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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0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정의선 부회장의 연이은 美 출장'…현대차, 미래차 협업·판매부진 타개책 속도내나
자율주행차의 데이터처리장치와 인공지능(AI)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세계 1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인 엔비디아 대(對) 세계 1위 중앙처리장치(CPU) 기업인 인텔 진영으로 나뉘고 있다. 폴크스바겐과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은 엔비디아와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고 BMW와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등은 인텔과 협업하고 있다. 그동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기술의 자체 개발에 주력하던 도요타도 최근 엔비디아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3659.html


2. 빠르게 성장하는 자율주행 부품 시장, 국내 업체들 기회 있을까?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2020년에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차가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급작스러운 산업의 변화보다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벨1~2에 해당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의 성장으로 2021년 37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봤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11&t=1&idx=7966


3. "전기차·자율차가 대세라고? 2030년대도 10대 중 8대 내연車"
"자율주행차만 따로 운행하는 정도라면 당장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차가 자율주행으로 바뀌는 것은 몇 십 년 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기술 자랑 같은 측면이 있다. 절실한 필요에서 출발했으면 한다. 시골에서 노인을 집에서 병원까지 옮겨주는 데는 자율주행차가 필요할 것이다. 일본은 베이비부머들이 80세가 돼도 운전을 하고 있다. 이들이 차 안에서 쓰러지거나 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이런 부분은 자율주행 기술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3/2017112301952.html


4. GM 자율주행 택시 '액셀'... "2019년 美 대도시 보급"
GM은 11월3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투자자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댄 애먼 GM 사장은 “현재 GM이 실험 중인 자율주행 기술에 비춰볼 때 2019년이면 샌프란시스코처럼 복잡한 대도시에서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차를 대량 보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OOR4UDEF


5. [글로벌 What-中지리자동차] 공유·자율주행·플라잉카까지 꿀꺽…'자동차 제국' 향해 무한질주
미래車 선두주자로 우뚝, 볼보 시작으로 프로톤·로터스
美 플라잉카 테라푸지아도 인수, 전방위 M&A·기술 투자로 글로벌 메이저 아성 넘봐
시장 둔화에도 상반기 판매 89%↑, 주가 최근 1년새 3.7배 뛰어올라, 창업자 리수푸 '中 10대 부자' 등극
http://www.sedaily.com/NewsView/1OOOR8WEXK


6. 한국테크놀로지, 자동차 전장기업 티노스 162억원에 인수
최근엔 자율주행의 핵심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AR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발 생산하여 2018년부터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납품 예정이다. 또한 차량용 컨넥티비티 시스템을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애플과 구글에서 인증을 받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555113.html


7. '아시아 자동차 연구기관 회의' 내년 11월 서울서 개최
공단은 내년 11월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7차 회의를 8개국, 12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차 회의에서는 이륜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지능형교통시스템(ITS), 능동·수동안전(NCAP), 연비·배출가스 등 5개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1/0200000000AKR20171201073900003.HTML


8.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지재권 제도 개선방안 논의
윤리적 민감성이 결여돼 안전·보안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로봇·자율주행차 발명 등에 대한 특허적격성 및 심사기준의 마련 필요성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했다. 로봇·자율주행차 발명은 개인의 일상정보를 수집·저장하는 개인비서 로봇, 충돌 예측 상황에서 운전자·보행자 중의 선택알고리즘을 갖춘 자율주행자동차 등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8341


9. 車 ADAS로 날개 단 韓 강소기업들
ADAS 기술로 도약을 노리는 국내 중소기업은 팅크웨어, 모본, 에이다스원 등으로 대표된다. 국내 대표적인 네이게이션 업체인 팅크웨어는 한동안 침체기를 거듭했던 애프터마켓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증강현실과 ADAS 기술 등을 도입했다. 국내 양산차량에 없는 앞차출발알림(FVSA), 신호등 변경 알림(TLCA), 보행자인식경보(PCWS), 급커브감속경보시스템(CSWS) 등의 ADAS 사양을 적용하는 차별화를 꾀하기도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01134636


10. 2020년, 고속도로에 자율주행차 운행
국토부는 특히 2020년까지 ‘레벨 3’ 수준의 자율차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자율차 관련 기술 개발과 스마트도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재 국내에서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차 기술이 상용화된 상태다. 레벨 2는 정해놓은 속도를 유지하면서 앞 차량이 속도를 늦추면 감속을 하고 차선 이탈도 스스로 감지해 막는 수준이다. 레벨 3은 맑은 날씨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운전자는 여전히 필요한 수준이다. 레벨 3을 넘어선 4·5단계부터는 사람이 운전석에서 사라진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406


11. 실리콘밸리의 4차 산업혁명 동향 및 시사점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미래사회를 기술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미국의 경우 클라우드, 자동화기술, 센서  및 커넥티드 기술,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IoT,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이 주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미국 혁신을 위한 전략(2015)’보고서에서 미국 혁신 9대 전략 분야로 첨단 제조업, 정밀의학, 두뇌 이니셔티브, 첨단자동차, 스마트시티, 청정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기술, 교육용 기술, 우주 그리고 고성능 컴퓨터를 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혁신적 경제 국가를 유지하려고 한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2&idx=38256&list=thum


12. 사업가의 눈으로 본 4차 산업혁명
3D프린터로 무인자율주행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미국 로컬모터스와 일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파악했고, 나아가 4차 산업의 핵심역량을 다른 기업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3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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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3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택배차 도입, 내년부터 가능할까
국회 국토위 의결, 본회의 통과하면 내년 11월 시행
1.5톤 이하 화물차 국한, 편법 방지 위해 양도 금지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845


2. 오는 2022년 전기차 35만대 보급..전기차 시장 급성장 가능성
“우리나라의 대기 개선을 위해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수소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2022년에는 전기차 35만대, 수소차 1만5000대, 하이브리드차 163만5000대 등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2663.html


3. "집배원에 1인 전기차 보급… 하루 1시간 근무 줄일 것"
오토바이에는 우편물을 35kg까지 실을 수 있으나, 전기차로 바꾸면 100∼150kg까지 실을 수 있으므로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 본부장은 말했다. 우정사업본부의 1인용 전기차 도입 시범사업은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30/0200000000AKR20171130145200017.HTML


4. SK이노베이션, 배터리·소재 사업 1조원 투자…유럽 공장 '헝가리'로 확정
헝가리 공장은 43만㎡ 부지에 연간 7.5GWh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2월 착공된다. 2020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생산 물량은 유럽 지역 고객사들에 판매된다. SK이노베이션의 주 고객사인 다임러그룹의 메르세데스벤츠 생산기지가 헝가리에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0654.html


5. 전기차 충전기 분야 스타트업 창업 1년 반 만에 매출 100억 돌파해 화제
대영채비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 장점이다. 녹에 강한 '분체도장'(아주 고운 가루 입자를 제품에 고르게 뿌려서 색을 입히는 방법) 방식으로 도장했고, 전력 품질 개선을 위해 변압기를 내장했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0분 이내, 쉐보레 볼트EV는 1시간 이내에 충전을 마칠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71130000312


6. [초연결 초지능 사회④] 도시의 삶이 바뀐다
제주도는 특히 에너지와 교통 문제 해결에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도입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의 섬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1년 간 제주도에서 사용하는 전력 총량이 4.31GW(기가와트) 중 풍력(2.35GW), 태양광(1.4GW)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섬을 이동하는 모든 자동차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한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646


7. 다이슨ㆍ파나소닉까지… 글로벌가전 ‘전기차’ 뛰어든 사연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중국과 인도에 있는 익명의 현지 기업에 전기차 생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이 현지 업체에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 등 핵심 부품을 비롯해 설계, 생산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내년부터 전기차 사업에 뛰어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0102100832781001


8. 국방무인화·간병로봇·준자율차…2022년 달라지는 생활상
평상시에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고 비상시 돌발상황에만 운전자가 조치를 취하면 되는 '3단계' 수준의 '준자율주행차'가 2020년부터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자동차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라이다'(LIDAR) 등 핵심 부품이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개발되며, 내년에는 경기 화성에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마련된다. 자율주행차 도입에 따른 책임 배분과 보험 제도 등 법제도 차원의 대응책도 2020년까지 만들어진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30/0200000000AKR20171130103300017.HTML


9. 정부, 4차 산업혁명 청사진 제시…"사람 중심의 지능화 혁신"
미래형 에너지 신산업도 탄력을 받게 된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응해 일반주택에 지능형 전력계량기를 2022년까지 100% 보급하기로 했다. 스마트그리드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전기자동차용 대용량 급속 충전시스템과 같은 온실가스 저감 고효율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2721.html


10. 전기차·충전기 국가표준 정비...안전·시장·제조경쟁력 'Up'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관련 산업계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기차 모듈화를 위한 표준화 전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전기차 표준화 전문위원회는 △배터리(이차전지) △모터·인버터 △충전시스템 △플랫폼(클러스터·감속기) △공조(냉·난방) 등 5개 분과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됐다. 전기차 안전 규격 강화와 부품별 에너지고효율·고성능 부품장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등 후방산업 창출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다.
http://www.etnews.com/20171129000400?mc=em_007_00003


11.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 서둘러야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전기차 선도국의 전기차 산업 핵심전략은 의무판매제”라며 “미국은 이미 캘리포니아 등 10개 주(州)에서 연간 자동차 판매량 4500대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제조사에 부과되는 의무수준 또한 점진적으로 강화할 방침”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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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연하지만 가장 잘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자신감을 키우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어떻게 키우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을 가져라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 자신감은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단 자신감을 왜 얻어야 할까

아이들은 실수를 반복적으로 함에 따라서 성장을 합니다. 넘어지고 부딛치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반복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면 안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반대로 이런 행동을 극복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경우 새로운 시도보다는 그 두려움으로 다시는 그것을 시도조차 안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에서 아이들 전용 청룡열차를 탄 경우 어렸을때 무서운 경험으로 커서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과거의 두려움에 뒷걸음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시도를 하게 될 경우 일부 아이들은 과거의 두려움보다는 현재의 스릴을 재미있어 하기도 합니다. 

실패에 대해서 자신감을 상실한 경우 시도를 포기하고 과거에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은 지속적인 실패를 통한 지식습득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는 경우는 몇가지 있습니다.
 - 행동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는 경우
 - 행동에 대해서 다친 경우
 - 행동에 대해서 혼난 경우

1. 행동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는 경우
앞서 예를 통해서 아이들이 어릴적 경험한 것들로 인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나이들어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런 가능함을 극복하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나서서 같이 그 두려움을 극복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릴 적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진 아이들은 의식적으로 물놀이를 기피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커서도 물을 피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때는 물놀이가 무서운 것이 아닌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물놀이가 재미있는 것임을 알게하고 수영등을 통해서 물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어릴적의 두려움은 미숙함에 의한 것으로 성장하면서 극복가능하지만 정신적인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것들이 성장하면서 점점 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험할 수 있는 폭도 점점 줄게되어서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재미난 것은 하나의 두려움을 극복하면 나머지를 극복하는 것은 훨씬 수월하게 됩니다. 혼자의 극복이 아니라 같이 그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면 아이는 그 다음부터 두려움에 맞서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부모의 노력이 중요하게 됩니다.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워터슬라이드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아빠와 같이 타고서 그 다음부터는 워터슬라이드를 즐기게 되고 더 난이도가 높은 것에도 도전하게 됩니다.

이렇듯 두려움이 있는 것들은 부모가 나서서 자신감을 찾아줘야 합니다.

2. 행동에 대해서 다친 경우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가 하는 행동 중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 부분이죠. 아이들은 어릴적 자주 넘어집니다. 넘어질때마다 부모가 달래주면 아이는 넘어지고서 바로 일어나려하지 않습니다. 즉 부모가 일으켜세워 주기를 기다리게 되고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죠.

그런데 일부 부모는 아이가 넘어지면 바로가지 않고 아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일어나서 자세를 잡으면 그때 아이의 상태를 물어보고 안아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울거나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서 크게 아프지 않은 경우 그냥 바로 걸어오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서 다친 경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넘어지고 설령 다치더라도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어느정도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후 다른 행동에 따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3. 행동에 대해서 혼난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혼난 경우 시도자체를 포기하거나 기피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모들의 생각과 다른 경우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전에 부모들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일정한 강요형태로 아이들의 생각을 좌절시키는 경우입니다.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생각한 것들을 시도해 보게 놔둬도 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동이 의미없고 불필요하다 생각하여 아이들의 생각을 차단해 버리게 됩니다. 그것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동일한 비슷한 경우에서도 생각을 차단하게되어 새로운 생각 자체를 포기하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설령 무모하다고 생각될 때라도 그것이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스스로 생각한 것들을 시도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도의 의미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한 것에 대해서 실패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른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그런 실패를 통해서 얻는 정보가 아이들에게 오래 남게 되고 또한 실패를 통해서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의 실패에 대해서 어른들은 질책보다는 실패의 원인과 이유를 같이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이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의 극복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고 이후 다양한 도전을 하는데 밑바탕이 됩니다. 즉 실패가 두려운 나머지 시도를 안하거나, 과거의 두려움으로 앞으로 한발도 내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실패와 두려움을 지속적으로 극복하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만의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제일 중요한 사항이 바로 이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기 때문에 미래의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커나가며 실패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되고 그런 실패들을 경험함으로 앞으로 성장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실패에 대해서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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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7년11월 05일 AR, VR, MR 관련 뉴스


1. 中테크코드, 한·중 스타트업 투자 교두보
중국 로드쇼에 데려갈 기업을 뽑고 있다. 대상은 11월 데모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이다. 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전문업체를 찾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항공, 숙박료는 기본이다. 중국법인 설립, 기업공개(IR) 자료 작성, 통역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테크코드가 지원한다.
http://www.etnews.com/20171103000216?mc=em_005_00003


2. 꿈과 감성의 미래를 향해 /함정오
지난달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던 ‘넥스트 콘텐츠페어’는 인간의 꿈과 감성이 만들어 내는 스토리 자체를 사고파는 이벤트가 상거래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특화 콘텐츠, 캐릭터, 애니메이션, 융·복합 콘텐츠 등은 전시회의 주제, ‘미래의 일자리, 콘텐츠에 있다’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171106.22029000456


3.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에 대한 단상
바이오미래포럼, 기후기술대전, 산학협력엑스포, 인문사회 성과교류회 등 10월 말 열렸던 정부 연구개발투자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들을 다니며 바이오인공장기,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드론, 유전자가위, 자기조립나노로봇, 재난감지와 대응기술과 같은 영상을 찾아 다녔다. 기고문이 지면이라 직접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이 영상들은 특강 메세지인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학교육혁신'을 전하기 전에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소개하기에 충분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105010001274


4. ICT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4차 산업혁명 기술에 `초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ICT·SW 기술로 공공서비스를 개발해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내년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에 초점을 맞춰 추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0602101160753001


5. 대전, 4차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융복합 콘텐츠 미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 9월 25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방송영상 제작 전문시설 스튜디오 큐브와 연계해 영상사진시각화센터와 스마트 증강(AR), 가상현실(VR) 융복합 콘텐츠 센터도 건립한다는 것이다.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39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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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11월 02일 AR, VR, MR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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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AR, VR, MR 관련뉴스


1. 광운대 김은수 교수팀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홀로글라스란 투명 홀로그램스크린을 다양한 형태의 유리에 압착해 제작된 차세대형 완전 투명 디스플레이 장치다. 유리와 같은 투명도를 가지면서 홀로그램 영상을 눈앞 공간에 투영해 배경 영상과 함께 혼합돼 보이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완벽한 홀로그램 가상 및 증강현실(홀로그램 AR/VR)을 구현하는 차세대형 디스플레이 기기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1802109952660010


2. 한컴 "스마트 세이프티사업 육성…2년후 매출 1조 달성"
인수한 '산청' 개인안전장비에 한컴SW기술 접목
김상철 회장 "2019년 산청 IPO…로봇·교육 분야 추가 인수 검토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8/0200000000AKR20171018095551017.HTML


3.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한자리에…`2017 한국기계전` 개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조장비류, 부품·소재뿐 아니라 스마트공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이 소개된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364205&page=1


4.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환경 전환 시급한데, 우선순위 또 밀리나
디지털교과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이용한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http://www.etnews.com/20171018000309?mc=em_009_00001


5. 오세요, 미래도시가 궁금하다면
'2017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은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 갑천을 끼고 한 곳에 모여 있는 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 광장,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무역전시관, 그리고 대전 원도심 등에서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3D-프린터, 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드론, 로봇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첨단 과학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81924


6. NIPA, 2017년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 모집
모집대상은 이러닝, 핀테크·O2O, 게임, 동영상, 음악, 전자책(e-Book), 웹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애니메이션, 광고 등과 관련된 스마트콘텐츠를 제작, 서비스,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1306


7. IITP 테크앤 퓨처 인사이트, `AR 스포츠파크` 등 신기술 동향 소개
IITP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른 신기술과 최신이슈, 지식, 비전 등을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3월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7월 지능정보기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특히 지식콘서트에 국내외 최고 ICT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와 최신 정보를 공유, 사전 참가신청자가 1200명을 돌파했다. 이날 준비한 600개의 좌석이 꽉 차 상당수의 관객이 서서 강연을 듣기도 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1802109960753007


8. MS, PC판매 감소에도 서피스북2 출시…고사양 기술 강조
MS가 노트북 라인업에 서피스북2를 추가했으며 앞으로 서피스 라인업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도 보였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서피스는 태블릿 기능의 화면이 특징인 노트북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0999


9.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미리 체험하다
홀로그램 활용 퍼포먼스 선봬 로봇존·ICT 체험존 등 운영
수원시 주최로 오는 20~21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해볼 수 있는 ‘2017 수원정보과학축제’가 열린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109


10. 증강현실 기술로 한의학 경혈점 짚다
인하대 컴공과 주축 ‘팀앨리시움’ ‘관절 가동 범위 측정 프로그램’ KPU 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20077&sc_code=&page=&total=


11. IT업계, 소비자 '시간'뺏기 경쟁 치열해진다"
AR과 VR 시장은 2021년까지 매출기준, 올해보다 60억 달러 증가한 710억달러로 성장 전망
http://m.newspim.com/news/view/20171018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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