 내 KYC(Know Your Customer) 등이다. 하이퍼레저 소투스는 2017년 8월의 패브릭 1.0에 이어 등장한 리눅스 재단의 두번째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다. 패브릭은 컨센서스(consensus) 및 멤버십 서비스와 같은 블록체인 콤포넌트를 구현했던 바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7130


12. 블록체인으로 중고차 매매시장의 '레몬'을 잡아낸다!
[일상을 바꾸는 블록체인]①블록체인 중고차… 사고·주행이력 속일 수가 없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3114413212947


13. “현존 비즈니스모델 80%, 블록체인으로 바꿀 수 있어”
“P2P(Peer to Peer·개인간)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많이 생각했지만 상대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신뢰가 보장되고 위변조가 불가능하죠. 현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80%는 블록체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오세현 SK텔레콤 전무(블록체인사업개발 유닛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인터넷뿐 아니라 오프라인 세상까지 크게 바꿀 것으로 확신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90646619083296&mediaCodeNo=257&OutLnkChk=Y


14. 박영선 의원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서울코인' 만들자"
이어 "서울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블록체인 기술로 서울화폐를 만들면 직접적인 예산 투입 없이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서울 노원구에서 추진 중인 암호화폐 '노원(NW)'을 언급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1331


15. 더루프-사이버다임, 블록체인 기반 계약 플랫폼 만든다
기존 전자계약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
계약 신뢰성 높이고, 업무 절차 및 비용 최소화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6490


16. 페이스북이 모든 가상화폐 광고 금지하는 이유
페이스북은 이날 공개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핵심 광고 원칙은 안전성과 인간 우선"이라면서 "오도될 소지가 있거나 기만적인 광고는 페이스북에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바이너리 옵션, ICO, 그리고 가상화폐와 같은 오도되고 기만적인 판촉 관행과 자주 연관되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0150.html


17. 해외에서 가상통화 투자하려고 빼돌린 1647억원 적발
관세청, 가상통화 이용 불법거래 특별 단속
미신고 해외예금 계좌 1647억원
가상통화 이용 불법 환치기도 118억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0168.html


18. 러시아 하원 "가상화폐는 디지털자산...세금 부과"
러시아 금융 당국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돈이 아닌 블록체인의 결제수단으로 보고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9일(현지시각) “러시아 하원(Duma)이 가상화폐를 현금과 같은 ‘돈(Cash)’이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한 결제수단으로 규정하고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2337.html


19. 네이버 라인, 일본서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
라인의 금융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 통해
일본 금융청에 가상화폐 거래 사업자 신청
네이버 “한국 시장으로 확대할지는 미정”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30200.html


20. 마크 카니 BOE 총재 "가상화폐 익명성 없어져야"
마크 카니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 총재가 가상화폐가 거래되는 ‘익명성 보장 시스템’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가상화폐 거래시 익명성이 보장된다면 향후 더욱 늘어날 자금세탁 또는 기타 불법행위를 저지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3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금융 당국은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모든 사람들의 신원 정보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은행과 가상화폐 거래 시스템이 달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0775.html?main_ho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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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팔방미인 AI… 인터넷 음란물 거르고, 올림픽 심판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이 콜센터, 인터넷 콘텐츠 관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IT(정보기술) 서비스 전문 기업 KT DS는 이달 들어 콜센터 업무에 특화한 AI 서비스를 내놨다. 악성 고객들의 폭언·욕설을 AI가 자동으로 식별해 상담사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게 특징이다. 네이버·페이스북 등 인터넷 기업들은 음란물과 자살 암시 콘텐츠를 스스로 감지해 이용자를 보호하는 AI를 개발하고 적용에 나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2748.html


2. 게임개발사 유비소프트,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
예를 들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가상으로 제작하고 내부에 AI유도 자동자와 보행자를 구현한다. 이후 다양한 상황을 제공하며 자율주행과 군중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AI를 교육시킨 후 이를 실제 게임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7084919


3. 일본정부, AI 개발-데이터제공 기업간 이익분배 지침 만든다
경제산업성은 도요타자동차,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일본화학공업협회 등이 참여한 전문가검토회를 구성해 금융·자율주행·소매·물류 등 분야의 대기업 사례를 토대로 AI 개발과 활용을 둘러싼 법적 과제를 압축하기 시작했다. 이런 움직임은 AI를 둘러싼 계약은 참고 지침은 물론 판례도 거의 없어서 계약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대기업-중소기업 간 역학관계에 따라 계약 내용이 결정되기도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7/0200000000AKR20171227046300009.HTML


4. KT, AI 스피커 시장 치고 나간다..."SKT 긴장"
KT가 인공지능(AI)에 미국 사운드하운드의 음성인식 기술을 조만간 적용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음악 애플리케이션 ‘지니뮤직’의 AI 서비스 ‘지니어스’에 이 기술을 먼저 탑재했다. 이와 관련해 통신업계 일각에서는 KT가 음성인식 기술면에서 우위를 점할 경우 국내에서 가장 먼저 AI 스피커를 내놓고 시장을 선점해온 SK텔레콤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395.html


5. 삼성-LG, 2018 스마트홈 주도권 두고 '격돌'
스마트홈은 스마트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이 활용되고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만큼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8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한층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6180336&lo=z37


6. AI 세상, 테스트는 악몽이 될 것이며 열쇠는 '척도'에 있다
인공지능의 기업 환경 진출을 뒷받침하는 힘은 더 다양한 데이터의 가용성이다. 계기화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인터페이스의 수가 증가하면서 더 많은 양의 더 흥미로운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 데이터 가용성은 기업에서 새로운 단계의 기업 자동화를 추진할 수 있게 해준다.
http://www.itworld.co.kr/news/107688


7. AI 전성시대…제조사·이통사, 기술 경쟁 가열
특히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확대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국내 포털업체 네이버와 협업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AI스피커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사물인터넷, IPTV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음성만으로 집안의 에어컨이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http://vip.mk.co.kr/news/view/21/31/91967.html


8. 최휘두 로엔 매니저 "음악 산업에 AI 큐레이션은 필수"
최희두 로엔엔터테인먼트 매니저는 IT조선이 26일 개최한 테크위크 2017 행사의 강연자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서비스인 '멜론'의 제휴전략 업무를 맡고 있는 최 매니저는 음악산업이 인공지능과 만나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음악 산업 대부분의 업무를 인공지능이 조만간 대체할 수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4512&sec_no=402&pos=main_rel


9. 일상 속에 들어온 개인비서
올 한 해 일상 속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 중 하나는 AI(인공지능) 스피커다. 말 한마디면 음악 추천부터 날씨 알림, 영화 검색, 음식 배달, 쇼핑까지 모두 가능하다. 작동 원리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한 후 관련 정보를 검색해 응답한다.  기존에는 텔레비전을 틀거나 음악을 들으려면 리모컨을 찾거나 스마트폰을 찾아 원하는 앱을 실행해야 하지만 이제는 한 번의 명령으로 이 모든것을 구현할 수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70933g


10. 역차별·규제 소용돌이 속 AI 경쟁 격화
정책 공방만큼이나 새 먹거리 인공지능(AI) 영역에서 경쟁도 치열했다. 검색 서비스 경우 이용자 텍스트에서 사진, 음성 등 인식 검색으로 진화하면서 AI 중요성이 부각됐다. 네이버는 AI 플랫폼 '클로바', AI 대화 시스템 '네이버 아이(i)', 찍어서 검색하는 '스마트렌즈'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는 AI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부문과 AI 연구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했다.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도 공개했다.
http://www.etnews.com/20171227000172


11. 빅데이터·AI 산업 정보독점 집중감시
정부가 27일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이 같은 내용의 공정경제 추진 방안이 대거 포함됐다. 우선 정부는 네이버와 구글 등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네트워크 효과로 1위 사업자의 독점 소지가 높은 데이터 기반 산업 분야를 집중 감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빅데이터와 관련된 시장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정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보호장치를 형사, 민사, 행정 등 다양한 차원에서 신설하고 강화하기로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56378


12. 신테카바이오 "AI로 신약개발 효율성 높인다"
국내 유일 '유전체 분석용 슈퍼컴퓨터' 보유, 올해 유전체 정보 활용 예측 인공지능 개발
양현진 박사 "국내외 제약사들과 협력 논의중"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27000128


13. 맥주 새로운 맛과 향 '인공지능이 나선다'
26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새로운 맥주 향과 풍미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해내기 위해 AI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칼스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2개 대학과 손잡고 디지털 센서와 AI를 이용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품질 통제를 한층 개선하기 위한 팀을 구성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27000010


14. [베스트북] 신의 영역 넘보는 빅데이터·AI…과학의 시대를 되묻다
흔히들 미래를 `오리무중` 같다고 한다. 좌표와 방향을 상실한 채 짙은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아서다. 기술은 거침없이 발전하고 생활 환경은 날마다 급변하는 이 시대. 혹자는 빅테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앞으로의 미래라고 떠들어 대지만 실상은 지금 이 세계를 파악하는 것조차 버겁다. 그렇다면 이러한 곤경을 돌파해낼 방법은 과연 없을까. 유발 하라리가 제시한 `호모데우스(Homo Deus)` 개념과 더불어 이어지는 책들이야말로 하나의 나침반이 돼 줄 것이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5618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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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12월 2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연휴종합] 2017년12월 25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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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04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4차산업혁명..400조 AI 인공지능 수혜주는?
애플은 이미 시리를 통해 AI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자사가 개발한 AI 빅스를 탑재해 자율주행, 가전에 까지 확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글은 이미 알파고로 대변되는 딥러닝 AI 플랫폼을 자회사가 활발히 개발 중이며, 최근 IBM은 AI 통합 플랫폼 왓슨을 개발하여 관계자들은 놀라게 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Q4S5N2P


2. 글로벌 AI 석학들, 용산 '인공지능국제컨퍼런스' 집결
과기정통부 주최, 12월 12일 카네기 멜론대 톰 미첼 등 12명 전문가 총집결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38


3. AI 낙관하는 미⋅중 IT리더들...구글 피차이 "미래 컴퓨터 인간에 적응할 것"
중국 주최 세계인터넷대회 3일 개막...세계 IT기업 대표⋅전문가 1500명 참가
마화텅 “디지털 플랫폼 수도⋅전력설비처럼 모두를 위한 플랫폼 될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4/2017120401793.html


4. 제약바이오협회-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AI 기반 신약개발 지원 MOU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의 회원사들은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AI와 빅데이터의 융합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신(新)기술 도입이 제약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열쇠인 만큼 AI 기반의 신약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 산업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4/2017120402158.html


5. 로봇을 직장 상사로 모셔야 한다면…
AI와 로봇이 일상 작업을 수행하는 최말단 일자리를 대체 할 것이라는 점에는 이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관리자, 감독자 및 임원들의 일자리는 어떨까? 이제 직장인들은 로봇을 미래의 상사로 모실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번 칼럼에서는 그와 관련한 몇 가지 점을 살펴보기로 한다.
http://www.hankookilbo.com/v/c7da0771aa1244fba46d4a98560b7552


6. 시큐레이어, 인공지능 보안 솔루션 업체로 제2 도약 선언
통합로그 관리·분석 보안업체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로그분석 분야를 개척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시큐레이어는 빅데이터기반 통합로그 분석 전문업체로 빅데이터 분석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발생한 다양한 로그를 분석하고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한다.
http://www.etnews.com/20171204000147


7. 중국 AI 굴기에 인재 스카웃 경쟁 '치열'
한 명의 인재 스카웃 위해 반년~1년 소요, 박사 초봉 50만 위안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3


8. AI와 대중음악이 융합된 SF소설 ‘러브비츠 평전’
작가는 비평가, 작곡가, 소설가 역할을 혼자 수행하며 ‘미래 음악’에 대한 비평과 거기에 맞는 음악을 만든 후 이와 얽힌 소설을 저술했다. 소설과 함께 음악 10곡과 삽화도 함께 만들었는데 대부분 보컬을 TTS(Text To Speech : 문자-음성 자동변환)로 합성했고, 삽화는 디자이너와 인공지능 화가 딥드림(deepdreamgenerator.com)의 협업을 통해 제작이 된 것도 특징이다.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712042205003&sec_id=564101&pt=nv


9. 구글표 AI 카메라, 5만원으로 '뚝딱'
비전 키트는 45달러(약 4만9천원)로 비전보닛(VisionBonnet) 액세서리 보드, 케이블, 카드보드 박스 및 프레임, 렌즈 장비, 카메라가 켜졌을 때 불이 들어오는 LED 등이 포함돼 있다. 비전 키트는 구글의 텐서플로 머신러닝 모델로 작동한다. 곧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도 제공될 예정이다. 구글에 따르면 비전 키트는 신경망 가속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클라우드에서 연산을 처리하지 않아도 장치에서 바로 이미지 인식 연산이 수행된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04111826&lo=z38


10. 中 바이두 "인구 보너스 시대 종말...AI가 다음 엔진"
그간 인터넷의 성장 동력이 '네티즌 수 성장, '인터넷 사용 시간 증가', '인터넷 정보 증가'라는 3대 동인에 의해 발전해왔다면 앞으로 인구 보너스가 사라진 이후에는 AI 기술 혁신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최근의 인터넷 3대 성장 동력은 '알고리즘', '연산능력', 그리고 '데이터'로 바뀌었다고도 언급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04060857&type=det&re==


11.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이어 인간의 승리 원인을 평화에 대한 열망으로 꼽은 AI는 촛불의 평화 정신이 올림픽 성화로 이어졌음을 언급한 뒤 '미래는 당신들의 참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평화의 열망이 담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끝맺는다.
http://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1


12. AI 수익사업, 네이버-카카오 '다른 길'
네이버, 맞춤상품 추천 등 일반 소비자 대상 AI 적용
카카오는 광고 플랫폼 주력… 광고주들 집중 공략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0484861


13. 마윈 "AI로 새 일자리 창출 고민"…中, '디지털 일대일로' 자랑
바이두·알리바바 등 의료·쇼핑 등 세계수준 AI 기술 선보여…쿡 "인간이 로봇처럼 생각하기 경계"로 화답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416131273514


[이전뉴스]
 - [주말종합] 2017년12월 03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2017년12월 0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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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4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네이버 지식인, AI가 자동으로 답 찾아준다
지식i는 그 동안 지식인에 쌓인 빅데이터를 학습해 새로 입력되는 질문에 기존 유사 질문의 우수 답변을 찾아주거나 자동으로 정답형 답변을 제공하는 AI봇이다.
http://www.hankookilbo.com/v/ec853ca67c374e46ab4124fffabe6d9f


2. 삼성 AI 비서 빅스비, 中 20개 앱과 연동
삼성은 이 자리에서 "중국 동영상 서비스 '아이치이(iQiyi)', 소셜 미디어 '웨이보'와 'QQ', 공유 자전거 서비스 '모바이크(Mobike)'와 '오포(ofo)', 쇼핑 앱 '타오바오', 전자결제 앱 '알리페이', 바이두 지도 등 약 20개 앱을 빅스비로 제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24103003&type=det&re==


3. 네이버 AI 검색, 연령대 따라 최적 맛집 추천해준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지역 검색 기술인 '코나'(ConA)에 연령대에 따른 맛집 추천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나는 AI가 네이버 블로그 등에 쌓인 공간 정보 데이터를 학습해 이용자의 검색 키워드에 따라 최적의 여행지나 지역 명소를 추천해주는 기술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4/0200000000AKR20171124094200033.HTML


4. 집밖으로 나간 AI 스피커…차별화로 시장선점 '각축'
말로만 시키면 기계가 알아서 정보를 찾아주고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빅데이터를 구축했는지 여부가 인공지능 수준 차이를 결정하다보니 관련 기업들도 앞다퉈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MYH20171124005800038


5.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출범
 “난사가 AI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기술인 이 인큐베이션 플랫폼은 난사가 자체적으로 AI 산업을 구축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난사는 자유무역지구이자, 정부가 지정한 자가혁신시범지구라는 이점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1,000억 위안(미화 약 150억 달러) 규모의 AI 산업 클러스터 건설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그 목표는 AI가 가미된 새롭고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는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4/0200000000AKR20171124085000009.HTML


6. 멜론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 브랜드 콘텐츠 2차 음원 곽진언의 ‘고스란히’ 공개
멜론은 이번 영상과 음원으로 AI(인공지능) 음성검색 서비스 ‘멜론 스마트 아이(i)’, 개인화 큐레이션 ‘포유(For U)’, ‘마이(My)’ 등 멜론의 주요 서비스를 대중에게 감성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11241452023&sec_id=540101


7. 아마존이 연 생태계,..삼성이 키운다
삼성전자가 AI 스피커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아마존, 구글 등 선두 주자들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올해 3월 인수를 마무리한 하만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스마트홈 생태계 통합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겸 무선사업부장(사장)은 "AI 스피커 큰 그림은 나왔고 1년 안에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23000166


8. 불끄러 가기도 귀찮다고요? 명령만 내려주세요!
인공지능 스피커의 필요성은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의중요성 때문이다.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란 음성언어를 사용하여 기기를 제어하거나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는체재이며.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가 구축이되면 사물인터넷 시장을 손쉽게 선점 가능해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379970&PAGE_CD=N0002&CMPT_CD=M0142


9. 미쓰비시, AI 적용 산업용 로봇 팔 개발
미쓰비시전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산업용 로봇의 팔을 사람의 팔처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커넥터와 회로기판의 삽입, 부품의 고정 작업 등 정밀 작업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로봇이 커넥터 등의 대상물에 가해지는 압력을 AI가 억제해 작업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5


[이전뉴스]
 - 2017년11월 23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2017년11월 22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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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미디어 분야는 상당 수 디지털화로 전환되고 있지만 디테일한 정보 즉 그 원본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디어 분야의 Digital Twin의 확보는 고객 성향 별 맞춤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신규 미디어 생성에 대한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미디어 부분의 Digital Twin의 활용의 핵심은 바로 Long Tail에 근거하여 인기있는 미디어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라서 외면당하는 미디어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을 통한 미디어 소비변화>

미디어는 고객들이 찾는데의 한계가 있습니다. 제목, 등장인물 등 검색의 제한적 내용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영화들을 찾기보다는 최신 또는 인기 영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영화들은 점점 검색에서 외면당하며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단순한 검색이 아니라 미디어속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다양한 관점의 접근으로 더 많은 미디어를 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미디어 정보의 Digital Twin을 가능하게 할까.


1. 음악
음악은 LP → 테입 → 시디 → MP3로 변환되면서 원본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음원은 디지털 음원으로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기만 했지 보지는 못하는 구조입니다.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수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편집자의 정보도 있지만 각각의 악기, 편집툴 등의 것들도 사용되게 됩니다. 즉 음원 하나에 포함되는 정보가 의외로 방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의 Digital Twin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을 때도 지금은 만들어진 원본 구조로 듣지만 Digital Twin을 통해서 선택적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됩니다. 즉 사운드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특정 악기를 제거하거나 하는 행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Digital Twin을 통해서 사용된 악기 그 악기에 대한 정보 등도 알 수 있고 편집에 대한 정보 등도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음악 자체를 듣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들만으로 재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음원제작자는 고객 맞춤형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 내에 빠르기, 악기선택등의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하나의 음원으로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설계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이후 신규 음악을 만들 때 참고하여 고객 지향적 음악도 가능하게 됩니다.

2. 영화
영화는 개인의 개성이 가장 잘 들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영화정보는 단편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즉 영화줄거리, 나오는 인물 등의 정보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영화 속에서 나온 정보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Digital Twin을 이용하면 영화속에서 나온 모든 정보를 통해서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촬영정보, 배우가 입고 있는 옷, 장소 정보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데이터화 되어서 Digital Twin속에서 영화 이외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영화속 정보들을 통해서 또 다른 사용자 경험 즉 장소를 찾아간다던지, 여배우의 옷을 산다던지 하는 행동까지 이끌 수 있게됩니다.

또한 영화 Digital Twin 정보가 세세하게 관리됨에 따라서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도 보다 세부적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속 특정 장면을 고객이 자주 보게 된다면 영화제목이나 등장인물과 무관하게 해당 장면에 포함되는 정보로 고객에게 추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고객이 단풍이 있는 아름다운 길을 좋아한다거나... 바다가 나온 것을 좋아한다거나 등등... Digital Twin 속의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보다 고객들에게 영화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됩니다. 즉 영화의 장르나 인물을 넘어서 또 다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Digital Twin은 제작자 중심의 영화에서 소비자 중심의 영화로 바꾸어서 제작자들은 소비자들의 영화활용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를 제작시에 활용 가능하고 특정 배경, 인물, 장르 등의 다양성을 통해서 다양한 영화제작도 가능하게 됩니다.

3. 드라마
드라마에서 Digital Twin은 앞선 음악과 영화의 모든 내용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다양한 결론이 존재하는 멀티드라마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에 사용되는 정보들을 고객들은 세세하게 확인도 가능하고 그안에서 소품, 음악,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게되어서 드라마를 통한 다양한 활용도 소비자 중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한편의 드라마 안에 다양한 결론을 담을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결론의 드라마를 볼 수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Digital Twin 내에 다양한 결론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선택한 결과에 따른 드라마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객들은 드라마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됩니다. 원하는 구성과 원하는 장소 등 검색의 조건을 다양화 하게 되어서 자신의 취향에 최적화 된 드라마를 찾아서 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디어정보의 Digital Twin은 소비자 중심의 미디어 컨텐츠로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특성상 검색의 한계, 정보의 한계로 인해서 제한적 이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기나 최신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운영되어 왔고 그로 인해서 선택의 폭은 존재하는 미디어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좁게 시장이 형성된 상황입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이 열림으로 인해서 Long Tail의 90%에 육박하는 거대 미디어 시장의 개방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 우리가 보는 영화의 선택의 폭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즐거움도 증가함에 따라서 소비사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게 됩니다.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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