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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는 어쩌면 아주 간단한 것이지만 그것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스토리보드는 말 그대로 작업을 할때 구상하는 스케치부터 포함이 됩니다.

스토리보드에서 파워포인트에 작성할때는 이미 모든것이 정해진 상태로 진행해야 합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생각하면서 작업하는 것은 그만큼 효율면에서나 시간면에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스토리보드를 잘 만드는 방법은 저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작업을 합니다.

1. 분석
만들고자 하는 사이트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을 합니다. 이때 분석은 두가지로 진행이 됩니다.
- 컨텐츠 분석 : 어떤 것을 Web에 담을 것인지에 대한 분석입니다.
- 디자인(UI) 분석: 어떤 형태로 고객들에게 제공을 하는지 Web상의 표현방법을 찾습니다.
이렇게 분석을 완료하면 그에 따른 기초 토대를 쌓습니다.
산출물 : 벤치마킹 자료, 요구분석서

2. 기초설계(IA)
흔히들 기초설계부분을 건너뛰고 스토리보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간단한 사이트맵 수준으로 정하고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이 부분에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을경우 스토리보드 작업시에 정책적 배려없이 뒤죽박죽 된다거나 심할경우 다시 스토리보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일단 분석에 따라서 기본적인 사이트 구조와 각 구조별 형태 즉 게시판 형태인지 단순한 웹페이지 인지 아니면 보다 개발적 이슈가 강한 것인지에 따른 기본적 정보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정보를 가지고서 Naming 부터 메뉴 구조등 다양한 기본 사이트 구조의 설계가 완료가 됩니다.
산출물: 기초 통합 기획서

3. 상세설계-1(브래인스토밍)
이제 기초설계에 따른 상세설계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상세설계를 바로 파워포인트에 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적 효율성에서 상당한 손해를 가져오게 됩니다.
일단 파워포인트 작업을 들어가기 전에 구축해야할 컨텐츠에 대한 성격을 고려하고 기초 통합 기획서에 나와있는 형태를 확인하여 일단 손으로 빈 용지에 그려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머리속에 있는 것을 가장 먼저 스케치하듯 그리면서 고객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 UI 안을 그리고 그에 따른 각 컨텐츠 성격에 맞게끔 다양한 스케치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스케치를하고 기본적인 구조를 파워포인트 문서로 작성해서 1차적 브레인 스토밍을 거칩니다. 이때 의견에 따라서 기존 구조를 잡을것을 확인하고 보강해 나갑니다.

4. 상세설계-2(스토리보드 작성)
이렇게 브레인스토밍에 따른 구체화된 기본구조에 옷을 입히는 작업을 합니다. 즉 기본구조에 링크를 달고 설명을 해서 각 링크간 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을 하게됩니다. 단 이점에서 주목할 것은 자신의 언어가 아닌 팀원의 언어로 정의를 내린다음 이것을 통해서 스토리보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간혹 자신만이 아는 방식으로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고 만들고 난 다음에 다시금 제작할때마다 스토리보드를 설명하려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닌 바로 스토리보드를 이해하면 바로 작업을 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스토리보드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스토리보드를 작성할때는 이전에 이미 기초통합기획서에 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작업으로 스토리보드가 진행되는 점을 팀원들에게 명확하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그에 따라 내부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기전에 명시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일명: IA때 파일명명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여 스토리보드에는 메뉴와 파일명이 일치하도록 함.
- 링크 : 링크 처리된 사항에 대한 표시(페이지구분, 파일명구분)에 대한 정책수립.
- 문서명명 : 해당 스토리보드의 문서에 대한 일정한 기준으로 문서명에 대한 정책수립.
- 문서버전 : 작업자의 스토리보드가 변경될때에 대한 버젼 관리에 대한 정책수립
위 사항을 팀원 각자에게 주지 시키고 디자인과 개발로 넘어가는 단계의 정책에 있어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위 사항에 맞게 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5. 마무리
스토리보드를 작성한 후에 반드시 1차 전체 검수를 하게 됩니다. 링크는 제대로 표시가 된것인지 파일명은 확실한지 전달자에게 해당 파일명에 대한 버전표시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작업자에게 정확하게 도달되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스토리보드 하나에 디자인과 개발진까지 고려해서 생성하지 않을 경우 결국 스토리보드는 기획의도와는 상관없이 왜곡 될 수 있는 점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큰 줄기가 바뀌지 않도록 제공하며 반드시 하나의 스토리보드에 따른 작업진행하기전에 반드시 디자인, 개발의 인원을 모아서 전체 브리핑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바로 전체 브리핑을 하지 않을경우 각 파트별 문제사항으로 인한 스토리보드의 변경에 차질이 오게 되며 불필요한 작업으로 인한 시간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의 스토리보드에는 1차 브리핑을 통해 팀원들의 의견과 잘못된 사항에 대한 내부적 토의를 거치고 이에 따른 결과는 전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원들이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스토리보드는 팀원간의 작업을 위한 언어입니다. 자신만의 언어가 아닌 공통된 기준과 스타일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사이트의 구축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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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인재경영을 한다고 한다. 그런대 그 인재경영이란 단어는 누구나 쓸 수 있는 단어이다. 하지만 그 단어 속에 두가지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왜 갑자기 기획을 버리라고 하면서 유행어처럼 “쌩뚱맞게” 왠 인재라는 단어를 들고 나왔는가 궁금해 할거라 생각된다.

요즘 주변에서 기획자를 추천해 주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왜 갑자기 기획자 구하기가 어려워 졌을까!! 사람이 갑자기 줄었던 것인가 아니면 모두 취직이 된 것인가!!

■ 당신은 지금 人才인가? 人災인가?

기획자… 과연 이 사람들은 어떤 존재인가. 기획자는 회사에 있어서 한마디로 두 가지의 인재를 담고 있는 존재이다. 즉 인재(人才: 재주가 놀라운 사람)로써 회사의 성공을 주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다른 한 인재(人災: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나는 재앙)로써 회사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기획자들에게 이러한 인재라는 단어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인가.

많은 기획자들은 기획자가 알아야할 사항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술을 마신다면 밤을 지새워도 해결되지 않는 무수한 말만 공허하게 허공을 떠다닐 것이다.

그러면서 나오는 말들은 주로 이런 말이 아닐까?

-         마케팅(시장분석, CRM, Trand…)

-         제안(Proposal)

-         Design(UI, Navigation)

-         Information architecture

-         StoryBoard

-         Programing 등…

결국 기획자는 수퍼맨이라는 말로 귀결지으며 거의 포기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그런데 이런말은 정말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고 그저 그 상태에 안주하는게 지금의 기획자가 아닐까?

그렇다면 자신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기획 Skill은 무엇인가!! 저기 나열된 것중 자신이 가장 자신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자신이 저기 중 하나에 강점이 있다고 말할 때 과연 그 한가지로 기획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예를 들어 스토리보드를 잘한다 말한다면 과연 그것이 기획이라는 큰 테두리를 품을 수 있을 것인가.

스토리보드란 무엇인가!! 이것은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말한다면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며 프로젝트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스토리보드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IA나 UI를 통해 나온 설계를 근간으로 작성하게 된다. 그럼 설계의 근간은 바로 분석(시장, 고객)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분석은 요구에 의해서 일어나게 된다. 또한 스토리보드의 작성을 위해서는 기본적 데이터 흐름에 관련된 프로그램지식이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스토리보드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들이 술마시며 공허하게 말하는 그 말은 결국 기획자라면 해야할 일인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기획자는 할것이 많은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기획을 선택한 본인에게 먼저 물어 봐야하지 않을까?

기획을 왜 시작했는가!! 나는 왜 기획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길 바란다. 그렇다면 그 답속에 난 기획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는 단어가 있다면 위에 언급한 것을 지금이라도 하나하나 습득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고 그냥 먹고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지금처럼 그렇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이란 단어는 “Now”일뿐 “Future”를 의미하지 않는 다는 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 기획자는 세상을 이끌 人才

..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당신은 인재(人才)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인재(人災)가 되고 싶은가. 처음의 이 질문을 했을때와 지금의 질문에 대해서 다른 느낌이 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획자의 손에 의해서 회사 또는 서비스가 좌지우지된다. 즉 기획자는 회사에 있어서 人才일수도 있고 人災일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것들은 위에 언급한 사항에 대해서 기획자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서 다르다 하겠다.

혹시 자신의 기획은 하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혹시 자신의 기획은 어느 한 분야(위에 언급한 것중)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는가?

혹시 하나의 서비스 또는 사업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는가?

기획자는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탐정과 같은 분석능력과 카멜레온과 같은 변화무상함이 있어야 한다. 무언가에 치중되어 있다면 그것은 바로 人災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의 급변하는 시기에 자신의 위치에만 안위하는 기획자에게는 회사에게 더 없는 人災로써 작용할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 기획자로써 자신이 人災라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人才로써 거듭나게 되는 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이 人災라 생각되는 사람이라면 저의 이 페이퍼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기획자가 人才라고 생각할 때 그 시점부터 人災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 결론

기획자들의 외침을 생각해보자. 힘들다, 많다, 어렵다.. 이렇게들 말한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기획자의 얼굴이 어두울 때 결국 프로젝트 전체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염두한다면 이러한 행동은 반드시 해야할 사항이다.

이렇게 준비가 되었다면 이후 나올 다양한 기획관련 페이퍼가 여러분에게 힘이 될 것이다. 아니 힘이 아닌 페이퍼와는 상관없이 준비와 동시에 여러분 스스로가 이미 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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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그 시작부터.. 성장에서 발달까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빠른 트랜드를 이끄는 기업보다는 안정화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은 딜래마다!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어쩌면 수백번의 IT 벤쳐들의 생성소멸은 이루어지고..  

고객들의 이동은 끊임없이 일어나며 이러한 이동에는 각 업체간의 마케팅 전쟁이 한몫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획자들에게 던져진 이 시대의 화두는 무엇인가!!

분석하고.. 기획하고..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그렇게 사이트를 만드는게 목적인가!!

언제부터인가 기획자는 사이트 만드는 사람으로 치부되어 버린것 같다.

기획자는 사이트를 만드는 메이커가 아니라.. IT를 이끄는 리더가 아닐까!!

보다 좋은.. 그리고 편리하면서 고객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그져.. 요구에 의한 사이트만을 만드는데 충실히 하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 솔직이 요구에 따라 만들면 그만인것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의 IT세상에서 과연 무엇이 이루어진것일까.. 고민한다.  

기획자들의 요즘 평가가 과연 정당한가!!

결국 전산인력이나 디자인 인력보다 뒤떨어진 대우를 받게 되는 건 무엇일까.

정체되고.. 변화되지 않는 그런 모습을 가진다면 결국 지금의 기획자들의 대우는 당연할 것이다.

자.. 그럼 지금의 현실을 살펴보자..

기획자들에게 지금 가장 시급하게 고민해야할 것이 바로 Wireless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대체하기 위한 기획자들의 노력들은 과연...  

트랜드를 이끌 수 없다면 트랜드에 대한 예측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유비쿼터스의 세상으로 가면 갈수록.. 지금의 기획자들은 몰락할 수 있는 상황으로 몰린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같은 곳에서보는 세상..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세상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기획자들은 지금의 기획에 얽매이고 있다.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사이트를 분석하고.. 그리고 사이트를 만든다!!

중요한 점은 이제 기획자들의 대우를 원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기획자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마케팅과 영어에 몰두를 하고 고객분석을 위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영어를 통해서 외국인과 대화하는 목적이 아닌 해외 트랜드를 빠르게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마케팅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효율적인 사이트 설계를 위한 마케팅적 관점..  

그리고 고객들의 변화화 생활을 바로 직시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그런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시야...

이제 그것을 이곳에서 하고 싶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꿈.. 어쩌면 포기했을 수도 있을 꿈들을 다시금 찾아보자!!

지금까지 알고 있는 기획을 버려라!!  

고정적인 기획은 역동적인 IT의 세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기획을 하려거든.. 머리속의 고정된 기획을 버리고..  

고객을 얻으려거든.. 머리속에 고정된 고객을 버려라..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릴때.. 역동적으로 흐르는 인터넷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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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을 하는 사람의 자세란 무엇일까요.

현재 IT 업계는 기획자가 한없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기획에 대해서 이거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는듯 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기획자의 자세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기획을 하는데.. 참 어려움이 많지요. 알아야 할것도 많고..

하지만 기본적인것부터 즉 자신의 현 위치부터 안다면 어쩌면 기획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겁니다.

일단.. 기획을 왜할까요!!

기획의 목적이 무엇인지..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지..

기획을 하려는 원론적인 것을 가끔 잊지 않나 하는군요.

저의 경우는 에이젼시, 어학원, 부동산, 심리,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획을 해 왔지만 항상 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그 중심은 하나라는 것이지요.

즉 고객이라는 것입니다.  

기획자의 가장 일차적 자세는 바로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사이트를 바라보며 그것을 고객이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고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리성이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바로 기획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면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항목은...

바로 마케팅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기획자란.. 바로 고객을 이해하고 시장을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서 고객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기획자 또는 기획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스토리보드나 UI나 어떤 스킬이 아닌 먼저 무엇을 왜 만들것인가에 대해서 누구를 위한 어떤 것을 기획할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을 하시겠다면... 기획을 잘하고 싶으시다면...

일단... 고객을 알 수 있는 고객을 이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보다 많은 사이트를 이용해보고.. 그냥 이용하는 것이 아닌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그것들을 분석해 나가는 연습을 통해서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의 시각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기획을 잘하고 싶어서 온 분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압니다.  

무언가 자료나 무언가 스킬에 의존하지 말고.. 먼저 고객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고객을 알고 시장을 알아야 그것이 사이트든 서비스든 기획을 하는 것마다 신바람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은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의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기획자는 의존하는 자세가 아닌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어느 상황에서도 쉽게 변하는 카멜레온과 같은 정신과 고객을 담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군요.

기획...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바로 지금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아는 기획은 버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할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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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과 논의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기획자 들은 그러한 것에 대해서 언제나 신경을 쓰며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기획자에게 필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팀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이러한 브레인 스토밍을 어떻게 잘 이끌어 내는지 생각해 보세요!!

혹시 기획의 자신만의 주관을 세워두고 사람들을 그 주관에 따라 맞게끔 이끌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지.. 그러한 일로 인해서 더이상 팀원들의 생각을 막지 않는지.. 한번정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기획을 할때 왜 이런것이 중요할 까요!!

하나의 기획을 하면 통상적으로 회의는 10~100회정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원하던 원치않던 그러한 회의를 주선해야 하고 또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참석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주도를 하지 않아서 의견을 내놓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회의를 주제할 경우는 세심하게 회의를 이끌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획이란 전반적인 리딩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기획을 맡은 사람들은 이러한 회의를 주제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일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회의를 하지만.. 그 회의가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나 효과 또는 이득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평가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회의를 통해서 얻은 지식에 대한 공유를 하고 그 공유한 정보를 토대로 2차, 3차... 로 점점 지식의 질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과 단순한 지식으로 끝나고 더이상의 지식을 통한 정보의 질적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생겨나는 일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를 주제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주장에 너무 빠진 나머지 남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결국 팀원들과의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회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자.. 그럼 여러분들의 회의 태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회의 시작전 회의의 내용에 대해 개괄적인 안내를 한다.

2. 회의의 준비자료는 항상 회의 하루전에 발송하여 검토하도록 한다.

3. 회의를 하기 전 회의 시간 및 회의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주지시킨다.

4. 회의시작을 할때 회의 내용과 그에 따른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언급한다.

5. 회의가 시작되면 반드시 회의 내용을 적는다(노트, 녹음기 등)

6. 회의가 마무리 되면 마무리를 하기 전 논의 된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한다.

7. 회의가 끝난 뒤 회의 내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참석자들에게 발송한다.

8. 보고서에 대한 참석자 의견을 최종적으로 적용하여 회의에 대한 정보를 적용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위 8가지 사항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하시고 계신가요!!

회의는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회의만을 맹신한 나머지 회의를 하지만 결국 회의로 끝나는 사람..

회의보다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회의가 아닌 자신의 정책 발표장으로 끝나는 사람..

알찬 회의를 하였지만 잊고난 뒤 다시금 회의를 반복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축에 속하시나요!!

자.. 그럼 일단 회의를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1. 경청 -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 줌으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발언을 하게 유도.

2. 기록 - 좋은 의견과 문제시 된 사항에 대한 기록(페이퍼보다는 녹음을 권장)

3. 분석 - 안건과 의견을 분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위 3가지에 촛점을 맞추신다면 회의를 통한 기획에 있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고 더욱더 알차고 보다 고객 지향적인 기획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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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쟁사 분석

이제 시장 분석이 끝나면 그 시장을 이끄는 업체를 분석하게 된다. 이때는 시장분석을 토대로 다음의 사항으로 경쟁사 분석을 하게 된다. 위 경쟁사 분석은 이미 이전에 다룬 “6호: [벤치마킹] 분석을 위한 행동”에서 자세히 다루어 간략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경쟁사 분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다음의 요소를 분석하게 된다.

- 고객

- 서비스

- 디자인

- 개발

- 운영

위 5개 사항에 대해서 각각의 경쟁사 벤치마킹을 하게 된다. 이때 경쟁사 벤치마킹은 다음의 3가지 경우로 나누어 분석을 하게 된다.

- (1) 경쟁사 분석 벤치마킹

- (2) 일부 서비스를 포함한 벤치마킹

- (3) 포괄적 업체의 벤치마킹

분석을 할때는 반드시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해야 한다. 즉 쇼핑몰 상위 5개, 커뮤니티 상위 5개, 랭킹 상위 5개 등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을 토대로 해야  벤치마킹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신뢰성 확보를 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의한 벤치마킹은 자칫 자신의 관점에서만 접근하는 위험한 경우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보편적인 벤치마킹이 아닌 자신의 체험에 의한 벤치마킹으로 오히려 벤치마킹 자료가 족쇠가 될 수 있다.

또한 경쟁사 벤치마킹은 국내에 국한을 두지 말고 해외에 눈을 돌려 항상 어느 영역에 얽매이지 않는 보편적이며 적용 가능한 사항을 벤치마킹을 해야 대내외적 신뢰성의 확보를 할 수 있다.

(1) 경쟁사 분석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경쟁사를 분석한다. 예를 들면 쇼핑몰이면 전문 쇼핑몰, 검색이면 전문검색인 말 그대로 적대적으로 가장 최우선의 경쟁사를 분석한다.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가장 부합되면서 국내, 국외를 나누어서 차분하게 세세한 사항을 분석하는게 중요하다.

경쟁사 분석은 팀내의 향후 서비스 방향과 전략적 측면의 핵심을 얻는 기초자료가 되기 때문에 다른 벤치마킹보다는 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2) 일부 서비스를 포함한 벤치마킹

서비스에 일부를 포함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쇼핑몰이라면 쇼핑몰을 포함한 업체를 분석하게 된다. 이유는 전문 쇼핑몰이 가지지 못한 다른 요소를 찾는데 있다. 이때 다양한 각도로 쇼핑몰과 다른 서비스의 연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초점을 맞추게 된다.

프로젝트에 어떤 서비스가 추가되면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지 이때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즉 서비스에 어울리는것 그리고 그 서비스에 어떤것들이 현재 업체들이 어떻게 연계하고 있는지를 얻게 된다.


(3) 포괄적 업체의 벤치마킹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를 벤치마킹한다. 이때는 하고자 하는 일과는 상관없이 고객의 전반적인 트랜드를 분석하는 것으로 어떤 서비스의 요소가 고객에게 어필하는지를 파악하는 단계로 분석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사항 즉 현재의 고객의 이슈사항에 따라서 어떤 서비스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고객의 NEEDS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트랜드를 얻은 것을 프로젝트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경쟁사를 분석하면 얻게되는 것은 바로 하고자 하는일이 과연 어느정도의 규모와 핵심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며 향후 2, 3단계로 어떤것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얻게 된다.

벤치마킹시 중요한 점은 좋은점만 찾지 않아야 한다. 즉 좋은점만을 분석하는 것이 아닌 바로 그 업체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하나의 서비스 또는 사이트가 존재하기 위해서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자 그렇다면 이제 고객을 알아보러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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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분석

이제 요구분석이 끝나면 누가, 어떤것을, 누구에게, 어떻게, 언제 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정의가 된다 이에 따라서 시장분석을 시작한다.

이때 시장분석은 요구분석에 따른 정의에 대해서 시장의 현황 즉 Market을 분석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장은 큰 의미의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때 분석을 할때는 다음의 3가지 사항에 대해서 분석을 하게 된다.

-         영역(On-line, Off-line, Mobile)

-         인프라

-         시장규모

(1) 영역(On-line, Off-line, Mobile)

영역은 말 그대로 고객과의 접점을 의미한다. 간혹 시장분석시에 어느 한 부분 즉 On-line이면 On-line에 대한 사항만을 생각을 하여 그에 따른 시장 규모만을 본다. 그리고 On-line에 대한 시장분석만을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한쪽면만을 보는 우를 범하게 된다. 반드시 시장분석은 고객이 접점으로 하는 모든 영역에 대한 사항을 파악한 후 하고자 하는 영역에 대한 전망과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2) 인프라

가끔 시장분석시에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큰 우를 범하는 것으로 시장은 분석했으되 왜 시장이 형성되었는지 그 기반에 대한 이해를 하지 않는다면 큰 손실을 입게된다. 가게 하나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교통, 주거, 녹지공간, 여가공간, 편의시설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가능하다. 즉 On-line에 대한 사항은 초고속 인터넷, 무선인터넷 보급현황, 핸드폰 보급현황, PC 보급 현황 등 고객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프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시장규모

자 이렇게 두가지 요소를 파악하면 시장규모에 대한 분석을 해보자. 시장분석은 경쟁사 분석과 동일시 되어질 경우도 있지만 이때의 시장 분석은 주로 규모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즉 현재의 시장에 대한 분석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쇼핑몰이면 현재 온라인 쇼핑몰의 현 시장의 규모, 성장 가능, 분야 등 해당 시장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된다.

즉 파이의 크기를 보는 것이다. 어느정도 크기의 파이인지 예를들어 2인용인지 4인용인지를 분석하는 단계라 하겠다.(경쟁사 분석은 이러한 파이 조각을 분석한다면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한다.)

.. 만약 지금 분석작업이라면 아마도 한 2주정도 지났을까.. ^^ 시장분석까지 끝내려면 대략 이정도 걸린듯 싶다. 이제 막바지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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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모임에 나가면 가장 많은 질문중에 이 질문이 많이 나온다.

“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인가”

정말 이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그러면서 설전이 펼쳐지는데 그 속에서 나오는 말들은 자신의 Base에 근거한 말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는 주로 스토리보드나 제안서의 작성 요령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4대 기획 핵심 요소를 다루면서 이 질문에 대답을 하고자 한다. 이번 4대 기획 핵심 요소를 통해서 위 질문에 대해서 기획자의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맘으로 이번 페이퍼를 작성한다.

서론이 조금 길게 출발을 한 것 같다. 오늘은 지난번 기획의 4대 요소(분석-설계-구현-관리) 중에서 분석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분석 전에는 반드시 위 사항을 명시하고 분석에 들어가기 바란다.

-         해당 기획을 하게 된 배경

-         기획의 목적

-         기획의 목표

기획을 시작할때는 반드시 자신이 하는 기획의 목적과 슬로건 그리고 그것을 통한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이것이 불분명하면 분석도 어정쩡하게 대충하게 된다. 정확한 목적과 목표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그것을 통해서 분석을 진행할 때 올바른 분석이 이루어지게 된다.

자 위의 것에 대해서 명확히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분석에 들어가보자. 지난번에 언급한데로 분석은 다음의 5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하게 된다.

-         요구분석(50)

-         시장분석(10)

-         경쟁사 분석(10)

-         고객분석(25)

-         SWOT(5)

-         내부 자원 분석(기타)

분석은 기획의 4요소중 가장 중요하다. 그만큼 공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잘못된 분석은 잘못된 설계를 낳게되고 잘못된 구축을 하게되어 결과적으로 필요없는 무언가를 만들게 된다.

재미난 것은 잘못된 분석으로 인한 잘못된 구축이 나올 때 대부분 구축잘못으로 치부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기획자들이 말하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에 대한 불만과도 연계가 된다. 분석은 5개 요소 이외에 기타 요소로 내재 자원 분석도 있다는 점 잊지 않기를 바란다.

1. 요구분석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구분석이다. 이러한 요구분석에서 주어진 사항에 대해서 기획에 대한 방향성과 그에 따른 목적성을 명확히 할 수 있게 된다.

요구분석은 어디까지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단순하게 “하자” 이것이 아닌 왜 해야 하고 왜 하려는지 누가하려는지를 명확하게 하여 하고자 하는 목적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는 목적성을 갖는 작업이라 하겠다.

(1)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것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해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어떤 것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시작을 하는 정당성을 얻기 위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2) 왜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해야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회사에서 요구한 것인지 외부 업체에서 요구한 것인지 내부 팀에서 요구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분석을 통한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료하게 정의를 내려야 한다.

(3) 어디서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하고자 하는 것을 어디에서 할 것인가. On-line, Off-line, Mobile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고 그 분류중 어느것을 어느곳에서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야 한다. 간혹 On-line에서 한다고 Off-line이나 Mobile 부분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분석을 면밀하게 해야 한다.

(4) 누구를 위해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분석해야 한다. 이때는 하고자 하는 대상 예를 들어 쇼핑몰이면 쇼핑몰의 타겟을 정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구체적인것이 아닌 품목이나 그런 사항들을 통해서 대략적인 고객군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5)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하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발주를 한 업체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고자 하는지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정의를 내리는 작업이다.

(6) 언제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과연 언제 하려는 것인가를 정의하는 단계이다. 이때 대략적인 일정이 나오게 된다. (5)번까지 분석이 되었다면 그것을 근거로 언제 해야 하는지 그 시점에 대한 타당한 분석과 정의를 내리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요구분석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정의를 내리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는 이유는 즉 요구자(회사, 외부업체, 내부팀)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향후 일정에 따라 업무가 진행될 때 위 요구자의 변심에 따른 변경을 최소화 하기 위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본격적인 일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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