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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주행차의 시대는 저무는 것인가!!!

최근에 자율주행업체의 폐업과 완전자율주행의 시기를 늦추는 등 자율주행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우리가 말하는 자율주행은 0~5단계인 6단계로 구분이 된다.  0~2단계는 인간이 운전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3~5단계는 자동차가 운전의 주도권을 갖는 것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차가 2단계~2.5단계의 수준의 자동차를 사용하고 있다. 

2단계의 차는 운전자 보조기능을 장착한 경우다. 차선보조, 정속주행 등 운전자를 지원해 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현재는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서 이제 운전자가 온전히 특정영역(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에 운전을 넘기는 수준이 바로 3단계부터이다. 이때부터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 뿐만 아니라 제조사에게도 과실책임에 대한 책임이 주어지게 된다. 

현재의 자율주행은 크게 두부류이다. 차량의 S/W를 통한 자율주행 방식과 제한적이지만 V2X기반의 자율주행 방식이다. 국내는 후자의 영역이라면 미국의 경우는 전자에 가깝다. 

사실 국내의 방식은 자율주행 확산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른바 C-ITS가 구축되어야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고정밀지도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운전을 하는 방식이다. 그러다보니 일부 자율주행 시범운전의 경우 정보가 없는 공사구간에 진입할 때 차량이 멈추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테슬라와 같은 단독 S/W 기반의 자율주행은 도로의 상황에 따라서 알아서 주행을 한다. 사실 우리나라의 방식은 정말 도시국가 형태에 맞는 방식이고, 구조적으로는 일반 국가에서는 우리의 자율주행 시범운행 방식은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 

미래의 자율주행은 개인적으로 후자인 단독 S/W 방식에 보조적 V2X방식의 자율주행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V2X의 방식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데이터 통신 자체의 구조적 한계(통신속도, 통신비용, 통신장애 등)를 고려할 경우는 주된 기능보다는 부수적 활용 즉 지금의 인간보조적 기능과 같이 자율주행의 보조적 지표로 활용되는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완전자율주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서론이 조금 길어졌지만, 단독 S/W 기반의 자율주행을 전제로 완전자율주행을 말함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모순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말하는 완전자율주행은 기술적 완성도도 필요하지만, 그에 더해서 인간이 운전하는 차량 또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절대 완전자율주행은 불가능하다. 

현재의 자동차 사고의 주된 원인은 차량의 결함보다는 대부분 인간의 결함(?)에 의해서 발생한다. 과속, 난폭운전,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운전적 결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운전적 결함이 존재하는 주행환경에 기술적으로 완벽한 자동차가 시장에 나온다 한들 과연 안전하다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거꾸로 현재의 자율주행수준이 높은 상위 5개 차량으로 인간이 배제된 주행환경에서 운전을 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어쩌면 완전자율주행에 가까울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유독 자율주행에 대한 완전자율주행의 집착에 빠져있다. 

진정한 완전자율주행을 말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스스로 인간의 결함을 인정하고 기술에 대한 포용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온전히 자율주행만이 주행가능한 공간에서 인간의 운전독립을 실험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서 완전자율주행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것이다. 

사우디에서 추진하는 네옴시티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미 그림 자체도 완전자율주행이 기반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곳에서 자율주행의 꽃이 필 수 있다. 시도 자체가 완전자율주행이 아니라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공간이다. 이것을 간과하는 상황이 반복될 수록 자율주행의 도입은 점점 더 멀어질 것이다.

물리적 공간의 분리가 어렵다면 내년부터 출시되는 레벨 3의 확산에 따라서 인간의 운전개입이 최소화되는 시점에 따라서 자율주행의 시장진입은 유동적일 수 있다. 일단, 인간의 운전개입의 시장상황에 따라서 자율주행의 시장적용에 시점도 달라질 것이다. 

https://v.daum.net/v/20221207110215184

 

"애플카, '완전 자율주행차' 포기…출시도 2026년으로 연기"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애플이 야심 차게 진행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애플카) 개발 목표를 '완전 자율주행'에서 '고속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으로 수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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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7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한국전기안전공사, 혁신경영·국민안전 방점…IoT(사물인터넷)기술로 전기안전 원격감시
- ‘미리몬’ 누전 등 실시간 파악
- 정전 24시간 긴급복구 ‘에버’
- 아파트 단지·산업시설도 지원
- 전기직 종사자 창업도 후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1128.22014011365


2.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은…스마트건설기술·안전대전 개최
27일 건설회관서 전문가 토론회·창업 아이디어공모전·안전경진대회 시상도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2096


3. 대보건설, 김포한강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공급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티브이(CCTV)도 설치된다. 이밖에 빌트인 수납공간, 인출식 식탁과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구, 벽지, 강마루 등에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된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872050.html


4. LG유플러스, 비발디파크에 5G 기반 스마트리조트 시스템 적용
LG유플러스는 대명티피앤이, 대명호텔앤리조트, 에릭슨(Ericsson)-LG, 홍천군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5G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리조트·테마파크·관광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비발디파크에 적용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와 Ericsson-LG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수질 모니터링 서비스 △지능형 CCTV 익사 방지 서비스 △지능형 CCTV 스키어(skier) 이상행동 감지 서비스 등을 비발디파크에 적용한 뒤 결과를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4117


5. 서울 구로구 'IoT활용' 노후시설물 붕괴 사전감지 시스템
서울 구로구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노후 시설물을 관리한다. 구로구는 노후시설물, 대형 공사 현장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후시설물 붕괴 사전 감지 경보 시스템 시범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후시설물 붕괴 사전 감지 경보시스템은 구로구가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모든 구역에 설치한 사물인터넷 전용 로라망과 건물 벽면에 부착한 감지센서를 이용해 건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8


6. IoT, 5G를 통해 성장 극대화…V2X 기반 자율주행 ‘주목’
5G의 보급으로 IoT를 통한 ‘커넥티드’ 세상 구현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69


7. SK텔레콤, IoT 중소 기업 위한 '이지라이드온' 프로그램 선보여
이지라이드온은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개발 관련 제휴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시킨 프로그램이다. 연동개발 문의·제휴 협의가 SK텔레콤 스마트홈 홈페이지에서 처리 가능하다. 예산 문제로 통신 인프라 사용이 어려운 중소 기업들을 위해 인증 와이파이 모듈 개발도 지원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7/2018112700873.html


8. SEMI, ‘전력·화합물 반도체 팹 전망 보고서’ 발간
주요 내용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의 분기별 팹 정보 ▲530여개의 화합물 반도체 시설과 430개 이상의 전력 반도체 시설 등을 포함한 890개 이상 시설 조사 ▲웨이퍼 크기·제품 유형과 지역별 생산량·투자 정보 ▲LED·에픽택시·IGBT·HEMT·MOSFET·BCD·MOCVD 등 기술 정보 ▲SiC·GaN·GaAs·InP·III-V and II-VI 등 재료 정보 ▲과거, 현재 그리고 향후 전망에 따른 팹 시설·장비 분기별 투자액과 생산량 ▲신규·폐쇄 팹·웨이퍼 사이즈 변환과 같은 팹 현황 정보 등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7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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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실증 대상지에 6파전 끝에 세종시 선정
자율주행 버스제작, 관제센터 구축 등 220억 원 지원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45211


2. 완전자율주행 기술, '딥러닝 알고리즘' 확보에 달려
부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3~4의 자율주행차는 초당 약 1000억 개의 명령을 연산해야 한다. 완전자율주행인 레벨 5단계는 이보다 약 10배 이상의 연산 능력이 요구된다. 이 같은 이유로 자율주행차에 적합한 인공지능은 주입식 코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사람보다 빠르게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전략을 결정하도록 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점점 유기적이고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딥러닝이 필수적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758371


3. 모빌아이, 자율주행차 비즈니스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AWS 선정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모빌아이가 자율주행차 비즈니스를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AW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빌아이는 보다 빠른 속도, 민첩성 및 컴퓨팅 성능을 위해 AWS에서 핵심 워크로드를 실행하게 된다. 또한, 모빌아이는 컴퓨트,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애널리틱스, 머신 러닝 및 엣지 컴퓨팅을 포함한 AWS의 광범위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최첨단의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2086


4. 5G 통신망 멈추면 자율주행차·원격수술 '스톱'
IoT·AI 등 관련 서비스 '먹통'
전문가 "철저한 안전대책 세워야"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788661


5. 미래車연구센터,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선보여
DGIF 기술이전 상담 행사 관심
모든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高토크 모터기술도 공개
수소감지용 복합입자도 전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785721


6. IoT, 5G를 통해 성장 극대화…V2X 기반 자율주행 ‘주목’
5G의 보급으로 IoT를 통한 ‘커넥티드’ 세상 구현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69


7. 85초 만에 자율주행차 '품질 스캔'…검사로봇 최초 개발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자율 주행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죠. 다른 자동차와 부딪힐 것 같으면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결정한 속도와 간격을 유지하는 반 자율주행 장치를 장착한 차들도 이미 많은데요. 이같은 장치들을 85초 만에 검사하는 로봇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됐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911/NB11731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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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국내 자율주행 시험 차량 50대 수준..가장 많은 차는 ‘제네시스’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받은 곳은 총 20개 기관 및 기업으로, 자동차 업계에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아우디, 현대모비스, 만도 등 6개 업체가 자율주행차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IT업계에서는 삼성전자, KT, 네이버랩스, LG전자, SKT, 소네트, 프로센스 등 7개 업체가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허가받았다.
http://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560


2. 자율주행차량,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강화한다.
샤는 "자율주행이라는 퍼즐에서 누락된 부분을 채우려면 더 많은 센서, 규칙, 맵이 아니라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해야 한다. 사람들은 기계와 달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우리의 두뇌가 신속하게 학습하고 지식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자율주행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하드웨어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두뇌와 마찬가지인 지능을 추가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322


3. 일본 치바공대, 변신 자율주행 로봇 개발
칸구로는 이탈리아어로  캥거루를 의미한다. 칸구로는 캥거루처럼 뛰지는 못하지만 3개의 바퀴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 탑승형 로봇으로 변신하기 전 로봇의 길이는 550mm이며 탑승형 로봇으로 바뀌면 750mm로 늘어나고, 사람이 탑승해 오토바이나 자전거처럼 탈 수 있다. 일종의 스마트 스쿠터다. 무게 64kg으로 최대 시속은 10km다. ‘스캔SLAM’이라는 인공지능 기술과 센서 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매핑이 가능하다. 3D 라이더와 광각 카메라, 거리 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fuRo가 개발한 운영체제를 내장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04


4. 코나 일렉트릭, 7분여 정체 구간 반자율주행
한번 충전으로 최대 406km까지 주행가능한 현대차 순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다시 만났다. 지난 6월 5일 현대차 강남 시승센터 간이 체험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다른 전기차와 달리 특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갖췄다. 바로 시속 0에서 150km/h까지 활용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Lane Following Assist) 기능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9160028&type=det&re=zdk


5. “스포츠카도 자율주행 모드 필요… 포르셰, 힘 좋은 전기차 개발중”
마케팅 전문가인 키르슈 대표는 원래 BMW에서 20년간 일하다 2012년부터 포르셰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미국, 스페인, 중국 등 각국의 자동차 시장을 경험했다. 한국 시장의 특징에 대해 그는 “폴크스바겐의 인증서류 조작 문제와 디젤게이트(배출가스 조작 사건), 정치 환경의 극적인 변화(탄핵) 등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정권의 변화는 그 아래 부처 공무원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입차 업체들도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었다.
http://bizn.donga.com/car/Main/3/all/20180708/90959099/2


6. 토크 로보틱스, 개선된 프로젝트 아시모프 선봬
토크 로보틱스의 CEO 마이클 플레밍은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회사를 성장시킨 것보다 프로젝트 아시모프를 공개하고 난 후인 지난 1년 동안 더 큰 규모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이제 우리는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서 고객들의 늘어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공개된 프로젝트 아시모프는 차선을 따라가고,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고, 비가 오는 중에도 이동할 수 있었으며 자전거를 만나면 차선을 변경하고, U턴을 실행하고,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마주쳤을 때 신호를 준수하는 등 34가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321


7. [르포]만(MAN), "트럭 연결하면 기차와 다를 바 없어"
 -자율주행 및 플래투닝·전기화·커넥티드 강화
 -TCO 및 편의성 개선 통한 소비자 만족 향상 주력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7061702291


8. 출범 5년만에…LG전자 전장사업, 첫 분기 흑자 낸다
3분기 영업익 22억, 4분기 142억…VC사업본부 설립후 본격 성과
커넥티드카 핵심부품 세계1위…1.4조 인수 ZKW와 시너지효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432259&sID=501


9. 5G '관리형 서비스'는 망중립성 위반 아니다...인터넷 상생협의회 공감대
인터넷 상생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상반기 논의에서 5G에서 '관리형 서비스' 필요성과 제공방식 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망 중립성 원칙을 위반하지 않는다면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통해 특정 네트워크 영역을 독자 서비스에 사용해도 된다는 기본 원칙을 확인했다. 다만 최선형(best-effort) 인터넷 속도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고 관리형 서비스를 기업별로 차별해선 안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http://www.etnews.com/20180709000396


10. 현대차, 이스라엘 오토톡스와 손잡고 V2X 기술 개발에 집중
V2X가 장착된 차량은 와이파이 등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양한 유형의 장치와 통신할 수 있다. 연결된 장치에는 인프라, 도로, 신호등, 다른 차량 등이 포함된다. 현대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개발에 주력한 뒤 오는 2021년까지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을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328


11. 페북도 테슬라도 몸 낮추게한 `테크래시`
2018년 상반기 실리콘밸리 최대 화두가 된 단어다. 올 상반기에도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핀테크,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등 신기술이 끊임없이 나왔지만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등 실리콘밸리 기업은 기술에 대한 반감과 `때리기`를 뜻하는 `테크래시(Tech-lash·Technology+Backlash)`에 몸을 낮춰야 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미국 의회 청문회에 나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30034


12. 구글-카카오, ‘안드로이드 오토’ 韓 출시
구글은 12일 오전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기아 비트360에서 서비스 출시 간담회를 연다.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 출시 소식을 발표하고, 적용되는 차량 모델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담회 장소가 기아차 브랜드 체험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안드로이드 오토 협력 자동차 제조사로는 기아차가 유력시 된다. 구체적인 발표 내용에 대해 구글은 행사 전까지 비공개라는 입장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9142233&type=det&re=zdk


13. ‘XC40’, 차선 이탈 없이 140km/h ‘반자율주행 끝판왕’
기존 독일 3사와 차별화된 디자인
넉넉한 센터 콘솔·무선충전도 편리
맥퍼슨+멀티링크 주행 성능도 굿
자전거·대형동물 감지 안전성 감탄
http://sports.donga.com/3/all/20180708/90957339/3


14. "새로운 경험 넘쳐나는 즐거운 도시가 승자"
`2018 아시아부동산학회 국제학술대회`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에드워드 글레이저는 `도시의 승리`라는 책으로 유명한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다. 도시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도시화가 어떻게 현대사회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풀어내 주목받았다. 글레이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특별히 기존 도시화의 문제점인 빈부격차와 빈곤의 고착화 등을 해결할 방안으로 `기술`을 제시하면서 `미래 도시의 승리`를 위해서도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파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8&no=432208


15. 지멘스, 센스포머 플랫폼으로 IoE 개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란 자율주행 차량, 스마트 장치, 스마트 도시를 안전하게 상호 연결하는 생태계다. 이제 지멘스(Siemens)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에너지 인터넷(Internet of Energy, IoE)을 연결한다.
이 플랫폼은 변압기의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름은 센스포머(Sensformer)다. 센스포머는 작업에 사용되는 전기 장치를 최적화하는 데도 사용된다. 지멘스의 에너지 관리 부서 프로젝트 매니저 푸니트 하민더 싱은 "작업을 개선하는 데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는 필요 없다. 디지털화된 점들을 연결하는 소량의 스마트 데이터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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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테슬라 CEO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8월 배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배포 시기가 8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버전 명은 9.0이다. 지난 2016년 8.0 버전 배포 이후 2년만에 성능 강화형 소프트웨어를 내놓는 것이다. 그는 트위터로 “오토파일럿을 구현시킬 수 있는 모든 자원들은 안전에 초점이 맞춰지도록 했다”며 “소프트웨어 버전 9.0에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1071458


2. 중국 고속철도 자율주행 테스트...'시속 350km' 구현
중국 CCTV에 따르면 지난 주말 중국 철도총공사는 베이징과 선양을 잇는 징선철도 랴오닝 구간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의 자율주행 시스템 현장 테스트를 실시했다. 중국 언론은 중국 철도가 자체 기술력으로 자율주행 영역에서 이룬 단계적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철도총공사는 올해 3월부터 고속철도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실시해왔으며 5월 말까지 이미 13회에 걸쳐 이뤄졌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1073307&type=det&re==


3. 5G 네트워크가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발전시킨다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 업체인 EE가 영국에서 5G 네트워크의 첫 번째 시범 운영을 발표했다. 앞으로 5G가 보편화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향후 몇 년 안에 매우 빠른 모바일 데이터 연결을 즐길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5G 네트워크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271


4. IT·반도체·통신업체까지… 미래차 올라탔다
미래차는 달리는 초대형 컴퓨터
디스플레이·메모리·이미지센서… 부품 많이 필요하고 수익성 좋아 시장 선점하려 기업들 투자 속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0/2018061002105.html


5. 최소형 동시 듀얼 채널 ‘유블럭스 V2X’…자율주행차 안전성 높인다
유블럭스는 DSRC/802.11p 표준 기반의 V2X(차량대사물 통신) 무선통신 칩 UBX-P3을 출시했다. 유블럭스가 자체 개발한 이 칩은 THEO-P1 및 VERA-P1 V2X 모듈 기술과 V2X 칩 기반으로 차량의 사고를 미리 막아주는 미래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및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80611800027


6. 현대모비스,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인력 다섯 배로 늘린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ㆍ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시대를 견인할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제도 신설, ▲설계인력 확충, ▲글로벌 거점(인도연구소·베트남 분소) 업무 확대 등 3박자를 통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에 총 14억원을 들여 4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했다.
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80611090013


7. 한컴MDS, 엔비디아와 엔터프라이즈 제품군 공급 파트너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그룹의 계열사 한컴MDS는 엔비디아(NVIDIA)의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는 프리퍼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컴MDS 관계자는 “그 동안 임베디드 분야를 포함한 정보통신(IT)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의 공식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프리퍼드 파트너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지원 역량을 보유한 업체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1/20180611007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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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
전기자동차의 장점은 차량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것과 친환경적이라는 점이다.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하기 때문에 연료비나 소모품비가 내연기관의 차량보다 저렴하고 내연기관이 없어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엔진이 없어 승차감이 좋고, 소음과 고장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 전기자동차의 단점은 비싼 차량 가격, 짧은 1회 충전 주행거리, 긴 배터리 1회 충전시간,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이다. 이런 단점 때문에 아직은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어, 정부가 구매 보조금을 지원해주며 보급을 활성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37624


2. 전기차, 중국은 되는데 한국은 안된다
지금까지 한국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만 7곳이다. 이중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자격을 획득한 업체는 5곳으로, 1곳을 제외한 4곳은 국토교통부 자동차 안전·성능 인증평가를 거치지 않고 국내 영업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약 100대의 전기버스를 국내에 팔았다. 환경부 보조금(1억원)과 국토부·지자체가 지원하는 저상버스 보조금(약 1억원)까지 총 2억원 혜택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2003년 자동차 제작자가 스스로 안전기준 적합성을 인증하는 '자기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제도에 따라 연간 2500대 이상 판매 실적을 확보한 대규모 제작자인 경우 자동차 업체가 자체 시험 검증을 통해 안전도에 적합성을 입증하는 자국 시험성적서를 갖춘 것만으로 한국에서 별도 인증 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http://www.etnews.com/20180521000075


3. 후방산업 없으면 전기차도 없다
주목해야할 건 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전기차 시장이 더 커지려면 후방산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전기차 인프라를 빠르게 늘리려면 중소기업의 참여가 시급하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전기차 정비, 충전기 관리, 폐배터리 관리 등 진입장벽이 낮은 후방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5


4. 엠텍정보기술, 전기차를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X인버터 개발
신에너지 전문업체 엠텍정보기술(대표 김명준)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1.5㎾급 'V2X 인버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V2X 인버터는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한 전기를 가정용(V2H)이나 그리드망 (V2G) 등으로 전송하는 장치다. 이 제품을 연결하면 캠핑이나 외부 행사 또는 재난지역에서 전기차를 응급용 전원으로 사용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521000059


5. [WIS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KETI
딥러닝 기반 패션 분석 기술은 상품 이미지를 분석, 고속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상품을 추천하는 일이 가능하다. 이외에 마이크로그리드 가상현실(VR) 체험, 사물인터넷(IoT) 연동 전기자동차용 전력변환기 모듈, 웨어러블 피부 생체인증 디바이스 기술, 비뇨기암 비침습 자가진단 기기 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http://www.etnews.com/20180516000562


6. 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 기업탐방 참가자 모집합니다
이번 탐방은 중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대표 기업 10곳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 졌습니다. 중국 IT산업을 대표하는 화웨이와 텐센트를 비롯해 드론계의 애플 다장(DJI), 세계 1위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BYD), 중국 최대 벤처지원 집적시설인 선전만 벤처플라자, 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아이메이커베이스(iMakerbase) 등을 방문합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20692i


7. 2025년 세계 전기차시장 10배 ‘껑충’
블룸버그는 21일 발표한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BNEF) 보고서에서 전기차가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라인도 확장되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2030년 3000만대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그해 전체 승용차 예상 판매량의 28%에 이르는 규모다. 또 2040년에는 6000만대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내연기관 차량은 2020년대 중반부터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45659.html


8. 테슬라 전기차 올해 3번째 사망사고 발생...자율주행 총괄 구글로 이직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 20일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 크로우 캐니언 도로 인근의 한 연못을 3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침수된 차량을 꺼냈다. 사고는 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S'가 도로를 이탈해 울타리를 뚫고 연못에 빠지면서, 30대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당시 운전자는 수몰된 차량 안에 앉은 채로 발견됐다. 경찰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이 자율주행 상태인 '오토 파일럿'모드였는지, 운전자의 음주나 과속 여부는 아직 알수 없다고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52200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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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5월 1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테슬라 자율주행차, 유타주서 또 소방트럭 추돌 사고
이번 사고로 테슬라 운전자는 발목 골절의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최근 잇따라 일어난 테슬라 자동차 사고 때문에 이 회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의 작동에 대해 정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돌 당한 소방장비 트럭의 운전자는 치료가 필요 없을 정도의 상태였다고 사우스 조던 경찰의 새뮤얼 윙클러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테슬라 운전자가 (약물이나 알코올등) 어떤 물질의 영향도 받지 않은 상태였으며, 그가 사고 경위에 대해 진술한 내용은 14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3/2018051300192.html


2. 자율주행차 안전성 제고 위한 V2X 통신 관련 특허 출원 증가
분야별로는 차량-교통인프라 통신(V2I)과 차량-차량 통신(V2V)이 각각 270건으로 주류를 이뤘다. V2I+V2V 복합 특허는 101건으로 13%를 차지했고, 차량-보행자 통신(V2P) 기술도 27건이 출원됐다. V2I 통신은 신호등과 중계기 등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기술이다. V2V 통신은 주변 차량과 위치, 속도, 교통상황 정보를 교환해 협력 주행, 차량 충돌, 사각지대, 차선변경 시 경고 등 안전 주행을 도와준다. V2P 통신은 차량 주변의 보행자가 소지한 스마트폰을 인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http://www.etnews.com/20180511000167


3.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버스, 내년말 상암DMC 달린다
내년 말 서울 시내 일반도로에서 최초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자율주행버스`가 다닌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 사업 대상지로 마포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선정하고 내년까지 DMC 내 도로공간을 5단계 완전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험할 테스트베드(시범지구)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서울시는 이르면 내년 말부터 DMC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운전자 없는 무인 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기점으로 DMC 내 주요 거점을 하루 두세 차례 순환하는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겠다는 게 서울시 목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8&year=2018&no=303735


4. 일·중 미래차 선점 위해 뛰는데 … 뒤처진 한국 투자도 소극적
일,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시동
중, 기업- 학계 부품 협력망 탄탄
한국, 국가차원 기술력 수준 약세
"자율차 산학연 체계 구축해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1402100832027001


5. 자율주행·바이오… 민관 손잡고 5년간 160조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민간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인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하고, 투자와 규제 개선, 일자리 창출 계획 등이 담긴 로드맵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헬스 등 5대 신산업에 향후 5년간 약 160조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규제 개선과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5년간 약 20만개, 올해는 약 2만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2/2018051200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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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운전자 졸면 갓길로 자율주행하는 자동차 만든다
‘DDREM’으로 명명된 이 기술은 운전자가 졸음으로 인해 정상 운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차량 스스로 갓길로 정차해 사고를 막는 기술이다. 2021년 적용 목표로 개발 중인 이 기술은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이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깜박일 경우 차량 내·외부에 부착된 센서가 이를 감지해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24539.html


2. 자동차부품연구원, ‘V2X 평가 환경’ 구축으로 자율주행차 산업 견인할 터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 원장 김병수, 이하 자부연 )의 정보융합연구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V2X통신 및 응용 서비스 평가 • 인증 센터’ 개설을 위해 ‘협조형 차량 안전 시스템을 위한 무선 통신 및 응용 서비스 평가 • 인증 인프라 구축’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8월에 완료될 이 사업은 V2X 통신 기반의 협조형 차량 안전 시스템의 기술 개발 촉진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가상과 실차 환경에서 무선 통신 및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체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363


3. [미래먹거리 자율주행차]전문가 "대전시 컨트롤타워 가동해야"
대전시, 자율주행 자동차 정책 포럼 개최
박용훈 대표 "기다린 자 보단 먼저 간 자에게 기회"
김규옥 센터장 상용화 대비한 강력한 콘트롤 타워 주문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221010009295


4. 핀테크·자율주행차 등 규제혁신 방안 '끝장토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21일 강원도 원주에서 장병규 위원장과 위원, 각 분야 협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시작했다. 해커톤은 민간의 규제혁신 요구에 대해 민간과 정부가 정해진 기간 내에 치열하게 토론하며 규제혁신 방안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258


5. 르네사스-에어비퀴티, 자율주행차 OTA매틱 · R-Car H3 통합
양사는 에어비퀴티의 클라우드 기반의 OTA 기능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차량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OTA매틱(OTAmatic)을 고성능, 저소비 전력인 르네사스 차량 탑재 컴퓨팅 플랫폼 "R-Car H3"에 통합했다. 이 결합 솔루션은 OTA 소프트웨어를 타겟 ECU(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 유닛)마다 온 디멘드(On demand)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90


6. "'완전한 자율주행차' 나오면 주행시스템도 운전면허 필요"
홍익대 로봇윤리와 법제연구센터 소속 이중기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 등장으로 인한 운전면허제도의 개편 방안' 연구 결과 발표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을 실질적 운전자로 간주하는 미국 미시간주의 법제화 사례를 참고해 자율주행시스템에 대한 운전면허 부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시간주는 인간 운행자 없이도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자율주행시스템을 작동했다면 차량 운전자에게 요구되는 모든 신체적 행위를 자율주행시스템이 전자적으로 충족한다고 보고 시스템을 운전자로 간주한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030


7. 자동차 두뇌 'ECU', 자율주행·커넥티드카 구현 위한 핵심 기술
ECU(전자제어장치)는 자동차 전자제어기로 인체의 두뇌에 해당한다. 자동차 ECU는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를 포함하면서 물리적 제어 영역으로 확장된 개념이다. '인지(센서)→산술→명령(ECU)→실행(액츄에이터)' 흐름으로 모터와 유압장치, 점화장치, 표시장치 등 자동차를 작동하는 기능에 특화된 것이다. 또 극한의 내구 조건에 맞게 내진동, 내열, 내한 성능 등이 일반 IT기기와는 비교 불가할 만큼 까다로운 조건에서 설계된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033


8. 딥러닝, 산업 혁신의 '키'
자율주행차에서 발생하는 초당 기가바이트(GB) 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해 물체를 인식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딥러닝이다. 딥러닝은 머신러닝과 비교해 사용자가 학습 데이터를 사전에 제공할 필요 없이 스스로 학습 방법을 결정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류 및 판단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2202102351053001


9. 울산, 2018년 시정 10대 핵심과제 선정
선정된 10대 과제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일자리 the 1st자리 프로젝트」추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울산관광 1,000만명 시대 개막 ▦시민 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애맞춤형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 ▦대중교통 운영 혁신 ▦첨단 ICT 활용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 ▦품격있는 문화・안전시설 개관 ▦지진・방사능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등이다.
http://www.hankookilbo.com/v/137966d694914f3cae92c2c0d1c1de0a


10. KT, 세계 최초 '웨이브·LTE' 융합 테스트···커넥티드카 기술 대안 제시
KT는 내년 초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에서 '웨이브+LTE' 하이브리드 커넥티드카 실증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켐트로닉스가 개발한 웨이브+LTE 모뎀을 시험 차량에 탑재, 테스트할 계획이다. 2개 통신 방식을 차 한 대에 동시 탑재해서 테스트하는 건 세계 최초다.
http://www.etnews.com/20171221000236


11. BMW, 2021년 출시할 자율주행 전기차..모델명 i9 ‘유력’
BMW그룹은 지난 18일 i1부터 i9까지, iX1부터 iX9까지의 모델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BMW ‘i’는 i3와 i8 등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라인업이 구성된 BMW그룹의 친환경 브랜드다. ‘X’는 BMW의 SUV 라인업을 지칭, 이에 따라 iX는 브랜드 친환경 SUV 라인업에 적용될 모델명인 것으로 평가된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8971


12. 현대차그룹, 음성인식 AI 비서 신차에 도입…차와 대화하는 시대 연다
현대차그룹과 사운드하운드가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사운드하운드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하운디파이(Houndify)'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서비스는 음성으로 자동차 내 각종 장치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복수 명령어 처리 기능으로 기존 AI 서비스와 차별을 뒀다. 실제로 '내일 날씨 알려줘, 그리고(and) 집 거실 램프 좀 켜줘'라는 두 가지 실행 명령에 대해 각각을 개별 건으로 인식하고 분리해 처리한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4316&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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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12월 2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 2017년12월 1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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