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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승급과 관직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승급에 대한 이해
2. 관직포인트에 대한 이해

1. 승급에 대한 이해
승급은 기본적으로 일정한 관직포인트를 획득하게되면 다음 단계의 관직으로 자동으로 승급됩니다.
가끔 승급과 군주레벨에 대한 혼동이 있는데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벨 : 레벨은 유저를 Kill 하거나, 통일을 하거나 군주임무를 수행하여 얻는 경험치
 - 관직포인트 : 유저를 Kill 하여 획득가능
관직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유저를 Kill 할때만 얻을 수 있으며 레벨과 무관합니다. 그래서 레벨이 높아도 관직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면 다음 관직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하나의 관직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지박령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특정관직에서 포인트가 부족하고 레벨업이 계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각 관직별 레벨 한계를 두어서 특정 관직에서 오래 있더라도 레벨이 오르지 못하게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사의 경우 29레벨까지 업이 되고 그 뒤로 아무리 경험치를 획득하더라도 레벨업이 되지 않게 됩니다.

2. 관직포인트에 대한 이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관직포인트를 전쟁을 통해서 유저를 Kill 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유저나 Kill을 한다고 다 얻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관직포인트가 부여됩니다.
 - 관직포인트 0점 : 1~4개 성지보유
 - 관직포인트 2점 : 5~9개 성지보유
 - 관직포인트 4점 : 10~19개 성지보유
 - 관직포인트 8점 : 20개 이상 성지보유
 ※ 원수로 불리는 경우 상대 유저가 항복하게 되면 유저의 관직포인트를 자동으로 원수에게 부여됨
즉 해당 유저의 성지보유 개수와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착각하기 쉬운것이 해당 유저의 성지 보유개수가 누적이라는 점... 즉 현재 5개로 보여도 이전에 10개 이상 보유했던 유저라면 관직포인트가 2점이 아닌 4점이 됩니다.
또한 관직포인트는 성지를 많이 보유한 것과 무관하게 유저의 Kill이 중요하므로 이른바 유저의 마지막 성지를 쳐서 멸망시키는 유저에게 해당 관직포인트가 부여됩니다. 그래서 흔히들 버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버스가 바로 성 점령은 메인 유저가 하고 버스탄 유저가 마지막 성을 쳐서 관포 획득을 통한 빠른 관직승급을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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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봉선제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봉선제천은 위와 같이 황제가 선택되는 월 1회에 나타나는 이벤트 입니다.
제사를 1회 지낼때마다 10포인트와 랜덤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은화, 장비조각, 황장팩조각, 무혼 등이 나오며 제사 10회를 하면 110의 포인트가 오르고 10개의 랜덤 아이템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낮은 확률로 황장팩, 황장무기주머니가 나오기도 합니다.

위 이미지 처럼 10회의 제사를 통해서 얻은 아이템 중에 황장팩이 들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번정도 해봤는데 한번은 황장팩, 한번은 장비팩이 나와서 고묘의 효율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이 게임은 현질을 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지만 소과금으로 하려면 이런 이벤트의 효율을 보고 황장팩을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황장팩으로 황장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유한 황장일 경우 해당 황장 대신에 1000의 무혼을 줌에 따라서 빠른 승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월 1회정도 나오는 이벤트이므로 꾸준히 모으셔서 자신에게 유리한 이벤트를 선택하여 현질 또는 원보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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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문조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짐의강산의 황장이벤트 중 고묘를 가장 추천하지만 등문조방도 잘만 사용하면 원하는 장수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점과 무혼 2500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등문조방은 위와 같이 3명의 장수가 랜덤으로 제시됩니다.
그중 한 장수를 선택하면 이미지와 같이 선택되고 최초 1회에 대해서 무료로 담병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1회당 나올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호감도, 25 무혼
 - 2 호감도, 50 무혼
 - 4 호감도, 100 무혼
 - 8 호감도, 200 무혼 

위와 같이 1회에 랜덤으로 호감도를 얻게 되고 호감도가 100이 되면 해당 장수를 확보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또한 1호감도 25무혼으로 100회 채우면 장수에 덤으로 무혼 2500개가 제공됩니다.

그렇다면 들어가는 원보는 얼마나 되는가... 평균적으로 6000~8000 사이라고 언급은 하는데 저의 경우 5000원보로 장수를 획득하였는데 어디까지나 최초 1회 때 8 호감도가 나온다면 이후 무혼으로 담병윤도 하게되면 원보의 소모량도 줄게 됩니다.

1호감도만 계속 나온다는 전제로 100회를 보면 최대 20000 원보가 필요하지만 랜던으로 나오기 때문에 초반 8호감도로 시작하게 되면 92 호감도가 남게 되므로 이후 들어가는 원보가 줄게 됩니다. 대부분 2~4가 나오고 8이 몇번 나오면 대략 6000원보 언저리로 장수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고묘와 다른 점은 고묘는 단순히 황장카드를 2000~3000 원보 사이로 획득하는 것이고 등문조방은 원하는 장수를 6000원보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사실... 등문조방을 100호감 채우면 2500원보를 얻게 되는데 사실 1황장이 1000원보라 계산한다면 6000원보에 황장카드 3장을 획득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등문조방은 자사 이상부터 원하는 장수를 타겟으로 획득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면 효율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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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군수 이후의 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팅에서 자주 언급되는 질문들이 덱 구성인데 사실 덱이란 것이 정해진 것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개개의 장수의 인연, 나라, 병종 등에 따라서 똑같은 전투를 하더라도 이길때가 있고 질때까 있는 것이 이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현령에서 군수단계로 넘어오게 되면 덱의 구성에도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극딜러가 있는 반면 이른바 지박령이라고 하는 각 군수나 자사에서 남아서 상위 관직으로 가지 않고 무혼만 모으는 유저들이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덱을 추천해도 각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군수나 자사에서는 어떻게 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일단 군수와 자사의 장수 승급의 제한을 알아보면

 

군수

자사

황색장수

3성 까지 승급

4성 까지 승급

보라장수

4성 까지 승급

5성 까지 승급

파랑장수

5성 까지 승급

5성 까지 승급

초록장수

5성 까지 승급

5성 까지 승급

위와 같이 군수와 자사는 장수에 대한 승급제한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국덱의 효과가 낮아지게 된 원인이기도 하죠. 또한 자사의 경우 황장 4성의 제한은 각성이라는 것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됨으로써 황장중에서도 4성까지의 승급옵션을 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것을 기초로 군수와 자사에서 효율적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까 알아보겠습니다.

1. 지박령은 피하라.
현령까지는 승급제한으로 황장도 2성으로 끝나므로 그럭저럭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수부터는 황장 3성이 있기 때문에 현령과는 다른 전투양상이 생기게 됩니다. 즉 지박령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들과의 전쟁은 계책만 낭비하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지박령을 만나면 해당 전투는 포기하는 쪽으로 빠르게 "Kill me"를 외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간혹 지박령 구별을 어떻게 하냐고 한다면 전투 초기에 유저들 보면 판수는 100판이 넘는데 통일횟수는 낮은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유저들이 대부분 지박령입니다. 이런 지박령들은 오래동안 한 관직에 있으면서 엄청난 무혼과 계책을 보유하고 있어서 전투에서 순삭당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어서 실제 붙어도 핵과금러조차 버거운 상대입니다.
※ 지박령이란
지박령은 한곳에 오래동안 있는 것을 의미하며 해당 관직에서 승급없이 오랜 판을 하면서 모집을 통해 장수를 모으거나 그를 통한 무혼을 모으고 계책을 계속 모아놓은 유저들을 의미. 다른 유저보다 전쟁횟수도 많거니와 보유한 장수도 100여명 이상 되는 유저들이 대부분으로 전투에서 1군이 없이 상대의 전력에 따라서 다양한 조합으로 대응이 가능.

2. 상대 조합에 대응 가능한 조합을 구성하라
현령이나 군수 초반까지는 대부분 촉 장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촉이 아닌 오나라와 붙을 경우 병종 중 "해번위"의 육손에 걸리면 그냥 녹아버리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즉 국가별 상생에 따라서 아무리 잘 키운 장수라도 전투에서 힘도 못쓰고 끝나게 됩니다.

촉 중심의 덱이 구성되어 있다면 군수 이후부터는 그런 1군 덱의 조합을 나라를 썩는 방법으로 일격에 전멸하는 것을 방지하는 전략도 필요하게 됩니다. 단, 무혼의 한계로 인해서 초반은 어려울 수 있으나 진급을 늦추고 지박령과 같이 한동안 버티면서 장수를 키워나가면 이후 국가별 대응가능한 장수 또는 인연이 있는 장수들으 묶음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황색장비와 승급이 잘 되어 있더라도 상대의 장수 파악이 안되면 질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상생을 고려한 장수 육성이 중요합니다.

3. 스킬의 옵션을 주목하라
장수들 스킬을 보면 물리대미지, 계책대미지라는 말 이외에 옵션형태로 추가로 붙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사자나 사마휘의 경우 스킬 시전 후 추가 옵션으로 상대 후열의 노기를 -1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군수 이후부터는 장수의 전략적 운영이 중요합니다. 현령때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현령까지 사용하는 장수가 파장과 녹장인 반면 군수부터 본격적으로 황장을 사용하게 되므로 이런 장수의 스킬옵션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딜만 노리고 덱을 짜다보면 이런 옵션이 붙은 장수에게 제대로 된 스킬을 써보지도 못하고 전멸하는 일들이 생기는 이유도 이런 옵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군수 이후부터는 덱 구성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4. 덱 구성의 변화
현령까지는 물리 딜, 계책 딜이 주를 이루었다면 군수 이후부터는 다양한 장수의 덱을 구성해야 합니다. 
 - 탱커 : 전열의 회피 또는 방어가 우수한 장수
 - 힐러 : 전열 또는 후열에 위치하며 전체 장수의 생명회복
 - 물리딜러 : 후열에 위치하며 상대 장수에게 물리적 대미지 공격
 - 계책딜러 : 후열에 위치하며 상대 장수에게 계책 대미지 공격
 - 계략 : 전열 또는 후열에 위치하며 상대노기 제거, 아군 노기 상승, 아군 공격력 업 등의 역활 수행
위에서 보듯이 계략장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전투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강력한 장수 중 하나인 사마휘의 경우 2노기만으로 적 후열의 노기를 -1 제거하고, 아군 후열에 공격력 30% 업을 해주게 됩니다. 즉 상대 후열의 물리/계책딜러의 스킬시전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아군의 공격력을 업하여 3~4턴에 적을 섬멸하게 됩니다.


또한 장굉의 경우는 2노기로 아군 후열의 노기 +1을 해줌으로써 상대의 딜러보다 먼저 스킬시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략 장수의 활용을 통해서 상대의 시킬시전을 늦추거나 아군의 스킬을 빠르게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5. 덱 구성방법
군수와 자사에서 덱 구성은 앞서 언급한 데로 5가지 유형을 고루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들 사용하는 덱은 
 - 전열 : 탱커 2, 힐러/계략 장수
 - 후열 : 힐러/계략장수 1, 물리딜러 1, 계책딜러 1
주로 이렇게 많이들 구성하게 됩니다. 어떤 계략장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장굉인데 장굉에는 회피와 간파가 있고 물방도 있다보니 전열에 많이 위치하고 후열의 딜러들의 노기를 빠르게 올리거나 후열에 두어서 자신의 노기도 올리면서 빠른 딜러 육성을 하거나 두가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열에 많이 위치시키는 편입니다. 이유는 대부분 후열의 딜러들의 스킬 가동되는 시점에 대부분의 전투가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진 장수들의 인연을 고려해서 위와 같이 하되 전략적인 계략장수는 꼭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구성으로 여러 장수들을 혼용하면서 자신만의 덱을 만들면 적어도 1군은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6. 무혼을 모아라
자사까지는 황장의 각성이 되지 않는 4성진급이지만 주목부터는 황장의 각성이 됨에 따라서 무혼이 없이 승급하는 경우 평생 노예신세를 면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유는 황장의 각성은 전혀다른 게임의 틀을 바꾸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수의 경우를 보면 5성 이후 각성단계에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즉 기존의 스킬과 무관하게 각성된 황장들의 특성에 따라서 전투양상이 다르게 됩니다. 저수는 일반공격에 계책공격을 추가로 하는 옵션으로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가해지게 됩니다. 흔히 주목이후에서 선호하는 장수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군수때부터 잘 모아놓은 무혼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주목을 가느냐 못가느냐가 결정됩니다. 또한 황장 5성에 소요되는 무혼이 21000개로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무혼을 모으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군수부터 지박령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혼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모으느냐, 무혼을 잘 사용하느냐가 이 게임에서 얼마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 결정되므로 꼭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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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덱 구성의 문의가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각 덱들의 차이가 있다보니 유저간에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해비과금러가 아니라면 대부분 뽑기로 모은 장수들이기 때문에 덱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초반에 잘못 구성하게되면 이후 무혼의 투입에 따른 초기화 시 문제가 되어서 이런 덱 구성을 할 때 가진 장수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국덱이라고 하지만 제 부케의 경우 마대가 계속 안나오는 상황이고, 6장수 모두 모으지 못한 유저들도 상당수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덱을 맞출 수 있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으로 덱을 구성하시면 국덱 못지 않는 덱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1. 회피장수의 중요성
국덱이 맹위를 떨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4명의 장수가 회피의 스킬이 있다는 점이죠. 심할 경우 1라운드 상대가 분노를 쌓지도 못하게 회피가 발동되는 경우가 생기면 2라운드 상대 스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피의 능력은 중요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새로운 덱 구성에서도(참고 : [짐의강산] 새로운 국덱의 탄생!!) 주요 장수 구성의 중심에는 회피능력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최소 전열 3장수는 회피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상대의 분노스킬을 억제할 수 있게되어 승리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2. 가로열과 세로열의 분노스킬
대부분 가로열의 스킬은 분노 3, 세로열의 경우 분노 2가 주어집니다. 가로열보다는 세로열의 경우 데미지가 더 높지만 3명의 장수가 아닌 2명의 장수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특정 세로열을 집중 공격하기 위한 구성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로열은 장수의 데미지가 겹치지 않게 되어 딜러들이 공격함에 따라서 중첩효과가 없어지므로 가급적 딜러들은 가로열 공격 중심으로 구성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특정 장수 예를 들어 육손, 제갈량 등의 장수를 저격목적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상대의 진영을 파악하고 최고의 딜러를 대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3. 물리딜과 계책딜
장수의 분노스킬을 보면 물리딜인지 계책딜인지 나오는데 중요한 점은 앞열인지 뒷열인지 그냥 가로열인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덱 구성이 앞열 탱커들은 물리방어 중심으로 되어 있고 뒷열은 계책방어 중심으로 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뒷열의 경우 앞열 탱커가 사라기지 전에는 계책만 막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일부 장수의 경우 뒷열 물리스킬이 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나라의 파장 중 손침의 경우 뒷공 물공 180%가 있어서 분노스킬이 시전될 때 뒷줄의 딜러들이 녹아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딜러 구성을 할때 이런 스킬이 어떤 종류이고 어떤 열에 적용되는지 잘 고려해서 장수를 배치하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군수 이상으로 올라가면 뒷열 딜러들이 계책 방어를 위한 포보다는 물리방어용 갑옷으로 장비를 전환하게 됩니다.

4. 무시할 수 없는 "간파"
특히 후열의 경우 간파 속성을 가진 장수가 있는 경우 상대의 저격을 피할 수 있게됩니다. 흔히들 간파를 크게 생각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간파속성은 상대의 분노스킬을 피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즉 상대가 저격을 목적으로 딜러를 공격하려고 배치하여 물리딜로 공격했지만 간파속성이 발동해서 해당 장수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승급 중 간파속성이 있는 딜러를 후열에 배치한다면 상대의 딜을 피하면서 상대에게 분노스킬 피해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됩니다.

5. 전열과 후열 배치
게임 채널에서 추천장수 요청 후 장수배치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이부분은 간단하게 접근하면 됩니다. 전열의 장수 조건은 회피속성을 가지고 있고 승급 시 데미지 감면이 있고 분노스킬이 물리인 경우를 전열로 많이 두게 됩니다. 회피와 데미지 감면은 이해가 되겠지만 분노스킬이 물리인 이유는 전열은 도나 검을 착용하게 되는데 이때 계책 계열 장수들에게 도를 착용하게 하면 상대의 딜을 하기 위한 것보다는 탱커에 집중하게 되어서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열의 계책 장수는 대부분 아군의 힐러나 장굉같은 분노지수 올리는 목적의 계책장수 이외에는 대부분이 물리계책 장수입니다.
후열의 경우 극강 딜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전역 계책딜 + 추가 옵션이 있는 장수가 좋습니다. 특히 황장들에게 있는 육손이나 조조, 사마의 등 계책발동 이후 추가 데미지 지속 등이 있는 경우 등이 그 예입니다. 만약 황장이 없다면 가로열 계책을 쓰는 장수 중 전열에 계책을 쓰는 장수를 우선적으로 배치하면 좋습니다. 미축이 대표적인데 회피능력을 보유하면서도 가로열 분노스킬이 있어서 전열 탱커들의 병력을 순식간에 깍아 버리게 됩니다.
이처럼 전열과 후열은 장수의 특성을 보면서 자신이 보유한 장수 중 위에 맞추어서 덱을 구성하시면 효율적입니다.

사실 덱 구성은 헤비유저 아닌 경우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들은 보장일부나 대부분 파장입니다. 특히 황장의 인연은 만든다는 것은 정말 오랜동안 게임을 한 경우나 가능할 정도로 황장의 보유는 과금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과금이 적거나 소과금인 경우 가급적 위 덱 구성을 참고하셔서 자신이 보유한 장수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황장을 하나씩 모으는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시면 언젠가는 멋진 황장덱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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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업데이트에서 관직별 장수의 승급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서 기존의 국덱(미방, 미축, 마대, 엄안, 법정, 장송)의 활용도가 급격하게 꺽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

이유는 아래 표를 보시면 각 관직별 제한에 따른 장수별 승급제한이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황장의 경우 제한이 있고 보장 이하는 제한없이 5성까지 승급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국덱 중 4 장수(엄안, 마대, 법정, 장송)의 5성과 미방, 미축의 파장을 포함하여 국덱이 최고의 효율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현장의 예를 보면 보장은 2성까지 제한이 걸리다보니 실제 전투에서 기존의 국덱의 효율만큼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덱의 새로운 구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1.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간옹, 손건(이상 녹장)
초기 촉 중심으로 장수를 뽑았다면 일단 국덱과 견줄만한 효과가 높은 장수로 위 6장수가 있습니다.
미방과 미축이 회피가 있고, 간옹과 손건도 회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속과 마량은 기존 법정과 장송의 딜을 책임지게 됩니다. 약하다고 한다면 기존 엄안, 마대의 탱 라인이 없다는 점이지만 4 장수의 회피 인연이 있다는 점에서 막상 붙어보면 회피로 분노가 쌓이지 않는데 마량과 마속, 미축의 딜로 인해서 시달리게 됩니다.
촉 중심이라면 위 장수 중심을 추천합니다.

2.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조창, 조비(이상 파장, 위 장수)
두번째 덱은 녹장 대신에 파장을 넣는 것으로 위나라 파장 조창 조비입니다. 초기 분노 1의 인연이 있고 조창이 2 승급에 회피, 4 승급에 간파가 있고, 조비는 3승급에 간파가 있어서 조창은 전위로 조비는 후위 딜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앞선 덱보다 파장의 위력이라 초기 분노로 2분노만에 스킬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보다 딜량은 1번의 덱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손침, 손준(이상 파장, 오 장수)
앞에 4명의 장수는 동일하고 오나라 장수 중 손침과 손준이 있는 경우 구성하는 덱입니다.
손침과 손준의 인연은 초기 분노 1이며
손침 : 1승급(초기분노 1), 2성(대미지 +15%), 3성(물리공격 +10%), 4성(대미지 감면 +15%)
손준 : 1승급(대미지 +15%), 2성(회피 +20%), 3성(물리공격 +10%), 4성(간파 +20%)
손침이 뒷줄 물공 180%를 가지고 있어서 주로 계책 딜러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고 2턴에서 바로 스킬이 쓸 수 있어서 상대의 딜러를 초반에 무력화 할 수 있습니다. 손준은 앞열의 탱커로 사용할 수 있고 회피와 간파가 있어서 왠만한 탱커보다 더 효율이 좋습니다.

4.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곽도, 봉기(이상 파장, 군 장수)
군의 장수 중에는 곽도, 봉기를 들 수 있습니다. 둘의 인연은 회피 +20%이며 
곽도 : 1승급(대미지 +15%), 2성(군대인솔 +20%), 3성(회피 +20%), 4성(간파 +20%)
봉기 : 1승급(대미지 +15%), 2성(군대인솔 +20%), 3성(대미지 +15%), 4성(대미지 감면 +15%)
곽도가 전열로 탱커역활을 하면 미방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봉기는 후열로 딜러 역활을 하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봉기가 세로열 계책이라서 다른 장수에 비해 범위가 축소되지만 기본 딜이 210%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 전열의 탱커를 초기에 잡는데 유리하고 분노도 2개로 탱커가 버텨 준다면 세로열 하나씩 정리할 수 있는 덱입니다.

현장까지 위 4가지 중 하나로 운영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촉 중심의 장수이기 때문에 국덱 대신에 1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만약 황장이 있고 무혼으로 황장 1성을 할 수 있다면 간옹/손건 대신에 황장 1성의 장수를 넣어도 괜찮습니다만, 회피가 있는 장수의 효과는 전투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무혼의 효율 예를 들어 녹장 5성은 210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녹장 5성에 템을 좋은거 끼워주면 왠만한 파장들 또는 승급 깍인 국덱을 잡는데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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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짐의강산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동안 소문이 많았는데 새로운 새력인 진나라가 추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중국과 일본을 거쳐서 어렵게 여러 유저들이 정보를 퍼왔는데 공카에서 해당 업데이트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중요한 것은...
1. 새로운 새력의 출연. 진나라...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장수로 아래 기간 꼭 확인 필수
2. 장수 밸런스 조절... 장수의 특징이 일부 조정됩니다. 대부분 각성 되었을 때의 사항으로 장수 중 일부 넘사벽이였던 장수의 조정으로 황장의 덱 조합이 많이 변경될듯 하네요.
3. 관직별 무장승급 상한 변경.... 아마도 무과금 유저에게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과금 유저들에게 발리던 이유가 무혼의 부족이였는데 이제는 각 관직의 황장 뿐만이 아닌 나머지 장수들의 승급제한을 둠으로써 넘사벽 장수들의 제한이 있다보니 이제 국덱으로만 머무리지 않고 다양한 파장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시고 추가적인 사항은 공카를 참고하세요

1. 신규 세력 ‘진’ 무장 추가
(사마소, 왕원희, 양호, 두예, 등애, 종회, 왕기, 문숙, 사마사, 양휘유, 하후휘, 등종, 위관, 석포, 왕준, 가충, 이완, 곽괴, 진건)
진 세력 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개최되며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이벤트 기간은 2018.1. 27. AM 11:00 ~ 1. 28. AM 00:59 입니다.

2. 무장 밸런스 조절

3. 관직별 무장 승급 상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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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서 중급까지의 게임공략을 위한 팁을 소개합니다. 무작정 게임하고 현질하더라도 팁을 모른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국덱이 정말 꼭 필요한 것인가
이 게임을 접하면 가장 많이 듣고 많이 질문하는 것이 바로 국덱!!!
앞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덱은 미방, 미축, 법정, 엄안, 마대, 장송 이 6의 장수를 의미합니다. 국덱이라고 언급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비용 고효율이기 때문이죠. 군주레벨 20까지는 이 5성급 국덱이 잘 먹히기도 하거니와 무혼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황장에 얽매이지 말고 국덱을 먼저 완성하고 국덱을 5성으로 만드신다면 군수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성취는 가급적 저랩에서...
멋모르고 진급하다보니 막상 성취의 몇가지 중 저렙에서 효과적인 것들이 종종나옵니다. 예를 들어 100턴 이상 유지같은 것은 저랩에서 병력 많은 성을 치면 금방 해결되기도 하고 연속통일도 이때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군수 이상 올라오면 정말 괴물들이 가끔 나타나서 통일 자체도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성취는 현령이하에서 최대한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황장이 정말 중요한가!!
게임에서 장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죠. 하지만 현령이하 또는 군수 20렙 이하에서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 중 인연이 있는데 그 인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많죠. 예를 들어 국덱의 미방/미축은 회피, 마대/엄안도 회피 두개의 인연이 있어서 국데의 위력이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연없는 황장 몇개로 싸워봤자 국덱에 밀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황장의 승급에 들어가는 무혼은 1성(1000개), 2성(2000개), 3성(4000개), 4성(6000개), 5성(8000개) 총 5성까지 들어가는 무혼이 21000개 입니다. 보장의 5성에는 5250개 무혼, 파장은 1050개 무혼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덱 5성을 모두 한다고 했을대 약 25000개의 무혼이 필요하여 황장한개 5성을 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군수에서도 황장은 4성까지만 승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덱운영을 하면서 무혼은 모으고 좋은 황장이 나왔을때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무혼의 중요성
사실 이 게임의 시작과 끝은 원보가 아니라 무혼의 확보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황장에 들어가는 무혼이 천문학적이고 여기서 언급하는 각성까지 하려면 무혼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무혼을 얼마나 모았는가가 자사 이상의 전투에서 승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멋진 촉의 모든 장수를 가진다 한들 승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각성된 육손에게 한방에 전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과금을 한다면 회원메뉴에서 지존회원특권 월 26400원짜리를 구매하셔서 운영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합니다. 매일 100무혼를 주기 때문에 월 3000개의 원보가 확보됩니다. 적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모이면 그 무혼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집에서 동일한 장수가 나왔을때 주는 무혼은 녹장(10개), 파장(30개), 보장(150개), 황장(1000개)입니다. 저도 황장이 두번 중복으로 나오는 바람에 2000개의 무혼으로 제갈량을 업해서 군수에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5. 황장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가
황장이 다 있다면 뭐 별 고민은 안하겠지만 종류별로 있을 경우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황장의 효과는 각성이 되어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보장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각성이되면 특별 스킬이 발동하게 됩니다. 이때 황장의 선택이 중요하게 됩니다.
각성을 보면 황장별로 특징이 있는데 연속공격을 한다거나, 이중공격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 황장들이 있습니다. 흔히 각성된 마초는 매 장수 공격 이후 추가 공격을 하거나 저수 같은 장수는 일반 공격 이후 계책공격을 연속으로 한다거나 하는 것으로 선호되는 장수들이기도 합니다. 제갈량이 인기가 있지만 사실 각성이 선호되지 않아서 오히려 풀각 장수중에는 제갈량보다는 육손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황장을 키우려면 인연과 각성을 고려하면 이후 초기화에 따른 원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6. 2군의 필요성
사실 게임하면서 여러방면으로 적이 처들어오면 멘붕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1군이 밀린 상태에서 2군의 효율은 그리 크지 않게 됩니다. 가끔 국덱을 적당히 키우고 다른 2군을 찾기도 하는데 별거 없다면 국덱 올 5성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어정쩡하게 2군키운다고 국덱을 승급을 하지 않게되면 국덱끼리 붙은 전투에서 밀리는 것은 시간문제가 됩니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서 개전전까지 다른 유저들의 장수를 보고 할만한지 안한지 판단한 다음 1군으로 안될 것 같은 게임은 포기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게임은 1군 싸움... 1군이 밀리면 하염없이 쭉쭉 밀려나게 됩니다.
2군은 너무 생각하지 않고 만약 키운다면 파장 중에서 육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혼 아껴야 합니다. ^^

7. 초반 장수 모집 방법
초반 장수 운영을 할때 필요한 것은 나라 중심으로 하되 일단 60명의 장수를 모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부장이 열리는 시점이기 때문에 60명의 장수를 모집한 다음부터는 나라를 정해서 꾸준히 모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인연이 있는 장수끼리 덱을 짤 수도 있고 중복되는 장수로 무혼도 빠르게 확보가 가능합니다. 나라별로 장수모으다보면 인연도 안되고 무혼도 안모이는 현상이 생기고 장수만 많고 별 쓸모가 없게 됩니다.
장수를 모은다면 60명 모집 후 한 나라만 올인하는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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