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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유니티의 Tool로 제작한 ENEMIES를 처음 접하게 되면 언듯 현실에 CG를 합성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모든 것은 유니티 엔진을 통해서 제작된 것이다.

5월 9일~13일까지 진행된 Unity의 해당 영상의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을 하는 것을 보고 난 뒤에야 'Not Real'임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것들은 점점 이렇게 실제와 흡사한게 아닌 똑같은 것처럼 보여지는 전환될 것으로 보여진다.

인물의 경우도 모션캡춰를 한 뒤에 피부색, 머리모양, 성별 등을 임의로 바꿀 수 있고 바로 바꾼 영상을 랜더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디어 영역 특히 광고의 경우처럼 다국적 영상제작을 하는 경우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가상인간과 가상환경이 현실감있게 제작되는 것은 미래의 메타버스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이 느끼는 가상이 이제는 구분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온다는 것에서 어쩌면 더 빠르게 현실감과 몰입감이 풍부한 메타버스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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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27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이 바꿀 일자리 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바야흐로 ‘인공지능 전성시대’다.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그에 대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편에선 “인공지능 발달이 지식노동 자동화를 앞당기며 향후 천문학적 규모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인공지능이 너무 발전해 내 일자리까지 빼앗아가면 어쩌지?’ 우려하는 이도 적지 않다.
https://news.samsung.com/kr/%EC%9D%B8%EA%B3%B5%EC%A7%80%EB%8A%A5%EC%9D%B4-%EB%B0%94%EA%BF%80-%EC%9D%BC%EC%9E%90%EB%A6%AC-%ED%8C%90%EB%8F%84-%EC%96%B4%EB%96%BB%EA%B2%8C-%EB%8C%80%EC%B2%98%ED%95%B4%EC%95%BC-%ED%95%A0%EA%B9%8C


2. 네이버 뉴스 인공지능 배열을 우려하는 뉴스수용자
57.8% “사회적으로 중요한 뉴스 접촉 어려울 것”… 가장 중요한 알고리즘 요인은 ‘여론조사 통한 언론사 평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687


3. 인공지능 스피커 선점 놓고 피 말리는 경쟁
디지털 기술혁명은 우리 일상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엔 말만 해도 TV와 에어컨을 켜주고,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하는 인공지능 AI 스피커가 많이 출시됐죠.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전망에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2946


4. “집토끼 수익성 높여라” SKT, 미디어사업에 ‘인공지능’ 적용한 이유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영화·드라마 내 원하는 장면을 찾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미디어 추천 기술을 개발, ‘Btv’와 ‘옥수수’에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를 들어, 고객이 영화 ‘라라랜드’ 내 엠마스톤의 춤추는 장면을 요구하면 이에 해당하는 여러 영상을 나열한 후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하는 배우와 장면만 골라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넷플릭스처럼 고객 취향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추천하기도 한다. 이는 기존 가입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유료 콘텐츠 재생률을 확대하기 위한 장치로, 특정 장면과 선호하는 배우의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제시해 구매율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074


5. 애피어 “AI 기술 지원 통해 기업 비즈니스 성장 도울 것”
인공지능은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사업 운영에서부터 고객 경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사업상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애피어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애피어코리아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AI 기술 발전 과정과 자사의 솔루션 소개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찰스 응(Charles Ng) 애피어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부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09/27/appier-media/


6. "구직자 자소서 1초 만에 합격, 불합격 알려준다"…`인공지능(AI)` 등장
'ARI(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 이하 '아리')'라고 불리는 '딥러닝 기반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이 그 주인공.  해당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R&D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취업 교육 기업인 ㈜에듀스와 기업채용 컨설팅 및 연구 전문 업체인 ㈜머셔앤칼린 그리고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온톨로지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미 기아자동차, 롯데그룹, SK그룹, CJ그룹, LS그룹, 포스코까지 다양한 굴지의 기업들이 채용에 AI를 도입해 채용과정을 효율화한 가운데, 정작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전무한 실정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2702109923813013


7. KT “기가지니 세이펜으로 인공지능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는 세이펜을 전용도서에 갖다 대면 인공지능TV 기가지니에서 관련 영상과 음성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교육 서비스다.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통해 100여개 국내외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2만여권의 도서에 해당하는 영상·음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아뿐 아니라 캠브릿지의 ‘그래머인유즈’와 같은 성인용 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062


8. 바이오파마, 인공지능 이용한 혁신 꾀한다..‘GSK, 인실리코메이디신과 협약 체결’
- 바이오파마 산업, AI 결합해 연구 비용 감소할 것
- 머신러닝 사용으로 대량의 데이터 분석 가능해져
- GSK, 미국 약품개발사 인실리코 메디신과 손잡는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80


9. 인공지능(AI), 채용평가에 도입...취준생은 갸우뚱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 가운데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채용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지원자의 성향과 표정, 말투 등을 분석해 평가하는 AI 채용이 취업준비생들 사이 핫 키워드로 뜨고 있다.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AI 채용은 올 상반기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2709497495808


10. '영화·드라마 속 장면 인공지능이 찾아준다'…SK텔레콤, 'AI 미디어 추천' 기술 개발
SK텔레콤의 AI 미디어 추천 기술은 크게 2가지로 ①영상분석 기반 장면 검색 기술 ②고객 취향 분석 기반 콘텐츠 개인화 추천 기술이다. 우선 ‘씬 디스커버리(Scene Discovery)’라고 불리우는 장면 검색 기술은 AI가 영화나 드라마 등 특정 미디어 콘텐츠 속에서 내가 원하는 장면만 골라 보여준다. 시청자는 좋아하는 배우의 등장 장면만 모아서 보거나, 키스신ㆍ댄스신ㆍ식사신 등 다양한 상황의 장면을 골라 볼 수 있다.
https://kbench.com/?q=node/191626


11. "아산, 카카오 등 협업 '인공지능(AI) 의료 플랫폼' 구축"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장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5050&thread=11r01


12. 공공 조달분야에도 인공지능 기술 적용…수백억 예산절감 효과
조달청, AI 딥 러닝 기술 활용…물품관리제도 개선키로
물품 내용연수·정수·수급관리계획 개선 등 분야에 적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19344384&mediaCodeNo=257


13. 창립 50주년 맞은 인텔, AI와 데이터센터로 향후 50년 준비
인텔(Intel) 이라 한다면 '코어' 시리즈로 대표되는 PC용 프로세서를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이는 인텔이라는 기업의 단편에 불과하다. 물론 PC용 프로세서는 아직도 인텔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이긴 하지만, 최근의 인텔은 이보다 한층 상위의 범주인 ‘데이터’ 관련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http://it.donga.com/28204/


14. 금감원 "전자 금융사기, 인공지능이 방지해준다"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자 금융사기 방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전자 금융사기 방지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자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각종 데이터 제공과 활용, 최신 기술과 트렌드 정보 공유에 협력하고, 전자 금융사기 방지 알고리즘 개발 관련 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44


15. 4)기술격차 여전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은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기술 수준은 미국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75.0라고 분석했다. 격차 기간을 따지면 한국은 미국보다 2년, 일본보다는 1.1년 뒤졌으며 중국보다 0.3년 앞섰다. 그런데 2018년인 지금도 업계에서는 미국과 우리의 차이를 2년으로 본다. 조금도 좁혀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2700143


16. 고창군, 축산농가에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 축사, 과수원 등 농업에 ICT를 접목시켜 원격 및 자동으로 생육환경을 만들어주는 농장을 말한다. 인공지능 LED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닭의 경우 조명을 바로 켜면 심한 놀라움에 죽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조명이 서서히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이다.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872


17. 中, AI 기술 총출동…“세계 1위 꿈꾼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꿔나갈까요.
지금까지 개발된 인공 지능 기술을 총망라한 국제전시회가 중국에서 열렸는데요.
특히 인공지능 분야 세계 1위를 꿈꾸는 중국의 기술 수준이 놀랍도록 발전해 있었다고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2990


18. 한양대-엔비디아, AI분야 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
한양대는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전문기업인 엔비디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AI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엔비디아의 공식 강사 인증을 받은 딥 러닝 전문가들이 오는 10월부터 한양대에서 글로벌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 ‘딥 러닝 인스티튜트'를 매 학기 특강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해당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할 경우 엔비디아가 발급하는 공식 수료 인증서를 받게 된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04


19. 부동산 권리분석 'AI 법률서비스' 개발 '화제'
법무법인 한결, SK C&C·부동산거래 어플 '다방' 합작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6685


20. KT, 클라우드와 AI 등 다양한 플랫폼 API를 한 곳에
개발자와 파트너사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 구현 가능
향후 5G,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영역으로 확대 예정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263


21. LG전자, 사내업무에도 AI…직원용 챗봇 `엘지니` 가동
LG전자가 사내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챗봇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한 질문만으로 사내 제도 확인은 물론 회의실 예약까지 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임직원 대상 AI 챗봇 서비스인 `엘지니`를 본격 가동했다. 엘지니는 `LG전자`와 `지니어스`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05388


22. ‘AI 보안관제’ 전격 개시한 시큐아이, 파견관제도 본격 나선다
– ‘보안관제전문기업’ 자격획득 추진, 컨설팅-솔루션-관제 서비스 체계 구축
https://byline.network/2018/09/24-22/


23. 최신형 '아이폰' 직구족이 세금 두배로 낸 이유는?
27일 클리앙 등 국내 IT(정보기술) 커뮤니티에는 아이폰 직구족(族)들이 불만을 토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예상했던 관·부가세보다 2배가량 비싼 금액을 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관세법에 따르면 전자기기를 개인이 들여올 때는 관세가 따로 없고, 부가세 10%만 내면 된다. 그런데 약 140만원짜리 신형 아이폰(아이폰XS 맥스·256GB)을 산 소비자가 14만원이 아닌 26만원의 세금을 통보받았다는 것. 이렇게 예상보다 높은 세금을 부과받은 이들은 1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7/2018092701784.html


24. "아리아, 커튼 열어줘"…AI·IoT 품은 '스마트호텔' 이용해보니
비스타워커힐 서울, 국내 최초 全 객실에 AI 스피커 비치
IoT 기술로 음성만으로 객실 조명·공조 등 조작 가능
노보텔앰배세더, 레스케이프도 AI·IoT 기술 적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51366619344384&mediaCodeNo=257


25. "OK구글, 청정기·보일러 켜줘"… 중견가전 AI 음성서비스 확대 잰걸음
'구글홈' 등장에 업계 분주… 코웨이 공기청정기·경동나비엔 보일러 연동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09/27/2018092700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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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2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에 책임감을 허하라!”… 고개 드는 ‘리스폰서블 AI’론(論)
73억5000만 달러(약 8조3000억 원). 지난해 온라인 통계 포털 스타티스타(Statista)가 추산한 올 한 해 글로벌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시장 규모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PwC)에 따르면 이 금액은 2030년 1570억 달러(약 177조 원)으로 약 21배 급증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미국 정부 예산의 42배를 상회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전(全) 지구적 관심이 어느 정돈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이다.
https://news.samsung.com/kr/%EC%9D%B8%EA%B3%B5%EC%A7%80%EB%8A%A5%EC%97%90-%EC%B1%85%EC%9E%84%EA%B0%90%EC%9D%84-%ED%97%88%ED%95%98%EB%9D%BC-%EA%B3%A0%EA%B0%9C-%EB%93%9C%EB%8A%94-%EB%A6%AC


2. 네이버, 인공지능 상품 추천 시스템 ‘AiTEMS(에이아이템즈)’ 일본 라인쇼핑에 적용
라인쇼핑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제공되는 쇼핑 플랫폼으로, 일본을 비롯한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AiTEMS가 적용된 라인쇼핑은 일본에서 라인앱 내 라인쇼핑 메뉴를 실행하고 원하는 상품을 클릭한 후, ‘연관상품 추천(가칭)’ 영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라인쇼핑에 진입한 후 운동화를 클릭했다면, 브릿지 페이지를 통해 해당 운동화와 유사한 스타일, 가격대, 색상의 운동화를 추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격비교가 가능하도록 외부 쇼핑 사이트 목록도 함께 제공한다.
https://platum.kr/archives/106663


3. 이재용 부회장, 인공지능·전장부품 등 집중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AI), 전장부품 등 미래 수종 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종합기술원을 방문, 3~4년 후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을 점검했다. 사업부가 아닌 삼성종기원 기술개발담당팀을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AI와 차량 전장부품 등 미래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136


4.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센터,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 성료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의 유성준 센터장은 지난 5년간 200여 개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861780.html


5. 불안전한 AI 통제, 어떻게 해결할까?
AI를 간단히 정의하자면 ‘특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알고리즘은 크게 ‘지식공학’과 ‘기계학습’으로 나눠진다. 지식공학(Knowledge engineering)은 사람이 AI에 공식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게끔 하는 알고리즘이다. 따라서 지식 공학을 기반을 둔 AI의 경우 특정 입력 값이 주어지면 사람이 주입한 공식에 따라 결과값을 산출한다. 반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은 경험을 제공해 AI가 문제를 해결하게끔 하는 알고리즘이다. 여기서 경험은 데이터다. 기계학습은 AI에 어떤 공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AI는 스스로 학습해서 공식을 만들어내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6%88%EC%95%88%EC%A0%84%ED%95%9C-ai-%ED%86%B5%EC%A0%9C-%EC%96%B4%EB%96%BB%EA%B2%8C-%ED%95%B4%EA%B2%B0%ED%95%A0%EA%B9%8C


6. 인공지능이 악성 민원인 상대?…전자정부 향상
행안부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지능형 정부 청사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이 전자정부시스템에 전면 적용될 수 있게 한다. '인공지능 행정비서'와 '인공지능 정책자문관'이 전략과제로 제시될 전망이다.  인공지능 행정비서는 행정기관별로 흩어진 각종 공공서비스를 하나로 모은다. 사람의 대화처럼 이해하기 쉽도록 국민에게 안내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행정비서는 민원상담, 공과금 납부정보 등을 미리 학습해 국민생활에 필요한 공공정보를 필요한 시간에 개인별 맞춤형으로 알아서 제공한다. 정부24 등 각종 전자정부시스템과 연계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3289


7. SK텔레콤-윤선생,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
SK텔레콤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윤선생 스피커북'을 개발한다. 윤선생 스피커북은 7~9세 아동의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및 듣기, 말하기 실력 향상을 목표로, 윤선생 영어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 AI 스피커 '누구(NUGU)'와 결합한다. 누구 기기 뿐만 아니라 'T맵(T map) x NUGU' 등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양 사는 향후 아동이 문제를 풀며 축적한 AI를 활용해 학습진단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130


8. KTB네트워크, 中 인공지능 기업에 1100만弗 추가 베팅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최근 미국 벤처캐피털(VC)인 GGV캐피털 등 4개 투자회사와 공동으로 중국 AI 회사인 ‘클로보틱스(Clobotics)’에 1100만달러를 투자했다. 지난 1월 500만달러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인 조지 얀이 독립해 2015년 설립했다. 사물인식 AI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권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시애틀과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미국과 중국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283251


9. 인공지능이 메르스 예측?…”이제 걸음마 단계”
메르스 같은 감염병 관리에도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자는 움직임이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3년이 흐른 지금도 이러한 신기술은 별다른 역할을 해내지못하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12005500038/


10. `우주소년 아톰` 인공지능 로봇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에서는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던 인기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의 캐릭터 아톰이 일본에서 가정용 로봇으로 다시 태어났다. 12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출판사 고단샤(講談社), 데쓰카(手塚) 프로덕션, NTT도코모 등 5개 회사는 전날 아톰 캐릭터의 가정용 로봇인 `커뮤니케이션 로봇 아톰`을 다음달 1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75899


11. 아이퀘스트의 특허 출원 '인공지능 경리봇', 중소기업 창업자 지원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활동에 지출된 비용에 대한 증빙자료(은행거래내역,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등)를 수집 및 분류하고, 자동으로 전표처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자동화시스템이다.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자동수집 한 다양한 거래 관련 증빙내역을 인공지능 시스템이 스스로 처리한다. 업체별로 전담컨설턴트가 배정되며 기타 경리업무에서 지원이 필요한 기본적인 거래처 관리, 매입/매출 관리, 미수/미지급금 관리, 인사노무관리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037


12. 롯데홈쇼핑,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AI 편성 시스템’ 업계 최초 도입
롯데홈쇼핑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자동 편성하는 ‘스마트 AI 편성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빅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기술을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알고리즘을 적용해 각 상품의 시간대별 매출을 예측해, 최적의 편성을 조합하는 솔루션이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417


13. 스마트 가전시장, AI플랫폼 전쟁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8월 31일~9월 5일까지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8’ 현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우리의 미래가 성큼 다가섰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 덕에 기존에 사람이 버튼을 눌러 작동하던 가전제품들은 이제 음성인식으로 동작하고, 집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인식해 실내온도와 조명을 비롯한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처럼 스마트 가전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플랫폼 지분을 놓고 구글과 아마존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09101523521&code=114


14. 가천대 제3기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 개강식 열려
가천대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3기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 개강식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에서 열렸다. 김충식 가천대 부총장(왼쪽 다섯 번째), 김용수 전 과기정통부 차관(왼쪽 여섯 번째), 황보택근 가천대 부총장(왼쪽 일곱 번째), 오해석 인공지능기술원장(왼쪽 여덟 번째), 홍승모 전자신문 이사(왼쪽 두 번째)와 3기 과정생들이 포즈를 취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413


15. 급속히 보급되는 인공지능(AI), 편리함만큼 커지는 두려움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 숙련된 기술이 필요 없는 일자리를 중심으로 실직을 가져오고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영역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서리대학 물리학과 교수인 짐 알-칼릴리는 BSA 연례모임인 영국과학축제(BSF)를 앞두고 "AI 발전이 너무 빨리 이뤄지고 있어 충분히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1200169


16. 日 기업들, AI로 '퇴사 고위험' 직원 가려내 집중 관리
AI를 이용해 퇴사할 것 같은 이른바 ‘고위험 근로자’를 식별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고 일본 닛케이 아시아리뷰가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에 도입한 후 상용화에 성공한 일본의 직원관리업체 ‘리크루트 홀딩스’는 직원의 인적사항과 인사고과, 자가 평가 등 각종 데이터를 한데 모아 AI를 가동해 6개월 이내에 퇴사 가능성이 큰 직원을 분류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2/2018091202806.html


17. Sk인포섹, 인공지능 보안관제 고도화…연구센터 구축
SK인포섹은 지능화된 보안위협을 정확히 관제하기 위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보안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SK인포섹은 12일 종로에서 열린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관제서비스(MSS) 고도화’ 기자 간담회에서 AI 보안관제 고도화를 위해 자체 연구센터를 구축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내년쯤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60


18. 美 FDA, AI 기반 칼륨 농도 측정기술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
前 구글 부사장 스타트업이 개발…혈액 체취 없이 확인 가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093033


19. 영화가 현실로…ICT·인공지능 업은 로봇 우리 곁 찾아온다
먼 미래, 혹은 해외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에서도 인구 밀집 지역, 사무실과 유통가 등 곳곳에서 로봇의 활약이 시작됐다. 달콤커피는 바리스타 로봇 ‘비트(b;eat)’는 사람을 대신해 커피를 만든다. 이미 인천공항, 스타트업 본사 등 여러 곳에 배치됐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는 배송 로봇 ‘딜리 플레이트(Dilly Plate)’를 개발해 피자헛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2901.html


20. 가스보일러·조명업계, 구글 인공지능(AI) 음성서비스 앞다퉈 도입
경동나비엔, 구글 홈 연계 ‘보일러 원격제어 연동서비스’ 지원
필립스라이팅, 구글AI 스피커에 스마트조명 휴(hue) 연동 제휴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5995


21. 쓰레기의 가치에 주목…인공지능 재활용 수거 로봇 개발
수퍼빈, 쓰레기통 ‘네프론’ 개발해 전국 보급 확대…재활용 문화 스튜디오도 설치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510


22. 아주대병원, 영국 인공지능 벤처기업과 공동 연구 MOU 체결
아주대병원이 영국 인공지능 벤처기업인 Transformative AI Limited(http://transformative.ai/,대표이사 Marek Sirendi)와 지난 7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데이터 및 생체신호 데이터 분석 관련 공동 협력연구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데이터 및 생체신호 데이터를 사용한 예측모델 개발 △예측모델 검증 및 성능 평가 △공동 연구논문 출판 △연구진간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062


23. 구글 AI 이끌던 중국계 '여신' 다시 학교로
구글중국센터 이끌던 리페이페이, 스탠퍼드대학 복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081139


24. “감정 읽기부터 누드 사진 색출까지” 개발자가 행복해지는 머신러닝 API 10선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만 해도 인공 지능이라고 하면 흰색 실험실 가운을 입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과학이란 신비롭고 복잡하며 극소수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실험실 가운을 입은 과학자들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배포하는 방식이 지닌 위력을 알아채고는 코드를 모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PI로 만들었다. 서비스에 데이터를 게시하면 똑똑한 인공 지능이 몇 ms만에 결과를 가지고 온다. 물론 데이터 집합이 큰 경우 그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릴 수는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110756


25. 딜라이브, 셋톱박스-AI 스피커 '카카오미니' 연동
음성인식 리모컨 제어...카카오 AI 플랫폼 TV로 이용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140443&type=det&re=zdk


26. 다방, AI로 부동산 거래 안전성 높인다
AI 부동산 권리분석 서비스가 적용된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9324


27. '구글 천하' AI 스피커도 공략…세금은 다른 나라에 낸다?
우리 말을 알아듣고 가전제품을 조종하는 스피커, 구글이 한국어로 무장한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홈'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미 SKT 등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카카오도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내놨지만 전 세계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구글홈 등장에 국내업계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동영상 시장은 이미 유튜브가 85%를 차지해 사실상 독점 체제를 구축했고, 스마트폰 운영체계 시장에서도 구글 안드로이드를 80% 이상 석권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3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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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은행들, 인공지능 '챗봇' 열풍…실효성은 '글쎄'
시중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원인 ‘챗봇(Chatbot)’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지만, 실효성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상품 추천과 자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기능 이외에 비전형적인 물음에 대한 대처나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하지 못하는 탓이다. 여기에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까지 제기되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28834


2. 석유산업에도 'AI' 바람…생산성 높이고 원유 도입 결정
렙솔은 자사 공정에서 압력, 온도, 처리 속도 등의 데이터를 분석,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면 배럴당 30센트의 이익을 추가로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석유업계가 AI, 빅데이터 등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람 대신 AI가 유전을 찾고 생산 효율을 높이며 원유 도입 시기·물량까지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8/2018060802409.html


3. 미래의 의료 기술,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 이룬다
의료의 미래는 인공지능(AI)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의료 기술은 그리 많지 않다. 2017년 테드메드(TedMed) 컨퍼런스에 등단한 인공지능 연구자 그렉 콜라 박사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인공지능의 도움을 얻어 의사를 결정하는 의사들이 늘면서 과거 100년 간의 발전보다 더욱 비약적인 속도로 치료 기술이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0517


4. 삼성 TV의 ‘AI 큐레이션’으로 스마트한 축구 시청 즐긴다
월드 사커는 지상파를 비롯해 TV에 연결된 셋톱박스 위성방송 케이블 등의 모든 채널을 자동으로 검색, 거주 국가 축구 대표팀 경기가 방영 중인 채널만 모아서 보여준다. 자국 대표팀 경기를 즐기기 위해 편성표를 검색하거나 수많은 채널을 일일이 눌러야 해던 불편함이 사라진다. QLED TV 사용자들은 음성인식 AI 플랫폼 ‘빅스비’를 사용해서도 손쉽게 원하는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http://www.hankookilbo.com/v/b0442f45c8fb4722bd6332312811fa12


5. [신간] 창의성이 뭐길래?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 키우는 방법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늘 궁금했다.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회사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가? 등이 궁금하여 뒤늦게 창의성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여 창의성 박사가 되었다. 실제로 이 책을 따라 하면 창의적 산출물이 나온다는 것을 구체적 인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실천 팁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 누구나 창의적 생각도구를 익히고 훈련한다면 창의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49


6. 이재용, AI·전장 미래사업 발굴에 동분서주
이 부회장은 지난 3월 첫번째 출장에서 유럽, 캐나다, 일본을 들러 AI 연구개발(R&D) 거점을 점검했다. 이후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5개국에 관련 R&D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또 최근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 등 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동시에 영입하는 등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0134942


7. 건설도 4차 산업혁명 바람…IoT·AI 도입한 ‘스마트건설’ 주목
우리 정부도 스마트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개발 전략 및 제도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25년까지 BIM, AI(인공지능)를 적용한 건설 자동화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Smart Construction 2025’를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2018~2022)의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건설 생산성과 안전성을 혁신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17


8. ‘삐빅, 곡성입니다’… AI, 배우 얼굴로 영화 식별한다
기계도 영상 정보 필터링을 통해 영화를 식별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신호(특징) 기반 식별 기술’을 통한 콘텐츠 인지 방식이다. 영상의 밝기 분포, 색상 분포 데이터를 읽어내 원본과 비교한다. 원본 영상을 분석한 분포 데이터가 없으면 쓸 수 없는 기술이다, 또 영상을 조금만 변조해도 어떤 영화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유통되는 불법영상은 영상을 잘라 내거나 늘리는 방식으로 이 필터링을 피한다. 지난 8일 서울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차세대 저작권 기술 연구 발표회’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한 ‘지능형 마이크로 식별’ 기술이 소개됐다. 인공지능(AI)이 영상에 등장하는 배우 얼굴을 읽어내 어떤 영화인지 식별하는 기술이다. 사람처럼 의미 단위로 콘텐츠를 읽어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작물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개발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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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2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의사 시험 합격…의료기록 200만건 학습
SCMP에 따르면 중국기업 ‘아이플라이테크’와 칭화(淸華)대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AI 로봇 ‘샤오이(小醫)’는 지난 8월 의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600점 만점에 456점을 받아 합격했다. 합격선인 360점보다 100점 가까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샤오이는 국립의학시험센터가 출제한 시험의 디지털 버전을 다른 수험생들과 똑같은 시간 안에 풀어 좋은 성적을 거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1/2017112101790.html


2. AI(인공지능), 쇼핑도 부탁해!
온라인몰·뷰티패션계 등 앞다퉈 인공지능 이미지검색 서비스
즉석 촬영하면 유사상품 추천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901


3. AI, 차 속으로…"영화 속 자율차, 현실로"
페가수스 등장은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 양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많은 연산능력이 요구되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의 장치를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이기 때문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14152045&type=det&re==


4. 2018 디지털 마케팅…‘인공지능·브랜디드 콘텐츠’ 관심 압도적
디지털마케팅연구회 조사 결과…전년 대비 VR·AR 큰 폭 감소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57


5. AI 부작용 막을 '윤리표준' 만든다
지난 17일 테크리퍼블릭 보도에 따르면 IEEE는 AI 기술개발에 인간의 복리(well-being)를 우선시하기 위한 3가지 판단 도구를 표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AI와 자동화 시스템이 인간 사회의 안전(safety)을 보장하도록 할 윤리적 고려사항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21132117&type=det&re===


6.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AI 사물인터넷 적용”
카카오와 협업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다. 카카오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친구나 비서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각종 생활정보 알림지원,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홈비서 역할을 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한 원터치 아파트 관리비 결제 등도 가능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819976.html


7. 카카오, AI 기반 ‘카카오광고’ 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 런칭
‘카카오광고’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당 광고에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 고객을 찾아 브랜드를 노출해 준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다음 등 카카오 서비스 사용성, 콘텐츠 구독 패턴 등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와 행태 정보를 분석해 정밀한 모집단 추출과 맞춤 광고가 가능하다.
http://platum.kr/archives/91476


8. 일본의 연봉 1만원 인공지능 아나운서
와카야마현 라디오방송국 FM와카야마는 지난 7월부터 AI 아나운서 '나나코'를 '채용'해 본 방송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서 AI 아나운서를 채용한 회사는 FM와카야마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남성 목소리를 한 '하치타로'가 나나코의 후배로 입사해 함께 일하고 있다.
http://premium.mk.co.kr/view.php?no=20643


9. 스마트폰 꽂아 쓰는 어린이용 AI 로봇 '타이키'
장난감 자동차 모양인 타이키는 기초적인 영어 대화가 가능하며, 정보를 검색하여 알려주고 스케쥴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비서 기능과 음악 플레이, 워드체인게임, IQ트레이닝 등 오락 기능도 제공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123600017.HTML


10. 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발돋움하려면
'모든 기술이 시작되는 곳, 인공지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 노규성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은 "우리나라가 IT강국에서 AI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대통령 직속의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립, 국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혁신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112100139#cb


11. 출시 연기된 애플 '홈팟'…후발주자가 비집고 들어갈 시장 있을까
하만카돈, JBL 등이 구글과 아마존의 AI 비서를 탑재한 음향 중심의 AI 스피커를 시장에 속속 내놓으면서 홈팟이 지향하는 음향 중심의 AI 스피커 시장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애플이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어떻게 비집고 우위를 차지할 지 주목됩니다.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의 성능도 도마 위에 다시 올랐습니다. AI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성능이 향상되지만 애플은 개인 정보보호 등 보안 문제를 이유로 6개월만 데이터를 저장해 경쟁사보다 데이터 양이 적다보니 시리의 성능 개선 속도가 경쟁사 대비 느립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1/2017112100383.html


12. 삼성 AI 비서 빅스비, 30일부터 중국어 서비스
삼성전자[005930]는 이달 30일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빅스비의 중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에 이은 세번째 언어 지원이다. 중국에서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노트8을 통해 먼저 업데이트되며 향후 글로벌로 확대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116100017.HTML


13. ‘가전왕’ LG전자, 인공지능(AI)과 결합 파괴력은?‘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로 생활가전 상태 파악 가능’ 대대적 홍보
삼성전자 IoT 냉장고 매출 4배↑, SK C&C 한국어 AI 에이브릴과 비교
강희찬 인천대 교수 "현재 수준 뛰어넘는 투자해야 ICT DNA 확보가능"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711/dh20171121080024138080.htm


14. 한국공항공사, 인공지능 기반 보안검색기술 개발 착수
한국공항공사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항공보안검색 시스템 연구 개발에 나섰다. 공사는 2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수아랩과 보안검색 영상 자동판독 솔루션 공동연구개발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138500004.HTML


[이전뉴스]
 - 2017년11월 2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7년11월 1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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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미디어 분야는 상당 수 디지털화로 전환되고 있지만 디테일한 정보 즉 그 원본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디어 분야의 Digital Twin의 확보는 고객 성향 별 맞춤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신규 미디어 생성에 대한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미디어 부분의 Digital Twin의 활용의 핵심은 바로 Long Tail에 근거하여 인기있는 미디어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라서 외면당하는 미디어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gital Twin을 통한 미디어 소비변화>

미디어는 고객들이 찾는데의 한계가 있습니다. 제목, 등장인물 등 검색의 제한적 내용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영화들을 찾기보다는 최신 또는 인기 영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영화들은 점점 검색에서 외면당하며 고객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단순한 검색이 아니라 미디어속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다양한 관점의 접근으로 더 많은 미디어를 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미디어 정보의 Digital Twin을 가능하게 할까.


1. 음악
음악은 LP → 테입 → 시디 → MP3로 변환되면서 원본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음원은 디지털 음원으로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음악을 듣기만 했지 보지는 못하는 구조입니다.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수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편집자의 정보도 있지만 각각의 악기, 편집툴 등의 것들도 사용되게 됩니다. 즉 음원 하나에 포함되는 정보가 의외로 방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의 Digital Twin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들을 때도 지금은 만들어진 원본 구조로 듣지만 Digital Twin을 통해서 선택적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됩니다. 즉 사운드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특정 악기를 제거하거나 하는 행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 Digital Twin을 통해서 사용된 악기 그 악기에 대한 정보 등도 알 수 있고 편집에 대한 정보 등도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음악 자체를 듣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들만으로 재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음원제작자는 고객 맞춤형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 내에 빠르기, 악기선택등의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하나의 음원으로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설계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이후 신규 음악을 만들 때 참고하여 고객 지향적 음악도 가능하게 됩니다.

2. 영화
영화는 개인의 개성이 가장 잘 들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영화정보는 단편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즉 영화줄거리, 나오는 인물 등의 정보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영화 속에서 나온 정보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Digital Twin을 이용하면 영화속에서 나온 모든 정보를 통해서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촬영정보, 배우가 입고 있는 옷, 장소 정보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데이터화 되어서 Digital Twin속에서 영화 이외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영화속 정보들을 통해서 또 다른 사용자 경험 즉 장소를 찾아간다던지, 여배우의 옷을 산다던지 하는 행동까지 이끌 수 있게됩니다.

또한 영화 Digital Twin 정보가 세세하게 관리됨에 따라서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도 보다 세부적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속 특정 장면을 고객이 자주 보게 된다면 영화제목이나 등장인물과 무관하게 해당 장면에 포함되는 정보로 고객에게 추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고객이 단풍이 있는 아름다운 길을 좋아한다거나... 바다가 나온 것을 좋아한다거나 등등... Digital Twin 속의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보다 고객들에게 영화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됩니다. 즉 영화의 장르나 인물을 넘어서 또 다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Digital Twin은 제작자 중심의 영화에서 소비자 중심의 영화로 바꾸어서 제작자들은 소비자들의 영화활용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를 제작시에 활용 가능하고 특정 배경, 인물, 장르 등의 다양성을 통해서 다양한 영화제작도 가능하게 됩니다.

3. 드라마
드라마에서 Digital Twin은 앞선 음악과 영화의 모든 내용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다양한 결론이 존재하는 멀티드라마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에 사용되는 정보들을 고객들은 세세하게 확인도 가능하고 그안에서 소품, 음악,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게되어서 드라마를 통한 다양한 활용도 소비자 중심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한편의 드라마 안에 다양한 결론을 담을 수 있게 되어서 Digital Twin을 통해서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결론의 드라마를 볼 수 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Digital Twin 내에 다양한 결론을 적용하여 고객들이 선택한 결과에 따른 드라마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객들은 드라마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됩니다. 원하는 구성과 원하는 장소 등 검색의 조건을 다양화 하게 되어서 자신의 취향에 최적화 된 드라마를 찾아서 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디어정보의 Digital Twin은 소비자 중심의 미디어 컨텐츠로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특성상 검색의 한계, 정보의 한계로 인해서 제한적 이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기나 최신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운영되어 왔고 그로 인해서 선택의 폭은 존재하는 미디어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좁게 시장이 형성된 상황입니다.

미디어의 Digital Twin은 이런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이 열림으로 인해서 Long Tail의 90%에 육박하는 거대 미디어 시장의 개방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 우리가 보는 영화의 선택의 폭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즐거움도 증가함에 따라서 소비사 중심의 미디어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게 됩니다.

6.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4. 서비스 분야
7.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활용 - 5. 미디어 분야
8.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 -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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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시움의 치료기>

엘리시움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바로 진단 및 치료를 간편하게 하는 기계였습니다.

그냥 기계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면 몸 전체를 스캔하고 그에 따른 병명을 분석한 다음 바로 치료까지 하여 완치시켜주는 장치입니다.

그저 영화를 보면서 대단하다... 라고 넘어갔던 것들이 하나 둘 현실로 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이 상상하는 것은 현실이 된다는 생각으로 현재 불가능할 것 같은 것들이 미래에 결국 현실로 나타나는 것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죠.

그래서 영화속 의료기기 또는 헬스케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 봤습니다.

1. 전신스캔


<프로메테우스 의료장비>

엘리시움에서도 나오지만 SF 영화에 자주 나오는 부분이 바로 전신스캔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현실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지금은 취합된 의료기록을 토대로 분석에 치중되어 있다면 이제는 직접 X-ray, CT, MRI를 사용하여 진단부위를 보다 정밀하게 촬영이 가능한 AI도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흔히들 X-ray의 경우도 방사선사의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로봇을 활용해서 촬영준비, 촬영위치선정, 촬영진행 등의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의사의 원하는 부위를 학습을 통해서 누락되거나, 조언을 통한 추가적인 촬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진단의 정확성도 확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2. 실시간 Display 기능
 

스타트렉에서 의사가 주인공을 치료할때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이런 장비가 있다면 굳이 스캔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하며 환자상태, 치료방법 등을 확인이 가능한 면에서 빠른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의 의료체계는 '진단 - 검사 - 확인 - 결과' 형태로 되어 있어서 한번 큰 병원에 가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보면 2~3시간은 훌쩍 지나게 되죠. 저렇게 검사와 결과를 바로 분석가능하게 된다면 검사를 하면서 바로 의사가 화면을 보고 설명이 가능하게 되어 빠른 의료환경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학습을 통해서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진단의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이드까지 해준다면 훨씬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진단장비

영화중에 진단장비로 휴대용으로 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미 퀄컴에서 트라이코더라는 이름으로 대회까지 개최되고 곧 진단기기로 나올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장비들이 대부분 크기가 크죠. MRI의 경우에도 크기도 크기지만 소음도 장난 아니죠. 그런데 저런 휴대용 장비들이 나오게 된다면 의료시장의 파란이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이제는 큰 장비없이도 검사가 가능하게 되어서 굳이 대형병원 형태를 띌 필요도 없고 출장형 진단도 가능하게 되어서 의료형태의 변화까지도 예상됩니다.
얼마나 소형화에 성공하는지 어떤 기능을 탑제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지만 많은 기업들의 도전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것 또한 곧 기대해되 될듯 합니다.
인바디에서도 휴대용 측정기가 나왔으니 머지 않아 상용화되리라 생각됩니다.


4. 원격 측정 장비


After earth의 한장면...
원격으로 아들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내 하는 장면입니다.
원격의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죠. 단순히 원격지와 연결해서 진단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서 그 사람의 신체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어떤 처방까지 내릴 수 있게 하는 장비도 곧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당장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이런 장비들을 몸에 가지게 하면 굳이 환자들을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신체변화에 따라서 적극적 대응이 가능하고 긴급환자 중심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환자에 대한 관리수준도 한단계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나오는 헬스케어 장비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심박측정 등으로 적은 범위의 측정만 가능하지만 앞으로 영화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때도 오지 않을까 합니다.  


5. 보조장비

보조장비는 장애를 가졌거나 특정 신체부위를 기존보다 강하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엘리시움에서 주인공의 몸에 이런 보조장비를 착용하게하여 방사능에 오염된 몸이지만 정상인보다 더 신체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장비들은 현재 상용화된 것도 있지만 단순한 부분단위의 장비들로 아직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의료장비로 개발되는 것도 있지만 군수산업에서 더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는 것이 많다는 점이죠.
이미 외골격 슈트라고 개발이 되고 있는데 '엣지 오브 투마로우'에 보면 톰크루즈가 입고 있는 무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엣지 오브 투마로우 전투 슈트>

이렇듯 의료쪽 보다는 군사분야에서 더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겠지만 결과적으로 개발된 기술은 민간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단순한 보조장비를 넘어서 뇌파에 연결된 실제 손발과 같이 움직이는 것을 현재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미 전신마비 환자에게 슈트를 입혀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시축을 한 것같이 보다 경교한 장비들도 속속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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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화... 황후의 꽃...

이 영화를 처음 본 순간 느낌은 황금이다!!

중국의 역사만큼 어쩌면 너무나 호화로운 그림과 수많은 궁내 사람들...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주윤발이란 배우때문이다. 그의 연기가 맘에 들었고 기대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정확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다만 대규모 전투신이 존재한다는 점

영화를 볼때 느낀점은 화려함 그 자체이다. 하지만 그 화려함속에 숨겨진 비뚤어진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안타까움이나, 씁쓸함을 지울길이 없었다.

다 가진듯 보이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자신이 가지지 못한 슬픈 현실이 이 영화의 화려함과 대조적인듯 싶다. 황금색 국화축제를 위해서 궁안마당 전체를 국화로 채워넣은 모습의 화려함과 웅장함은 영화의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하지만 그 이후 사람과 사람사이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죽이기 위한 서로간의 음모들이 둘둘말리고 비틀어진 황실가족의 인간관계등이 국화의 화려함을 우울함으로 바꾸는것 같다.

황제와 황후 그리고 세아들이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이 5명간의 관계 이외에 황제의 어의와 그 부인 그리고 그의 딸이 가세하면서 영화는 복잡한 관계로 이어지게된다.

황제의 아들 3명은 첫째는 전부인에게서 낳은 아들이고 나머지 두 아들이 현재의 황후를 통해서 낳은 아들이다. 하지만 첫째아들과 현재의 황후는 불륜 관계이다. 이러한 불륜관계를 막내인 3째 아들은 알고 있다.

이런 황후를 황제는 약에 미량의 독을 타서 지속적으로 주게되고 이러한 사실을 안 황후는 자신의 아들인 둘째에게 말해서 모반을 일으키도록 한다.

이들 사이에서 한 여인이 나타나는데 그 여인은 첫째 아들의 엄마이다. 황제가 자신의 출세를위해 버렸던 그 여자가 황후에게 황제를 죽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황제로 인해서 죽을뻔한 여인을 살려준 것이 지금의 어의이고 두 사람사이에 낳은 딸이 궁중의 탕약을 담당하는 시녀이지만 이 시녀와 첫째 아들은 서로 연분을 통하는 사이다. 즉 한 어머니에게서 낳은 자식들끼리 연분이 났지만 둘은 모른다.

이처럼 영화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복잡하게 꼬여 있다. 화려함 이면의 씁쓸함이 바로 이러한 상관관계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복잡함은 참혹한 죽음으로 정리되어지게 된다. 황제는 황제대로 모든 자식을 잃게 된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첫째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와 불륜관계에 대해서 불만이 있던 막내에게 죽고 이 막내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황제에게 죽고 어머니에 뜻을 따라 모반을 일으킨 둘째는 자결하게 된다.

영화의 화려함은 영화가 끝날때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멋지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처음의 느낌이 아닌 모든것을 가졌으되 모든것을 잃게되는 허무한 인생을 나타내게 된다.

전체적인 미술적 감각은 뛰어나지만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향에서의 씁쓸함을 지울 수 없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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